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가 내립니다~분위기 쫙 깔아집니다~세월의 흔적이 묻어난 돌담길을 돌아고택의 처마밑에서 이 여름의 더위를 식히는 비를 즐깁니다이곳에서 하루밤을 보내며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수에 흠뻑 취해보고 싶습니다멀지않은 어느 여름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그렇게하리라~
첫댓글 참 한적한 마을이었는데, . .
운치 있었을듯요..
첫댓글 참 한적한 마을이었는데, . .
운치 있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