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歷史) ․ 간찰(簡札) 3,700 숙어(熟語) 모음-ㄱ-ㄴ-ㄷ 순
"충북대학교 명예교수 한석수 선생님의 자료를 우연히 얻어 공유하였습니다."
- ㄱ -
可强: 억지로 할 수 있다면.
呵凍筆尖: 언 붓끝을 녹여서.
歌屛掩翠: 誰家甲第横道周 路人齊指壽寧侯 空餘棨㦸連雲暗 不見軒車學水流 卧壁蠨蛸閒向暮 當門鳥雀亂先秋 道傍老翁眠不起 自謂能言壽寧事 貂珥那傳就日功 椒房已挾薫天勢 當年兄弟同侍直 白馬前後黄金勒 天子宫中賜歡笑 五侯門外看顔色 有時日晡復召宴 龍鎻東華歸不得 秃袖黄衫倚醉逃 别院春風墜香幘 鄧山横壓蜀雲低 郭穴偏承漢露滋 去奪冠軍沁水里 鑿成安樂定昆池 初來後厠渾疑錯 乍入危棲意欲迷 三尺珊瑚鬬如意 千金蹀躞射彈碁 歌屏掩翠鏡窺紅 粧粉圍春肉陣風 急管䌓絃開永巷 朱簾高棟勝離宫 石家富貴乾坤小 霍氏功名旦夕空 可憐世路同轉轂 君恩覆水難再復 西第千甍不足居 東門尺土翻相逐 隴頭寒食麥飯青 若敖無人餒鬼哭 君不見羊腸峻阪危揷空 後車肯問前車覆<壽寧侯故第歌>
葭莩: 갈대의 줄기 안쪽에 붙어 있는 아주 얇고 흰 막. 친척관계가 아주 소원하거나 무덤덤함을 비유하는 말. 친척을 이르는 말. 먼 친척.
家山: 고향.
加書: 추가하여 쓰다.
加額: 두 손을 이마에 얹음. 무엇을 빌거나 공경을 표하는 동작임.
假饒 : 假如. 만약에. 만일.
葭誼: 먼 친척.
價折: 값을 결정함.
加定官: 정원 외에 더 늘여 잡은 관원.
價布: 일정한 신역을 치러야 할 사람이 出役하지 못 할 때 그 대가로 바치는 베.
加下: 돈이나 물품을 정해진 액수 외에 더 내어 줌.
可恨 : 밉살스럽다.
假合: 覇道.
刻鵠 : 馬援戒子書云 刻鵠不成反類鶩.
恪詢: 삼가 묻다.
各幅問候 : 각각의 (편지)폭으로 안부를 묻다.
間 : 요즘. 요사이.
間架: 가옥의 구조. 물건의 구조를 두루 이르는 말.
姦宄(간귀): 법을 어기고 분란을 일으킴.
干三棗二: 생강 두 쪽에 대추 두 개.
幹理 : 다스림. 맡아서 처리함.
看審: 자세히 보아 살핌.
艱虞: 어려워서 근심스럽다. ---- 걱정된다.
間者有日 : 그 사이에 며칠이 지났습니다.
干汁: 薑汁.
懇惻: 간절하고 정성스럽다.
簡通: 서로 주고받은 말이나 의견을 적은 서면. 그것을 넣는 통.
簡幅 : 편지 쓸 종이.
竭睡: 잠을 조금 자다. 공부를 열심히 하다.
撼頓: 흔들거림. 넘어지고 자빠짐.
甘結: 상급 관아에서 하급관아에 보내는 공문.
鑑空: 거울이 티없이 맑음.
勘斷: 죄상을 심리하여 처단함.
邯鄲學步: 자기의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본받다가 모두 실패함을 비유. 燕나라 소년이 趙나라 서 울 邯鄲에 가서 한단의 걸음을 배우다가 연나라의 걸음까지도 잊어버렸다는 고사.
感淚(감루) : 감회의 눈물.
監色: 監官(관이나 궁가에서 錢穀이나 물품 등의 출납을 맡아보며 감시하는 벼슬아치)과 色吏(책임을 맡은 아전).
感祟(감수) : 감기.
減祟(감수) : 병이 덜해졌다.
感欽 : 감격하여 흠모하다.
甲韻: 회갑 축하시.
康: 溫良好樂曰康.
强: 지나다.
强加理遣: 억지로라도 이치로 생각하여 시간을 보내라. 참고 견디라.
江干: 江邊.
講規: 과거 때에 시험보이는 講書에 관한 규정.
講期: 과거 시험일.
剛鬣: 제사용 돼지. 아주 큰 돼지. 좋은 고기.
岡陵之祝 : 오래 살기를 비는 말. 王世貞 ?鳴鳳記, 嚴崇慶壽? 筵開相府勝蓬萊 壽比岡陵位鼎台. ?詩經? 三壽作朋 如崗如陵.
江文通: 南朝 梁 江淹의 자.
講信修睦: 말이 진실되고 의좋게 지냄. 신용을 강구하여 친선을 도모함.
剛毅木訥: 강하고 굳세며 질박하고 말이 없다.
絳帳(강장): 빨간 장막. 진홍색의 장막. 轉하여 스승이 않는 자리. 또는 학자의 서재를 가리킴.
江左: 江東. 장강 하류의 동쪽 지역. 東晋․南朝宋․齊․梁․陳 왕조의 基業이 모두 강좌에 있었으므로 이 다섯 왕조와 그 통치 지역을 지칭한다.
江左夷吾: 강동의 管仲. 나라를 돕고 백성을 구제할 인재를 이르는 말.
講紙: 과거의 講書 시험을 보일 때 쓰는 종이.
江漢: 스승을 그리워함.
講劃: 과거나 取才 때 講書 시험에서 얻은 성적의 끝수.
蓋 : 아마도 ~일 것이다.
蓋 = 盍 : 어찌 아니할 합
箇滿: 瓜滿.
介眉: 오래오래 살기를 비는 말. 介壽. ?詩經? 爲此春酒 以介眉壽.
開笑: 郭汾陽孫數十人 問安點頭開笑.
芥茹: 불만스럽다.
慨然 : 탄식하여. 대범하고 시원스러운 모양. 감정이 격앙된 모양. 한탄하다. 슬퍼하다. 분해하다.
開月: 새달. 내달.
介子: 次子.
介弟: 제자.
改題: 아버지가 사망했을 때 사당의 祭主를 고쳐 쓰는 것. 그 의식.
愷弟: 얼굴과 기상이 화락하고 단아함.
開政: 정무를 보기 시작함. 都目政事를 하도록 함.
開正; 새해.
開座: 관리들이 모여서 사무를 봄.
改差: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임명함.
改春: 經春.
客: 지난. 客臘: 지난 섣달.
客使: 帝王의 宣旨를 받들고 外方에 나가는 使者.
客擾: 손님을 맞는 번거로움.
羹牆 : 사람을 우러러 사모하다. 昔堯阻之後 舜仰慕三年 坐則見堯於牆 食則覩堯於羹(?後漢書? 李固傳)
坑塹(갱참): 깊고 길게 파놓은 구덩이. 참호.
去: 어조사. 버리다 ~해 버려라. 寒灰枯木去: 石霜七去. 唐代의 石霜慶諸禪師(석상경저선사)가 평소 제자들을 일곱 어구로 가르쳤는데, 말끝마다 ‘去’자가 있는 까닭에 ‘七去’라고 한다. ①休去: 일체의 동작행위를 정지함. ②歇去: 몸과 마음을 잊고, 일체 대립의 분별경계를 버림. ③冷湫湫地去: 一切 迷悟凡聖의 번뇌를 쉬고 청량한 경지를 통달함. ④一念萬年去: 一念을 지켜서 如如不動함. ⑤寒灰
蘧蘧: 여유롭고 만족스러운 모양. 높이 솟은 모양.
鉅公: 존귀한 사람.
擧案: 擧案齊眉. 아내가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 後漢때 梁鴻․孟光 부부의 고사. 맹광은 검소해서 비녀를 가시나무로 대용했다함. 그래서 자기 부인을 낮춰서 ‘荊妻’라고 함. 擧案-梁鴻妻孟光 每饋食 擧案齊眉.
居億貞: 꺽치.
居然: 어느덧.
詎意: 어찌 ~뜻하였으랴?
擧子業: 과거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의 일.
居諸(거저): 日居月諸?詩經?. 세월.
居諸易邁: 세월이 빨리 지나가다.
居題: 猶日月.
居中: 조정의 중앙에서 벼슬함. 軍中에 머물음. 도목정사의 考課에서 中等을 맞음.
建明: 建白. 국사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함.
健羨(건선): 부러워하기를.
乾愁: 공연한 걱정.
蹇修: 伏犧氏의 신하로 중매를 잘하였다는 사람. 중매인.
巾衍: 두건과 책 따위의 물건을 넣어두는 작은 상자.
建寅: 正月.
乾淨: 葬期가 끝남.
乞巧: 七夕날 밤에 부녀자가 牽牛․織女 두 별에게 길쌈과 바느질 솜씨가 늘기를 비는 제사.
乞免文字: 辭職上疏.
桀驁 : 사나운 말이 아직 길들지 않음. 성정이 거칠고 나쁨
檢 : 봉하다.
劍: 남아의 뜻.
劍舃已藏: 칼과 신발을 거두어들이다. 즉 이미 죽었다는 의미다. 옛날 軒轅 황제가 죽었을 때 산이 무너지고 관 속이 텅 비고 칼과 신만이 관에 있었다고 한다. 弓劍遠.
儉歲: 凶年.
檢討官: 經筵의 한 벼슬. 정사품(鮮初)→정육품(조선 후기).
檄․檄書: 詔書.
格軍: 沙工.
激惱: 매우 심하게 괴로워하거나 괴로워함.
隔宵(격소) : 하루 저녁이 막힘. 내일.
隔字法: 한 자 띄우기. 왕을 거명할 때 등.
激切: 격렬하고 솔직함. 절박함. 절실함.
格外: 定員 외. 특별히. 유달리.
繭(견) : 부르트다. 고치. 足繭 : 발이 부르트다.
繾綣: 곡진한 모양. 간곡하게 정성을 들이는 모양.
見過: 방문하다.
甄復: 復職.
見退: 남에게 거절을 당함. 퇴짜를 맞음.
玦(결): 永別時 주는 선물.
缺望: 바라는 바대로 되지 않아 원망함.
觖望: 바라는 대로 되지 않아서 서운함.
結案: 사건의 처리를 종결함. 판결을 내림.
缺然: 모자라서 서운하다.
決杖: 決棍. 곤장으로 치는 형벌을 집행함.
結榻: 스님의 結齋. 夏安居, 冬安居.
結還: 논밭의 결복(토지에 매기는 목(結)․짐(負)․뭇(束)을 통털어 이르는 말)에 따라서 환곡을 분배하여 억지로 꾸어 주는 일.
契活·契闊(결활): 애씀. 勤苦.
歉荒: 흉년.
頃: 근자에. 잠깐.
頃: 100畝. 1畝는 693.6 평방미터.
經: 能文精儉者稱
耿: 근심하다.
京江: 서울의 뚝섬에서 楊花渡 사이에 이르는 한강 일대. 서울로 오는 세곡, 물자가 운송되거나 거래되었다.
耿耿: 마음이 편안하지 못한 모양. 염려되는 일이 있어 마음에 잊혀지지 않는 모양.
敬啓: 삼가 사뢴다는 뜻으로 편지 첫머리에 쓰는 말.
庚癸之憂: 곡식을 구하고자 하는 근심. 庚은 서방으로 곡식을 주관하고 癸는 북방으로 물을 주관하기 때문에 양식과 음료의 뜻으로 쓰인다.
傾蓋: 길에서 만나 수레의 덮개를 가까이 대고 이야기를 나눔. 처음 만나거나 사귐을 이르는 말.
傾囷倒廩: 마음을 다하다. 정성을 다하다.
經紀 : 한 집안 일을 잘 다스림. 紀律. 綱紀.
經度: 계획함. 기획함.
耕讀漁樵 與庶民同: 농사꾼, 선비, 어부, 나무꾼도 뭇 백성과 동등하다.
京洛: 서울.
敬復: 삼가 돌려보낸다는 뜻으로 답장의 맨 끝에나 맨 처음에 쓰는 말. 拜復. 敬覆.
庚伏: 삼복을 이름. 夏至 후의 셋째 庚日에 초복이 시작되기 때문임.
經祟(경수): 병을 앓다.
瓊樹: 인격이 고결함. 상대방의 미칭.
庚熟: 복더위.
敬悉: 공경해서 다 알았고.
敬仰: 공경하고 우러러 봄.
景仰: 높이 우러러봄.
經筵: 왕의 侍講.
庚炎: 三伏의 불타는 듯한 더위.
輕徭: 부역을 가볍게 하다.
瓊韻: 옥과 같은 詩句.
卿月: 卿士惟月(?詩經?). 고관의 별칭. 卿相.
瓊章(경장) : 옥과 같이 훌륭한 문장. 곧 상대방의 문장에 대한 존칭.
逕庭: 심하게 서로 어긋남. 차이.
庚弟: 나이가 같은 친구간에 부르는 칭호.
庚祭: 軍中에서 양식을 구하는 은어. 庚은 서쪽 곡식을 주관. 祭는 북쪽 물을 주관.
敬差官: 조선시대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특별한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되던 임시 벼슬. 그 벼슬아치.
庚帖: 정혼할 때에 남녀 쌍방이 성명․생년월일시․조상 3대의 내력을 적어 교환하는 單子. 八字帖. 四柱單子. 나이를 쓰기 때문에 이르는 말.
敬差官: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특별한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되던 임시벼슬. 그 벼슬아치.
經體: 공부를 하고 있는 상대방을 지칭.
經學念書: 경전을 공부하고 책을 읽다.(憂子弟之輕俊者 教以經學念書 不得令作文字 釋經學念書則輕俊者日威重觧作文字便長傲飄蕩矣)
謦咳: 웃어른의 좋은 말씀.
洎(계): 미치다. 이르다. 및.
契: 친분이나 우정을 맺음.
契勘: 대조하여 살펴봄.
繼開: 지난 것을 이어서 새로운 것을 열어 줌.
啓居: 起居動作.
癸庚: 양식. 군량. 얻어먹다(乞食).
棨隙: 비단으로 싸거나 옻칠한 나무창으로 관리가 출행할 때에 앞에 세우는 의장도구이다. 상대방이 兵․水使의 신분임을 상징한다.
階對: 천자를 알현하다.
戒途(途,道) : 길을 떠남
啓賣: 나라에 보고하여 국고에 있는 것을 방출함.
啓目: 임금에게 상주하는 啓本에 덧붙인 목록. 큰 일을 奏達하는 것이 계본이고 작은 일을 주달하는 것이 계목임.
啓聞: 글로 임금에게 상주함.
季方: 남의 동생의 경칭.
啓覆: 중죄인을 왕에게 보고하여 再審함. 보고함. 아룀.
啓辭: 公事나 論罪에 대하여 임금에게 啓聞(글로 임금에게 上奏함)하는 글.
稽謝于今 : 지금(에 이를 때)까지 답장이 더디게 되었으니. 稽謝: 답장을 더디게 하는 것.
稽顙(계상): 이마를 조아림. 상대방에 대한 겸칭.
季叔主: 막내외삼촌.
繼述: 前人이 하던 일을 이어감.
桂玉, 桂玉之地: 땔감과 쌀이 각각 계수나무 장작과 옥보다 비싼 지역이란 뜻으로 首都를 지칭함.
啓沃: 흉금을 털어놓고 성의껏 引導함.
鷄人: 시간을 맡은 관리.
啓字: 啓字印의 준말. 임금의 도장의 하나. 啓字를 새긴 나무 도장으로 임금의 재가를 받은 문서에 찍었다.
契丈: 사돈댁.
稽遲: 멈춤. 머무름. 稽: 머무르다. 멈추다.
啓知: 윗사람이나 관아에 보고함.
啓差: 보고하여 임명함.
啓處: 起居.
啓請: 청하여 물음. 아뢰어 청함. 간청함. 정중히 청함.
啓草: 임금에게 상주하는 글의 초본.
啓下: 임금의 재가를 받음.
啓下公事: 임금의 허락을 받고 하는 공사.
姑 : 잠시. 잠깐. 곧
孤: 저버리다.
孤: 三公 다음 가는 벼슬. 敎化를 펼치는 벼슬. 少師․少傳․少保(?周官?).
告課: 아룀.
考校 : 시험. 고시. 詳考하여 조사함.
叩呌: 叩地呌天.
古道之書: 서로 대면하여 인사하지 않았지만 편지를 왕래하며 친하게 지내는 것.
孤露: 아버지가 돌아가신. 孤露餘生: 어릴 때 부모를 여윈 사람. 아버지나 어머니, 또는 어버이를 모두 여윈 사람. 외톨이어서 감싸주거나 도와줄 사람이 없음.
高明: 당신. 상대방을 높인 말.
顧名思義: 이름을 보고 뜻을 생각함. <離騷>.
辜負: 배반함. 저버림.
告目: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보내는 보고서나 편지.
枯木去: 터럭만큼의 情識分別도 두지 아니함. ⑥古廟香爐去: 모든 집착을 버리고 古廟에 있는 香爐의 차가운 재와 같음. ⑦一條白練去: 佛法을 깨달아가는 과정 중에 眞如空界(=正位)와 現象色界(=偏 位)를 요달하여 한 점의 의혹과 번뇌가 없는 것이 마치 한 필의 純正無染한 흰 비단과 같음.
觚墨: 글씨와 글.
叩盆: 莊子妻死 叩盆而歌. 喪妻.
告身: 벼슬아치에 대한 임명장. 職牒을 달리 이르는 말.
顧籍: 顧惜. 自重함.
考準: 베낀 서류나 책의 오류 유무를 원본과 대조함.
高秋: 8월.
告衷: 속마음을 고하다.
考覈: 조사하여 밝힘.
高軒 : 상대방의 높임 말. 상대방의 집.
考還: 사실을 조사하고 돌려보냄.
斛(곡): 휘. 열 말의 용량. 곡식을 되는 그릇의 총칭. 헤아리다.
轂(곡-속 바퀴): 천거하다.
髡(곤) : 머리 깎을.
滾滾(袞袞): 큰물이 출렁거리며 끝없이 흐르는 모양.
昆季: 형제.
梱裏均慶: 상대방 집안의 안방식구들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
困憊: 피곤하다.
閫範: 여자의 범절.
閫候: 서간문에 병․수사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
恐: 아마도. 아마도~일 것 같다.
公移: 공무를 봄. 공문서를 처리함.
公車: 과거. 과거의 급제를 목적으로 하는 공부를 公車業이라고 한다.
恐煩: 就悚.
孔棘: 매우 다급함.
供劇: 대접하다.
孔路: 대로. 孔道.
公罔觶: 又使公罔之裘序㸃揚觶而語公罔之裘揚觶而語曰幼壯孝弟耆耋好禮不從流俗脩身以俟死者不在此位也盖去者半處者半序㸃又揚觶而語曰好學不倦好禮不變旄期稱道不亂者不在此位也盖㢙有存者注之發聲也射畢又使此二人舉觶者古者於旅也語語謂説義理也三十曰壯耆耋皆老也流俗失俗也處猶留也八十九十曰旄百年曰期頤稱猶言也行也者不言有此行不可以在此賓位也序㸃或爲徐㸃壯或爲將旄期或爲旄勤今禮揚皆作騰音義 ?禮記, 射義?
公都會: 각도의 감사와 개성부․강화부․수원부․광주부의 留守들이 매년 그 지방 유생들을 모아 행하던 과거시험.
拱璧: 아름드리 璧玉. 매우 진귀한 물건을 이른다. 璧을 껴안다. 훌륭한 것을 가지다. 남의 편지를 받고 그 반가움을 표하는 말.
公事: 관아에서 작성한 공문서. --紙: 공문서를 작성하는데 드는 종이.
公誦: 輿論.
貢案: 중앙 各司의 경상비 확보를 위하여 각 지방으로부터 거두어들이는 貢物의 품목과 수량을 적은 장부.
共硯: 같이 글을 읽음.
供帳 : 연회용 막을 침.
公牒: 관청에서 발행하는 공문서.
供招․供辭: 죄인이 범죄사실을 진술한 말.
倥傯(공총): ①바쁜 모양. 奔忙한 모양. ②공생하는 모양.
羾寒濁淸: 羾寒門濯淸風. 한미한 가문에 이르러 맑은 기풍으로 씻어주다. 淒如羾寒門 皓若攢玉璞(韓愈·孟郊<納凉聯句>).
公緘: 관아에서 직접 추문(推問)하기 어려운 경우 추문의 내용을 문서로 보내는 것.
龔黃: 龔遂와 黃霸. 名地方官.
孔懷: 몹시 그리워 함(형제간).
孔懷之痛: 형제간의 죽음에 대한 애통함. 孔懷는 형제의 의미. ?詩經 , 小雅, 常棣? “死喪之威 兄弟孔懷”(죽음에 대한 두려움, 형제가 크게 두려워한다).
過: 들르다. 歷過-지나다가 들르다.
瓜葛(과갈): 외와 칡은 다 같이 넝쿨로 자라는 풀이라는 뜻에서 일가 姻戚을 일컫는 말. 瓜葛之誼. 苽葛.
科擧의 종류
監試: 조선시대에 생원과 진사를 뽑는 과거.
文科初試: 覆試를 볼 사람을 시험하여 뽑는 과거의 첫 시험. 성균관 또는 각 군의 군수가 실시하는 照訖講에 합격하여 照訖帖을 가진 15세 이상 된 자가 볼 수 있었다. 寅申巳亥년의 가을에 본다. 문과의 초시는 漢城試(漢城府)․館試(성균관)․鄕試(각 도). 200-240명을 뽑았다.
文科覆試: 초시 합격자가 보는 과거. 서울에서 보는 2차 시험. 明倫堂 丕闡堂에서 보았다. 여기에 합격하면 殿試를 본다. 33명을 뽑았다.
式年試: 초기에는 반드시 생원․진사일 것과 원점 300점(성균관에서 아침 저녁 두 끼 식사를 하면 1점)을 요구 했으나 조선 후기에는 유명무실하게 됨.
殿試: 왕이 참가하여 보는 마지막 과거. 복시에 합격한 사람에게 製述(문과)이나 무예(무과)를 시험하여 그 성적에 따라 甲(壯元, 榜眼, 探花)乙丙으로 나눈다.
과거의 八弊: 1818년(순조 18) 성균관 司成 李瀅賀가 지적한 과거의 8가지 폐단.
借述借作(남의 글을 빌어쓰는 일)
隨從挾冊(책을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가는 일)
入門蹂躪(시험장에 아무나 들어가는 일)
呈券紛遝(시험지를 바꿔 내는 일)
外場書入(밖에서 써 내는 일)
赫蹄公行(시험문제를 미리 알게 하는 일)
吏卒換面出入(이종이 바꾸어 다니는 일)
字軸恣意幻弄(시권을 농락하는 일)
科擧合格者의 數(조선조): 문무과 총 744회 14620명 선발. 식년시 163회 6063명. 별시 581회 8557명.
科擧合格者의 敍用: 장원-종6품. 갑과 2인(傍眼, 探花)-정7품. 을과 7인-정8품. 병과 23인-정9품.
過境: 지난 일.
