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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힘든 뒤푸리글
박형규 추천 0 조회 177 07.08.07 17:1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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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7 20:40

    첫댓글 와~~기억도 대단했유~하나도 빠진거 없이긴글찍는데 손가락 아프겠다...늘고마워~

  • 07.08.07 21:13

    역시 박기자 촌평이다

  • 07.08.07 21:29

    형규야 이제 우리의 여름이야기도 너의 마무리글과함께 가슴한켠으로남는구나..정겨움과 살가움에 돌아온날 공허함에 잠시 펑펑울기도하는(?)외로움을삼키며 잔잔하게 되새겨보는 369게임의 모션에 웃음이흐른다.너의 해변의 노래가 너무도인상적이었다 언제 포항오면 만준이볼때 나도불려주라. 너의말처럼 달처럼 말없이 구석구석 투영되는 정서러움 이 차기에 해처럼돋음할수있음도 너의 애씀도 한몫했었고 두루 두루 친구들의 아픔도 헤아리는너의 맘들이한층성숙된것같아 작은내맘이 부끄러워진다.힘들었겟지만 여기까지가 우리의마무리인것같다 다시한번 되새겨봄은너의 스케치덕분 수고많았다 단풍잎이곱게물들때 만남을 기약하며

  • 07.08.07 22:45

    인간이란게 항상 좋은 소리만 들을수 없고 좋은소리만 할수 없는것 쓴소리 단소리 모두모아 쓸모있는 소리로 만들어 가는게 현명한것이 아닐까? 그런데 친구가 그런소리를 하니 좋아해야 하나? 내 마음이 짠하네~~~

  • 07.08.08 00:34

    다천에서 온 여친구는 백금란이다.만나서 반가웠네. 이글을 읽으면서 왠지 짠한 그리움이 가슴으로 밀려와 빠져나가려는 작은 기억 하나라도 가슴속에 깊이 깊이 숨겨 두고 싶단다. 우리가 언제 만났던가? 싶을 정도로 아련한 그 기억으로 남는다. 사람이 아름다움은 감정이 있기에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가 없다 넌 동생 생각이 나서 마음 많이 아팠제? 그래서 5기 기수한테 금일봉도 전달하고 감격이었다. 나도 오늘까지 너의 뒤풀이 글을 기다리면서 늦은 시간 카페를 찾았다가 그리움에 젖는다 저녘 온정까지 함께 못한 친구들은 조금 아쉬움이 남네. 다음에는 끝까지 함께 할수이었으면 좋겠다. 너의 작은 배려와 관심~ 건강하게 잘 지내^*^

  • 07.08.08 10:31

    아마 이글 기다린친구들 많았을끼다, 한이틀 궁금하게 만드는것도 제법 가치를 높일줄도알고 ㅋㅋ 너의 비상한 기억력을 내가 모르는바는 아니지만,이번 뒷풀이글엔 읽는 친구들의 정서도 자극하는 수준높은 글로, 니속을 누구보다 잘 아는내도 맘이 찡함을 감출수가 없구나. 그러므로 니글에 한자도 넣고뺄수가 없단다...앞으로도 박기자의 여행스케치시리즈를 많이 기대하시라~~!!

  • 07.08.08 13:57

    잔치 뒷날에는 역쉬나"박기자의 여행 스케치시리즈가 일품이로구나... 모든친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칭구가 있어 넘 행복하구나..*^^* 맘은 울칭구들에게 가있었지만 사정상 못간 이유로다 왜그리도 궁금하고 좀이 쑤시던지...ㅋㅋㅋ 뒷풀이 글 읽고 소원성취 했노라.. 수고많았다형규야 50가까이된 중년에 시력도 좋지않을것인데 워드에 익숙한 나머지 그리 힘들지않았을까요...?? 나으 쉼ㅌㅓ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나으칭구들아 마니마니 사랑한데이...♡

  • 07.08.08 22:28

    어디 한 곳 빠짐없이 굽이굽이 돌아드는 고향 산천을 흐르는 물처럼, 무더운 날 무성한 숲 사이를 빠져나와 한줄기 청량감을 주는 바람처럼, 감동으로 다가서는 친구의 아름다룬 마음, 또 하나의 행복한 동행을 본다

  • 07.08.09 00:23

    형규야 너의 뒷풀이 글이 궁금해서 돌아온후로도 몇번이나 카페 들락거렸다.너의 놀라운 기억력과 그날의 기억을 다시추억의 영화한편을 보는 기분이다. 글 시작부분 에 1기회장을 "달"에 2기 회장을 "해"에 비유하며 섬세한 너의 감정표현에 또 한번 감동하고 그런데 이번 뒷풀이 글은 읽으면서 왜 이리 코 끝이 시큰 해지는지....

  • 07.08.09 11:59

    토라진 짝쿵 월욜에 보내구 담날로 다시 짐을싸서 2박 3일 수련회를 다녀와서는 가방 내려놓기도 전에 여길 찿는다. 꿈같이 지나간 시간들이였지만.이렇게 다시금 네 속에 담긴 순수함과 따뜻함으로 이쁘고 멋지게 조명해 주어 우리 모두들을 행복의 호수에 퐁당 빠뜨려 주는구나~~

  • 07.08.09 23:14

    미안하네 그려 이몸은 눌이랑 같이 했었고 둘째놈이 친구 6놈을 델고 와서 어쩔수없이 기성중에서 이별 했수다.온정까지 동행하지못해서 미안하고 쑥쓰럽고 그러네 사실 온정에는 6기 여동생도 있다만 전화 한통 못 하고 그랬네/이글보고 걍 넘기려다가 변명아닌 변명의 댓글 보태네/내년에는 누가 차좀 태워줄래? 혼자 갈꾸마

  • 07.08.10 02:07

    친구야넌언제봐도멋진친구다,,,모임할때마다뒷풀이글도넘상새하게잘올리는구나,,너의기억력에감탄한다,,앞으로도좋은글많이부탁한데이,,다음만날때까지건강조심하고잘지내길바란다,,,,,,

  • 07.08.10 09:54

    고맙다...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 게시판에 글로 대신하마..

  • 07.08.12 20:47

    귀한글 이렇게 늦게 접해도 될능가 모르겠구나 변함없는 자네글에 고마움은 느낀다만 너무과한 칭찬에 부끄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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