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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응급의학과 의사가 힘들었던 순간들-데이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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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 ㅠㅠㅠ 정말...
헐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신고자 녹취록 듣는데 신고자가 가족일 경우가 많으니까!
구급대원이 처치를 잘했나 듣는거니까 신고자가 신고하는 내용을 듣는거지!
신고자 입장에서 가족이 쓰러진거 ㅠㅠ
자기 가족이 쓰러진거 신고하는 내용이라는거 아니야?
아.. 진짜 너무 슬프고 마음 아파
저분 피키에 글올리시는데 재미있음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듯 글고 저분 책도 쓰셨는데 재미있어
@12.19 저분이름
의사는 진심 대단한직업임..
ㅠㅠㅠㅠㅠ
제발 우리나라 저런 정신적으로 관련된 일 하시는분들엑 심리상담 이런것도 지원해주라 순실할매 손주샤끼 양육비말고
나첫번째순간저거보고진짜...마음아프더라...
아....나같이 감정소비 심한 사람은 하면 진짜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
의사도 대단하지만 구급상황에서 맨 처음 만나는 119대원들과 경찰이 진짜 대단함..
예를 들어 자살해 있는 사람들 맨 처음 가족이나 목격자가 보지만 그 현장을 달려가는건 의사가 아니라 구급대원&경찰임.. 그리고 그 시신을 잘 수습해서 병원에 데려가는거고 의사는 어느정도 수습된 시체를 보는거임.. 목 매달아서 처참한 시신 혹은 고층에서 떨어져 여기저기 피튀기는걸 일차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진짜 대단..
2222
'만약은 없다'
이 책 쓰셨는데 읽어보면 재밌음
와 진짜ㅠㅠㅠㅠㅜㅜ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제
와 진짜....
진짜 의사들 현장에서 힘들고 그런거는 당연 예상했지만 119통화내역 다 듣는다는 거 알고 멘탈관리 진짜 힘들겠다 싶었음... 119에 전화오는거 좋은일은 하나도 없고 다 극한의 위기상황일텐데 사람들 울고 소리지르고 괴로워하는 소리 다 들어야 되다니ㅠㅠ
헣 남궁인 책읽었는데 진짜 대단하더라 ..
헐이분 책쓰신거있음! 만약은 없다ㅠㅠㅠ나의사가 꿈이라서 이분책읽고 진짜 눈물흘리명서봄ㅠㅠ얼마전에봤는데 이분이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