課告: 범죄 사실을 조사하여 보고함.
科臼: 기존의 격식. 테.
科頭 : 맨머리. 까까숭이. 중.
寡味: 맛이 적음. 흥미가 없음.
果然: 배부른 모양. 생각한대로.
過獎: 과찬하다.
過情稱道 : 실정에 지나치게 칭찬하는 말.
課製: 정기적으로 보이는 製述시험.
科製: 과거 시험과목의 하나인 製述시험.
過從: 서로 의좋게 지냄. 相從.
藿帖: 시문을 모은 첩.
官 : 官人.
寬假: 너그러이 용서하다.
關文: 공문.
官梅: 관청의 마당에 심은 매화. ?杜詩? 東閣官梅上詩興.
冠冕 : 장엄하고 당당함.
館伴: 외국에서 사신이 왔을 때 사신의 접대를 맡아 하는 임시벼슬. 館伴使.
官辦: 관리에게 일처리를 일임함. 관청에서 거두어들이는 세금.
寬譬: 비유를 들어 위로하며 마음을 풀게 함.
關山: 함경도.
關心: 마음에 거리낌. 걱정이 됨.
館所: 외국의 사신이 오거나 관리들이 공무로 여행할 때 거처하는 숙소.
寬宥(관유): 너그럽게 용서함. 寬赦와 같음.
館職: 藝文館․春秋館․成均館에 딸린 벼슬아치의 총칭.
貫穿: 널리 학문에 통함.
管餉: 군량을 관리함.
括丁: 장정을 모음.
曠達: 마음이 넓고 활달하다.
光山金氏世系
金長生-集(慎獨齋, 吏曹判書)
-槃(虛舟, 吏曹參判)-益熙-萬均
萬增
-益兼-萬基-鎭龜-春澤
鎭圭
鎭瑞
鎭符
萬重-鎭華-龍澤
李頥命
-益煦-萬吉
-益勳-萬埰
-益炅
曠省: 昏定晨省을 闕하다.
獷俗: 사나운 오랑캐의 풍속.
光紫: 빛남.
廣興倉: 조선시대 백관의 녹봉을 관리하던 관아.
掛漏(괘루): 掛一漏萬. 한 가지 일은 적고 만 가지 일은 빠뜨린다. 편지글 끝에 쓰는 투어.
愧赧(괴난):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짐.
槐院: 承文院의 別稱.
乖候: 변덕스러운 날씨.
槐黃: 槐花黃의 준말. 과거시험 준비에 바쁜 계절을 이르는 말.
槐熏: 홰나무 꽃향기가 날 때에, 곧 음력 칠월 경.
矯捄: 矯正.
交龜之期: 사무 인계. 교대. 龜는 도장으로, 이를 후임자에게 넘겨주어 사무를 인계한다는 뜻이다. 交印이라고도 한다.
嶠南: 경상도.
敎書; 임금이 訓諭하는 글. 敎文.
翹首: 머리를 들고 바라봄. 몹시 기다림.
校讎: 校訂.
膠瑟(柱): 융통성이 없음.
翹仰(교앙): 발돋움하다.
撟寓(교우): 僑居. 僑況. 타향살이.
校人: 馬匹을 관리하는 관원의 우두머리.
敎冑: 가르치어 기름. 가르쳐서 길러냄.
敎誘: 가르치고 유도함.
喬榟: 父子.
敎旨: 임금의 명의로 발급하는 관직 임명장.
膠漆: 다정한 벗.
翹楚: 잡목 수풀 속에 우뚝 솟은 가시나무. 전의하여 걸출한 인재나 두드러진 사물. 향
臼: 俗臼. 世俗.
晷刻: 짧은 시간.
苟簡: 일을 간단히 해치워 일시를 미봉함. 예절을 등한시함.
裘葛(구갈): 가죽옷과 葛布옷. 겨울옷과 여름옷. 일년에 한 번씩 바꿔 입으므로 轉하여 一年으로 쓰임.
具慶下: 부모가 俱存인 때 쓰는 말.
句管: 맡아서 관장함.
九臯: 못의 깊은 곳. 鶴鳴于九臯 聲聞于野(?詩經, 小雅, 鶴鳴?).
駒光: 光陰如白駒過隙.
區區至祝不任 : 변변치 못하나마 지극히 빌어서 억제하지 못하겠습니다.
舊記: 옛 친구.
裘帶: 輕裘緩帶.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허리띠를 풀고서 여유 있게 지내는 것을 말한다.
劬勞(구로): 부모.
瞿塘: 險灘.
口吻: 입술. 말투. 입을 다물다.
丘史: 임금이 종친․공신․관아 등에 내려 준 노비.
俱鎖開金: 자물쇠와 열쇠를 갖추어.
九霄: 九萬長天.
求手如束: 구하는 손이 다발이다. 구하는 사람이 많다.
龜眼: 묘터로 잡은 땅.
求言: 임금이 신하의 직언을 구하는 일. (金弘旭 上疏事件).
久要: 오래 사귄 친구.
柩衣: 옷깃을 여미어 들어 올림. 곧 공경하는 태도를 보임. 스승에게 학문을 배움.
口耳口寸之學, 口耳之學: 俗學. 보잘것없는 학문.
耈造: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함. 또는 그런 사람. 老成人.
九秩: 90세.
區處: 사물을 분류하여 처리함.
九天: 임금.
具瞻: 정승.
龜縮頭 : 强ひて 頭を出さぬことをいふ.
丘壑: 시골.
局促: 비좁음. 식견이나 국량, 또는 작품의 경계가 좁음.
國恤: 國喪. 國哀.
裙屐: 치마와 나막신. 원래 육조시대 귀족 자제의 차림새. 부잣집 자제의 세련된 차림새. 부잣집 자제.
軍容 : 士氣. 군대의 장비
屈 : 다하다.
弓劍: 이미 죽은 군주에 대한 애달픈 그리움을 이르는 말. 黃帝가 용을 타고 신선이 되어 갈 때 群臣 들이 따라가려고 서로 매달리자, 황제의 활이 땅에 떨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된 말. 또는 黃帝를 橋 山에 안장하였는데, 산이 무너진 뒤에 보니 관에 시신은 없고 칼 한 자루만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窮聿: 歲末.
窮泉: 저승.
窮徹: 窮天徹地.
窮結: 범죄 사실을 추궁하여 힐문함.
窮陰: 음력 10월.
宮差: 宮家에서 심부름을 시켜 보내는 구실아치.
宮差知: 각 궁가의 사무를 맡아서 처리하는 직임.
眷 : 眷屬. (본인의) 식구들.
眷顧: 찾아오다.
眷眷焉: 돌아보아 주다.
勸分: 지방의 수령이 자기 관할의 부자들에게 권하여 饑民을 구제하게 함.
權輿: 시작.
權知: 직무를 임시로 맡음.
卷懷: 거두어서 품안에 넣음. 재능을 숨기고 은거함. 포용함. 자취를 감춤. ?論語, 衛靈公? 邦無道 則可 卷而懷之.
闕額: 비는 머릿수.
怪事: 전염병.
軌革 : 점치는 기술. 그림에 길흉을 보인다.
歸 : 喪配慰問.
歸棲: 자기의 집으로 돌아오는 것.
歸宿: 귀착점. 귀결점. 머물러 쉼. 결론.
騩馭(귀어): 가라말이 끄는 수레를 몬다는 뜻으로, 죽어서 하늘로 올라감을 뜻한다. 보통 왕이나 왕비 의 국상 때 쓰는 말이다.
歸厚署: 棺槨의 제조와 禮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처음에는 棺槨色이라 하였다가 施惠所, 歸厚 所 등으로 고쳤으며 正祖 때 繕工監에 붙였고 提調, 別提 등의 관원을 두었다. 慎終追遠民德歸厚矣 (?論語?)
規勸: 충고하고 권면함.
跬步: 半步.
圭復 : 반복해서 읽음.
睽違(규위): 서로 떨어짐. 隔離됨.
叫闔: 억울한 일을 조정에 호소하는 일.
橘黃: 귤이 익어서 노랗게 되는 때.
克: 충분히~할 수 있다.
克家: 가사를 맡아서 해냄. 가업을 잘 계승함. 克家孫.
隙駟: (세월이) 매우 빨리 지나감.
極宿: 老人星.
棘人(극인): 喪主. 棘人欒欒: 상주가 수척하다.(?詩經?)
極擇: 신중하게 아주 잘 고름.
巹慶(근경): 혼인의 경사.
巹慶重回; 回婚.
勤勤: 간절하다.
巹禮(근례): 결혼. 婚禮. (巹 혼인. 받들다).
謹禮: 喪禮.
勤幹: 부지런하고 재간이 있음.
謹審(+계절 상황)~ : 삼가 ~알았습니다. 답장투식.
芹儀: 薄儀.
斤正: 바르게 고쳐주는 것. 시를 고쳐주다.
斤斲: 수정하다.
覲行: 부모님께 문안드리러 가는 것을 말함.
衿: 깃. 몫.
襟期 : 襟懷. 가슴에 깊이 품은 회포.
衿得: 깃득. 分財하여 자기 몫을 받음.
金諾(금락) : 금과 같은 승낙.
衿付: 자기 몫으로 돌아온 재산을 받은 것.
琴祥: 大祥.
禁養: 나무나 풀 등을 베지 못하도록 금하여 가꿈.
金英: 국화 꽃잎.
今吾昔吾: 지금이나 옛날이나 그저 그렇다.
錦製: 지방관.
金柱: 仙宮.
禁直: 궁중에 숙직하는 것.
金貂; 임금을 모시는 신하.
金革: 전쟁.
急景: 세월이 빨리 흐름을 뜻한다.
汲魏: 漢나라 경제, 무제 때의 直諫臣 汲黯과 당 태종 때의 魏徵.
肯: 옳이 여기다. 어찌. 肯忘今日峨洋曲(어찌 오늘 백아 종자기의 知己를 잊으랴). 국촉
矜式: 공경하여 표본으로 삼음.
弃 : 棄의 古字
旣: 다하다. 끝나다.
氵自: 曁
寄 : 맡기다
箕裘之業: 대대로 이은 업.
剞劂(기궐): 조각. 조각하는 사람. 板刻. 板刻하는 일.
忌克: 타인의 재능을 시기하여 그보다 나으려고 다툼.
期期: 말을 더듬는 모양.
氣苶(기날): 기운이 나른하다.
記末: 자기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부르는 대명사.
祈免: 직책이나 의무를 면제하여 달라고 빎.
奇問: 조정에서 관리나 각 지방 관청으로 발송하는 朝報.
幾微, 機微: 知幾其神乎 君子上交不諂 下交不瀆 其知幾乎 幾者動之㣲 吉之先見者也 君子見幾而作 不俟 終日 易曰介于石 不終日 貞吉 介如石焉 寧用終日 斷可識矣 君子知微知彰知柔知剛 萬夫之望 豫之六 二 知幾神之事也 精義不足以明之 形而上者 況之道 形而下者 況之器 於道不㝠 而有交焉 未離乎諂也 於器不絶而 有交焉 未免乎瀆也 能无諂瀆窮理者也 幾者去 无入有理而未形 不可以名尋 不可以形覩者也 唯神也 不疾而速 感 而遂通 故能昭然逺覧 見於未形合抱之木 起於毫末吉凶之彰始 於㣲兆 故為吉之先見也龔
知機微: 사물의 본질이나 결과를 그 미세한 조짐을 보고 예측하여 대응함.
起復: 起復出仕. 나라의 중대한 사정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상중에 있는 상제로서 다시 벼슬자리에 나아감. 起復行 公.
朞服弟: 상을 당하여 1년服을 입은 자신을 말함. 三年服, 朞年服, 大功(9개월), 小功(5개월), 緦麻(3개월).
記府: 상대방. 당신.
豈不感佩 : 어찌 감사한 마음을 갖지 않겠는가?
冀北: 지명인데 말이 많은 곳이다. “伯樂一過冀北之野 爲馬群是空”이라는 말이 있다.
騎省 : 兵曹의 別名.
起送: 匠人․番軍․罪囚․員役 등을 호송함.
耆淵: 노인들.
畿營: 京畿監營.
覬覦(기유): 분수에 맞지 않는 희망이나 企圖.
其矣: 그 사람의.
期頤(기이): 백세를 말함.
己任: 자기의 임무.
記存: 잊지 않고 기억하여 줌.
綦重: 緊重. 긴요하고 중요함.
記下: 상대방에 대하여 자신을 낮추어 일컫는 말. 계급, 신분이 같지 아니한 사람 사이에 謙辭하는 일 인칭. 記下生.
芰荷: 마름과 연. 그 잎을 엮어 옷을 만들어 隱人이 입음.
其何能淑 載胥及溺: 나인들 이대로야 어떻게 되랴, 모두 함께 망할 것이다. ?詩經 大雅? 五章 柔桑
氣化: 음양의 기로 생성함. 形化(형체에서 생성함)과 상대적임.
綺紈: 아름다운 의복. 貴公子.
忌患: 유행병.
喫飯之多: 나이가 많다. 以吾爲喫飯之多-내가 나이가 많다고 여겨서.
拮据: 힘써 준비함.
- ㄴ -
覼縷(나루): 자세히 진술하다. 일의 자초지종.
懶散成習: 게으르고 산만함이 습관이 됨.
洛: 서울.
落科: 소송에 짐.
落講: 과거 시험 때 講經 시험에서 떨어짐.
落講軍: 향교와 서원의 유생으로서 강경 시험에서 떨어진 사람으로 편성한 군대. 현역복무 대신에 베 를 바치기도 했다.
落落 : 서로 용납하지 않는 모양. 뜻이 큰 모양. 성긴 모양. 쓸쓸한 모양.
樂道毓德之功: 도를 즐기고 덕을 기른 공.
落莫: 적막함. 쓸쓸함.
洛耗: 서울 소식.
落帽之辰: 음력 9월 9일의 절구. 진 나라 때 孟嘉의 고사.
落魄 : 제정신이 아니다.
落井下石之計: 우물에 떨어진 사람이게 돌을 던져 죽이려는 꾀.
落幅紙: 科試 낙방자의 답지.
餪: 婚三日而宴 謂之餪.
難求儔(난구주): 당신 같은 사람은 구하기 어렵다. 儔: 짝 주.
欒棘: 부모의 상에 몹시 슬퍼하여 몸이 야윔. 곧 부모의 상을 당한 자식의 슬픔을 형용하는 말.
蘭臺: 御史臺. 司憲府. 司諫院의 별칭.
難縷: 覼(라: 자세하다)縷: 자세하게 말함.
蘭焚蕙愁: 난초가 타면 혜초가 근심한다는 뜻으로 친구의 불행을 근심하는 것이다.
闌珊(난산): 한창을 지나 쇠하여 가는 모습. 어지럽게 흩어지는 모양. 암담하다.
赧顔(난안): 얼굴을 붉히다.
蘭茁: 손자.
蘭香空谷知難掩: 유능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드러남.
南極壽星 北極壽觴.
南宮 : 禮部會試. 進士試.
南臺: 사헌부의 持平, 掌令.
南呂: 음력 8월의 별칭.
南山之頌: ?詩經? 如南山之壽.
南訛: 여름의 耕作 및 勸農 등의 일. 농사.
濫竽(남우):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척 함.
納侤: 관가에 다짐을 둠.
蠟屐(납극): 밀을 발라 반들반들하게 한 나막신.
臘雪: 동지 후 입춘 전에 내리는 눈.
臘旬: 섣달 열흘.
臘日: 동지 후 세 번 째 戌日(우리나라에서는 태조 때부터 세 번 째 未日)에 諸神에게 드리는 제사.
納幣: 혼인 때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예물을 보내는 의식.
浪 : 방자하다
浪送 : 虛送. 부질없이 시간을 보냄.
郎廳: 郎官. 각 관아의 堂下官. 육조의 正郞, 佐郞, 그 밖의 실무를 담당하는 6품의 관원.
浪婆: 水神.
良貝(낭패): 狼狽의 略艸.
內舅: 外叔.
內局: 內醫院의 별칭.
內服: 王畿의 지역.
來: ~를 하려고 하다.
內賜記: 임금이 신하에게 특별히 하사한 책의 표지 뒷장에 적는 기록.
奈城: 경상북도 봉화군과 강원도 영월군의 옛 이름.
來汝之敎 : 당신이 오라고 하는 말씀.
內外從: 外叔之子己稱內從 姑母之子己稱表從.
來喩: 보내온 편지.
來仍: 후손.
迺者: 乃者. 乃昔. 먼젓번. 앞서. 지난 번. 요사이. 요즈음.
內摘奸: 궐내의 적간. 적간: 난잡한 죄상의 유무를 조사함.
內弟: 아내의 남동생. 처남.
內出: 궁중에서 내어 준 물건. 궁중에서 물건을 내어 줌.
奈何: 어떤가. 어찌하여.
來現: 와서 現身함.
來效: 장래의 功. 효과를 봄.
奴貢: 官奴가 국가에 대하여 부담해 바치는 돈이나 물품.
魯禮: 合葬.
鹵莽(노망): 거칠다.
爐鞴(노비): 가죽으로 만든 풀무. 또는 용광로의 별칭. 인재를 단련함. 인품을 도야하는 곳(가정, 학 교).
澇暑: 장마와 더위.
老人星圖: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壽星을 그린 그림.
老除: 늙은 군사나 노비를 兵役이나 身役에서 면제함.
路左: 길이 외지다.
老天: 말세.
老筆: 노련한 필법.
綠野堂: 宋나라 裵度의 고사.
魯靈: 노나라였던 산동성 곡부 동쪽에 세웠던 靈光殿. 영광전 참조.
魯縞: 노나라에서 나는 고운 명주.
綠: 2, 3월. 碧: 3, 4월. 靑: 6월. 蒼: 8, 9월.
騄駬: 주 穆王의 八駿馬 중의 하나. 명마.
祿牌: 祿俸을 받는 벼슬아치에게 증표로 주는 패.
論啓: 신하가 임금이 잘못을 논박하여 아룀.
論道經邦: 재상의 임무.
論思之官(任): 經筵官.
弄璋: 生男.
誄(뇌): 祭文. 哀死而述其行.
牢落: 마음이 넓고 비범하다.
牢籠 : 한데 묶어 놓음. 남을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것.
雷鳴: 배고픔.
誄文: 弔文. 祭文.
惱神: 정신을 괴롭힘.
漏器盛水: 새는 그릇에 물을 담다.
陋笥: 저의 집.
陋習 : 누추한 공부.
螻哀(누애): 微沈.
摟月 : 弄月. (摟; 끌어모을 루).
螻蟻之誠: 땅강아지와 개미 같은 정성. 자신의 정성에 대한 겸칭.
僂持: 손을 꼽아 세다.
泐: (늑) 돌이 부서지다.
扐月: 閏月.
勒捧保布: (군역을 유지하게 하여) 윽박질러 베를 거두다.
凜綴․凜惙: 두렵고 걱정되다.
凌遽: 두렵거나 무서워서 벌벌 떪. 추워서 벌벌 떪(凌兢). 용감하고 날쌘 모양.
凌替: 쇠락함.
- ㄷ -
多君: 그대에게 감사하다.
茶時: 사헌부의 감찰들이 매일 아침에 모여서 일을 의논하며 차를 마시는 때.
端: 오로지.
旦日: 明朝. 明日. 食日爲二 旦日爲三.
袒括(단괄): 袒臂括髮.
鍛鍊: 혹독한 관리가 무리하게 사람을 죄에 빠지게 함.
袒髮: 初喪.
單子: 일의 경위나 물품의 이름과 수량 따위를 적은 종이. 하소연하는 사유나 情願을 적은 서면.
丹穴祥毛: 仙界에 사는 봉황의 깃털. 뛰어난 자질을 갖춘 사람.
丹雘: 선명하게 붉은 빛의 흙. 붉은 색의 塗料. 임금의 은택을 비유하는 말.
達尊: 세상 사람이 모두 존경할 수 있는 것. 곧 官爵․年齡․學德. 天下有達尊三 爵一, 齒一, 德一.
斷則乃成: 專則易就, ----, 凡事皆然(「三吳水考, 券十三?)
啖 : 씹다. 미끼로 하다.
淡淡之期: 상복을 變服하는 일.
湛樂: 지나치게 즐김.
湛迪: 편안하다.
擔持軍: 가마나 상여를 매는 사람. 일꾼.
踏啓: 임금의 재가를 맡은 서류에 啓字를 찌음.
踏槐: 應科.
答蒼之望: 答蒼生之望.
踏靑: 1월 8일. 2월 2일. 3월 3일.
踏靑節: 삼월 삼짇날.
踏驗: 토지의 상태나 소출을 살펴서 조사함.
當 : 때는 ~이다. 꼭
党 : 일가
倘(당): 혹시.
儻 : 혹시.
黨錮之禍: 黨人이 만든 災禍. 후한말 환관이 정권을 전담함을 분개하여 이를 공박한 지사들이 환관의 미움을 받아 終身禁錮의 형을 받았던 일에서 나온 말.
讜論: 올곧은 말. 직언.
瞠目: 놀라서 눈을 휘둥그레 뜨고 바라봄.
堂廡: 여러분.
棠蔭: 周召公이 팥배나무 아래서 송사를 처리한데서 연유하여 어진 정치를 말한다.
唐材: 중국산 약재.
堂帖: 敎旨.
代․代察: 남을 대신하여 일을 보살핌. 직무대리.
臺閣: 사헌부와 사간원을 아울러 이르는 말.
臺諫: 사헌부의 관원과 사간원의 관원을 아울러 이름.
對境 : 對峙하고 있는 상대방 국가.
臺啓: 사헌부나 사간원에서 유죄로 인정하여 올리는 글.
大稿: 상대방의 文集을 높인 말.
帶礪: 한고조가 창업 후에 공신들에게 한 말. 河水가 띠가 되도록, 태산이 숫돌만큼 되도록 자손대대 로 은총과 고락을 함께하겠다고 함. 공신의 가문은 대대로 皇家의 은총을 받아 나라와 영원히 고락 을 함께 한다는 뜻.
待漏之役: 漏는 물시계. 待漏는 시간을 기다린다는 뜻. 일반적으로 관리가 일찍 출근하여 조회에 참여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말한다.
大都: 대체로.
大明天地無家客 太白山中有髮僧: 晉州 河弘度 지음.
大無: 큰 흉작.
大巫:: 공경하여 모시는 사람.
代步: 걷는 것을 대신한다. 배․수레․말 등을 타는 것을 이른다.
大比: 수․당 이후의 과거. 周代 삼 년 마다 지방의 賢能한 사람을 선발하는 일.
大比科: 3년에 한 차례씩 보이는 과거. 곧 式年試.
大星: 샛별․金星․啓明星.
對時: 때때로.
臺侍: 사헌부·사간원의 관원으로 임금의 시종이 되는 일.
大雅: 碩士, 雅士. 곤직이 없는 젊은 선비를 부르는 말.
代一人行其事: 왕이 하늘을 대신하여 천하를 다스리다.
臺章: 사헌부․사간원에서 상소한 글.
代定: 다른 것으로 바꾸어 대신 채움.
大庭: 상대방의 아버지·할아버지.
待罪: 본인이 모 관직에 있음을 낮추어 하는 말.
待次 : 후보자.
大闡: 과거에 합격.
