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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 촌 이야기 허파 뒤비는데 익숙한 짝궁?
은빛세상(여54경북.고령) 추천 0 조회 514 24.03.30 06:4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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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꽃피면 구경시켜 주세요.

  • 작성자 24.03.30 06:54

    언제 대경번개팅 한번 오이소 꽃 좋아하시는분들께 꽃모종 나눔할께요.

  • @은빛세상(여54경북.고령)
    구슬이 몇 말은 나오겠어요.
    어쩌나~
    살살 달래고 살아야 합니다.
    오죽하고 다들 아들 하나 더 키운다 그럴까요~?

    구미~창녕을 오가미 구경가겠습니다.

    꽃모종 관심있어요.

  • 잘 살아 올라온것 같은 작약인데요
    겹은 이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30 11:43

    아주 화려하고 이뻐서 선물해놓고선 늘 꽃 안부를 묻습니다

  • 작약이 필때 얼마나 예쁠까요?
    작약을 좋아하시던 엄니생각이 많이나요

  • 작성자 24.03.30 11:45

    네에 어머님이 소녀적 감성을 가지셨나 봅니다. 자녀들이 부모의 취향 알아채기 힘들거든요.

  • 아ㅡ하
    그런분이 또 계시는군요ㅡ
    왜?
    제가 위로가 될까요?
    ㅎㅎ
    꽃묘종 사시는 걸로
    속풀이 하신건 탁월하신 선택 이 셨습니다ㅡㅎㅎ

  • 작성자 24.03.30 11:45

    댓글 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 사리가
    드글드글나올낍니더 ㅎㅎ
    저두
    속디비지게하는잉간에게
    잡혀서
    버리지도몬하고
    나도못나가고
    암튼
    채무만해결되면
    시골가서
    혼자살겁니다라고
    계획세웠어요

  • 작성자 24.03.30 11:46

    어쩌면 복많은 여편네 요강에 ㄸ 눈다라고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혼자 가슴앓이 합니다.

  • ㅋㅋㅋ남자분들이 대부분 그런가봐요
    그래서 저희 넘편은 초5라고 불러요
    뭔가 도움이 되는거 같기는 한데 손이 많이가는~ㅎㅎ
    꽃모종을 주신다니 모임에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ㅎ

  • 작성자 24.03.30 11:47

    그러게요. 남은 모종 있어면 택배부담으로 나눔도 예정하고 있어요.

  • 옆지기님이 꽃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ㅎ

    그래도 어찌합니까
    찾아보면 좋은점도 있고,
    자신의 부족한 점이 많으니 같이 짝짜꿍하며 살아야지요

  • 작성자 24.03.30 11:48

    아정님 심는거는 몰라도 남에게 이쁜모습 보여주고 싶은 맴은 일등입니다요.

  • 작약이 쑥많이 올라 왔네요
    저희도 몇 해 전에 카페에서 구입해서 비실비실해 죽었는가 싶어 다른곳으로 옮겨 심었는대요
    죽었던 곳에서 새싹이 올라와 넘 반가웠답니다
    기대가 됩니다~ 흰색이라고 했었는대요

  • 작성자 24.03.30 11:49

    기대하지 않아도 보답하는게 반려식물이 아닐까요. 댓글 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 쑤욱 올라온 작약이 반가워유
    어릴적 집 뒷밭에 작약이 한가득였는데...
    오월에 피는 작약꽃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3.30 12:00

    요즘 작약 구근 돈 됩니데이 ㅡ지금도 있나 실펴보시고 당근마켓 에서 팔아보세요.

  • @은빛세상(여54경북.고령) 아쉽네유
    큰밭 가득 였는데...
    고향 합천 떠나 온지가 50여년이 지났구만유
    보모님 산소갈적에 보니 그곳에 마을회관이 들어서 있더라구요^^

  • 작성자 24.03.30 14:40

    @오색마당(57/대전 유성 여) 합천이 고향이군요. 여기서 30분거리예요. 길이 엄청 좋거든요

  • @은빛세상(여54경북.고령) 맞아요
    꼬불꼬불 지릿재 넘니라 시간 다 보냈는데
    요즘은 고령ic에서 내리면 바로 지릿재 터널과 연결되어
    그곳만 지나면 어릴적 댕긴 댕긴 울곡초등학교 나오고
    좀만가면 산골짝에 꿈속에서도 나오는 반가운 동네가 나와유
    담주에도 고향가는데 고령지나며 은빛세상님께선 어느 동네 사시나 짐작해보며 지나 가겠습니다^^

  • 작성자 24.03.30 18:40

    @오색마당(57/대전 유성 여) 고향이란 언제생각해도 아련한 그리움이죠. 그게 향수하는 거라나요. 저는 낙동강다리 근처 살아요. 대구에서 귀촌 15년차구요. 저의 고향은 창녕입니다

  • @은빛세상(여54경북.고령) 외가가 창녕 이어유
    유어면 풍조리

  • 충청도로
    시집을 와 보니
    뒷동산에 빠알간 작약꽃들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봄맞이 준비하시느라
    바쁘신데
    아저씨께서 도와 주신다는게 그만~~그럴수 있다지만
    지켜보시는 그맘 잘알기에 혼자 웃어봅니다,
    새싹이 자라 꽃을 피우기까지 기다림이 같이 하겠지요,

  • 작성자 24.03.31 06:56

    댓글 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꽃을 가꾼다는건 기다림의 미학이 필수조건인가 봅니다. 파종부터 꽃이 피기 까지 설레임으로 가득 하답니다. 그 동안엔 기다림의 연속 이랍니다

  • ㅎ ㅎ,,하얀 속살 보여줘
    긍긍 아푼 겹꽃황제작약에
    비하면 지름신이
    넘 야혀유 거다
    0을 하나더 부치셔야
    남푠님 미안 합이 오래 가지요
    이쁜 꽃밭 만드세요

  • ㅎㅎ
    저희집이랑 같아요
    씨 뿌려놓은 화분 뒤집어
    다른 나무 심어놓고 그래요

  • 이렇게 글 올리면서 바로 화 풀렸을듯요 ㅎㅎㅎ
    짝꿍님이 저지레를??
    전 제가 저지레한다고 늘 혼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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