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GMO에 대한 올바른이해 김은진 (원광대학교 교수)

[박명숙]

GMO와 먹거리 문제

1. 세계의 재배현황

세계적으로 29개의 나라에서 옥수수,면화,사탕수수,대두등이 재배되고있다.

2.우리나라 수입현황

우리나라는 아직 GMO를 재배하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양을 수입하고 있다.

3.우리나라개발 현황

우리나라가 재배를 하지 않는다고 하여 연구개발도 하지않는 것은 아니다.

품목별로 벼,잔듸,콩,배추등이 있다.

GMO 종류

1.1세대 GMO

1)제초제내성 GMO

제초제내성 GMO는 소비자는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없고 농민은 제초제의 선택권이 없어진다는 부담을 지는 반면 이 종자를 파는 기업은 이중의 이익을 얻는다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2) 살충성 GMO

살충성 GMO는 흔히 해충저항성이라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해충저항성이라는 것은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해충저항성이라면 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인데 지금 재배하고 있는 것은 해충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해충이 그것을 먹게되면 죽는것,즉 살충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살충성분 유전자를 살충성 옥수수를 먹음으러써 사람도 먹게 된다는 사실이다.균자체는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안 미칠지 모르지만 사람이 먹는 것은 바로 벌레를 죽이는 독소유전자를 먹는 것이고 이것이 쌓여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살충성 GMO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2.2세대 GMO-기능성 GMO

GMo는 지금까지 지구상에 없었던 것이고,또 자연상태에서는 불가능한 것이다.GMO를 만드는 기술은 한 생물체의 유전자 조각을 생물분류학에서 과단위를 넘어서는 다른 생물체에 집어넣눈 기술에서 시작된 것이다.

같은 과단위라하더라도 자연상테에서 교배가 가능하지만 그자체로 불임이 된다.자련상태에서는 과단위를 넘어서면 교배자체가 불가능하다.개발자들은 유전자조각 하나 집어넣는 것이니까 괜찮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렇게 믿기에는 생태계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뛰어넘고 있으며 아직도 과학은  그것을 다 규명해 내지  못하고 있다.

더욱 이미 전통적인 육종방식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기능성 작물들이 나오고 있다.

3.또 다른 GMO-식용이 아닌 GMO

지금까지 유전자조작기술을 연구개발하눈 자들은 끊임없이 이 기술이 인류를 기아로 부터 구할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나 유전자조작기술은 인류를 구하기 위한것이 아니다.그 기술을 가장 많이 독점하고 있는 나라가 그렇게 인류를 구하고 싶은 나라가 왜 같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무기를 만들려고 하는지 말이다.유전자조작기술이라는 것은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그들이 쓰는 다양한 수법 중의 하나일 뿐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1.식문화를 바꾸자.

GMO-freeZone운동과 식량주권운동이다.

2. 공동체를 복원하자.

3.농업을 살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