大椿: 大椿之壽, 『莊子, 逍遙遊? “上古有大椿者 以八千歲爲春 以八千歲爲秋”
大平: 천자 또는 장군이 세우는 牙旗.
大被: 형제가 큰 이불 하나를 덮다. 우애가 좋다. 姜肱聯衾.
大孝: 父喪. 大哉 乾元.
渡 : 나루.
徒․徒刑: 五刑(隋 이후: 死․流․徒․杖․笞)의 하나.
度 : 작곡하다. 악보에 따라 노래하다. 度曲. 악기를 연주하다.
韜鈐(도검): 병법서인 ?六韜?와 ?玉鈐?을 합하여 이르는 말.
途窮之哭: 阮籍이 길을 가다가 막히면 대성통곡을 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
刀圭: 약을 뜨는 숟가락. 轉하여 의술. 약시중.
忉怛: 근심하고 슬퍼함.
荼毒: 심한 재앙. 심한 해독. 모질게 고통을 주거나 해침. 상을 당함.
塗抹: 아무렇게나 바른다는 뜻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것의 謙辭.
道傍之舍: 길옆의 집. 길옆에서 집을 지으면 오가는 사람의 참견이 많아 제대로 되지 않는다.
桃符: 설날 아침에 辟邪하는 뜻으로 神荼와 鬱壘를 각각 새겨 대문에 붙이던 복숭아 널빤지. 春聯.
到付: 공문이 도달함. 수령의 보고 내용에 대한 관찰사의 회답. 공문서나 공식 지령이 도달되어 받다.
屠蘇: 정월에 먹는 술 이름.
道養: 수신인이 학자일 경우에 쓰는 말.
桃夭: 婚期.
渡蟻: 송대에 송상(宋庠)이 폭우로 위험에 처한 개미들을 대나무 다리를 놓아 안전한 곳으로 건너게 한 고사.
導掌: 궁방전을 관리하고 賭租․租稅 따위를 받아 지주에게 바치는 사람.
刀俎之勢: 죽을 지경.
都廳: (실록 편찬 시에) 그 일을 도맡아서 주관하는 곳.
圖尺: 도면을 그려가며 측량함.
獨賢: 혼자 애를 쓰다.
頓首再拜言: 상주에게 보내는 위문장의 첫 번째 말. 상주가 답장을 보낼 때는 稽顙再拜言. 頓首言(平 交間). 頓首(降等).
敦牂; 十二支 중 午의 古甲子.
敦定: 決定.
咄嘆: 탄식하는 것.
同: 당신의 손자. (鄭玄의 손자 이름).
同庚: 同甲.
東堂: 科場. 科名.
同塗. 同途. 同道. 同隊 : 같은 무리. 同流. 同徒
憧憧: 뜻이 바로잡히지 않는 모양. 안타까운 모양. 끊임없이 왕래하다.
東魯叟: 孔子의 별칭.
東里子産潤色之: ?論語? 憲問9. 동리의 자산이 윤색하다.
同産子: 형제의 아들. (同産: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제자매).
董生: 董昭南. 부모를 모시기 위해 벼슬을 하지 않고 농사를 지으며 책을 읽음. 韓愈의 <董生行>이 있다. <嗟哉董生行> 淮水出桐栢山 東馳遥遥千里不能休 淝水出其側 不能千里百里入淮流 夀州屬縣有 安豐 唐貞元時 縣人董生召南 隱居行義於其中 刺史不能薦 天子不聞名聲 爵禄不及門 門外惟有吏 日來 徵租更索錢 嗟㦲 董生朝出耕 夜歸讀古人書 盡日不得息 或山而樵或水而漁 入㕑具甘㫖 上堂問起居 父 母不慼慼 妻子不咨咨 嗟哉 董生孝且慈 人不識 惟有天翁知 生祥下瑞無時期 家有狗乳出求食 鷄來哺 其兒 喙喙庭中拾蟲蟻 哺之不食 鳴聲悲徬徨 躑躅久不去 以翼來覆待狗歸 嗟哉 董生誰將與儔 時之人 夫妻相虐 兄弟為讐 食君之禄 而令父母愁 亦獨何心 嗟哉 董生無與儔
冬笋: 孟宗母病思冬笋 笋爲之生.
董役: 일을 감독함.
東隅: 젊음.
東原: 강릉의 옛 지명(신라-東原京).
同寅: 동료. --協恭: 동료끼리 서로 공경하여 임금을 섬기고 정사에 협력함.
動引: 動止.
東征詩: 金剛山詩.
洞屬(동촉): 《禮記》‘洞洞乎 屬屬乎’라 하였음. 洞洞:질박하고 성실한 모양. 洞:진실할 동. 屬屬(촉촉): 공경하여 專一한 모양. 온순한 모양. 洞屬은 성실하게 어른을 공경하는 것을 말함.
桐鄕: 선정을 베푼 관원을 백성이 사모함. 漢의 朱邑이 桐鄕(安徽省에 있는 고을)의 관리가 되어 선정을 베풀고 죽어서 그 곳에 묻힘.
銅虎: 符節.
東荒: 우리나라의 별칭.
斗: 매우. 아주. 甚也.
斗大: 작은 것에 상대하여 큰 것을 형용하는 말.
豆觴: 나무 祭器와 술잔. 儀式 때 사용하는 그릇과 술잔.
抖擻: 털어버리다.
杜詩: 후한의 南陽太守. 청렴하고 공평하게 정사를 펼쳐 관내가 풍족하게 되니 당시 사람들이 杜母 라 고 칭하였다.
頭陀: 산과 들로 다니면서 온갖 괴로움을 무릅쓰고 佛道를 닦는 일.
斗杓: 북두칠성의 자루에 해당하는 다섯 번째부터 일곱 번째까지의 세 별. 남의 존경을 받는 사람.
斗護 : 뒤덮고 보호함, 두둔함.
窀穸: 매장하다.
得: 챙기다.
得分: 점수를 얻다.
得訟: 소송에서 이김.
得志: 기고만장하다.
得請: 요청한 일에 허가를 받음.
等待: 미리 기다리고 있음. 대기함. 기다림.
等對: 대궐에 나아가서 임금의 물음에 대답함.
登壟之役: 타작.
滕六: 눈(雪)의 신.
登庠: 성균관에 오르다. 성균진사가 되어 성균관 유생이 되다.
登梓(등재): 인쇄하는 것. 梓:가래나무 재.
- ㅁ -
磨勘: 송대에 관리의 성적을 조사하던 일. 승진.
馬卿之病: 술병.
磨礱切偲: 切磋琢磨.
磨驢(마려): 연자방아를 끄는 나귀. ――舊蹤(跡): 진보가 없음을 비유한 말.
馬齡: 자기 나이의 겸칭.
摩挲: 주무름. 어루만짐. 흐릿함.
馬牛襟裾: 人不通古今 馬牛而襟裾.
磨蟻: 개미가 맷돌을 도는 것과 같음.
馬齒: 大馬之齒. 自謙之辭.
莫逮之痛: 國喪이 있을 때 쓰는 말이다.
漫: 부질없이. 헛되이. 잠시. 우선.
蔓: 가족.
瞞過: 속이어 넘김.
挽誄(만뢰): 挽章과 弔文.
萬相 : 만 가지로 (신이) 돕다.
萬春: 만 년. 임금의 壽.
末錄: 편지 끝 부분에 적은 기록.
末梢: 結末.
望記: 어떤 직책에 대한 후보자 명단.
望闕禮: 음력 초하루와 보름, 또는 왕과 왕비, 왕대비, 세자의 생일에 方伯․守令이 殿牌에 절하는 의 식.
望洋發歎: 海若이라는 물귀신이 바다의 넓음을 바라보고 탄식하였다는 ?南華經?에 나오는 말.
莽蒼: 풍경이 어렴풋한 모양. 아득하고 망망한 들판. 끝없이 넓은 모양.
望蜀: 得隴復望蜀을 줄인 말. 사람의 탐욕은 끝이 없음을 나타내는 고사성어. 後漢 光武帝 劉秀의 고 사.
賣: 속이다. 배신하다. 見賣-속다.
梅閣: 官衙.
邁年: 老年.
埋頭: 沒頭.
買櫝還珠: ?韓子?昔秦伯 嫁其女於晉公子 令晉為之飾裝 從衣文之媵七十人 至晉 晉人愛其妾而賤公女 此 可謂善嫁妾 而未可謂善嫁女也 楚人有賣其珠於鄭者 為木蘭之櫃 薰桂椒之櫝 綴以珠玉 飾以玫瑰 輯以 翡翠 鄭人買其櫝 而還其珠 此可謂善賣櫝矣 未可謂善鬻珠也
埋沒: 볼품이 없음. 몰풍스러움.
昧死: 죽기를 무릅쓰고 上疏함.
昧爽: 이른 새벽.
昧然: 깜깜하여 모르는 모양.
梅雨: 음력 四月에 내리는 비. 일본에서는 장마비를 일컫는다.
陌頭楊柳: <王昌齡 閨怨> 閨中少婦不知愁 春日凝妝上翠樓 忽見陌頭楊柳色 悔教夫婿覓封侯
麥凉: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하게 바람이 부는 날씨.
麥穗(秀)歌: 箕子 가 殷나라의 廢墟를 지나다가 폐허에 보리가 팬 것을 보고 한탄하여 지은 노래.
麥雨: 보리가 익을 때 오는 비.
孟嘉落帽: 才士나 名士의 뛰어난 풍류.
孟門: 龍門之上口. 산 이름. 험한 곳.
猛虎河北渡: 劉琨이 弘農守였을 때 범들이 하수를 건너 피하였다.
緬 : 생각하다.
面旣: 만나서 할 말을 다하다. 旣: 다하다.
面無雅: 서로 대면한 적이 없다.
勉副: 힘써 부응함.
面送: 직접 만나 전송하는 것.
緬惟, 緬想: 멀리서 생각함.
免身: 出産.
蠛蠓(멸옹): 눈에놀이.
命駕: 출타. 외출.
冥莫: 冥府. 푸른 하늘.
命官: 임명된 관원.
名器: 官職. 벼슬. 重責.
螟蛉: 養子.
榠欞(명령): 나무 이름. 八千歲爲春 八千歲爲秋.
蓂葉(명엽) : 상서로운 풀. 蓂莢. 옛날 堯임금이 뜰에 난 이 풀의 生長을 보고 달력을 만들었다고 한다.
鳴寃: 억울함을 외침.
名位: 관직과 품위. 명예와 지위.
名義: 명칭과 그 명칭에 따르는 도의.
名場 : 과거시험장.
名楮: 名紙. 과거 시험에 쓰는 종이.
名下無虛士: 名不虛傳.
毛: 소식.
耗穀: 稅穀이나 還子 곡식을 받을 때 쌍아 두는 동안에 축이 날 것을 예상하고 한 섬에 몇 되 씩 더 받는 곡식.
耗穀代錢: 모곡 대신으로 받는 돈.
冒錄: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농간을 부림.
慕藺(모린) : 현인을 사모함을 이르는 말.
冒昧: 사리 판단이나 앞뒤 헤아림도 없이 마구 나아감.
嫫母(모모): 黃帝의 四妃. 추하게 생겼지만 현명했다고 한다.
冒沒: 冒沒廉恥. 몰염치를 무릅쓰다.
募民: 관아에서 쓰는 인부를 모집하다.
毛浮: 털뜸. 편지를 여러 차례 본 나머지 종이가 헤짐.
茅塞 : 띠가 길에 깔려 있는 것처럼 욕심 때문에 마음이 흐려 있음(?孟子, 盡心?).
眊矂(모소): 失意煩惱.
茅纏紙裹之病: 띠풀을 종이에 싸는 허물. 여기저기 터짐.
耄耋(모질): 칠팔십 세 된 늙은이.
毛錐: 붓의 다른 이름. 毛筆.
嫫效: 西施의 미모를 흉내 냄. 훌륭한 것을 흉내 내려다 도리어 남의 비웃음을 삼.
木: 무명.
木桃: 명자나무의 열매. 무용지물.
苜蓿(목숙): 牛馬의 사료. 맛없는 반찬.
牧子; 가축을 방목하는 사람. 牧童.
蒙放: 죄인이 방면됨.
夢魏: 結草報恩. 魏武子의 아들 魏顆의 故事.
卯申: 出退勤. 卯時(7-9시)에 출근하여 申時(3-5시)에 퇴근.
武: 이어받다. 계승하다. 武踵: 발자취를 계승하다.
袤: 남북 또는 세로의 연장. 東西는 廣.
無憾: 서운함이 없다. ?孟子? 養生喪事無憾.
無據: 터무니가 없음. 근거가 없음.
無橋之包: 물건을 부칠 길이 없음.
無寧: 차라리. 도리어. 차라리~하는 편이 나음. 설마~하겠는가?
無粮胥吏: 급료가 없는 서리.
無賴, 亡賴 : 신의가 없다
无妄: ?周易? 无妄之疾 勿藥有喜.
無妄之疾 勿藥有喜: 勿喜. 약을 쓰지 않고도 병이 나음.
貿貿: 눈이 흐릿한 모양. 무식하여 예절에 어두워 언행이 서툴음.
無聞之人: 알려지지 않은 사람.
珷玞: 옥과 비슷한 돌. 쓸모없는 돌.
無似 : 賢人을 닮지 못함. 자기에 대한 겸사로 쓰는 말. 不肖. 無狀.
蕪辭(무사) : 난잡한 말, 자기 말의 겸칭.
無狀: 저지른 죄가 너무 커서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음.
撫序: 계절에 따라.
婺宿: 女星.
無恙乎: 근심이 없는가? 恙: 근심 양.
蕪語: 자신의 글에 대한 겸사.
憮然: 할 말이 없어. 멍하니. 茫然自失.
戊午渡遼: 1618(무오, 광해 10). 明의 요청으로 姜弘立을 도원수, 金景瑞를 부원수로 後金을 치는 원 정군을 요동으로 보냈다. 渡遼軍.
無謂 : 不法. 不當. 의미가 없다. 亡謂.
無梯 : 階梯(계단과 사다리)가 없다.
撫棗之慶: 子婦를 보는 경사. 쇄
巫祝 : 무당과 祝史. 굿하는 사람을 巫, 제사에 기도하는 사람을 祝이라 하는데 뒤에 점술과 제사를 맡은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도 쓰였다.
墨相: 탐욕이 많은 재상.
文: 엽전. 네모진 구멍이 있는 둥근 돈. 돈을 세는 數詞.
問 : 고발하다. 알리다.
聞: 알리다.
捫: 문지르다. 비틀다.
門闌: 집안.
門屛 : 門下.
問備: 죄가 있는 관원에 대하여 사헌부의 관원이 서면으로 심문하는 말에 답변하는 일.
聞韶: 義城의 옛 이름.
聞孫: 이름이 잘 알려진 자손.
聞人: 이름이 세상에 잘 알려진 사람.
文子: 책이름. 周의 문자(辛釿의 字)가 노자의 유언을 기록한 책이라고 하나 僞書로 추정한다.
文字: 象形․지사; 文, 會意․形聲; 字.
文丈: 학덕이 높은 어른에 대한 경칭.
門墻: 선생을 칭하는 말. ?論語, 子張? “夫子之墻數仞 不得其門而入 不見宗廟之美. 百官之富”
門長: 한 집안에서 항렬로나 나이로나 가장 높은 사람.
門下: 선생님. 尊丈.
門火魚殃之慘: 城門失火 殃及池魚.
聞喜: 과거 합격자를 위해 집에서 잔치를 열어 주는 일.
物故: 죽음.
勿禁帖(물금체): 물금(국가에서 금한 일을 특별히 하도록 허가하여 줌)을 기록한 문서.
物論: 여론. 세상 사람들의 평판이나 의논. 物議.
物我: 彼此.
勿藥 : 약을 쓰지 않고 병이 나음. 상대방의 병이 낫기를 바라는 말. 『周易』"勿藥有喜"
勿爲遐之伏望 : 저를 멀리하지 않기를 엎드려 바랍니다.
美工: 상대편의 공부. 당신의 공부.
未幾: 얼마 안 되어. 오래지 않아.
未寧之地 : 편치 않은 처지. 病中.
迷督․迷息․迷豚․迷兒: 변변치 못한 자식. 자기 자식의 겸칭.
娓娓: 되풀이하다. 거듭.
美赴: 관리의 부임. 별 탈 없이 부임지로 감. 또는 상대방의 부임에 대한 미칭.
靡費: 낭비함.
彌甥: 누이의 손자.
美愼: 당신의 병. 상대방의 병에 대한 美稱.
冞深: 점점 깊다.
美痾: 상대방이 앓고 있는 병의 미칭.
未艾: 아직 다하지 않음. 아직 끝나지 않음.
未委: 아직 모름.
彌留: 병이 오래도록 낫지 않음. 병이 위중하여 사경에 이름.
未前: 만나기 전에.
弭節: 수레를 멈춤. 잠시. 수레를 몸.
彌增: 더욱 더하다. 冞增. 履玆霜露 冞增感慕(時祭祝文 中).
微衷: 속마음.
微忱: 하찮은 정성. 응
未效緝(咠)之功: 실천 없는 공부
悶 : 잠시 뒤에.
민: 현직에 있지 않는 사람이 자기 고장의 수령에 대하여 자기를 일컫는 말. 化民.
密勿: 부지런히 힘씀. 아주 중요함. 기밀스러움. 또는 그러한 관직.
- ㅂ -
博塞 : 쌍륙. 쌍륙을 치다
泮宮(반궁): 성균관의 異稱.
絆累(반루) : 俗事에 얽매임.
攀擗: 攀號. 擗踊. 용의 수염을 잡고 통곡함. 제왕의 죽음을 슬퍼함.
頒赦: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임금이 특명으로 죄인을 용서하여 놓아주는 일.
蹣跚: 절뚝거리다. 비틀거리다.
扳敍: 인사하다.
鞶帨(반세)之戒: 띠와 수건. 딸이 시집 갈 때 어머니의 타이름.
攀栖鶻之危巢: 高山絶壁에 기어오름을 이름.
攀緣: 타인으로 말미암아 맺은 인연. 원인을 도와서 결과를 맺게 하는 인연. 세력이 있는 사람에게 기댐.
扳援: 攀緣. 빌붙어 의지함. 인용함. 만류함.
返葬: 객지에서 죽은 사람의 시체를 고향이나 자기 집에 옮겨다가 장사를 지냄.
盤纏: 노자. 비용.
反坐: 남을 무고한 자에게 도리어 그 무고한 죄와 같게 처벌하는 일.
頒詔: 황제의 조서를 반포함.
返稅(반탈): (여행에서) 돌아와 짐(行裝)을 풀다. ‘稅’자를 벗다․풀다의 뜻으로 보면 脫과 같은 음이 된다.
反旆: 返旆: 깃발을 돌린다는 의미. 수신인이 喪事 때문에 임지를 떠나 서울로 왔다가 돌아간다는 뜻이다.
反風: 劉昆守江陵 反風滅火.
牉合: 남녀 양성이 교합함. 부부. 胖合.
班荊: 친구끼리 중로에서 만남.
拔來報往: 無拔來無報往(小學). 갑자기 왔다가 갑자기 가다.
撥例: 特例.
拔忙: 바쁜 시간을 빼다.
撥病胡寫: 병을 참고 대충 쓰다.
跋涉: 육지로 가는 것을 跋, 물길로 가는 것을 涉이라고 한다. 보통 먼길을 가는 것을 말한다. 間關跋涉.
發騂(발성): 얼굴이 붉어짐. 騂顔.
撥眼: 눈이 어둠을 떨치고.
發軔: 길을 떠나다.
撥置: 그만두다. 已往~.
發解: 州縣의 과거에서 우등한 사람이 있을 때 그 지방 관청에서 공문서(解)를 중앙 정부에 발송하여 그 사람을 京師에서 다시 시험하게 하던 일. 初試合格(‘발개’라고 읽는다).
發春: 봄기운이 발동함. 주로 초봄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方 : 막. 금방
訪 : 묻다.
旁: 두루. 곁.
芳規 : 훌륭한 규범.
訪戴: 친구를 찾아가는 것. 왕희지의 아들 王徽之가 戴安道라는 친구를 찾아갔다는 고시에서 온 말.
防塞: 가려서 막음.
旁午: ①왕래하는 사람이 많음. ②일이 번잡함. 바쁨.
傍傳: 곁으로 전하다.
排遣: 걱정을 없앰. 消遣.
拜辭: 삼가 辭退함.
排巡: 물건이나 곡식 따위를 분배하여 돌림.
背粟: 등에 소름이 끼치다.
拜違 : 절하고 떠나오다.
牌子(배자): 위임장.
拜章: 군주에게 올리는 上奏文. 상주문을 올림. 위로와 표창을 감사히 받음.
拜章陳喩: 상소를 올려 사정을 말씀드렸으나.
陪箋: 관찰사가 임금에게 올리는 箋文을 가지고 대궐로 감.
背脫: 분재문서나 매매문서 등에서 그 내용의 일부에 매매 양도 등에 의하여 변동이 발생하였을 때에 해당 부분을 표시 또는 말소하고 그 문서 배후에 변동 사항을 기재하는 것.
拜表: 上奏文을 올림. 表文을 올림.
伯强: 사람을 병들게 하는 귀신.
百朋: 많은 돈. ?詩經? “錫我百朋”.
白給: 돈이나 곡식 따위를 아무런 대가나 차용증서 없이 지급하는 일.
百里: 守令. 지방관.
白璧: 君子.
柏府: 사헌부.
伯陽: 老子의 字.
栢悅之情 : 松茂栢悅(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 柏悅可掬. 친구의 경사를 기뻐함.
百六之運會: 百六會. 術家에서 말하는 1백 6년마다 돌아오는 厄運.
白足: 高僧. 後秦 鳩摩羅什의 제자인 曇始가 발이 얼굴보다 희었으며 물을 건너도 젖지 않았다고 하여 당시에 白足居士라고 불렀다. 下人의 별칭.
白雉: 祥鳥也. ‘周 成王 때에 월상이 白雉를 바치다(?孝敬? 授神契)’. 越裳(?後漢書? 南蠻傳)에 “교지의 남쪽에 월상국이 있는데 周公이 섭정한지 6년에 예악이 제정되어 천하가 화평해 지자 월상이 三象 (주공이 지은 풍류 이름)을 거듭 풀이하고 백치를 바쳤다”고 하였다.
白兎: 辛卯.
白波: 막걸리. 濁酒.
火
二․七
南―赤, 丙․丁
土
五․十
木 三․八 東―靑, 甲․乙 中―黃, 戊․己 西―白, 庚․辛 四․九 金
北―黑, 壬․癸
一․六
水
白虎之亂: 六․二五 動亂.
番․番布: 군사들이 번을 서는 대신에 바치는 무명. 번을 드는 군사에게 급료로 지급하는 무명.
幡然: 갑자기 마음이 바뀌는 모양.
煩欠: 번거로워 자신의 이름을 생략한다는 뜻. 보통 발신인의 신분이 높을 때 사용한다.
伐齊爲名: 핑계 댄다는 뜻. 燕나라의 樂毅가 제나라를 친다는 구실로 卽墨에 오래 머물러 있던 것에 비유한 것.
泛駕之衢者: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람.
泛駕之馬: 길 안들인 말.
汎菊: 泛菊. 옛 사람들이 중양절에 산에 올라 국화주를 마시던 일을 이르는 말.
