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교구 목회자부부 단합대회 보고
얼마 전 천정궁에서 수도권 목회자들과 기관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참어머님은 “성화 2주기 43일 남았다. 성화 2주기 준비하면서 여러분 마음에 무슨 생각하고 있나? 여러분이 참부모를 아는가? 참부모로 말미암아 축복받아 축복가정이 되었고, 여러분들의 소원이 무엇인가? 축복가정으로서 하늘이 바라는 기준 앞에 서려면 책임이 따른다” 말씀을 주시면서 심각한 자리에서 일구월심 비전 2020을 실체화시키시기 위해서 마음을 다하시고, 뜻을 다하시고, 그 모든 정성을 투입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러한 의미에서 서울동부교구 교구장(조육현교구장)은 천지인참부모 성화2주기 100일 특별활동은 단순히 전도를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천지인참부모님의 성화2주기를 맞이하여 실체적으로 성장하는 교회를 봉헌해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목회자들에게 강조해 주고 있다.
서울동부교구 공직자부부는 천지인참부모님의 뜻에 정열되어 3차 100일 특별활동 승리를 다짐하고 결의하기 위해서 7월8일(화) 경기도 화성시 금곡항을 향했다. 그곳에서 최창하(6000가정,화성시요트전무이사)식구의 배를 타고 푸른바다 물결을 헤치고 약 한 시간 걸려 입하도에 도착해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대어를 낚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강태공이 되었다. 엄원태(송파교회장)교회장은 우륵 대어를 낚아서 상금 10만원을 차지하게 되었다. 선상에서 우륵,놀램이,회로 점심을 먹은 후, 오후 1시부터는 요트체험을 하게 되었다.
귀족의 3대 문화가 골프,승마,요트라고 했는데 요트체험을 해 보면서 다가 올 해상시대를 개척해 오신 천지인참부모님의 뜻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목회자들이 처음에는 요트체험을 하는 것에 싱퉁한 표정을 보였었는데 요트가 바람의 원리에 의해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야목교회 성지를 순례하게 되었는데 황재성교회장은 초창기 40일 전도사 수련회를 참아버님께서 직접 주관하셨으며, 전도와 계몽, 새마을운동의 시발이 되었다는 증거를 해 주었는데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것을 체험해 보고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는 소감이 많았다. 감동을 받게 되었다.
(엄원태교회장)은 무명식구가 오천만원을 헌금해 주셨다는 은혜의 보고와 함께 식구 한 분이 이백만원을 헌금하면서 축복2세 성
그리고 그곳에서 3차 100일 특별활동에 관한 발표와 더불어 반드시 목표를 승리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되었다. 송파교회장장과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감사헌금을 하셨다는 보고의 내용은 많은 은혜가 되었다.
서울동부교구는 전도와 목회자역량을 위한 프로세스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금번 전도센터프로세스와 대학청년예배 정착교육을 한국협회로부터 인정심사에 합격을 받았다. 보다 더 성장하는 교회,모델적 교회를 향해 다가서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목회자부부 단합대회는 목회자들이 반드시 목표를 승리겠다는 다짐과 결의에 동기부여하는데 있어 충분한 1박2일의 일정이었다. 조육현교구장은 1차 100일 특별활동을 통해서 받은 상금을 몽땅 모든 공직자들의 사기진작 위해 아낌없이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