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오늘 아침에 티비를 켰는데 동물농장이 하더라구요.... 동물을 좋아해서 자주 보는 프로그램인뎅...</P>
<P> </P>
<P> 하이디의 위대한 교감이라 하여 ~~~ 동물과 교감하는 내용을 하더군요... 흥미가 있었어요</P>
<P> </P>
<P> 고양이가 먹이주는 사람한테도 할키고 무섭게 대응하더군요... 주인한테까지...</P>
<P> </P>
<P> 이유를 알기위해서~~ 하이디가 고양이와 교감을 하는데요.... 정말 신기했어요,,,, </P>
<P> </P>
<P> 첨에는 낮선이를 피했는데~~` 눈을 주시하며~~~ 교감을 하니 ,,,,, 고양이가 눈을 깜박거리는 거에요~~~</P>
<P> </P>
<P> 정말 교감을 하는지 >>> 눈을 깜박거리며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여주는거에요~~~</P>
<P> </P>
<P> 딸이 고양이를 길에 버려진 고양이를 주워왔는데>>>> 어머니가 대개 ~~~ 싫어하셨데요.... 하지만 딸에게만</P>
<P> </P>
<P> 싫은내색을 했지~~~~~ 고양이 한테는 안했다는거에요.... 하지만 고양이는 자기를 싫어하는걸 느껴서......</P>
<P> </P>
<P> 어머니를 경계하고 만지지도 못하게 핡키고 무섭게 대응했다는..... 어머니가 참회의 눈물을 보이면서.... 난 널 버리지 않는다...</P>
<P> </P>
<P>사랑한다 미오~~~~ (미오는 >>> 고양이 이름 ) 하이디가 교감을 통해 전달해주니.... 고양이가 천천히 마음에 문을열고...</P>
<P> </P>
<P> 어머니곁에가서 냄새를 맡으며.... 눈을 깜빡이며....야~~~ 옹 그러는거 있죠... 정말 감동이었어요... 어머니, 딸 , 하이디 까지...</P>
<P> </P>
<P>눈물을 보이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우앙~~~..... 교감이라 하면 >>> 마음과 마음을 여는 거이잖아요....</P>
<P> </P>
<P>저도 생각하니 마음을 닫고 살았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P>
<P> </P>
<P>먼저 마음에 문을 열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거라 믿습니다~~~ 진실되게 마음을 열고 문을 두드려보세요~~~^^</P>
<P> </P>
<P>행복한 하루되세요~~~~ 까~~~ 궁 이었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 요즘많이 웃고~~~ 감동하고 있어요 사소한거에 ^^ㅋㅋ</P>
<!-- -->
5녀석이랑 살아가는 저는 하이디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아이들과의 교감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이들의 눈빛 표정 몸짓하나에도 그 아이들의 성격과 생각이 다 담겨있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법도 다 제각기더라구요. 음,, 저희집에 다섯째가 오는날 저희집의 가장 대장격인 아이가 스르르 잠들때 같이 누워서 토닥토닥해주면서 "아가를 잘 돌봐주는 멋진 형이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대화를 했더니,, 막내멍이랑 잘 놀아주고 잘 어울리네요. 대장녀석이 막내녀석을 잘 돌봐주니 나머지 녀석들도 막내한테 잘해주더라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얘기였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정말 사람은 아니지만..사람에 가까운 정을 주고..받죠..그만큼 정성과..시간과..돈이 들어갑니다. 고로 그냥 이뻐서 나도 한번 하는 분들은 제발 키우지 말길 바라는 맘도.. 저도 한때는 많은 애완견을 키우면 이뻐하고 돌보고 새끼을 낳으면 신기하고..사랑스럽고 했다가.. 문득..부모님 돈 생각해 병원도 잘 못가시는것을 보고..뭔짖인가 하고...
내가 애완견에게 들어가는 시간과 돈이 장난이 아닌데..나을 낳아준 부모 형제에게는 뭘 했나 하는 생각에.. 영 기분이좋지 않더군요..
까궁님께서 티컵강아지를 사려고 하신다는 댓글을 보고 감히 말씀드리는데요. 티컵강아지는 아이들중에서 작은 아이들만 골라 교배시켜서 낳은 강아지인데, 일반 강아지에 비해 약하거나 수명이 짧을수도 있어요. 뼈도 무지 약하고, 핏줄도 무지 얇으며 작은 충격으로도 아이들이 잘못되었단 얘길 많이 듣거든요. 저희집 앞집에서 한지혜씨가 영화촬영했는데, 그때 데리고 다니던 티컵강아지도 아파서 모 병원에서 치료도 받았다 하구요. 여러모로 작아서 이쁜것빼고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첫댓글 나두 가끔 이프로 보는데 동물과 인간이 정말 교감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프로인거같아...아...갑자기 집나간 우리 인순이랑 막둥이가 보고싶다는...텔레파시라도 통했으면 어디있는지 알쥐...