范滂攬轡: 范滂爲冀州淸詔使 登車攬轡 慨然有澄淸天下之心.
範衍: 洪範衍義.
凡鳥: ‘鳳’자의 破字로 평범한 인물을 비유하는 말. ?世說新語, 簡傲??康與呂安善 每一相思 千里命駕 安後來 値康不在 喜出戶延之 不入 題門上作鳳字而去 喜不覺 猶以爲忻 故作鳳字 凡鳥也.
犯蹕: 임금의 행차를 범함.
辟咡:
躄坐(벽좌): 앉은뱅이처럼 앉아서. 躄: 앉은뱅이 벽.
襞懷: 쌓인 회포.
弁: 관례. 洴澼
弁首之文: 序文.
別單: 별도의 단자. 임금에게 올리는 글에 덧붙이는 문서나 명부.
別歲抄: 大赦의 은전이 있을 때 죄인의 이름을 뽑아 임금에게 보고하는 일.
別業 : 別墅(전장이 있는 부근에 별도로 지은 집)와 같다.
丙 : 끝. 끄트머리.
屛: 물리치다.
屛嘿刻坰: 먼 곳으로 귀양 가서 묵묵히 세월을 보내다.
洴澼: 솜 따위를 세탁함.
病散: 병이 들어 쓸모가 없다.
屛營: 두려워 어찌할 줄을 모름. 방황하는 모습. 두려워하는 모습.
屛營之至: 매우 두렵다는 뜻으로, 편지에 쓰는 말.
屛翳: 雷神.
竝擬: 함께 아울러 추천함.
幷以: 아울러. 함께.
丙之似可 : 태워버리심이 옳을 듯싶습니다. 丙 :불 병.
屛軒: 그 집에 가서.
寶覃: 상대방의 가족. 寶眷.
報拔: 편지를 받음.
黼黻(보불): 훌륭한 문장.
寶庇: 상대방의 집안 식구.
寶庇眷安 : 상대방의 집안 식구가 편안하다.
寶樹: 남의 아들에 대한 미칭.
保障: 보호함. 보위함. 맡음.
補充隊: 五衛 중 義興衛에 소속된 군대. 양반의 첩의 소생 자제로 구성됨.
溥洽(보흡) : 두루 미침.
服: 행하다.
報道: 남이 말하기를.
補寫: 없어진 부분의 글자를 고증해서 후대에 다시 써 넣은 것.
保相: 태자의 師保.
保嗇: 몸을 아끼다. 爲國保嗇.
補用: 부족한 것을 보태어서 씀.
保人․保丁․軍保․保夫. 병역에 복무하지 아니하고 保布를 바치는 장정.
保障: 보호함. 보위함.
保布: 軍保가 현역에 복무하지 않는 대신에 바치는 베. 軍保布.
報效: 은혜를 갚기 위하여 힘을 다함.
僕 : 저. 자신을 낮추어 이르는 말.
卜: 짐.
覆啓: 어떤 일을 임금에게 거듭 아룀.
復圭: 본래의 관직이나 직무를 회복함.
伏企 : 엎드려 바랍니다.
服履: 孝履. 수신인이 상주인 경우. 服弟.
伏未審 : 제가 (엎드려 안부를) 살피지 못했습니다. 알지 못 하온데.
復白: 답장해서 아룁니다.
步兵(木): 굵고 거칠게 짠 무명.
僕僕: 번거롭다. 번거롭게 하다.(출전: ?孟子, 萬章下?). 감사하다.
僕僕: 役役. 번거로운 모양. 수고스러운 모양.
覆盆: 冤抑.
覆盆之下: 뒤집어 놓은 동이 속이 컴컴하다는 데서, 억울함을 풀길 없는 사람들을 비유.
覆瓿: 항아리를 덮다. 자신의 저술에 대한 謙辭.
腹誹: 입으로 말하지 않고 속으로 배격함.
伏想利.稅還次 : 잘 가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利;빠르다. 稅;脫)
腹膳: 음식을 잘 든다. 병에 차도가 있다.
伏溯(遡): 엎드려 빈다. 遡: 물 거슬러 올라갈 소.
覆巢; 나라가 망하다.
覆審: 한 번 심사한 것을 다시 심사하거나 조사함.
伏承: 엎드려 받다.
僕射(복야): 벼슬 이름.
服鹽驥步: 천리마에게 소금 지는 일을 시킴.
覆逆: 覆啓하여 반대함. 예측․예견함.
伏惟: 엎드려 생각하옵건대. 恭惟(平交間). 緬惟(降等).
復日: 週日.
覆奏: 다른 관아에서 보내온 공문을 검토하여 上奏하는 것.
卜重: 짐이 무겁다.
伏火流金: 伏中의 불같은 더위에 쇠가 녹아 흐를 지경. 매우 더운 여름 날씨.
本色: 현물로 징수하던 조세. (折色: 다른 물건이나 화폐로 징수하는 것).
本處 : 이곳.
奉旣: 만나서 말하다.
蓬萊: 東萊의 옛 이름.
蓬門: 쑥을 엮어 만든 문. 가난한 사람이나 隱人의 집. 자기 집의 謙辭.
奉副 : 받들어 부응하다.
捧上: 받아들이다.
蠭生: 蜂起. 衆多.
烽燧: 燧는 낮에 올리는 불. 이리의 똥을 태워서 연기를 피워 올렸기 때문에 ‘狼煙’이리고 했다.
蜂衙: 官衙.
封餘: 지방관이 조정에 진상품을 보내고 남은 물품으로, 통상 친지들에게 선물로 보냈다.
蓬瀛: 蓬萊山과 영주산. 신선세계.
蜂午牛尾: 복잡함. 많음.
捀留: 물건을 거두어 받아서 보관함.
捧入·捧納: 돈이나 물건 등을 바쳐 올림. 돈이나 물건 등을 거두어 받아들임.
奉杖: 어른을 모시고. 어른을 따라.
奉將天罰: 奉行天罰.
鳳占: 懿氏娶妻 其妻卜之曰 鳳凰于飛 其鳴鏘鏘.
奉朝: 奉朝賀. 정 2품 이상의 관리가 사직한 뒤에 특별히 주던 벼슬.
鳳池: 鳳凰池와 같은 말로 천자의 詔令을 담당하는 中書省을 상징하는 말로 사용되었음.
俸債: 빚을 갚다.
蓬蓽(봉필): 蓬戶(봉호)와 蓽門(필문). 蓬戶甕牖(봉호옹유). 가난한 사람이 사는 집의 형용.
蓬壺: 신선이 사는 곳.
奉溷(봉혼): 받들어 더럽히다.
浮: 猶甚也.
赴 : 다다르다. 달리다.
負: 짐. 卜. 十束. 一把(줌)-一平方尺. 十把-一束. 百負-一結.
膚公: 큰 공.
附驥: 附驥尾. 모기나 파리가 천리마의 꼬리에 붙어 멀리 갈 수 있다는 뜻으로 후배가 선배에 의지하여 명성을 얻음을 비유한다.
賦歸: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뜻. 공자가 陳나라를 떠날 때 ‘歸與歸與’라고 읊은 데서 유래.
符到: 저승사자의 호출장이 오다.
浮望: 浮於望. 기대에 넘치다.
負米: 子路가 부모를 봉양하기 위해 백 리 되는 곳에서 쌀을 지고 옴. 子路嘗曰 昔者由也事二親之時 常食藜藿之實 爲親負米百里之外(?孔子家語?)
付丙丁: 付丙. 丙丁은 五行上 火에 속한다. 불에 태우라는 의미로 쓰인다.
覆瓿(부부, 복부): 저서가 가치가 없거나 남들에게 주목받지 못함을 비유한 말. 자신의 저술에 대한 겸칭. 병마개.
負薪之憂: 자신의 병에 대한 겸사. 섶나무를 져서 그 피로에서 온 병이라는 말.
扶輿: 빙빙 돌며 날아오르는 모습.
蔀屋: 가난하여 작은 집.
阜而厚: 크고 두껍다.
赴者 : 赴擧者.
付棗: 인쇄.
不弔: 하늘이 가엾게 여기면서도 보호해주지 않음.
赴調 : 신임의 관리가 부임하러 갈 때 그 감독관청에 가서 문서에 책임을 기록하는 일.
不罪: 허물치 말라. 탓하지 말라.
俯軫: 귀한 사람이 아랫사람의 형편을 살펴 줌.
父執: 아버지의 벗.
付處: 유배의 일종으로 거주를 제한하는 형벌.
分憂: 임금의 근심을 나눈다는 의미로 지방관을 지칭함.
付標: 문서 따위에 표시를 하기 위하여 표지를 붙이는 일. 또는 그 붙인 지표.
負荊: 잘못된 것을 사죄함. 左袒負荊의 준말. 전국시대 조나라의 藺相如와 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한 成 語. 잘못한 사람이 왼쪽 어깨의 옷을 벗고 거기에 가시나무 단을 지고 가서 사죄함.
扶興 : 빙빙 돌며 날아오르는 모습. 빙빙 도는 모습.
北窓三友: 琴․酒․詩.
分: 성적의 끗수를 재는 단위. 점수.
分揀: 죄를 참작하여 용서함.
奔競之風: 獵官 운동하는 기풍.
粉黛: 얼굴에 바르는 분과 눈썹을 그리는 먹. 화장. 곱게 화장한 미인.
分門: 分家.
分發: 승정원 소식지인 朝報를 발행하기 전에 각 관아의 하인들이 그 요점을 종이 쪽지에 적어서 관원들에게 돌리던 일. 分撥.
分銖: 매우 적은 분량.
分數之給: 수량을 나눔. 제 몫에 알맞은 분량.
分疎: 분명히 말하다. 조목조목 따지어 분명히 밝히다.
奔喪: 타향에서 부모나 군주의 訃音을 듣고 급히 돌아가는 일.
僨敗: 실패함. 낭패함.
分庭: 뜰에 나누어 선다는 뜻으로 서로 평등함을 이르는 말.
分執: 나누어 가짐.
分庭抗禮. 賓主가 들의 동서에 나누어 서서 서로 대등한 예로 상견하는 일. 지위나 세력이 대등하여 겨루어 볼 만함. ?漢書, 貨殖傳?
芬華: 향기로운 꽃. 훌륭하고 아름다움. 영광스럽고 현달함.
焚黃祭: 나라에서 벼슬이 내려졌을 때 누런 종이에 고유문을 써서 조상의 사당이나 묘소에 고유하고 불사르는 일.
不加: 더할 것이 없음.
不講: 모르다.
不攻自破: 치지 않아도 스스로 깨어짐.
不較: 따지지 않다. 幸荷不較-다행히 따지지 않음에 힘입어.
不軌: 반역을 도모함. 법도에 벗어남. 나라의 법을 지키지 않음. ‘軌’는 法의 뜻.
不近之說: 不近理之說.
不佞: 자신을 낮추는 말. 不似․無似․無狀․不肖와 같은 뜻임.
不昧: 不忘. 민멸되지 않음.
不名: 편지 끝에 쓰는 말로 자신의 이름을 쓰지 않는다는 뜻이다. 수신인이 신분이 낮을 경우에 쓴다. 煩欠, 欠名, 欠이라고도 쓴다.
不謀而同 : 우연의 일치.
不武 : 용맹과 씩씩함이 없음. 발꿈치를 못 따르다.
不文 : 글을 잘 짓지 못한다.
不備上候禮 : 올리는 禮를 이만 줄입니다. 편지 끝에 의례 쓰는 투식.
不鄙之盛德 : 더럽다고 여기지 않는 훌륭한 덕.
不嗣音: 不寧不嗣音. 소식을 계속하여 전하지 못함.
不絮: 번거롭게 하지 아니함. 이만 써서 번거롭게 하지 아니함.
不署告身: 사헌부에서 署經을 내지 않고 고신을 내림.
不宣: 이만 줄인다는 뜻.
不淑: 착하지 못함. 불행함. 사람이 죽었을 때 위로하는 말.
不啻(불시): 뿐만 아니라.
拂拭: 깨끗이 털고 훔침. 임금의 은총을 받음.
不虞: 뜻밖의 일. 不虞之辭: 뜻밖의 일을 걱정하는 말.
拂鬱: 분하고 답답함.
不謂: 뜻밖에.
不遺: 멀리하지 않다. 深感不遺: 잊지 않아서(멀리하지 않아서) 매우 감사하다.
不惟: 뿐만 아니라. 어찌~아니랴.
不憖遺: 하늘이 이 세상에 남겨 두기를 원하지 않음. 대신이나 훌륭한 사람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쓰는 말.
不任勞: 가누지 못하다.
不應 : 서로 호응하지 않음. 화답하지 않음. 부합하지 않음. 징험이 되지 않음. 해서는 아니됨. ~이 아님. 일찍이 ~하지 않음. 아랑곳 하지 않음. 돌아보지 않음.
不宜無拙嚬以謝: 졸렬하게나마 흉내 내어 답하지 않는 것은 마땅치 못하다.
不靖: 안정되지 않음. 소란함.
不盡人之歡: 君子不盡人之歡 不竭人之忠 以全交也 鄭氏曰 歡謂飲食 忠謂衣服之物 澄曰 飲食之禮 所以致其歡樂 饋遺之禮 所以致其忠誠 受其半而辭其半 使彼致歡 致忠於我之意常有餘 而不竭盡 不至于使人厭倦而難繼 故曰 全交 謂全其交接之道 使可常也 孔氏曰 與人交者 不宜事事悉受使彼罄盡 則交道乃全也 游氏曰 不盡人之歡 若陳敬仲之樂飲 而不繼以燭是矣 不竭人之忠 若孔子出行 不假雨具於子夏 君子之與人交 所以貴辭讓貴有節 皆不盡歡不竭忠之意也 記曰 不大望於民 傳曰 舜不窮其民 言其望於民者 可小而不可大 可使有餘而不可使至於窮 古人之道 大槩如此 不獨於禮 為然也
芬華: 향기로운 꽃. 훌륭하고 아름다움. 훌륭한 작품.
不天: 복이 없음. 하늘이 도와주지 않음
不肖: 자신의 호칭 앞에 쓰는 말로 자신을 낮추는 말. 不似․無似․無狀.
不置: 마지않음. 중지하지 않음.
不遐之盛德 : 나를 멀리하지 않는 훌륭한 (당신의)덕.
不遐遺之厚義: 멀리하지 않는 후한 의리.
不閑, 不閒: 겨를이 없음. 숙달되지 못함. 정통하지 않음.
不獲: 윤허를 얻지 못함.
不諱: 죽다.
朋友: 朋 類也. 패거리. 同志爲友. 友 親也.
鵬程: ?莊子, 南華經? 鵬之徙於南溟也 博扶搖而上九萬里.
朏(비): 초승달. 初三日.
菲: 엷다. 보잘것없다. 菲儀.
匪據: 당치않은 벼슬을 차지하고 있음.
飛轂: 자동차.
匪躬之節: 자기 몸을 돌아보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하는 절개. ?周易, 蹇卦, 六三? 王臣蹇蹇, 匪躬之故.
比劇(비극) : 요즈음 심하다.
鄙近: ①상스럽고 천박함. ②저의 가까운 곳에.
非其人之喩: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
憊苶(비날): 고달프고 나른하다.
批答: 신하의 上奏文에 대한 임금의 下答. 후대에는 전담 관원이 주로 대행하였다.
仳離: 버림을 받다.
鄙吝(비린): 더럽고 인색함. ?世說新語, 德行? 吾時月不見黃叔度 則鄙吝之心 已復生矣.
鄙吝之萌復存乎心: ?後漢書, 黃憲傳?.
裨幕: 裨將.
飛輓: 軍糧을 운송하다.
備忘記: 임금이 의견이나 명령을 적어서 승지에게 전하는 문서.
批文: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에 회답하여 내리는 공문.
非病之言: 子貢이 原憲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놀라자 원헌이 ‘병이 아니라 가난 때문’이라고 말했다.
備報: 빚을 모두 갚음.
比上: 比來.
毖攝: 삼가다. 조심하다.
匪意: 뜻하지 않게.
菲儀: 薄物.
備擬: 벼슬아치를 추천할 때 三望의 후보자를 갖추어서 추천함.
備膺: 갖추어 품다. 갖추어 지니다. 부
賁臨(비임): 남이 방문해 옴을 敬稱. ?周易? 賁․臨卦에서 유래.
菲酌: 小酌.
匕箸: 숟가락과 젓가락.
鄙第 : 저의 집.
非斥: 비난하고 배척함
菲賤之儀: 하잘 것 없는 물건. 菲: 엷을 비.
庇致: 가족.
批風 : 吟風. (批;평하다).
匪風: 조화를 잃은 바람. 국가가 쇠잔하여 망해감을 상징함.
庇下 : 庇護하는 食率들. 집안 식구들.
飛割碧山腰: 날아서 푸른 산허리를 베다. 새가 산허리를 남을 묘사.
飛黃: 전설상의 神馬.
豼貅: 隨行者.
賓: 冠禮를 주재하는 사람.
濱: 가깝다 濱棣 : 가까운 형제.
蘋蘩: 변변치 못한 祭需. 조상을 제사지내는 의미로 보통 쓰인다.
頻仍(빈잉) : 자주
擯斥(빈척): 물리치다.
賓廳: 비변사 堂上․臺諫․玉堂들이 모여서 중요한 정무를 의논하던 곳.
憑: 그렇더라도.
騁: 내키는 대로 하다.
憑考: 사실 여부를 근거에 비추어 詳考함.
氷鯉: 王祥母病思氷鯉 祥袒衣剖氷 雙鯉躍出.
氷說: 婚談.
憑審: 憑諦. 당신의 편지에 근거해서 알았다.
氷淸潤玉: 장인과 사위.
憑風: 인편을 이용하여. 인편에 의지하여.
- ㅅ -
禠(사): 遞와 통용하며, 驛便을 말한다.
似: 드리다. 獻也.
事: 일. 것.
謝: 답장에 쓰는 말.
私: 마음.
肆: 마침내. 그리하여. 매우. 몹시. 이러하므로.
駛 : 달리다. 駛卒 : 역졸
士 : 班族
似: 손위동서. 姒와 同.
四館: 조선시대, 예문관․성균관․승문원․교서관. 처음에는 예문관․성균관․교서관(外閣)을 3관으로 부르 다가 뒤에 승문원을 추가하여 4관이 되었으며, 에문관 대신에 弘文館을 넣기도 한다.
四舘所: 成均館․藝文館․承文院․校書館의 관원들이 한데 모여서 과거시험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곳. 式年의 文科殿試가 있을 때 임시로 설치하였다.
司寇: 형조의 별칭.
斜給: 관아에서 땅․집 등의 문권이나 어떤 권리를 증명하는 문서를 작성하여 내어 줌. 발급함. 교부함.
舍己從人: 자기의 주장을 버리고 남의 견해를 따름.
使內向事: 안에서 부릴 일.
沙泥之爛死: 모래밭에서 말라 죽음.
事當~: 事理상 마땅히~했어야 했다.
査對: 틀림의 유무를 서로 대조하여 조사함.
司導: 조선조에 세자의 호위를 맡았던 직임. 뒤에 別司嚴으로 고쳤다.
思悼世子(莊祖)-惠嬪 洪氏-22 正祖-23 純祖(10세)-孝明世子(翼宗)-神貞王后 趙氏-24 憲宗(7세)
-肅嬪 林氏-恩彦君-全溪大院君-25 哲宗(18세, 1831-1863)
-恩信君-南延君(麟坪大君-仁祖의子-의5세손으로入養)-興宣大院君 (1820-1898)-26 高宗(11세)-27 純宗.
-景嬪 朴氏-恩全君
査頓: 朱査陳頓.
絲綸: 詔勅의 이칭.
事目: 관아의 일처리에 관한 규정이나 규칙. 名目, 事項.
斯文: ①이 학문. 이 道. ②儒學.
紗薄: 얼마 남지 않음.
詞伯 : 文人에 대한 존칭.
舍伯: 자신의 친형.
司僕寺: 궁중의 乘輿․馬匹․牧場을 맡아보던 관청. 太僕寺(고려 때).
使鄙: 나로 하여금.
謝上 : 답장을 올리다.
使相: (宋代에) 勳功이 있는 老臣, 또는 덕망이 있는 전직 재상으로서 절도사를 겸한 사람.
詞臣: 詩文의 재주로 신하가 됨.
賜顔: 찾아 온 아랫사람에게 만나 주는 것을 허락함.
司醞署: 궁중에서 쓰던 술과 관련된 일을 맡은 관아.
四留守: 廣州, 水原, 開城, 江華.
事育: 위로 웃어른을 섬기고 아래로 자손을 기름.
嗣音: 소식을 계속하여 전함.
事一契: 스승을 위하여 契를 모으는 것.
賜祭: 임금이 특정한 사람에게 특별한 사유로 내리는 제사.
辭朝: 임지에 가기에 앞서 임금께 하직하는 것.
社酒: 봄가을의 社日에 토지신에게 제사하고 마시는 술.
舍中: 집안. 또는 집안사람.
私罪: 개인이 사사롭게 지은 죄.
死中求生之計: 逆謀에 가담했다가 살기 위해 告變함.
舍地: 삼 십리. 군대가 하루에 걷는 거리.
士之冀北: 선비가 많은 곳.
思之隕抑: 생각할수록.
四尺之下: 묘아래. 무덤 앞.
私次: 사사로이 머물러 있는 곳.
斜出: 관청의 납세증명서.
私通: 公事에 관하여 벼슬아치끼리 사사로이 편지를 주고받음. 또는 그 편지.
祠版: 죽은 사람의 位牌로 神主를 말함.
賜牌: 종친이나 공신에게 토지와 노비를 하사함.
辭陛: 지방으로 떠나는 신하가 임금에게 하직 인사를 함.
司圃署: 궁중의 채소전과 園圃를 관리하는 관소.
絲毫: 조금.
思皇多士: ?詩經, 大雅, 文王? 슬기롭고 훌륭한 많은 인재들.
肆虐: 잔학한 행위를 거리낌 없이 함.
査覈(核): 사실을 자세히 조사하여 확인함.
朔料: 給料.
朔試: 다달이 보이는 시험.
朔下: 다달이 주는 급료.
霰雪: 싸라기 눈. 진눈개비.
山城物: 전염병.
山陰: 왕희지가 달밤에 대안도를 찾은 곳.
散樗: 재목감이 되지 못하는 가죽나무.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자신에 대한 겸사.
鏟彩丘園: 고향(시골)에서 재능을 감추고 지냄.
山頹之痛: 산이 무너지는 듯한 슬픔. 스승이 돌아갔을 때 하는 말. 山樑之頹, 山頹樑絶이라고도 함.
三告: 왕세자의 거동이 있을 때 경계의 신호로세 차례 북을 쳐서 알리는 일.
三槐堂: 蘇軾, 「三槐堂銘幷敍」 蓋嘗手植三槐於庭曰 吾子孫 必有爲三公者.
三農: 벼, 보리, 콩.
三同 : ① 적국의 백성을 자기 나라 백성과 동일하게 대하는 세 가지 일 ② 나이가 같고, 같은 때의 과거에 함께 급제하고, 한 관아에서 같은 벼슬을 함을 이르는 말.
三釜: 적은 녹봉.
三不如: 蘇軾 碁酒歌三不如.
三司의 官職
司諫院: 大司諫(正三 堂上) 司諫(從三) 獻納(正五) 正言(正六).
