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이틀을 쉬는날이라 저는
피아노 앞에 앉아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을 선택해서 연습해보았는데
음악은 역시 연습 또 연습인거 같습니다.
장송호가수님도 연습하느라 정말 고되고 힘들거 같습니다.
항상 이렇게 청중들에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왈츠 6번은 강아지왈츠라고 부제가 붙었는데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 연상되어서 부제가
붙었다고하네요.
산뜻하면서 아주 빠른곡입니다.
왈츠7번은 쇼팽의 특유의 음울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조금 느리게 연주해보았습니다.
가을분위기가 나는 곡인거 같습니다.
쇼팽의 에튀드 중에서 가장
유명한 흑건입니다. 검은건반으로 연주하다라는 뜻으로
부제가 붙었다고하는데
화려하게 마무리해봅니다.
첫댓글 열심이신 사과체리님~응원합니다~^^
체리님 반가워요!
누구나 인생을 살고나서 후회하는데요 ~.체리님은 멋있게 살아가네요~~~~
전 운동 클럽대향 선수로 한달동안 마음고생 하다 오늘 끝나고나니
속시원 함을 느끼면서 와인 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