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부터 순창 아미산이 비결록에도 크게 나오고 멋지다고 하여도 거리도 멀고 계속 별반 무시하고 있다가
오늘 유튜브를 보니 내 생각이 틀렷음을 절실히 암.(석고대죄) ^^
강천산 산성산을 거쳐 광덕산을 소조로 하여 다시 동고암산을 거쳐 바위산인 아미산(518)을 세움
건해방을 탄탄하게 겹겹이 하여 감괘1 건괘6 태괘7와 동고안산쪽으로 겨우 곤괘2를 먹고 왔는데 정상 능선으로는 이상하게 하락이수 도수가 안맞음.
그래도 감건태괘로 능선의 오른쪽으로 쭈욱 와서 앞에 바위를 두르고 멀리 지리산의 만복대를 조산으로 하여 천하의 경치를 뽐내고 있음.
감건태괘도 3개 괘를 먹었으니 통기는 되지만 대혈은 못되고 중혈은 됨.
경치로 보면 대한민국 최고의 조망권중 하나인데 하락도수가 안맞았으니 아쉬움.
감1 건6이니 반드시 간괘8을 먹은 어딘가로 와서 대혈이 결혈됨.^^
아미산 정상에서 간괘(간룡)을 먹은 자리는 3곳이 있음.
내동마을회관에서 80여미터 안되는 거리에 음양택(현재는 양택만 가능)이 있으며, 다른 한 자리는 유정리 청적봉(310)아래 철탑 근처 한자리가 있고 나머지 한자리는 음~! 어디에 있을까?
알아도 모르고 몰라도 모름. ^^
순창 아미산하 최고의 자리가 될듯~!
경치조망은 위가 더 좋지만 자리로는 이곳이 나을듯~!
순창 아미산의 천하제일 경치를 축하하며 사진 몃캇
(경고의 수정기록 남김: 이 글 어제 올리고 오늘 새벽 꿈에 거기 신들이 떼거지로 찾아와 나에게 난리를 일으켰음.
내 머리의 중간과 이마 사이를 망치와 정으로 구멍을 뚫다가 멈춤.
죽이려다 최종 멈춘이유: 산 인간을 진짜로 죽이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나도 강력한 호법신장이 있고, 또한 그 자리를 쓴 것도 아니고 발설만 한 것이기에 경고만 한것으로, 그만큼 천하의 대혈자리라는 의미~! ^^
(건6-감1-간8 국 하락이수 15도 작국이라~!)
나도 이럴진대 일반 풍수가가 그 자리 몰래 훔쳐 쓰거나, 돈주고 사서 쓰더라도 거기 산신과 더 크신 천신의 허락을 받지 않는다면? 집안에 경을 치는 일이 다반사임.
배짱좋으면 한 번 헤보는 것이지만 집안의 많은 목숨을 각오해야 할듯~!
난 무서워 못하리~ ^^
** 위에서 3번째 사진의 중앙의 산이 (알고 싶은데) 어느 산인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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