弘文館: 大提學(正二) 提學(從二) 副提學(正三 堂上) 直提學(正三 堂下) 典翰(從三) 應敎(正四) 校理(正五) 修撰(正六).
司憲府: 大司憲(從二) 執義(從三) 掌令(正四) 持平(正五) 監察(正六).
參商: 參星과 商星. 삼성은 서족, 상성은 동쪽에 있으면서 한 족 별이 뜨면 다른 별이 사라져 영원히 서로 보지 못함. 서로 대립하여 화목하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절친한 친구가 있어 서로 만날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參商之遠(삼상지원): 參星은 남쪽에 있는 별이고 商星은 북쪽에 있는 별이므로 멀리 떨어진 것을 뜻 함.
三牲之養: 三牲(소․양․돼지, 가장 맛있는 음식)의 고기로 어버이를 공양함.
三秀: 靈芝.
三十里有差: 曹操와 楊修. 魏武嘗過曹娥碑下 楊脩從碑背上見題作 黄絹幼婦外孫䪡臼 八字 魏武謂脩曰 解不 荅曰解 魏武曰卿未可言 待我思之 行三十里 魏武乃曰 吾已得 令脩别記所知 脩曰 黄絹色絲也 於字為絶 幼婦少女也 於字為妙 外孫女子也 於字為好 䪡臼受辛也 於字為辭 所謂絶妙好辭也 魏武亦 記之與脩同 乃歎曰 我才不及卿 乃覺三十里(㑹稽典錄曰 孝女曹娥者 上虞人 父盱能 撫節 按歌婆娑樂神 漢 安二年 迎伍君神 泝濤而上 為水所淹 不得其尸 娥年十四 號慕思盱 乃投瓜于江 存其父尸曰 父在此瓜當沈 旬有七 日瓜偶沈 遂自投於江而死 縣長度尚悲憐 其義為之改葬 命其弟子邯鄲子禮 為之作碑 按曹娥碑 在㑹稽中 而魏武楊 脩未嘗過江也 異苑曰 陳留蔡邕 避難過吳讀碑文 以為詩人之作無詭妄也 因刻石旁作八字 魏武見而不能了以問 羣 寮莫有解者 有婦人浣於汾渚曰 第四車解既而禰正平也 衡即以離合義解之 或謂此婦人即娥靈也).
三安: 三虞.
三陽交泰, 三陽回泰: 음력 정월. 새해.
三餘之課: 삼여(겨울․밤․음우(陰雨)내릴 때)의 공부. 讀書當以三餘 冬者歲之餘, 夜者日之餘, 陰雨者時 之餘也(裵松之注).
三元: 1월 15일(상원). 7월 15일(중원). 10월 15일(하원).
三異: 세 가지의 기이한 일. 후한 魯公이 中牟令으로 있을 때에 선정을 베풀어서 나타난 기적. 해충이 경내로 들어오지 않고, 덕화가 조수에까지 미치고, 어린 아이까지 어진 마음을 가진 일.
三折: ?左傳? 三折肱爲良醫.
三緘之事: 家語. 三緘其口.
三行: 자식으로서 어버이에게 행하여야 할 세 가지 실천 사항. ①養親 ②治喪 ③奉祭祀.
사람이 중하게 여겨야 할 세 가지 행위 ①孝行 ②友行(君子를 존경) ③順行(師長을 섬김).
上 : 到任하다. 취임하다.
商庚: 꾀꼬리.
象勻: 13세. ?小學? 十有三年 學樂誦詩 舞勺 成童 舞象 學射御.
霜令: 서리가 내리는 절기. ‘令’은 철, 시절의 뜻.
桑麥: 張堪守漁陽 桑無附枝 麥秀兩枝.
喪明之慽(慟): 자식을 잃은 것을 말함. ?禮記? 檀弓上 “子夏喪其子 而喪其明.”
喪服: 喪中에 있는 상제나 服人이 입는 예복.
상복을 입는 것을 성복(成服)한다고 하는데, 초종(初終)·습(襲)·소렴(小殮)·대렴(大殮)이 끝난 다음날 성복한다. 성복은 상복을 입어야 할 유복자(有服者)들이 각기 해당되는 상복을 입는 것으로서, 죽은 사람에 대한 유복자들의 친소원근(親疎遠近)과 존비(尊卑)의 신분에 따라서 참최(斬衰)·자최(齊衰)·대공(大功)·소공(小功)·시마(買麻) 등 다섯가지의 상복, 즉 오복(五服)을 입는 것이다.
고려 시대에 와서 유학의 보급은 조상숭배 사상을 부각시키고 불교의 화장법에서 다시 매장법으로 변화 하였다. 고려 성종 때 관원에게 상가기한(喪暇期限)의 시행 방법 등을 규정한 법이 있었고 공양왕 3년(1391)에 대명률(大明律)의 제도를 본 따 복제(服制)를 정비하였다.
민간에게 상제(喪祭)의 예가 보급된 것은 고려 말기 주희(朱熹)의 ≪가례 家禮≫가 전래된 후이다. 조선시대에는 《경국대전》에도 오복제도를 규정하고 중종 이후 상제에 대한 예법은 사대부에게 철저히 시행되었고, 서민들에게도 삼년상이 일반적인 장례가 되었다.
그 후 조선 중기의 상제는 예론화되어 정착되었으며, 상복제도는 국가적 차원에서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었고, 상례절차와 복식제도가 다양하게 분화되었는데, 지금도 가가례(家家禮)라고 불릴 정도로 지방별, 집안 별로 상장제례(喪葬祭禮)가 서로 다른 것은 조선중기의 예론에 기인한다.
대표적인 조선시대의 예서로는 초기의 《오례의》, 중기의 《상례비요 喪禮備要》·《가례집람 家禮輯覽》, 후기의 《사례편람 四禮便覽》이 대표적이며, 오복제도도 이에 기초를 둔 것이다.
〔오복제도〕 상복을 다섯가지로 차등을 두는 오복제도는 가족과 친척 사이에 친소와 원근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며, 상을 당한 사람이 죽은 사람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에 따라서 상복의 경중을 나타내고, 상기(喪期)의 장단(長短)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 오복제도는 ≪사례편람≫의 본종도(本宗圖)에 의거하여 보면, 자기를 중심으로 위로는 아버지·할아버지·고조부까지 4대를 올라가고, 아래로는 아들·손자·증손자·현손자까지 4대를 내려가는 수직관계를 이룬다. 수평관계로는 형제자매·종형제자매(從兄弟姉妹)·재종형제자매(再從兄弟姉妹)·삼종형제자매(三從兄弟姉妹)까지 가므로 자기로부터 상하좌우로 퍼져나가면서, 자기에게 가까울수록 상복을 무겁게 입고, 그 입는 기간도 길어지게 되며, 자기로부터 멀수록 가벼운 상복을 입게 되고 또 그 기간도 짧게 된다.
오복인 참최·자최·대공·소공·시마 중에서 대공 이상은 친(親), 소공과 시마는 소(疎)가 된다. 친소에 따라서 오복을 입는 기간이 각기 다르며, 상복의 재료도 다르다.
본종오복제도(本宗五服制度)는 본가에 대한 친소에 따른 제도인데, 여자가 출가하여 부당(夫黨)을 위하여는 처위부당복지도(妻爲夫黨服之圖)와 같이 상기와 상복이 달라진다. 처위부당복지도는 남편과 시아버지에 대해서는 참최 3년을 입고, 시어머니에 대해서는 자최 3년을 입으며, 큰아들에 대해서도 자최 3년을 입는다.
큰아들을 제외한 아들들〔衆子〕과 조카·질녀·큰며느리에 대하여는 자최부장기(齊衰不杖朞)를 입는다. 부인이 시가를 위하여 입는 상복은 본종오복제도보다 약간 가벼운 정도로 거의 중한 상복을 입는다. 외가〔外黨〕와 처가〔妻黨〕를 위하여는 매우 가벼운 상복, 즉 소공과 시마밖에 입지 않는다.
(1) 참최: 참최의 상복을 입는 기간은 3년이며 그 대상은 아버지와 큰아들이다. 가계를 이어나가는 종법사회(宗法社會)에서 당연한 수직관계의 혈통의 존엄성을 표현한 것이다. 참최는 오복 중에서 가장 중복(重服)으로서 상복을 가장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 재료로는 가공을 전연 하지 않은 마포인 극추생마포(極殖生麻布)를 사용하여 상의(上衣)와 하상(下裳)을 만드는데, 자른다는 뜻의 ‘참(斬)’자가 의미하는 것과 같이 옷의 가장자리를 꿰매지 않고 자른 대로 놓아두고 시접을 밖으로 나오게 하여 슬픔의 극한상태를 나타내고, 모든 장식을 하지 않는다.
(2) 자최: 자최의 상기는 3년, 장기(杖朞), 부장기, 5월, 3월의 다섯 가지가 있다. 자최 3년의 대상은 어머니이다. 자최 3년은 참최 3년과 같이 부모를 위하여 입는 3년상인 것에서는 같지만, 상복을 만드는 재료에 차이를 두어서 아버지와 큰아들보다는 약간 중하지 않게 표현한 것이다. 자최 장기의 대상은 처(妻)로 상기는 1년이다. 3년상인 부모·큰아들 다음으로 무거운 상복이다. 자최부장기의 대상은 할아버지, 할머니, 백숙부모(伯叔父母), 고모, 형제자매, 큰아들이 아닌 아들과 딸들, 큰며느리, 조카, 장손, 장증손, 장고손으로 상기는 1년이다. 자최 5월의 대상은 증조부와 증조모이고, 자최 3월의 대상은 고조부와 고조모이다. 자최의 재료로는 약간 가공을 하였으나 거친 마포인 차등추생마포(次等殖生麻布)를 사용하여 상복을 만드는데, ‘자(齊)’가 ‘가장자리를 꿰맨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상복의 가장자리를 꿰맨다.
(3) 대공: 대공의 상기는 9월이며, 대상은 종형제, 종자매, 조카며느리, 큰며느리가 아닌 며느리, 장손이 아닌 손자이다. 대공의 재료로는 공을 들여 잘 가공한 삼베, 곧 초숙포(稍熟布)를 사용한다.
(4) 소공: 소공의 상기는 5월이며, 그 대상은 종조부모(從祖父母), 종조고모(從祖姑母), 종숙부모(從叔父母), 종고모(從姑母), 형제의 처, 재종형제자매, 종질녀, 종손, 장손부, 종손녀, 장증손부(長曾孫婦), 장고손부(長高孫婦), 장현손부(長玄孫婦)이다. 소공의 재료는 공을 들여 손질한 세소포(細小布)인 초숙세포(稍熟細布)를 사용한다. 소공의 의미는 정밀하고 섬세하게 손질하고 다듬은 것으로 장식이 가장 적은 것이다.
(5) 시마: 시마의 상기는 3월이다. 그 대상은 종증조부모(從曾祖父母), 종증조고모(從曾祖姑母), 재종증조부모(再從曾祖父母), 재종증조고모(再從曾祖姑母), 재종숙부모(再從叔父母), 재종고모, 삼종형제자매, 재종질(再從姪), 재종질녀(再從姪女), 종질부(從姪婦), 재종손(再從孫), 종손부(從孫婦), 중손부(衆孫婦), 재종손녀, 종증손(從曾孫), 중증손(衆曾孫), 중증손부(衆曾孫婦), 종증손녀(從曾孫女), 중고손(衆高孫), 중현손(衆玄孫), 중고손부(衆高孫婦), 중현손부(衆玄孫婦)이다. 시마의 재료로는 지극히 공을 들여서 손질한 아주 고운 15승의 삼베인 세숙포(細熟布)를 사용한다. 시마는 오복 중에서 가장 고운 베를 사용하여 만드는 것으로 실과 같이 고운 베[布]의 질감으로서 이름 붙여 진 것이다.
商略: 소탈하여 얽매이지 않음.
上賓: 하늘의 손님이 된다는 뜻으로, 임금의 죽음을 이르는 말.
上巳: 음력 삼월의 첫째 巳日. 이날 냇가에서 禊(부정을 씻기 위한 沐浴齋戒)를 하여 그 해의 액운을 물리쳤다. 위․진 이후에는 3월 3일로 정하여 상사라고 하였다.
上舍: 학문하는 사람에 대한 존칭. 進士의 별칭.
常事: 小祥의 다른 말.
殤逝: 夭死.
上壽: 祝壽함.
常數: 규정된 수량.
翔矧: 부모의 병환에 근신함. 在視翔矧: 부모의 병환을 보살피고 있음.
徜徉: 어정거리다. 배회하다.
象魏: 서울의 문. 대궐문. 대궐.
上遊: 上流.
桑楡: 西日景在樹端. 해가 저물 무렵. 老年.
桑楡暮景: 늦은 나이.
尙衣: 임금의 옷을 관리하는 관청.
相資: 麗澤相資.
桑梓: 고향. 桑鄕.
相濟: 서로 도와서 이루어지게 함. 서로 조절함.
桑柘: 張堪爲漁陽太守 百姓歌曰 桑無附枝 麥穗兩岐 張君爲政 樂不可支.
顙泚(상차): ?孟子? 人有葬其親於野 其後過之 狐狸食之 其顙有泚.
常參: 군주에게 날마다 알현함. 항상 출근함. 의정대신을 비롯한 重臣․侍從臣이 매일 편전에서 임금에 게 국무를 아뢰는 일.
上蔡蒼鷹: 후회하여도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진의 李斯가 趙高의 모함을 받아 주살될 때, 아들을 향하여 상채의 동문으로 나가 매를 날려 토끼나 잡고자 하여도 이제는 그럴 수 없다고 탄식한 고 사.
相遆: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
上下: 주고받다. 上(받다), 下(주다).
傷虎之情: 자신도 같은 경험을 했다는 말. 호랑이에게 물려 본 사람이 호랑이에게 물린 사람의 심정을 안다는 뜻.
色色: 가지가지. 여러 가지.
塞淵: 도탑고 성실함.
色憂: 부모의 병환.
生梗: 서로 사이에 틈이 생김. 남의 일에 까닭 없이 훼방을 부림. 고분고분하게 따르지 아니하고 뻗댐.
省式: 喪中人이 편지를 쓸 때 사용. 상중에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낼 때 쓴다.
生魄: 음력 16일.
生朝詩: 생일날 아침에 올려드리는 시.
上項: 위에 적은 조목. 운목.
桑梓·桑鄕: 고향. 維桑與梓 必恭敬止(?詩經?).
塞官: 변방의 관리.
生劃: 식년 문과 覆試에서 講書와 製述을 시험할 때 그 강서 시험에서 받는 粗·略의 낙제점수. 그 낙 제점수를 받은 사람. 초장에서 四書五經을. 중장에서 賦·表를, 종장에서 對策을 시험하는데 초장의 강서시험에서 14分半 이상의 점수를 받은 32인과 14분 이하의 粗·略을 받은 사람들을 모두 뽑아 중·종장의 제술에 응시하게 하여 초장의 강서시험에서 14분 이하를 받은 사람 중에서 1인을 가려 뽑아 33인을 채워서 이들을 다시 殿試에 응시케 하였다. 강서시험에서 부족한 점수를 제술시험에서 보충하여 살린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星軺: 사신이 타는 수레. 지방을 按擦하는 감사가 타는 수레.
色憂: 부모의 병환으로 근심하는 표정.
省禮: 禮를 생략하다. 상주에게 보내는 위문장에 사용.
<徐卿二子歌>君不見徐卿二子生絶竒感應吉夢相追随孔子釋氏親抱送並是天上麒麟兒大兒九齡色淸澈秋 水為神玉為骨小兒五嵗氣食牛滿堂賔客皆回頭吾知徐公百不憂積善衮衮生公侯丈夫生兒有如此二雛者名位 豈肯卑微休.
署經: 身元照會. 관원을 임명하거나 시호를 내릴 때 해당하는 사람의 이력 등을 조사해서 결격여부를 확정하던 일.
徐卿二子: 서경에게 두 아들이 있어 모두 뛰어남.(두보의 徐卿二子歌).
書契: 중국 이외의 나라에 보내는 외교문서.
序難延 : 세월이 연기되기 어렵다. 곧 세월이 잘 간다.
犀帶: 코뿔소 뿔로 장식하여 만든 허리띠.
恕諒: 용서하고 양해함.
緖論: 학문.
書目: 물품을 적은 목록. 보고서의 요점만 따서 따로 적어 덧붙인 서면.
西壁: 벼슬아치가 출근하여 모여 앉을 때 서쪽 자리에 앉는 벼슬. 의정부 좌우참찬, 승정원 좌부승지 이하, 홍문관 교리에서 부수찬까지의 벼슬.
西山啖薺之樂: 西山 眞德秀(宋)가 냉이를 씹어 먹으며 학문을 닦음.
西山啖薺之勇: 西山 眞悳秀가 냉이를 캐 먹으며 학문에 勇猛精進함.
栖栖: 쓸쓸하고 영락한 모습. 바삐 서두르는 모양.
棲屑: 바빠서 편안히 있지 못하는 모양.
西成: 가을에 실과나 곡식이 익는 것. 가을 일. 가을걷이.
西成: 가을의 수확. (東作: 봄의 播種).
西笑: 서울을 그리워한다는 뜻. 桓譚의 ?新論? “人聞長安樂 則出門向西而笑.”
西施醉舞: <口號呉王舞人半醉>風動荷花水殿香 姑蘇臺上宴呉王 西施醉舞嬌無力 笑倚東牕白玉牀
鼠牙: ?詩經? 鼠牙速訟.
絮語: 지루하게 오래 이야기 함. 자세하게 이야기 함.
書筵: 世子 侍講.
棲弱: 세상을 살아감을 말함. 人生世間 如輕塵棲弱草.
敍用: 관직에 등용함.
徐孺下陳蕃之榻: 洪州 태수 진번이 徐穉를 특별하게 대우함.
書塡: 서류나 장부에 필요한 내용을 써 넣음.
西淸 : 翰林學士의 出勤處
書草: 書帶草. 鄭玄의 고사. 풀이름. 漢 정현의 문하에서는 책을 묶는데 썼다고 한다.
恕燭: 용서하다.
西河之譏: 공자의 제자 子夏가 아들이 죽자 너무 애통하여 운 나머지 실명하여 사람들의 비난을 들었 다.
西河之慽(痛): 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눈이 멀었다고 함.
西行: 서울 가는 길. 서울 행차.
棲遑: 바빠서 편안하지 못함.
釋負: 크고 무거운 책임을 면함. 議政의 자리에서 물러감.
石奮: 전한 초의 명망가. 구경의 벼슬을 하였고 그의 아들 4형제도 모두 孝謹으로 이름이 났다.
析荷: 其父析薪 其子不荷
仙扃(선경): 남의 집을 미화하여 일컫는 말.
宣尼: 孔子의 별칭
先壟(隴․壠): 先塋.
宣麻: 관찰사의 별칭.
先病之宜.(醫): 먼저 병을 앓은 의사. 경험을 먼저 한 사람이 선생.
宣賜: 임금의 賞賜.
仙山: 고향.
先嘗之用: (부모보다) 먼저 맛보는 쓰임.
宣泄: 누설함. 발설함. 풀어냄.
宣城: 禮安의 별칭.
宣額: 賜額을 베풀다.
線陽: 한 가닥의 陽.
蟬語: 매미의 우는 소리.
先曰 : 깨우쳐 말하다
先誼(선의): 선대에서부터 내려오는 의리.
仙掌: 한무제가 이슬을 복용하면 신선이 될 수 잇다는 말을 믿어 建章宮에 신선의 동상을 만들고 손바 닥에 쟁반을 받쳐 이슬을 받게 하였다고 함.
宣州: 평안도 宣川郡.
扇節: 夏節.
善添: 자주 불평(不平, 몸이 편치 못함)하다.
先行(선항): 父行.
焫灸(설구): 뜸뜨다.
雪山輕重: 公來雪山重 公去雪山輕.
舌員: 통역관. 역관.
設接: 편을 나누어 겨루는 일.
剡棹(섬도): 剡溪(절강성에 있는 강)에서 晉의 王子猷가 눈이 내리는 밤에 戴逵를 찾아 감. 친구가 그리워 찾다.
攝祀: 제사를 대리하여 지냄. 攝祀子.
攝衣: 옷매무새를 바로 함.
攝行: 직권을 대리하여 행사함.
涉: 통섭하다. 관계하다. 미치다. 이르다.
攝箋(섭전): 官印을 맡다(관인은 篆書로 새겼다). 관직을 맡다.
星: 下人.
盛擧: 성대한 거사.
省過調病: 허물을 살피고 병을 조리함.
成給: 관아에서 文券을 만들어 내어 줌.
腥膻: 비리고 더러운 역겨운 냄새.
盛度不較: 큰 도량으로 남의 잘못을 따지지 않다.
省郞: 司諫院의 관리.
星郞: 郎官.
成命: 이미 정해진 계책. 이미 내린 결정. 이미 발표한 명령.
城府: 고을의 관아.
省掃之行: 성묘를 하러감.
姓孫: 자손.
成樣: 체제나 모양을 갖춤.
省愉棣湛: 부모를 모심에 낯빛을 부드럽게 하고 형제와 즐겁게 지내다.
星纏 : 별들이 빙 둘러 감쌈. 彦延之 赭白馬賦 「寶鉸星纏 鏤章霞布」.
省候: 부모의 건강. 省節.
成藏: 西成冬藏. 가을에 거두고 겨울에 갈무리함.
世間 : 年末年始.
歲儉: 흉년이 듦.
細牽: 작은 일에 구애됨.
世故: 세상의 속된 일. 세상 일.
細君: 제후의 부인. 小君. 자기의 아내.
細柳: 군율이 엄정하게 모범적으로 잘 지켜지는 군영.
細民: 천한 백성. 가난한 사람.
細木: 올이 가늘고 고운 무명.
世叔母: 伯母.
歲時: 명절.
帨辰(세신): 여자의 회갑. 帨는 손수건, 또는 허리에 차는 수건. 출가할 때 어머니가 더러운 것을 닦으라고 주었다. 女子生初度 設帨于門右.
細眼: 美女. 妓女.
歲律之改: 달이 바뀌어.
歲儀: 새해 선물.
細氊: 임금의 방석. 임금이 있는 곳.
歲抄: 세밑. 연말. 매년 6월과 12월에 군대에 생긴 결원을 보충하는 일. 매년 6월과 12월에 이조와 병조에서 공과가 있는 관리를 임금에게 보고하여 등급을 낮추거나 등용하는 일.
歲幣: 우리나라에서 매해 10월에 중국에 가는 사신이 가지고 가던 물건. 중국 조정에서 해마다 이민 족들에게 보내 주던 금품. 지방에서 해마다 중앙정부에 바치던 공물.
歲弊: 年末.
世下․世下生․世記: 대대로 情誼가 있는 사람이 자신을 낮추어 부르는 말.
歲畵: 본래 액을 쫓기 위하여 제작하였던 그림이다. 세시에 미리 畵員에게 화초, 인물, 누각을 그리게 하고 그림을 아는 재상에게 명하여 그 우열을 상하의 등급으로 매기게 한다. 그림을 골라서 궁궝용으로 하기도 하고 나머지는 재상과 근신들에게 하사하였다.
歲換新舊 : 새해가 되다
翛(소) : 날개 치는 소리. 모지라지다.
