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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인사/안부 4월 8일(수) 의료보험관련된 이야기
홍민식(12회) 추천 0 조회 129 20.04.08 06: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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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8 06:58

    첫댓글 그동안 의료보험을 너무 많이 내는것 같기에 불만이었는데

    이젠 내가 자주 병원을 다니니 그 불만이 쏘옥 들어갔어요 ㅎ

    지금도 사십만원에가까운 의료비가 부담이 되지만

    내가 낸 의료보험이 누군가에게는 혜택으로 돌아가겠지 생각하면 그리 아까운것은 아닌듯!~

  • 작성자 20.04.08 07:11

    선배님 존경합니다.
    마지막 멘트가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누군가에게 혜택..ㅎㅎ

  • 20.04.08 14:14

    저도 선배님 보다 많이 내요. 혈압약 외엔 일년에 병원 갈 일이 별로 없어서 아까워요.
    그래도 누군가 혜택을 본다고 생각하면 위안이 됩니다.
    울 아들 작년부터 병원 다녔는데 의보로 적게(?)내어 혜택을 본듯..
    그런데 울 아들 아픈 곳도 없이 오진으로 일년간 고생했어요.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생긴 헤프닝인데 이거 알아내느라 1년간 병원가서
    이 검사 저 검사 다 받고 이 병원 저 병원(미국병원,건강검진, 동네 의원, 세브란스병원,골드만 병원,서울대 병원)
    다다녀서 간신히 이 달 초에 결과가 이상 없음으로 판명.검사 받느라 몸고생. 검사비만 거의 천만원. 미국서 오느라 비행기 삯만 해도 으휴.다행이긴 합니다. 아무 이상 없어서..

  • 작성자 20.04.08 14:44

    @11회 김은희 많이 내 주신 덕분에 제가 혜택을 많이 받아서 감사합니다..ㅎㅎ

  • 20.04.08 14:04

    회사 다닐때 나는 의료보험조합에서 일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의료보험 가입 권유와 당시에는 회사에서 의원들과 계약을 맺은 곳에 치료차 간다면 진료의뢰서 라는걸 발급해줬다. 그리고 청구 들어오면 적절한 조치를 했는지 심사와 돈을 지급하는 그런 일을 맡았는데 그게 초기 직장의료보험이었다.그리고 2~3년 후 우리나라에 국민의료보험이 시작되었다.
    그때 결혼으로 직장을 그만 두었다.
    국민 의료보험 에서 경력자라고 오라고 오라고 했는데 못간것이 지금도 아쉽다.

  • 작성자 20.04.08 14:45

    당시 광장동에 모토라코리아 의료보험조합에 다니 셨지요.그러다 사보에 만화 등 때문에 홍보실로 갔던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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