간절히 바라면 기적이 일어난다네요 ^^ 간절히 기도하세요~~ㅋㅋㅋ
아..엽강님~
저도 매일 전주유토피아에 들어가면서 유기견아이들 둘러보는데, 시추 여아들이 보이면 혹시 인순이인지 한번 더 꼼꼼히 보긴하는데, 정작 인순이의 특징을 많이 알지못하기때문에 볼때마다 안타깝네요.
잡다사진방에 인순이 사진이 있으니 자세히 한번만 더 봐주세요...저도 전주유토피아 들어가봐야겠네요...고맙습니다...
아~~~ 전주유토피아 라는곳도 있군요~~~
저도 봤던 내용이네요
진짜 동물농장 가끔보면 폭풍눈물 칠때가 있어요
어떨때는 사람보다 동물이 훨씬 사람답더군요
맞아요.... 정말 사람보다 동물이 훨씬 정직하고 아름다울때가 있어요~~
우와 사람과 동물이 교감을 할수 있군요.. 아 우리집 강아지한테 맨날 혼내기만 한것 같군요 ...
동물이든 사람이든 칭찬,격려,사랑 이세가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칭찬 격려 사랑 잘 기억 하겠습니다 ^^
제 좌우명이기도 해요 ^^ 칭찬 격려 사랑 인생살면서 꼭 필요한 세가지죠 ^^ 아름세상만들기 본부장>>>>>>>>>>까궁이었습니다 ^^ ㅋㅋㅋ
캬 ~ 멋지십니다^^
^^ 부끄럽습니다~~~ㅋ
5녀석이랑 살아가는 저는 하이디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아이들과의 교감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이들의 눈빛 표정 몸짓하나에도 그 아이들의 성격과 생각이 다 담겨있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법도 다 제각기더라구요. 음,, 저희집에 다섯째가 오는날 저희집의 가장 대장격인 아이가 스르르 잠들때 같이 누워서 토닥토닥해주면서 "아가를 잘 돌봐주는 멋진 형이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대화를 했더니,, 막내멍이랑 잘 놀아주고 잘 어울리네요. 대장녀석이 막내녀석을 잘 돌봐주니 나머지 녀석들도 막내한테 잘해주더라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얘기였습니다^^;;
맞아요~~^^ 식물하고도 교감이 되잖아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면 정말 식물이 쑥쑥잘크고~~~~ 싫어해~~(부정적인말)을 하면 식물도 잘 자라지못하는 실험결과를 봤어요~~식물,동물,사람 교감이 통한다는 사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정말 사람은 아니지만..사람에 가까운 정을 주고..받죠..그만큼 정성과..시간과..돈이 들어갑니다.
고로 그냥 이뻐서 나도 한번 하는 분들은 제발 키우지 말길 바라는 맘도..
저도 한때는 많은 애완견을 키우면 이뻐하고 돌보고 새끼을 낳으면 신기하고..사랑스럽고 했다가..
문득..부모님 돈 생각해 병원도 잘 못가시는것을 보고..뭔짖인가 하고...
내가 애완견에게 들어가는 시간과 돈이 장난이 아닌데..나을 낳아준 부모 형제에게는 뭘 했나 하는 생각에..
영 기분이좋지 않더군요..
동물도 사랑하면 가족이 되지만..정말 진짜 가족은 신경도 쓰지 않았던.
결국 수소문해서 잘 키워줄 분들에게 분양
맞아요~~~ 동물을 키우는게 보통 부지런해서는 안되죠~~^^ 전 외로워서 티컵강아지 살려고 하는데... 조금 고민되네요...
까궁님께서 티컵강아지를 사려고 하신다는 댓글을 보고 감히 말씀드리는데요. 티컵강아지는 아이들중에서 작은 아이들만 골라 교배시켜서 낳은 강아지인데, 일반 강아지에 비해 약하거나 수명이 짧을수도 있어요. 뼈도 무지 약하고, 핏줄도 무지 얇으며 작은 충격으로도 아이들이 잘못되었단 얘길 많이 듣거든요. 저희집 앞집에서 한지혜씨가 영화촬영했는데, 그때 데리고 다니던 티컵강아지도 아파서 모 병원에서 치료도 받았다 하구요. 여러모로 작아서 이쁜것빼고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애기를 들어서.... 고민이됐어요....저도 다람쥐 비둘기 새 오리 닭 ,미니닭,등 ,,,, ㅋ 엄청많이 키워봤는데요.... 애정를 많이 줘야할듯..... 동물보다 사람에게 그애정를 쏟아야할듯요....ㅋㅋ 정보감사합니다~~~ 즐건하루 해피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