溸: 泝와 같음.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다. 그립다.
疏決: 적체된 罪案을 깨끗이 처리하여 평결함.
小經: 권수가 적은 경서, 周易, 尙書 등.
昭曠: 늙어도 정신이 좋음.
(君子)素其位而行: 자기 위치에 따라 행함.
所當: 所向.
昭代: 정치가 맑고 깨끗한 시대. 當朝, 當代를 칭송할 때 쓰는 말.
召杜: 召父杜母. 한나라 때에 남양태수였던 召信臣과 杜詩를 일컬음. 둘 다 선정을 베풀었음. 훌륭한 지방관.
疏頭: 상소의 우두머리.
消得: 享受한다는 의미.
邵齡(소령): 높은 나이.
蘇復: 본래대로 회복함.
小腹: 좁은 소견. 자신의 마음을 겸사.
所部: 관할하는 부문. 거느리는 部屬.
召父: 召信臣. 한나라 때 남양태수를 한 소신신이 선정을 베풀고 많은 업적을 남겨 소부라고 불렸다.
疏批: 상소를 올린 데 대한 임금의 批答.
疏上: 상주에게 또는 상주가 보내는 편지.
韶顔: 나이가 들었는데도 젊어 보이는 얼굴.
燒艾: 쑥 뜸질을 하다.
蘇魚: 밴댕이. 蘇魚醢-밴댕이젓.
踈慵(소용): 庸劣한.
少一人之歎: 獨在異鄕爲異客 每逢佳節倍思親 遙知兄弟登高處 徧揷茱萸少一人. 王維 <憶山東兄弟>
蘇殘: 殘廢한 상태에서 회복되게 함.
掃地: 掃地無遺. 掃地俱盡. 쓸어버린듯하다.
掃塵: 校正.
銷直: 숙직 같은 것으로 여러 날 외출을 못하는 것.
疏紙: 사직상소를 쓸 종이.
小春: 음력 10월 경. 10월.
掃榻: 눕거나 앉을 자리의 먼지를 털고 닦음. 손님을 반김.
召牌: 임금이 신하를 부를 때 사용하는 패.
疏下: 疏頭 이외의 사람들. 임금에게 올린 疎를 해당 부서에 내려 보냄.
霄漢(소한): 銀河.
小奚: 어린 여자 종.
韶華: 청춘시대. 봄빛.
速: 부르다.
俗臼: 俗套.
屬目 : 向目. 주의하여 봄. 눈을 쏘아 봄.
束濕(涇) : 적은 물건은 잘 묶여짐. 酷吏가 아랫사람을 가혹하게 몰아치며 다루는 것을 형용하는 말. 엄격하게 단속함.
損契: 친한 사이에 쓰는 謙稱語. 損契 朞服人 ○○○ 謝拜.
巽辭: 완곡한 말. 부드럽고 고운 말.
巽二: 전설상의 바람신. 風神.
損弟: 친구끼리 편지를 할 때 자기의 謙稱.
率 : 쓰다(用).
率皆: 모두. 전부. ~을 따라.
率意: 생각나는 대로 함부로 함.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함.
率入: 끌어 들이다.
松桂: 시골. 전원. 讀書松桂下 作宰水月鄕.
送西: 東班의 벼슬자리에 있는 벼슬아치를 西班의 벼슬자리로 옮겨 보냄.
松竹之頌: 松竹如竹苞矣 如松茂矣. 如松柏之茂.
訟隻: 맞서서 송사하는 상대자.
松楸: 소나무와 가래나무. 분묘 주변에 많이 심으므로 先塋의 뜻으로 쓰인다.
悚衷: 죄송하다.
悚仄(惻): 두렵고 불안함.
悚汗: 두려워서 땀이 난다. 죄송해서 땀이 난다.
曬腹: 책을 볕에 말리는 典故로 쓰는 말. 晉의 郝隆이 七夕날 옷이나 책 따위를 햇볕에 널어 말리는 풍속에 따라 한낮에 배를 드러내고 누워 뱃속에 든 책을 말린다고 한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曬書.
鎖直: 禁直. 궁중에서 숙직함.
樹 : 立也.
祟 : 빌미. 神禍.
須: 거리.재료.
瘦(수) : 파리하다. 몸이 야윔.
修擧: 잘 다스려 짐.
搜括: 샅샅이 찾음. 찾아서 모음. 여러 가지 구실로 재물을 수탈함.
受敎: 임금의 傳敎를 받음, 그 전교.
讎校: 校正함.
受敎輯錄: 6권 1책. 숙종 때 李翊 등이 王名으로 엮음. 中宗 때 역은 大典後續錄 이후부터 숙종 24년 까지의 전교를 모아 엮은 것.
修契: 계를 맺다.
受記: 돈이나 물건의 貸借 관계 등에서 주고받는 증서. 手標.
收單: ①족보 만들 때에 한 가족의 내력을 적은 조그만 문서. ②領收證.
收單金: 족보 만드는 데 추렴하는 돈. 名雅錢이라고도 함.
受代 : 遞職됨.
守望: 파수를 봄. 망을 봄.
溲潑(수발): 소 오줌이나 馬潑(버섯이름)과 같이 하찮은 것. 牛溲馬勃.
收捧: 세금이나 빌려준 돈을 거두어들임.
手命: 남이 보낸 서찰을 높여 부르는 말.
水部: 工曹의 별칭.
壽不稱德: 수가 덕에 걸맞지 앉다. 天下福善 壽不稱德: 천하에 착한 이에게 복을 내림에 수가 덕에 걸 맞지 않는다.
竪碑之緖(수비지서) : 비를 세우는 일.
數四: 서넛 또는 많지 않은 수.
需索: 뇌물.
收敍: 임용함. 서용함.
收殺: 끝을 맺음. 종결함.
羞澀(수삽): 부끄러워 머뭇머뭇함.
收贖: 贖錢을 거두고 형벌을 면죄하여 줌.
收殺: 끝을 맺음. 종결함.
滫瀡(수수): 뜨물. 뜨물로 국 같은 것을 끓이면 부드럽고 맛이 나므로 轉하여, 부모에게 맛있는 음식 을 드리어 봉양하는 일.
晬辰: 생신. 회갑.
手額: 손을 이마에 올리고 바람.
樹襄: 장례 후 나무를 심다.
垂涎 : 먹고 싶어서 침을 흘림. 욕심을 냄
垂厭: 다 되어 감.
收用: 불러내어 임용함. 주인이 계집종을 첩으로 삼음.
水雲鄕: 俗氣를 떠난 깨끗하고 맑은 곳.
酬應(수응) : 응대함.
收議: 서로 상의함.
袖傳․袖納: 편지를 직접 가지고 가서 전하다.
垂絶: 목숨이 거의 끊김.
輸情: 죄인이 실정을 다 말함. 자기 나라의 정세를 적에게 알림.
繡棗: 인쇄.
受中于天: 民受天地之中以生 所謂命也. ?小學?
受采無質:
手寸: 노비가 주인 대신에 문서를 작성 시에 왼손 중지 가운데 마디를 재어 그림으로 그려 놓은 것. 手決.
壽板: 壽衣와 棺槨.
垂畢: 거의 마치기에 이름.
搜挾: 科場에 책을 끼고 들어가는 것을 단속하는 것.
壽穴․壽藏: 생전에 만들어 놓은 무덤구덩이.
綏懷:어루만져 보살핌. 편안하게 하여 따르게 함.
修候: 안부를 나누다.
壽後: 후세에 오래 전해지는 것.
淑氣: 봄날의 아늑하고 따뜻한 기운.
宿慕: 오래도록 사모하는 것.
宿聞: 일찍부터 들었다.(=夙聞)
肅覆不戩(숙복부전): 정중한 답장을 다하지 못함.
叔世: 혼탁하여 망하게 된 세상.
宿宿: 하룻밤을 묵음. 이틀 밤을 묵음.
菽水: 貧人供親之具. 변변치 못한 음식.
叔夜之懶: 叔夜(嵇康의 字)의 나태함.
宿舂: 하룻밤 묵을 거리.
宿債: 오래된 빚. 오래 화답하지 못한 글 빚.
蓴羹鱸膾: 고향을 그리워하는 정. 순채국과 농어회. 晉의 張翰의 故事.
諄篤(순독): 정성스럽고 도탑다.
循吏: 법을 잘 지키며 도리를 따르는 관리. 徇良.
順娩: 순산하다.
順變俯就: 변고에 순응하여 슬픈 감정을 조절하라는 뜻이다.
荀謝: 명문가. 晉의 두 名家인 荀․謝氏.
旬宣: 널리 선포하여 알림.
脣舌: 誹謗하는 말.
淳淳: 曲盡한. 유
諄諄焉: 남을 잘 가르치는 것. 곡진하게 타이르는 모양.
旬月 : 만 일 개 월.
盾威: 더위.
旬候:상대방이 관찰사일 경우에 ‘旬’을 쓴다.
嵩高: 嵩高維嶽 峻極于天(?詩經?).
崇宏: 높이 커지다.
崇朝: 하루의 아침이 끝날 동안. 날이 샐녘부터 아침식사가 끝날 때까지의 사이. 매우 시간이 짧음을 비유하기도 한다.
習儀: 의식에 앞서 행하는 豫行演習.
習陣: 陣法을 익힘.
繩: 法度. 重繩: 무거운 법. 중벌.
勝冠: 冠禮.
勝讀十年書: ----- 與君一夜語.
承來: 뵈온 이래에. 받잡고.
繩武: ?詩經? 繩其祖武.
勝兵 : 精兵. 강한 군대. 군사로 편입되어 전투에 참가할 수 있는 병사.
陞補: 결원이 생겼을 때 낮은 벼슬자리에 있는 사람의 벼슬을 올려서 그 자리에 채움.
陞(升)補試: 15세 이상의 四學 유생으로 품행이 단정한 자 만이 응시. 이들은 성균관에 들어가 생원․진사시를 준비할 수 있었다.
蠅付之得所: 작은 것이 큰 것에 붙어서 득을 봄.
繩索: 먹줄을 치고 깎아냄. 고치거나 바로잡음.
承先裕後 : 선조를 잇고 후손을 넉넉하게 하다.
乘楡: 乘桑楡. 늘그막에.
乘障: 탈것과 병풍. 행차에 필요한 물품. 지방관의 행차.
承傳色: 內侍府의 한 직임. 임금이나 왕비의 명령을 전달하는 일을 맡았다.
繩準: 규칙. 법도.
承差: 임명을 받아.
示: 말씀하다.
始 : 방금. 막. 겨우.
尸居: 하는 일 없이 편안히 지냄.
尸居餘氣: 사람이 거의 죽어가는 모습을 형용하는 말. 또는 기력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함.
矢鵠: 正鵠.
時氣·時令: 돌림병. 유행병.
時起: 논밭을 개간하여 현재 경작하고 있음. 그 논밭.
侍履, 學履 : 자기보다 나이가 적거나 지위가 낮은 경우에 쓰는 말.
侍奉: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에게 쓰는 말.
視司: 視力.
侍史: 편지의 겉봉에 공경하는 뜻으로 받는 이의 아름아래 쓰는 말.
侍生: 자기보다 나이나 지위가 상당히 높을 때 자신을 지칭하는 말. 편지 끝에 자신의 이름을 적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수신인의 연배가 높다.
翅誦之懷(시송지회): 仰慕하는 마음.
侍御: 임금을 받들어 모심(모시는 사람). 벼슬아치.
諡狀: 시호를 받기 위해 죽은 임금이나 고관을 지낸 이의 행적을 기록한 문서.
始衰: 50세.
鰣魚: 준치. 鰣魚醢-준치젓.
視篆(시전): 일을 보고 도장을 찍는다는 뜻으로 관리가 공무를 수행함을 말함. 視印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관리로 있는 상대방을 지칭하는 뜻으로 쓰인다. ‘篆’은 官印. 公務를 집행하다. 공무를 보다.
侍奠: 제사를 지내다.
時政記紙: 朝報와 같은 성격의 것으로, 시국 상황 전반에 걸쳐 적은 기록.
市朝: 시장과 조정으로 名利를 다투는 곳.
侍中: 부모님을 모시는 가운데에.
侍體: 서간문에서 부모를 모시고 있는 사람에게 쓰는 2인칭.
侍候, 侍體 : 자기보다 나이나 지위가 높은 경우에 쓰는 말.
時絀: 흉년이 듦.
撕堆之際: 상관이 교체될 때.
市便: 시장 보러 가는 인편. 보통 장날에 장볼 사람을 통해 편지를 전하는 것.
侍下: 수취인의 부모가 살아 있을 경우 쓰는 말.
豕亥之辨 根銀之習: 魚魯不辨과 같은 뜻의 말.
柴毁: 거상 중에 지나치게 슬퍼하여 섶처럼 바짝 마름.
飾慶: 잔치를 꾸밈.
式禮: 전례. 법식과 예규.
植性: 天植性. 天性.
食息靡弛: 먹을 때나 쉴 때나 걱정이 줄어들지 않는다.
式月: 달마다.
識韓之願: 만나보기를 원하는 것.
識荊: 보고 싶다는 뜻. 평소 흠모하던 사람을 한 번 만나봄. 이백이 형주자사인 韓朝宗에게 보낸 편지 <與韓荊州書>에 ‘天下談士 相聚而言曰 生不用封萬戶侯 但願一識韓荊州’라고 한 구절이 있다.
愼: 이루다.
信 : 이틀 밤을 묵다. 또는 2일. 답장. 諺書不見信: 언간에 대한 답장을 받아보지 못함,
宸: 집. 대궐. 천자의 일에 관한 말의 冠詞로 쓰임.
慎簡: 신중하게 선발함.
臣工: 群臣百官.
神觀: 상대방의 모습을 높이는 말.
信圭: 周나라때 侯爵이 쥐던 홀.
申明: 명백하게 선포함. 또는 천명함. 거듭 밝힘. 되풀이하여 설명함.
新蓂: 새해. 새해의 책력. 正月.
信步 : 발걸음이 내키는 대로 감.
晨事: 아침에 지내는 제사.
信使: 사자. 通信使. 修信使의 준말.
神相: 잘 지낸다는 뜻.
矧翔: 笑不至矧. 行不翔(?小學?). 부모가 병중일 때의 몸가짐의 도리. 잇몸이 드러나게 웃지 않으며, 활개를 펼치고 걷지 않는다.
薪祟(신수): 자신의 病. 薪病.
信手 : 손이 움직이는 대로 맡겨둠. 곧 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인다는 말.
信手拈來 : 손이 움직이는 대로 집어 온다는 뜻으로 詩文을 지을 때 마음에 드는 대로 소재를 취하여 쓴다는 말.
藎臣: 충성스러운 신하.
申申: 되풀이 하다. 거듭.
薪薪: 섭섭하다.
新元: 新年.
愼節: 남의 병. 상대방의 병.
新亭淚: 고국을 그리거나 나라를 걱정하고 시대의 쇠퇴를 슬퍼함을 이르는 말. 중원을 잃은 東晉 의 명사들이 좋은 날이면 江蘇省 江寧縣의 신정에 올라 술을 마시면서 눈물을 흘린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新亭對泣. 新亭泣.
薪悵: 섭섭하고 슬프다.
辰下: 이때에. 요즘.
新好: 새 사돈.
愼候 : 어른의 병환. 상대방의 병환. 愼節.
室家之喪: 아내의 상. *상을 당한 위문편지(慰狀)에 대한 감사의 글[答慰狀]을 쓸 경우에는 통상 초서로 쓰지 않 고 또박또박 楷書로 쓰는 것이 관례이다.
失柄: 권력을 잃다.
失恃: 어머니 상을 당하다.
實窠: 급료를 받는 實職.
實音: 訃告.
尋 : 곧이어. 나중에.
甚 : 何
心曲 : 心中.
心死 : 夫哀莫大於心死 而人死亦次之(?莊子, 田子方?).
尋常: ①여덟 자와 열 여섯 자. 전하여 약간의 길이나 약간의 땅을 의미함. ②평범함. 보통.
尋數: 공부하다. 尋行數墨. 尋墨.
心若死灰: 의욕을 상실한 자포자기의 상태.
深衣: 위아래가 한데 이어진 옷. 제후, 대부, 선비의 평상복이며 서민의 예복으로 쓰였다.
沁庄: 강화도에 있는 별장. ‘沁’은 江華島를 뜻한다.
心會: 마음으로 이해하다.
十年煙突中白狗尾: 백구를 10년 동안 연돌 속에 넣어 두어도 누런 족제비꼬리가 되지 않음.
十部從事: 보좌하는 벼슬아치가 많음.
- ㅇ -
雅: 친분.
牙兼香: 어금니에 향기가 낀다.
衙眷: 지방의 관아에서 살고 있는 원의 권속.
阿堵: 눈동자.
雅履: 상대를 지칭하는 말.
兒房: 대궐 안의 將臣들이 쉬기도 하며 잠도 자는 방.
迓新(아신): 새로움을 맞이하다.
亞長: 司憲府 執義, 司諫院 司諫.
亞庭: 삼촌.
婭弟: 손아래 同壻.
雅翰: 편지.
鵝黃: 국화. 국화주.
牙頰: 어금니와 뺨.
握管: 붓을 잡음. 곧 글씨를 쓰거나 글을 지음.
按: 누르다. 당기다. 準據하다.
案 : 초안.
眼同: 立會함. 입회인.
安東金氏世系(新安東)
金宣平-係權(10세)-大孝(14세, 1531-1572)
-尙憲(1570-1652, 克孝의 子)-光燦-壽增-昌國, 昌肅, 昌直.
-壽興
-壽恒-昌集(15세,1648-1722)-祖淳(19세)-左根
-昌協(1651-1708)
-昌翕(1653-1722)
-昌業(1658-1721)
-昌緝
-昌立
安未: 安否.
安寶: 璽寶를 찍음.
安部 : 순시하다.
案付: 文簿에 기록하여 올림.
安仰之痛․安倣之痛: 스승의 죽음을 일컫는 말.
晏如: 마음이 편안하고 침착한 모양. 晏然.
安往: 安往而不可哉(?通鑑?).
遏密: 音曲停止.
閼逢: 甲(古甲子).
遏劉: 殺戮을 막음. 嗣武受之 勝殷遏劉 耆定爾功(?詩經, 周頌, 有客?)
巖廊(巖郞); 朝廷.
押衙: 관명. 의협심이 있는 사람. 宋․元 時代 관아의 胥吏를 높여 부르는 말.
仰呵: 우스운 일이다.
仰瀆: 우러러 더럽히다.
仰成: 남의 힘에 의지하여 공을 이룸. 성공하기를 우러러 기다림.
仰屋: 茫然하여 집만 쳐다보다.
仰役: 윗사람을 위하여 일하다.
仰諮: 서로 우러러 묻다.
鞅掌: 바쁘게 일하여 여가가 없음. ?詩經? 王事鞅掌.
仰止誠: 高山仰之 景行行之(?詩經?).
仰塵: 상대에게 편지를 보내다.
涯角: 서로 말리 떨어짐.
哀疚: 비통해 함. 居喪中의 정황을 이르는 말.
碍端: 구애되는 단서.
哀籲: 애절한 하소연.
艾綬: 초록색의 인끈.
愛日: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는 날을 아낌.
哀札: 상주인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편지.
哀下照: 수신인이 상중에 있을 때 쓴 말.
額頻: 올 사람을 기다리노라 손을 자주 이마에 올림.
扼腕: 팔을 걷어 부치고 분격함.
夜分 : 밤중
略: 전혀(不定詞 앞에서).
若: 이와 같이.
藥石 : 병을 치료하는 약과 돌 침. 교훈 또는 경계할 일의 비유.
若爾: 만약 그렇다면.
良 : 꽤. 매우. 심히. 정말로.
兩哥: 두 아들.
陽九: 세상이 망하다. 못되게 되다.
量器注水: 그릇을 헤아려 물을 붓다. 사람의 재질을 헤아려 가르치라.
陽德: 冬至의 별칭.
襄禮: 장례.
襄奉: 장례를 치르다.
良負知獎: 진실로 알아주고 장려한 뜻을 저버리다.
陽線: 回春.
養心莫善於寡欲 其爲人也寡欲 雖有不存焉者寡矣 其爲人也多欲 雖有存焉者寡矣: 마음을 수양하는 데에 는 욕망을 적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사람됨이 욕망이 적으면 본심을 잃어버리는 수가 있다 하더라도 잃는 정도가 적다. 사람됨이 욕망이 많으면 본심을 보존하는 수가 있다 하더라도 보 존하는 정도가 적다.?孟子, 盡心章句 下 34?
量役: 量田. 전답의 측량.
良月: 10월.
良覿: 좋은 친구. 즐거운 만남.
養志: 그 뜻을 받들어 모신다는 뜻(?孟子, 離婁?).
壤蟲: 하늘소. 壤蟲之望黃鵠-하늘소가 고니처럼 날기를 바람. 턱도 없는 바램.
糧餉廳: 訓練都監 소속의 관아. 군복․무기․군량에 관한 사무를 담당함.
於京於鄕: 서울과 지방.
魚符: 물고기 모양으로 생긴 符節. 지방관으로 부임하는 사람에게 준다. 魚袋.
圉圉: 괴로워 펴지 못하는 모양. 피로한 모양.
御帖: 임금의 명함.
抑: 또한. 문득.
臆見: 근거 없는 견해.
言: 어조사. 瞻言漢北-서울을 보건대.
唁: 위문하다.
言貿行跅: 말이 사리에 어둡고 행실이 해이하다.
偃然: 버젓이. 태연히.
言他事食冷粥: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讞(얼, 언) : 평의하다. 묻다. 죄를 의논하다.
彦聖: 뛰어나게 사리에 통달함.
奄: 문득.
嚴 : 매우. 대단히.
淹駕: 출입을 못하다.
奄皐: 갑자기 돌아가다.
閹茂: 戌歲.
儼然: 의젓하다.
奄然: 갑작스러운 모양. 문득.
崦嵫: 해가 넘어가는 산. 나이가 많다. 崦嵫殘影.
業 : 벌써. 이미
予 : 預.
茹: 먹다. 머금다. 茹痛: 슬픔을 머금다. 茹悵: 섭섭한 마음을 가지다.
厲階 : 禍의 계단.
輿擡: 종. 하인. 陪臣.
戾洛: 도성에 도착하다.
旅?(여쇄): ?周易? 旅卦 初六에 나온다. 곤궁한 객이 쩔쩔 매는 모습.
如喪考妣: 부모를 여윈 듯함. 매우 슬프고 가슴 아파함. 如喪考妣三年.
如痒得搔: 가려운 데를 긁는 것과 같다.
癘收: 돌림병.
輿尸: 여럿이서 주장함. 師或輿尸凶(?易, 師, 六三?).
旅食: 객지에서 생활함.
儷語: 書名. 정확한 책명은 알 수 없으나 四六騈儷文을 모은 책.
如如: 변변하지 않은 모양.
麗月: 2월.
餘刃: 솜씨(?莊子?).
如日中天: 훤하게 알다.
女姿: 屈原의 누이.
餘座擾不備 : 나머지는 손님이 와서 시끄러워 이만 줄입니다.
如坐針氈: 바늘방석에 앉은듯하다.
餘八老人: 80여 세의 노인.
茹悵: 서운한 마음을 먹다.
女奚(여해): 여자 종.
