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님 글의 요지는 "정비기반시설재정비를 해야만 사업성이 그나마 나아지리라"는
말씀이시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우선
1.단지내 도로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유추해 보면 잠실5단지는 서울시와의 밀당에서 줄건 주고 조합원에 이익에 부합하는건 받아 냈다는거네요.
래미안1차의 도로가 2차선인데 이문1구역 도로가 4차선입니다
조감도를 보시면 기형적인 도로구조입니다. 누구를 위한 도로인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가 래미안1차아파트나 서울시
보기 좋으라고 재개발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래미안1차와 이문1구역을 합쳐도 2900과380가구로 합쳐서 3300가구가 안되는걸로 압니다
우리가 3300세대 20미터 도로 왕복4차선 , 잠실5단지 6000세대 15미터 도로입니다
산술적으로 따져도 뭔가 안맞습니다
단지내 교통정체를 염려해서 라면 비슷한 곳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아래사진은 석계역 한진한화그랑빌입니다
3003세대입니다 단지내 관통도로 왕복2차선입니다
제가 그곳에서 13년을 살았지만 2차선이라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지인분들중 그곳에 사시는 분들이 계시면 물어보세요
도로가 좁아 불편한점이 있는지요
지하도로위는 중앙광장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중요한건 이광장으로 단지와 단지가 단절됨 없이 서로 연결됩니다
우리는 완전히 이등분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EAB4D5937E56334)
![](https://t1.daumcdn.net/cfile/cafe/214728475937E8252D)
거진 20년전에 지어진 아파트도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만약 도로가 2차선으로 줄면 이거 하나만으로라도 사업성이 얼만큼 좋아질까요?
첫댓글 도로를 2차선으로 줄인다는 것은 래미안1차를 위해서 이문1구역에서 도로를 내야 된다는 의견인가요 ?
이문1구역 만을 위한다면, 지하주차장으로 연결해서 단지내도로(도시계획도로가 아님) 이용하여도 충분하지 않은가요 ?
예를 들었던 그랑빌의 경우 도시계획도로가 아니라 단지내 도로입니다.
이 도로 하나만 폐지하였도 이문1구역 사업성은 엄청나게 개선될 것입니다.
이문4구역 이번 조감도 보니 기존에 없던 지하차도 공사비가 새로1백50억 책정되었던데star의 오버인지 모르겠으나 이문1구역 입구부터 4차선을 도로로 하는 것은 이문1~3구역을 관통해 이문4지하차도를 거쳐 한천로(동부간선로)로 연결 하려는건 아닐까요?소음.차량공해 장난아닐텐데..종암동.번동.수유동등에서 차량 진입하면 교통지옥 죽음일텐데 내가 너무갔나요?아니길...
@star 천장산.의릉.경희대에 막혀 있어 이문1구역 단지를 관통하는 도로가 굳이 필요없습니다.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연결시키면 그만입니다.
아마도, 래미안1차, 경희대 및 의릉쪽 교통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이러한 부담을 이문1구역에서 모두 부담한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남의 편의를 생각할 만큼 여유가 있다고 생각 안합니다.
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1구역 4차선 도로가 있어야 하는 합당한 이유가 뭘까요?
단지내 도로의 지화화가 공법상 가능한가요
저도 불공정! 공감합니다!
4차선 양보한 만큼 이문1구역의 사업성을 위해
균형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남산터널 다닐때 통행료도 내는데...
의릉문화재 보존으로 층수제한도 걸리고.ㅜ.ㅜ
star님 말씀처럼 4차선 통행 소음까지??ㅜ.ㅜ
주거환경에 소음 문제도 있을텐데...
정말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되어야 한다면,
이문1구역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단지 중앙의 도시계획도로보다는
외대와 이문1구역 사이의 길을 조금 더 확장하는 것이 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공공의 목적도 달성할 수 있으면서
이문1구역 주민들의 공공기여 부담율을 대폭 낮출 수 있기에.....
이.휘경 사업 계획도를 보면 이문1구역부터 이문3구역 아파트단지를 가로 지르는 큰길이 그려져 있는데 설상가상 이문4(중앙 하이츠)옆으로는 32m도로 왕복8(?)차선에 단지안에28m터 도로가 학교부지 앞으로 나있으니 학생들 수업에 집중 할 수 있을까요?차 후 아파트 입주후 유입될 인구를 생각해 도로를 새로 만들 모양새입니다 이.휘경타운이 몇단 분리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