울산에는 삼산동, 시청 공업탑, 무거동 울산대, 일산지, 혁신도시등 크고작은 번화가가 있지만 울산의 시내라고 불리우는곳은 과거 성남동이었던 중앙동입니다.
중앙동의 번화가인 젊음의 거리에서
문화의거리로 넘어가는 사거리에는 시계탑이 존재합니다.
시계탑은 1966년에 설치되었으며 시내의 상징물이자 약속의 장소로 존재했지만 교통방해로 철거되었다가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 원도심 시계탑왼쪽부터 1967년, 1998년, 2015년 모습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7955693
출처 : 디시인사이드도시갤러리입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033620
첫댓글 귀한 사진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매 정각에 시계위에 보이는 기차가 증기기관소리내며 뱅글뱅글 돕니다 ㅎㅎ
댓글 보기 전까진 기차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ㅎㅎ 엄청 귀여울거 같아요
@후움3 지금은 태화강역이 삼산동에 있지만 과거에는 옛성남동에 울산역이 있어서 그걸 재현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