驪黃: 꾀꼬리. 驪黃牝牡의 준말. 사물의 본질이 아닌 표면적인 현상을 비유하는 말. 牝牡驪黃.
茹葷(여훈) : 나쁜 일. 불길한 사건. 냄새나는 풀
?: 蜀中短狐 射人影則輒病.
驛馬直星: 분주하게 여행함.
驛梅消息:
易書: 과거 시험 때에 시관이 응시자의 필체를 알아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응시자가 낸 試券을 書吏로 하여금 朱筆로 바꾸어 쓰게 하는 일.
力錢: 짐삯. 운반비.
易簀: 화려한 대자리를 바꿈. 曾子가 임종할 때 대부가 까는 대자리를 신분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바 꾸게 하였다는 고사.
酈生之里人: 고향 사람.
歷敭: 널리 칭송함. 좋은 관직을 역임함.
瀝穴: 살을 째고 피를 내어 맹세함. 지극한 정성이나 충성을 나타냄.
輦 : 손수레. 나르다. 왕의 수레.
緣: ~으로 말미암아. ~을 통하여. ~에 의지하여.
輦轂: 서울. 지
輦轂之下: 왕궁. 대궐.
年光: 세월. 光陰.
捐館(연관): 관리가 재직 중에 죽었을 때 쓰는 말.
連帶: 因緣.
椽大之筆: 큰 문장. 대 논문.
燕樑蝸壁: 제비집 들보와 달팽이집 벽. 자신의 집이 초라하다는 謙辭.
戀嫪(연로): 그립다.
延陵劍: 춘추시대 吳의 공자 季札(延陵季子)이 晉에 使行하는 길에 徐나라의 군주가 자신의 보검을 탐내는 것을 알았으나 사신의 신분 때문에 선물하지 못하였다가, 귀국 길에 서의 군주가 죽은 것을 알고는 보검을 그의 무 덤 앞 나무에 걸어두고 갔다는 고사에서 온 말. 옛 친구를 잊지 않음.
硏理餘 : 연구하는 나머지에
燕謀: ?詩經? 貽厥孫謀 以燕翼子.
蓮撥之慶: 진사시 합격의 경사.
蓮榜: 小科 及第者의 名簿.
聯璧: 과거에 합격.
年分: 年事의 흉풍에 따라서 작정하는 田稅의 率. 年分九等.
年分: 世誼.
練事(祠): 小祥.
延諡: 조상에게 내린 시호를 후손이 물려 받음.
年矢: 화살 같이 빠른 세월.
燕市悲歌: 전국시대의 刺客 荊軻가 무명의 개백정과 筑 을 연주하는 高漸離와 어울려 날마다 연시에서 술에 취해 때로는 노래 부르고 때로는 울었다는 고사. 벗 사이의 우정과 석별의 심정을 나타냈다는 말로 썼다.
筵臣: 임금에게 경전을 강의하는 신하.
燕申: 웃어른의 閑居를 이르는 말. <論語, 述而> 子之燕居, 申申如也, 夭夭如也.
涓埃(연애): 물방울과 티끌. 아주 작은 것을 가리키는 말. ~之報.
年籥: 시간을 기록한 대나무로 만든 패. 시간. 세월.
燕養: 평상시의 봉양.
鍊玉: 鍊丹. 신선술을 익히다.
宴爾: 기쁘고 즐겁다는 말로 신혼을 이르는 말.
然意: 그런 뜻.
撚髭: 콧수염을 만지작거림. 골돌히 생각하며 시구를 읊조림.
鉛槧(연참): 글씨 쓰는 白粉을 바른 나무 판. --之業: 文筆의 業.
聯槧: 분판(粉板)을 나란히 하다. 나란히 앉아서 공부를 하다.
燕處: 평소.
連棣 : 형제들.
姸蚩(姸媸): 아름다움과 보기 흉함.
延拖(연타): 미루어지다.
連編: 연이어 편찬한.
聯鑣(연표): 말을 나란히 몰다. 길을 함께 가다.
燕賀: 大廈成而燕雀賀.
輦下: 서울.
煙戶: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집이란 뜻으로, 사람이 사는 집이나 또는 한 살림을 이루고 있는 세대를 이르는 말.
燕鴻之嘆: 봄에 제비가 돌아오면 기러기가 돌아가듯이 서로 길이 어긋나서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움.
年回: 일년만에.
燃灰之燄(연회지염): 타고 남은 재의 약한 불꽃.
燕喜: 잔치를 베풀어 술을 마시며 즐거워 함. 경사스러운 잔치.
劣 : 거칠다. 난폭하다.
劣嬌: 자신의 딸에 대한 겸칭.
冽水: 한강.
列鼎: 음식을 담은 솥을 늘어놓음.
悅親之誠: 어버이를 기쁘게 하는 정성.
奩(염) : 혼수품. -具 : 혼수품.
艶陽: 봄날의 밝고 고운 풍광.
廉頑立懦: 탐욕스러운 사람은 청렴해지고, 나약한 사람은 뜻을 확고히 세움. 높은 절조는 남의 마음을 감화시켜 교화시킬 수 있음을 이른다. <孟子, 萬章下> 故聞伯夷之風者 頑夫廉 懦夫有立志.
念日: 20일.
斂戢 : 조심하다
鬣者: 말을 기르는 사람.
令 : 令監
永感下: 부모가 俱沒인 때 쓰는 말.
令契: 의기가 투합하는 친구.
靈光殿: 漢 景帝의 아들 恭王이 山東省 曲阜縣의 동쪽에 세웠다. 遭漢中微 盜賊奔突 自西京未央建章之 殿 皆見隳壞 而靈光巋然獨存.
領來: 거느리고 오거나 데리고 옴.
伶倫: 黃帝의 신하. 嶰谷의 대나무로 樂律을 만들었다고 함.
英眄: 당신.
營吏: 감영․수영․병영 등에 딸린 아전.
永慕殿: 창경궁 안에 있던 顯宗妃 김씨의 魂殿. 肅宗 12년 祔太廟.
嬴博(영박): 지명. 춘추 시대 오나라의 季札이 이곳을 지날 때 아들이 죽어 여기에 장사지냄. 轉하여 자식의 장례지.
令嗣·令似: 재덕이 훌륭한 아들. 남의 아들의 미칭.
靈犀: 두 사람의 마음이 잘통함. 靈犀一點通.
永錫難老: 詩經, 魯頌, 泮水. 旣飮旨酒 永錫難老.
靈脩: 明哲之人.
令叔: 아저씨.
領略: 踏破.
鴒原: 형제의 이칭(?詩經 小雅?).
令彧: 남의 손자.
榮邀: 과거에 합격한 사람을 축하하기 위하여 그 고을 수령이 베풀어 주는 잔치. 榮親宴.
令胤(영윤) 남의 아들의 존칭. 令允. 玉允.
令仍: 남의 손자.
零賊: 낙오된 적병.
寧靖: 진정시키다.
鈴齋: 鈴閣, 鈴軒이라고도 한다. 지방관청을 의미하는데, 깃발에 방울을 달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靈芝有根 醴泉有源 : 영지는 뿌리가 있고 맛있는 샘은 근원이 있다.
令體: 상대방을 말함.
永窆: 完窆, 完葬. 완전하게 장사를 지냄.
嬴虐汗禍(영학칸화): 秦始皇 嬴政의 虐政과 징기스칸(成吉思汗)의 災殃.
潁泓: 붓과 벼루. 편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
預 : 미리. 참여하다. 간여하다.
禮單: 예물을 적은 단자.
曳白: 紙筆을 손에 들고서도 시문을 짓지 못함. 시험장에서 백지답안을 쓰는 일.
禮斜: 예조에서 양자를 허가해 주는 증서, 양자의 허가.
豫先: 미리, 사전에.
禮數: 명성이나 지위에 알맞은 예의와 대우. 주인과 손님이 서로 만나 인사함.
禮月: 장례를 치르는 달.
拽布拕麻(예포타마): 상복을 입음. 곧 부모의 상을 당함. 拽布披麻.
預賀 : 미리 축하함.
唔(오): ①만나다. ②글 읽는 소리.
鏖(오) : 오살하다. 모조리 죽이다.
五袴: 지방 관리가 善政을 베풂. 廉叔度 爲蜀郡太守 平生無襦今五袴.
五羖大夫: 百里奚. 虞나라의 대부였던 백리해는 晉 獻公이 우를 병합하고 그를 秦 穆公에게 출가시키 는 딸의 하인으로 보내지게 되자 초나라로 도망하였다. 진 몽공을 그가 현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검 은 염소가죽 다섯 장의 예물을 주고 데려와 중용하였다.
五內: 五臟.
吾大夫崔子: 子張問曰 令尹子文三仕為令尹 無喜色 三已之 無愠色 舊令尹之政 必以告新令尹 何如 子曰 忠矣 曰仁矣乎 曰未知 焉得仁 崔子弑齊君 陳文子有馬十乘 棄而違之 至於他邦 則曰猶吾大夫崔子也 違之 之一邦 則又曰猶吾大夫崔子也 違之 何如 子曰 清矣 曰仁矣乎 曰 未知焉得仁
烏頭白馬生角: 까마귀의 머리가 희게 변하고 말의 머리에서 불이 자람. 실현불가능한 일의 비유.
烏頭: 좋은 보약.
烏頭力淺: 선생이 죽으면 좋은 보약의 힘도 없어진다. 程子 門人의 고사.
五服: 王畿를 중심으로 거리에 따라 나눈 다섯 지역. 상고시대의 오복. 곧 甸服, 侯服, 綏服, 要服, 荒服. 服五百里 四方相距. 그 밖은 化外之民.
五色眉: 天子.
五色詔: 중국 고대에 오색지에 조서를 쓴 일이 있으므로 천자의 조서를 가리킴.
五申三令: 다섯 번 신칙하고 세 번 명을 내림. 일을 매우 신중하게 처리함.
五嶽: 東嶽(泰山)․西嶽(華山)․南嶽(霍山, 衡山)․北嶽(恒山)․中嶽(衡山, 嵩高).
梧月: 음력 7월의 별칭.
於悒(오읍) : 슬프고 가슴이 답답함. (悒; 근심하다).
五字鬼, 五窮鬼: 智․學․文․命․交窮(韓愈, <送窮文>).
吾座: 당신.
烏將軍: 돼지.
吳洲之月: 타향의 달.
五千: 老子五千言.
五蟲: 鱗蟲(비늘이 있는 물고기). 毛蟲(털이 있는 짐승). 羽蟲(날개가 있는 새). 介蟲(딱딱한 껍질에 싸인 동물). 裸蟲(지렁이 같이 알몸이 노출되어 밋밋한 동물).
烏號: 활 이름.
五湖圖: 오나라를 평정하고 난 다음에 오호로 달아난 范蠡를 그린 그림.
獄事: 형벌에 관한 일.
屋社: 사직이 私家가 되다. 나라가 망하다.
玉署: 玉堂. 弘文館의 별칭.
玉樹: 재주가 뛰어난 사람의 비유. 謝案子姪如芝蘭. 남의 자제.
玉樹于家: 漢于公積善 子孫昌盛.
玉暈深山試不迷: 유능한 사람은 그 능력이 드러나게 마련.
玉潤: 상대방의 사위에 대한 미칭.
醞釀: 술을 담금. 잘 조화함. 점차로 배양하여 이룸.
玉典: 임금의 은혜.
蘊中現外 : 안에 쌓인 것이 밖으로 드러나다.
穩討: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다.
玉版老師: 옥판지.옥판선지. 빛이 희고 결이 고운 고급 종이.
兀兀(올올): 쉬지 않고 힘쓰는 모양.
臥室 : 寢室.
忨愒(완게): 눈앞의 안일만 탐하여 되는대로 살아감. 忨-탐내다. 안일을 추구하다.
緩急 : 위급한 일. 돌발한 사변. 緩은 助辭.
莞納: 笑納. 웃으며 받다.
完卵: 孔文擧父子逮獄曰 無望完卵.
完文: 證明․許可․命令 등 처분에 관하여 발급하는 문서.
完議: 참석자들이 합의하여 내린 결론이나 그 내용을 적은 문서.
莞爾: 완연하다. 빙그레 웃는 모양(출전: <漁父詞>).
頑者: 喪主.
阮丈: 남의 삼촌을 존칭하는 말.
王考: ①돌아가신 아버지. ②돌아가신 할아버지.
枉訪(왕방) : 남의 방문에 대한 높임 말. 枉臨․ 王駕․ 枉顧.
王獄: 義禁府.
往往: 이따금.
枉存: 枉臨.
倭拱: 일본 사신의 접대나 무역에 쓰는 여러 가지 물품.
外艱: 父喪.
外舅: 丈人.
畏約: 곤궁하여 위축됨. 걱정됨.
外除: 서울 관리가 지방의 고을 원이 됨. 지방에 부임되어 나가는 것.
料簡: 料揀(고름. 선발함). 낱낱이 검사함. 철저히 살핌.
繞客: 혼인 때에 가족 중에서 신랑이나 신부를 데리고 가는 사람. 圍繞, 後陪, 後行이라고도 한다.
澆季: 혼탁한 말세.
了當: 완료함.
坳堂水: 마루의 파인 곳에 괸 물. 보잘것없는 위인.
遼東豕: 요동 사람이 머리가 흰 돼지를 귀하게 여기어 河東 사람에게 바치러 갔더니 하동의 돼지는 모 두 머리가 희었다. 세상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자기가 잘난 줄로 착각함을 비유.
料襮(요박) : 헤아림의 밖에. 뜻밖에. 料表. (襮;겉)
僚相: 同僚로서의 정승.
窈想: 가만히 생각하건대.
澆掃․澆奠: 時享.
獠俗: 미개한 풍속.
夭閼: 夭折.
潦熱(요열): 장마 때의 더위.
料外: 뜻 밖에.
饒奠: 時祀.
要津: 要職. 要衝地.
料暴: 뜻 밖에.
葽夏(요하): 삘기가 나오는 계절. 음력 4월.
溽暑(욕서): 무더움. 무더위. (溽熱)
縟儀: 화려한 의식. 성대한 의식.
欲適越轅北: 월나라로 가려 하면서 수레의 끌채를 북으로 하다. 의도하는 바와 다르게 되다.
辱札: 상대방의 편지에 대하여 자신을 낮추는 말.
傭: 삯을 받고 대신 글을 써줌.
容: 혹시~일지도 모른다. 容有不泯者存.
勇幹: 담략과 재간.
龍駒: 陸雲兄弟 人謂龍鳳雛.
聳動: 감동시킴. 격려함.
慵懶(용라): 게으르다.
舂糧, 舂糧之間: 100리 되는 거리. ?莊子?
龍蛇之亂: 壬辰倭亂.
庸玉自護: 富貴福澤 将以厚吾之生也 貧賤憂戚 庸玉汝於成也.
冗冗: 宂宂. 어지러움. 산란함.
容入: 소용되는 비용.
龍鐘: 늙어서 아무것도 모름.
龍墀: 대궐을 일컫는 말.
龍池: 거문고 밑 부분의 구멍. 위를 ‘용지’라 하고 아래를 ‘봉지(鳳池)’라고 한다.
龍集: 星名. 歲星. ‘歲星이 머무르는 곳’이란 뜻으로 干支를 가리킨다.
容喙(용훼) : 간섭하여 말참견을 함. 의논에 참여함.
偶 : 뜻하지 아니하게.
禹貢: 중국.
雨露: 임금의 은혜.
愚魯: 어리석고 굼뜨다.
憂薄身病: 근심이 닥치고 몸에 병이 들어.
羽書․羽檄: 아주 급한 뜻을 표시하기 위하여 새의 깃을 꽂은 檄文.
佑善之無徵: 하늘이 착한 사람을 도와야 함에도 징험이 없다. 하늘이 야속하다.
雨雪楊柳: 시간이 많이 지남을 말한다. ?악부시집(樂府詩集), 횡취곡사(橫吹曲辭), 우설(雨雪)?조에 “옛날 내가 갈 때에는 버드나무가 휘늘어졌더니, 지금 내가 돌아올 때는 비와 눈이 펄펄 내리네(昔我往矣 楊柳依依 今我來思 雨雪霏霏).”라고 하였다.
郵料: 우편 요금.
牛鳴之地: 소의 울음이 들릴 정도의 거리.
牛溲馬潑: 하찮은 것.
憂愛: 憂國愛君.
右列: 吏部.
憂虞: 걱정하고 두려워함.
優遊: 잘 지내는 모양.
羽翼: 돕다.
遇災求言: 국가에 큰 재난을 만났을 때 왕이 신하들에게 면책을 조건으로 기탄없는 건의를 구함.
于闐: 于闐國. 서역국.
寓中: 객지에서.
憂則違(그만 두다)之 樂則行之(周易).
牛隻: 소.
彧郞: 손녀사위.
彧房: 손녀(손자).
霣廓(운곽): 指天迷不次 令狐陶謝表云 荒迷不次.
隕廓之痛:
雲衢: 仕路.
雲輧(운병, 운변): 휘장을 두른 수레.
雲山: 고향.
雲樹: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 친구. 江東入暮雲 渭北春天樹.
耘(芸)田之戒: 제 밭을 버려두고 남의 밭 김을 맨다는 뜻. 자기의 수양에는 게으르고 남의 수양만을 탓하는 것을 비유. 人病舍其田 而芸人之田 所求於人者衆 而所以自任者輕. ?孟子, 盡心?
雲鄕: 하늘나라. 玉帝의 居所.
鬱抑: 억울하다.
蔚然(울연): 무성한 모양. 성한 모양.
鬱攸: 火神.
越等: 등급의 차례를 뛰어넘음.
院落: 서원. 部落, 村落, 籬落과 같은 예.
元來: 애당초 몰랐던 사실을 알아내었음을 이르는 말. 알고 보니.
鵷鷺(원로): 文官의 별칭.
元方: 남의 맏형에 대한 경칭.
圓扉: 감옥 문.
遠水近火: 가까이에 불이 났는데 끌 물이 멀다.
原濕(隰): 시골.
員役: 어떤 특별한 일에 종사하는 관원, 또는 구실아치.
源源: 정답게.
遠外 : 멀리 밖에서.
院宇: 주로 공무로 여행하는 관리가 묵는 집.
源源: 정다운 것. 정답게 지내는 것.
源委: 어느 한 물의 발원지와 끝 지점. 일의 시말과 내막.
遠仍: 먼 자손. 후손.
原點: 성균관 유생의 출석 성적. 대과 응시자에게 300점을 요구. 朝夕 두 끼니에 1원점.
元隻: 피고. 원고와 피고.
元初: 正初.
垣翰: 翰林院. 藝文館의 별칭.
越: 지나치게. 과도하게.
謂: 짐작하다. 예상하다. 만약.
委禽: 장가들다.
蝟起: 일이 번잡하여 짐. 고슴도치의 털이 일어남.
委頓: 병들어 자리에 눕다. 힘이 빠짐. 쇠약해짐.
委問: 남에게 편지를 보내어 안부를 물음.
萎靡: 시들고 느른함. 허약함.
違拜: 못 뵈었다.
委覆: 친필 답장.
慰瀉: 慰浣倒瀉.
爲山九仞:『論語』 <子罕> "子曰 譬如爲山 未成一簣止 吾止也 譬如平地 雖覆一簣進 吾往也"
慰狀: 상주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 慰帖(위첩)과 같은 말.
魏峨(위아) : 우수한 성적으로 과거에 합격함.
委仰: 심복하여 앙모함.
危域: 저승길.
喟然: 한숨을 쉬며.
謂外: 意外.
圍繞: 빙 둘러쌈.
葳蕤: 초목이 우거진 모양. 둥글레. 화려한 旅裝.
偉蹟: 훌륭한 자취.
位田: 結稅나 수확을 일정한 목적에 쓰기 위하여 특별히 설정한 밭.
慰荷: 위로되고 감사하다. ‘荷’는 ‘남에게서 은혜를 받다’의 뜻이다.
違和: 몸이 편하지 아니하여서 기분이 좋지 아니함.
緯繣(위획): 일이 어그러지다. 어긋남. 맞지 않음.
慰喜: 마음 놓고 기뻐하다.
游: 가다.
唯: 와(과).
由: 같다. 今言由古言也: 지금의 말이 옛말과 같다.
縲(류) : 포승. 묶다. -絏(-설) ; 죄인을 검은 포승으로 묶음. 잡혀 갇힌 몸.
留淇: 친정에 머물다.
有年: 豊年.
宥貸: 형벌을 면해 줌.
惟諾: 喩諾. 喩而不諾. 부모에게 공손함.
孺慕: 孺子之慕父母. 어린 아이가 부모를 따르듯이 깊이 사모함.
幽微: 隱微함.
幼婦: 黃繭幼婦에서 유래한 말로 絶妙하다는 뜻.
猶夫: 전과 같다.
幽事: 숨겨진 일.
遺事: 듣고 본대로 적은 것. 遺事→行狀→墓碑銘.
侑觴: 술을 권하다. 안주를 곁들여 술을 마심. 또는 술안주.
縲絏(유설): 죄인을 검은 포승으로 묶음. 잡혀서 갇힌 몸.
濡首(유수): 大醉하여 본성을 잃음.
逾時: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병이 오래되다.
留時引月: 차일피일. 세월을 보내다.
猶兒: 조카의 별칭.
揄揚: 추켜 올리다.
愉餘: 侍餘.
榴熱: 석류꽃이 필 무렵. 음력 유월 초.
惟憂: 아들의 병.
榴月: 5월의 이칭.
惟憂: ?論語? 父母惟其疾之憂. 자식의 병. 아이의 병.
惟允: 王命을 내고 신하의 上奏를 들일 때, 미리 심사하여 可否를 논하는 일. 왕명을 출납하는 관원의 직책.
幽音: 訃書.
兪音: 제왕의 윤허를 뜻하는 詔令.또는 상대방의 허락을 뜻하는 敬語.
輶儀: 薄物. 보잘것없는 물건.
襦衣: 핫옷. 솜옷.
由日: 休暇.
鍮爵: 놋쇠로 만든 잔.
猶節: 伯父의 건강.
猶庭: 三寸.
留呈: 휴가를 청함.
柳枝: 고악부의 곡조 이름. 侍女. 妓女.
柔兆: 歲星紀年法의 ‘丙’.
諭旨: 임금이 내리는 명령이나 그 명령 내용을 적은 문서.
惟疾: 아이의 병. 자식의 병.
纍戚(유척): 귀양살이하는 친척.
猶太耶: 예수.
遺縣(懸); 남은 그리움.
流火: 7월.
恧(뉵): 부끄럽다. 부끄러워하다.
陸賈分橐: 한고조 때 육가는 越王 尉佗를 설득하여 漢에 歸附하게 하고 위타에게서 받아온 천금을 아 들들에게 나누어주었다.
肉臠: 푸줏간.
陸陸: 碌碌. 주관이 없이 남을 따르는 모양. 무능한 모양. (碌碌寡合). 좀스럽다.
陸續: 이어짐. 계속.
蓼莪(육아): 효자가 부모의 공양을 뜻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읊은 시경에 나오는 시.
六足: 말과 마부.
六責: 탕임금이 나라에 7년 동안 가뭄이 들자 기우재를 지내면서 한 여섯 가지 책망. 정사에 절도가 없었는가 政不節 백성들이 직업을 잃었는가 民失職 궁실이 사치스러운가 宮室崇 여자가 성했는가 女謁盛 뇌물이 오가는가 苞苴行 참소하는 자가 많은가 讒夫昌
六花: 눈의 별칭.
