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다음카페] 시골전원주택을 짓고 이사오니 동네이장이 돈을 요구하는데 응해야할까요?</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href="http://m.cafe.daum.net/refarm/5PJD/8485?svc=cafeapp&sns=dcafe"><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114x84/?fname=https%3A%2F%2Fi1.daumcdn.net%2Fcafeimg%2F161017_mw%2Fcafe_meta_image.png" width="114" height="84" class="thumb_img" alt="시골전원주택을 짓고 이사오니 동네이장이 돈을 요구하는데 응해야할까요?"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161007_pc/cafe_image_default.png'"><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시골전원주택을 짓고 이사오니 동네이장이 돈을 요구하는데 응해야할까요?</strong><span class="desc_attach">어딘지는 말슴안드리겠는데 동네에 집을 짓고 그래도 동네이장한테인사라도 할겸해서 조그만선물하나 사가지고 명절하루전에 찿아갔드니 대뜸하는말슴이{ 타지역에서 우리동네로오게되면 50만원을 인사해야합니다) 라고 하여 너무황당하여 그런게 있느냐고 하고 그냥나왓는데 다른곳에서 도 갑질하는이런 법이있는가요이런 조건을 내걸고 돈을 받는지알고싶</span><span class="source_attach">m.cafe.daum.net</span></spa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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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활 하듯이 혼자 지낼 거면 안내도 되구요 시골은 아직 마을 잔치도 하고 여러가지 명목으로 자주 모입니다 또 재산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길이 거의 대부분 사유지고 상수도가 간이상수도인 경우가 많은데 요런 부분에서 마찰없이 살고 싶으면 적당한 수준에서 하자는 대로 하는 게 낫습니다
첫댓글 ㅈ까라고 그래야죠
아파트 생활 하듯이 혼자 지낼 거면 안내도 되구요 시골은 아직 마을 잔치도 하고 여러가지 명목으로 자주 모입니다 또 재산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길이 거의 대부분 사유지고 상수도가 간이상수도인 경우가 많은데 요런 부분에서 마찰없이 살고 싶으면 적당한 수준에서 하자는 대로 하는 게 낫습니다
사도이용료 상수도시설비 등등 내라고 내용증명 막 날아오기 시작하면 사는 게 사는 게 아닐 겁니다 땅사고 집짓느라 돈은 억대로 들여서 어디 딴 데로 가지도 못하고 주변엔 원수들만 사는 지옥이 펼쳐지는 거죠
개 공감합니다 오십정도면 오히려 적당해 보이네요
더불어 살려면 내는게 낫죠..아니면불편을 감수하고 혼자인 것이 편하시면 안내도 상관없죠
나이드신 분들이라 실존주의가
무엇인 줄 알아요
자기가 잘 살아오고 남들도 자기처럼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 줄 알아요
전원생활을 원하면 농촌가서
아무도 하고 이야기 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게 최고입니다
사적인 대화는 하나도 안 하고
웃으며 인사만 하는게 가장 좋아요
맘편하게 어르신들 식사대접 해드리고 마을 발전기금 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부모님은 부녀회한테 부탁해서 출장뷔폐 불러서 해결했어요.
와..범죄인데
돈 안주면 왕따시킬거예요..망할넘의 시골 텃세
뉴스봤더니 왕따는 양반이던데요 주택 앞에 도로를 그냥 밀어버려서 차가 다니지 못하게 하던데...
제 회사 후배 아버님이 고향으로 귀향하셨는데도 동네 이장이 돈 요구해서 몇백 줬다고 하더라구요.... 안주자니 꼬장에 미칠것이고 주자니 말도 안되는 주장에 굴복하는거 같고 참 답답하네요....
고향인데도 그런가요
@쥐새끼와 40인의 도적 그분들에겐 귀향한 어릴적 친구도 무조건이라고 하더라구요....
돈을 안내면 물을 안주는 걸 봤네요.
300만원 냈다는 ..
물구하기가힘들어서 펌프로 물을 퍼서 사용하는데 그걸끊어버린경우가있었죠,.. 근데 그거 마을에서 걷어서 시설을 만든게아니라 거기 지자체에서 예산내려서 만든거라는.... 물끊긴사람이 빡쳐서 작은걸로 자기집옆에 하나 증설한 내용을 본적이있는거같습니다
@멋쟁이전가 네 군에서 만들어줬는데 마을육성회비 명목등 갖다 붙이기 나름이니 뭐..
빅마우스 천지랍니다.
나이가 벼슬인것들..
@악동가가멜 시골마다 가격도 다른거같더라고요..어떤마을은 500 어떤마을은300백 이런식으로 이사오는 외지사람들한테 뜯는거같던데 이돈을 왜줘야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관례라는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이제 한동네 살게되엇으니 문제일으키지말고 그냥 내놔라 남들도 다그렇케 햇다 식으로 삥뜯는거같더라고요... 완전강도수준임... 장례식차가 자기동네 못지나가게 돈안주면 길못터준다는 동네가 있질않나.... 어쩌다 시골이 이렇케 됫는지원....
말도안되는개소리가 어디서이리 떠도는지
그딴돈 안줘도 됩니다
이장이 인마이 포켓할라하는거에 머하로 놀아납니까
텃새인가?
최악으로 만화 이끼.... 섬교사 성폭행 사건이 생각나네요........
와...요즘 시대에도..이런 일이 있네요..
요즘도 빈번한 일이라고 들었어요
안내면 왕따.. 주로 귀농, 귀촌하시거나 주말 농장하시는 분들이 많이 당하세요
저도 예전 생각하니 치가 떨리네요
많이 당하셨나 봐요.
@청바라쿠다 시골노인들 꼬장에 혈압상승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