允哥: 상대방의 아들.
輪簡 : 돌려 본 편지.
胤君․胤玉: 남의 아들을 높여서 부르는 말.
輪氣: 유행병. 돌림병.
允郞: 사위의 미칭.
允舍: 상대방의 맏아들.
允侍: 상대방의 아들에 대한 미칭
胤玉: 胤君. 남의 아들의 미칭.
輪韻: 여럿이 돌려서 짓는 글.
倫脊: 도리.
允下: 임금의 윤허가 내림.
允愜: 진실로 기쁘다. 정말 기쁘다.
律己制行: 몸가짐을 법도에 맞게 하고 행동을 바르게 함.
栗里先生: 陶淵明.
律身 : 자신의 몸을 단속함.
栗(慄)候: 겨울. 엄동.
戎履: 兵史․水使 등 군사관련 직책에 있는 사람의 안부를 물을 때 상대방을 지칭하는 말.
隱蹇(은건): 숨어사는 것.
檃括: 원래의 문장이나 저작을 가다듬고 고쳐 쓰는 일.
銀臺: 신선이 사는 곳. 조선시대 承政院.
恩數: 조정에서 내리는 봉호의 등급.
恩渥三山鰲戴重: 은혜를 자라가 삼신산을 진 듯이 입다.
蔭道, 蔭塗: 음관으로 관직에 나가는 것.
飮氷之苦: 얼음을 먹는 괴로움. 곤궁하게 지내면서 깨끗한 절조를 지키는 것을 말한다.
陰雨: 불행한 일.
應講: 講經科에 응시함.
凝旒: 위의를 정제하여 엄숙하게 함. 제왕을 이르는 말.
應入: 당연히 들어올 수 있는 수입. 경상수입. 당연직.
應鐘: 음력 10월의 별칭.
誼: 의리. 義와 同.
擬望․擬遷․注擬․備擬․備三望: 관리를 뽑을 때 세 사람의 후보자를 추천함.
儀貌: 모습.
依劣 : 전과 같이 못난 대로 지내다.
義盈庫: 조선시대 꿀․기름․黃蠟․素物․후추 등을 맡아보던 관아.
依依: 사모하는 모양.
意而: 意而子. 燕兒. 제비.
倚任․倚信: 의지하고 신임함.
議定事目: 토의하여 결정한 규정이나 규칙.
義諦: 최고의 진리. 眞諦.
儀註(注): 제도와 儀節. 의식절차의 기록. 典章 또는 儀典. 禮注라고도 한다. 천문을 관측하는 방법을 기록한 책.
意中人: 마음속으로 그리워하거나 기대하는 사람. 마음속으로 사모하는 이성.
宜春: 宜寧(경상도에 있음)의 별칭.
懿親: 친족.
宜行: 사리를 깨닫지 못하고 무턱대고 감.
依俙: 흐릿하게.
邇 : 가깝게. 近來. 邇來.
履: 편지글에서 手下에게 쓴다. 哀履: 수하의 상제에게. 體: 手上에게.
禰: 사당에 모신 아버지. 돌아가신 아버지.
理 : 재판하다.
二哥 : 둘째 아들.
泥坑: 벼슬살이.
二鼓: 二更.
以故: 이러므로. 이 때문에.
貳公: 의정부의 贊成의 별칭.
貳堂: 六曹의 參判의 별칭.
螭龜 : 碑의 용머리와 거북 받침.
履端: 새해를 맞이함. 정월 초하루. 歲初. 正月.
履道: 洛陽(백낙천이 살던 곳).
履歷: 履歷窠. 어떤 벼슬에 오르기 위하여 반드시 거쳐야 하는 벼슬자리.
貽謀: ?詩經? 貽厥孫謀. 조상이 자손에게 끼친 計策.
移文 : 관청 사이에 서로 조회함.
移病: 병을 핑계 대다.
吏批: 이조에서임금에게 奏請하여 윤허를 받은 벼슬, 또는 그에 관한 문건.
貳舍: 둘째 아들.
離索: 離群索居.
利成: 잘 성공하다. 이롭게 성공하다.
貳城主: 判官.
利稅: 잘 가다.
施松(이송): <古樂府>冉冉孤生竹 結根太山阿 與君爲新婚 兎絲附女蘿 兎絲生有時 夫婦㑹有宜 千里逺 結婚 悠悠隔山陂 思君令人老 軒車来何遲 傷彼蕙蘭花 含英揚光輝 過時而不采 將隨秋草萎 君亮執髙節 賤妾亦何為. 査頓을 말함.
泥首: 두렵고 위축되다.
履新: 새해를 맞이하다.
二十七月之期: 禫祭.
怡顔: 화평한 얼굴. 즐거워하는 얼굴. 얼굴 표정을 온화하게 함.
二雁四鳧:
頤養: 수양함.
肄業: 배우고 익힘. 習業. 肄(이) : 익히다.
犂然: 웃는 모양. 각
履用: 지내는 일.
二友: 붓과 먹.
離闈: 어머니를 떠나다.
訑訑: 사람이 경박하고 자존심이 많아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모양.
二字: 平安.
螭庭: 천자의 조정.
耳提面命: 직접 만나서 가르쳐 주는 것.
伊阻: 어렵고 위태롭게 막힘.
泥詔: 봉인한 詔書.
貤贈: 贈職하다.
螭陛: 궁정의 섬돌.
麗澤: 주역 兌卦는 못이 두 개 걸려 있는 형상이다. 두 못이 水路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의 과부족을 도울 수가 있다. 벗 사이에 서로 도와 학행을 相長한다는 뜻이다.
李韓: 이씨 조선. 李韓分黨.
夷險: 평탄하거나 험함.
理會: 뒤돌아보고 조사함.
移劃(錢): 일정한 돈이나 곡식 가운데서 얼마를 다른데 몫으로 옮겨 떼어 줌. 그 돈.
以孝傷孝: 지나친 효도로 효를 傷하게 하는 것.
因 : 이용하다
闉(인): 서울. 入闉(서울로 들어가다).
引年: 나이 많은 어진 이를 높이 받드는 일. 늙음을 이유로 벼슬을 사양함.
仁門: 醫院.
引領翹足: 고개를 빼고 발돋움하다. 사람이 많다.
因封: 因山. 국장으로 왕이나 왕비의 장례.
仁壽: 덕이 있고 어진이가 壽를 오래 누리는 것.
姻婭: 동서.
印役: 인쇄하는 일.
引入: 벼슬아치가 잘못된 일에 대하여 인책하고 출근하지 아니함.
人日: 음력 정월 초이렛날의 별칭.
引日: 해를 당김. 형세를 되돌림. 시일을 질질 끎.
因循于今: 지금(오늘)까지 이럭저럭 보냄.
引疾: 병을 빌미로 벼슬을 사양함.
鱗次: 비늘처럼 죽 늘어 섬. 차례로
仁且明之跡: 어질고 밝은 자취.?禮記? “不美是誣也 有善不知 是不明也 知而不傳 是不仁也.”
仁風: 부채를 달리 이르는 말. 진나라 謝安이 東陽郡의 수령을 마치고 떠나는 송별연에서 袁宏에게 부 채를 주니, 원굉이 부채를 받고 즉시 ‘輒當奉陽仁風 慰彼黎庶’라고 대답한 데서 유래한다.
二天: 은인. 정직하고 현명한 벼슬아치. ?後漢書, 蘇章傳? 蘇章 順帝時 遷冀州刺史 故人爲淸荷太守 章行部案其姦臧 乃請太守 爲設酒肴 陳平生之好甚歡 太守喜曰 人皆有一天 我獨有二天 章曰 今夕蘇孺文(字)與故人飮者 私恩也 名日冀州刺史案事者 公法也 遂擧正其罪 州境知章無私 望風威肅.
印板: 판에 박은 듯이 변화가 없음.
引避: 관직의 相避 관계로 피함. 사직함.
因循: 꾸물거림. 이럭저럭 지냄.
印合: 꼭 들어맞음.
仁兄: 동년배 또는 약간 아래의 사람에게 쓰는 말.
日家: 占星術師.
一款: 한 번 조사함. 한 조항.
一簣之歎: 爲山九仞 功虧一蕢(論語, 子罕).
一舍地: 군대가 하루 행군하는 거리. 30리 정도.
日以送日 : 날로써 해를 보냄.
一任: 한결같다.
日者 : 天文이나 十筮로써 길흉을 점치는 사람
一資半級: 一階半級. 낮은 벼슬.
一點子: 조금.
日躋: 나날이 향상하거나 진보함. 제
一中: 관리의 成績考課에서 한 번 중등을 맞음.
日次: 차례에 당한 날.
一粲: 한 번 웃을 거리. 자기가 지은 시문의 겸칭.
一慟: 섭섭하다.
日下: 京師. 都城. 帝王을 태양에 비기어 제왕이 머물러 있는 곳이라는 말로 쓰임.
臨 : 앞두다
任: 견디다. 無任: 견디지 못하다.
任: ~할지라도.
琳琅(임랑): 아름다운 옥의 일종. 사물의 美稱. 수려한 詩句.
荏苒: 세월이 遷延함. 시일을 자꾸 끎.
壬人: 小人.
林泉: 시골.
林下: 시골.
入啓: 奏文을 올림.
立本: 수령이 사리를 탐하여 조세로 받은 쌀을 팔고 봄애 쌀값을 싸게 쳐서 백성에게 돈을 꾸어주고 가을에 쌀을 받아들여 利를 도모하는 일.
立案: 문안을 작성함. 請願에 따라 어떤 사실을 관에서 확인하고 이를 인가 또는 인정하는 문서.
入廚具甘旨 上堂問起居: ?小學?.
立旨: 어떤 사실을 인정하는 공적인 서면. 증명서.
仍: 본시대로. 여전히.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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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耑(전): 專과 同. 일부러 사람을 보낸다는 의미.
耑函: 耑札, 專札, 耑書와 같은 말. 일부러 사람을 보내어 편지를 전할 때 쓰는 말.
滋 : 더욱더.
藉: 비록. 가령.
字: 地番. 전답을 5結 단위로 천자문의 글자 순으로 지번을 매김.
紫閣: 보통 궁궐을 가리키나 신선이나 은자가 사는 곳을 가리키기도 한다.
資考: 세상의 본보기.
紫誥: 임금의 敎書.
殘陽: 석양. 늦여름.
咨官․賚咨官: 중국의 禮部에 咨文을 보내기 위하여 보내는 관원.
資窮: 階窮. 조선시대 관리들의 정규적인 진급 상한선이었던 당하관의 최고 위계. 정삼품 下階.
自勞: 스스로 근심하다.
字履: 지방관. 상대방이 관직에 있을 경우 ‘字’를 쓴다. 履는 아랫사람에게 쓴다.
子母錢: 靑蚨錢. 파랑강충이(靑蚨)이는 새끼를 아무리 몰래 감추어도 어미가 반드시 찾아낸다 하여 그 어미와 새끼의 피를 뽑아 각각 돈에 발라두면 어느 한 쪽을 먼저 사용해도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고 한다.
自們: 우리들. 吾輩.
自文: 스스로를 변명하다.
咨文: 중국의 관청, 특히 吏部에 보내는 외교문서.
紫薇垣: 星座. 王宮. 천자가 있는 곳.
自奉: 자기의 생활이나 씀씀이. 스스로 일용할 물자를 공급함.
子不語: 소설을 가리키는 말. 논어 述而의 子不語怪力亂神에서 유래한 말.
子舍: 남의 아들을 높이는 말.
子姓: 子孫.
藉頌: 크게 기리다.
紫市: 송나라 충신 文天祥이 사형을 당한 곳.
紫液: 붉은 빛의 술. 부임지로 떠나는 신하에게 임금이 내린 술.
自列: 自陳.
自玉: 상대방에게 자신의 몸을 옥같이 보존하라는 말. 自重自愛.
子由喪明: 자유가 아들을 잃고 지나치게 슬퍼하여 눈이 멀었다.
子猷之棹: 王子猷가 달밤에 대안도를 보고 싶어 노를 저어 감.
仔仔(자자): 힘쓰다.
玆際, 際玆: 이즈음에. 요즈음에.
慈主: 어머니.
自進: 천거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벼슬길에 나섬.
自陳: 스스로 해결함. 스스로 진술함.
紫荊花: 형제간의 우애를 상징함.
咨嗟: 탄식함. 차탄함.
作拏: 작난. 장난.
自況: 自比. 자신을~에게 견줌. 스스로~에 비유함.
綽楔: 旌門 양쪽에 세워 孝義를 표창하던 나무기둥. 전하여 旌門을 짓다.
雀躍(작약): 새처럼 뛰는 것.
作者: 창시하는 사람. 탁월하게 성취한 사람. 세속을 떠나 은거하는 사람.
酌處: 사정이나 형편 등을 참작하여 처리함.
作還: 어떤 명색의 곡식을 還穀으로 작성하는 일.
孱孫: 약질로 생긴 자손. 자신의 소자에 대한 겸칭.
殘邑: 시골에 있는 재정이 열악한 고을.
涔伏: 시골에 묻혀 지내다.
涔涔: 괴롭고 피곤한 모양.
丈: 상대방이 연장자일 경우에 사용.
掌記: 상품 매매에 관한 품명․가격 또는 논밭 등의 매매에 관한 물목을 적은 글발.
杖屨所: 지팡이 집고 신 신고 서성이던 곳.
粧曆: 겉장을 잘 꾸민 달력.
將老: 奉老. ?詩經, 小雅, 四牡? 不遑將父 不遑將母.
章牘: 문서. 上書.
莊蒙: 莊子. 장자는 蒙縣 출생.
長物: 家中寶物.
將伯: 어른에게 도움을 청함. 또는 베풀어준 도움. 將伯助予(?詩經? 小雅 正月).
章甫: 선비.
將息: 將攝. 調攝.
場屋: 관리를 등용할 때의 試驗場.
莊嶽: 제나라 수도의 거리 이름.(孟子).
長往: 背俗入山.
長腰: 쌀의 異稱.
蔣園之樂: 세 사람이 모여 즐겁게 노는 것. 漢나라의 蔣詡가 王莽 아래에서 벼슬하기 싫어 은거생활을 하였다. 집 앞에 조그만 길 셋을 만들어 친구로는 求仲․羊仲 두 사람하고만 어울렸다고 한다.
將意: 奉意.
將事: 제사 드리는 일. 不遑將父 不遑將母. ?詩經?
長銓: 吏曹判書의 별칭.
長提: 긴 말을 하다.
杖鐵: 鐵杖 宋史韓世忠傳岳飛寃獄舉朝無敢出一語世忠獨攖檜怒又抵排和議觸檜尤多或勸止之世忠曰今畏禍 茍同他日瞑目豈可受丨丨於太祖殿下越絶書呉王忿聖言不祥乃使其身自受其殃王乃使力士石番以丨丨擊聖 中斷之為兩頭聖仰天歎曰蒼天知寃乎直言正諫身死無功令吾家無葬我提我山 塗縱容後路輠師子轄抗檐皆 施金塗螭頭及神龍雀等諸飾軛衡上施金博山又有金塗長角巴首談藪孟信為太守政寛和有老人遺以㹠膊信接 引自出酒以丨丨温之鐵圍山叢談于闐國朝貢使每來必携其寳鐺以徃反自國初迨今如是也我主客備見之實一 爾盖其來道渉流沙踰三日程無薪水獨挈其水而行是鐺者投以水頃輙已百沸矣用是得不乏故寳之
章標: 五衛의 장졸들이 그 소속의 부대를 나타내는 표.
粧䌙(黃): 책이나 서화집 따위를 꾸미어 만듦. 表具. 表裝.
臧獲․臧穀 : 종. 노비.
獎詡: 훌륭하다.
榟舍: 아들.
在: 矣, 哉에 해당
齊: 아내(『小學, 明倫?).
齎計未遂: 계획만 하고 이루지 못함.
齋供: 절에서 하는 행사에 먹는 식사.
載頭法: 줄 바꾸기. 왕을 거명할 때.
宰殺: 屠殺.
災傷: 자연의 재앙으로 농작물이 입은 피해.
再宿: 이틀 밤을 잠. 이틀이 지난 뒤.
在所難免: 어떤 일에서 벗어나기 어려움.
在視餘: 侍下.
再梁: 婚儀. ?詩經? 造再爲梁.
在外: 벼슬에서 떠나 있음.
齋任: 책임자.
在在: 이곳저곳. 곳곳. 가는 곳마다.
載陳:
裁擇: 취사선택하다.
財擇: 재량으로 선택하다.
崢嶸: 세월이 쌓임. 해가 거듭됨.
爭執: 서로 자기의 의견을 고집하여 옥신각신함.
掙扎(쟁찰):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다.
底: 어찌. 어떻게.
著雍: 十干 戊의 異稱.
樗櫟: 가죽나무와 상수리나무. 쓸모없는 나무. 轉하여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뜻. 不材.
樗柳: 쓸모없는 나무. 不材.
邸吏: 京邸吏. 京主人. 고려․조선 때 중앙과 지방 관청의 연락 사무를 맡아보던 鄕吏.
儲養: 인재를 모아 양성함.
底蘊之淺誠: 속에 쌓인 얕은 정성.
這這: . 낱낱이. 일일이.
笛: 가로로 부는 것은 저(笛), 세로로 부는 것은 소(簫), 또는 퉁소(洞簫).
摘奸(姦): 죄상의 유무를 조사함. 內摘奸: 궐내의 적간. 監査. 현장 검사.
赤寇: 빨갱이.
積屈少伸: 오래 구부렸다가 조금 폄. 오래 기다렸다가 약간 드러냄. ?周易, 繫辭下五? 尺蠖之屈 以求信也 龍蛇之蟄 以存身也.
赤龍: 丙辰.
積襞之懷: 오래 쌓인 회포.
赤鼠之亂: 丙子胡亂.
摘埴: 망설이다.
積月: 수개월.
展 : 돌리다. 방향을 바꾸다. 정돈하다. 정리하다.
前車: 前車覆後車戒. 앞 수레가 넘어지면 뒷 수레가 조심한다는 의미. 前車之鑑.
殿講: 조선시대 문무 당하관들을 궁중에 모아 임금이 친히 글을 강하여 행하던 시험. 성적의 우열에 따라 상벌을 행하였다.
傳啓: 司憲府․司諫院에서 이미 처벌된 죄인의 성명․죄명을 적어서 상주하는 문서.
專告 : 일부러 고하다.
前臼: 전날의 형세. 塵臼.
鱣堂(전당): 講堂. 後漢의 揚震이 강론하는 강단 앞에 황새가 세 마리의 전어를 물고 다녔다는 고사에 서 나온 말.
專對: 사신으로 감.(?論語, 子路?). 사신.
顚頓: 굴러 넘어짐.
展力: 힘을 다함.
展力副尉: 무관의 종9품 官階. 오위의 副司勇에 해당.
靦面: 부끄러운 얼굴. 赧顔.
纏綿: 병이 오래 낫지 않음.
顓蒙: 미련함. 몽매함.
轉聞: 소문으로 전해 듣다.
展奉: 만나다.
轉禠(전사): 인편에.
甸宣: 경기도 관찰사.
媊星: 女星.
專城: 지방 수령. 지방으로 부임하여 부모님을 편안히 모심을 말함. 專城之養.
奠掃․展掃: 時享.
前修(脩): 덕을 닦은 전대의 어진이. 군자.
餞迎: 해를 보내고 맞이하다. 年末年始.
轉枉: (우리 집까지) 다녀가다.
戰藝: 과거시험.
專人․專便․專价․專伻: 어떤 일을 전적으로 위임하여 보내는 인편. 사람을 사서 편지를 보내는 경우 가 많다.
餰粥(전죽): 죽.
筌蹄: 물고기를 잡는 통발과 짐승을 잡는 올가미. 수단, 또는 도구. 생계의 수단. 남조시대 귀족이 講 經할 때 손에 잡는 麈尾(주미)의 일종.
全鼎之味: 솥 안에 들어있는 전체 음식의 맛.
塡差: 빈자리에 관원을 임명하여 채움.
詮次: 까닭. 緣由.
篆體: 政體.
殿最: 관리의 考課 시 가장 낮은 등급을 殿, 가장 높은 등급을 最라고함. 관리의 고과.
餞春: 음력 삼월 그믐.
專伻(전팽): 어떤 일을 위하여 특별히 사람을 보냄.
折: 편지를 씀. 深燈更折友生簡. 탈
節: 이때. 번. 기회. 대목. 이번. 명령. 분부. 지시.
折桂: 과거에 합격하다.
折管: 편지를 전함.
節目: 條目.
竊發: 암암리에 일을 일으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발생함. 도둑을 맞음.
節扇: 단오절 무렵에 주고받는 부채로, 더운 여름철을 잘 넘기라는 뜻이 담겨있다. 節箑(절삽)도 같은 말.
節宣: 철에 따라 몸을 조섭함.
折習: 習折腰. 굽신거리는 연습을 하다. 方磬(罄)折習拜起-바야흐로 허리를 굽혀 굽신거리고 절하고 일어서는 연 습을 마치다.
節省: 아낌. 절약함.
折受: 논밭이나 結稅 따위를 나라로부터 떼어 받음.
折受田: 자기 몫으로 떼어 받은 토지.
切偲(절시) : ?論語, 子路? “朋友 切切偲偲”. 선행을 간절히 권하고 격려함. (偲;권할시). 친구.
節哀: 檀弓云 節哀順變.
折蓮: 진사시에 합격함.
絶徼微祿: 절해 변방의 적은 녹봉.
晢晢(절절): 耿耿. 그립다. 잊지 못하다.
節呈: 말이나 글에서 요긴한 내용만 뽑아 줄여서 보고함. 요점을 적은 문서.
節下: 監司, 留守, 統制使, 兵馬節度使 등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
節該: 말이나 글에서 요긴한 내용만 따서 줄여 적을 때 쓰는 말.
苫凷(塊): 상을 당하여 거적을 덮고 흙덩이를 베며 시묘 살다.
占有: 풍년이 들다. 주역 ‘大有’괘에서 유래된 말로 ‘有’는 풍년을 나타낸다.
粘目: 서류에 덧붙인 목록.
粘連: 관아에 제출하는 서면에 관계되는 서류를 덧붙임.
點閱: 읽어보다.
粘移: 관계되는 서류를 덧붙여서 移送함.
占候 : 天文의 변화를 관측하여 人事의 길흉을 점침
接 : 받다. 거주하는.
葺闒譾狀: 보잘것없는 처지.
接武: 종종걸음으로 나아감. 서로 친근함. 사람이 붐비는 모양. 앞뒤로 이어짐. 前人의 사업을 계승함. 踵武.
鰈魚: 가자미.
接慰官: 외국 사신을 맞이하여 위로하는 일을 맡은 임시벼슬.
定 : 반드시. 정확히 말하자면.
鼎: 바야흐로.
靜: 無父母者稱.
丁: 만나다. 父憂丁: 아버지 상을 당하다.
呈: 문서를 제출하다. 하급 관원이 상급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
政: 都目政事(人事發令).
貞簡: 淸白自守曰貞 正直無邪曰簡.
呈課: 벌칙을 부과하다.
政官: 조선의 당상관과 병조판서를 이르는 말.
征蓋: 먼 길을 가는 수레.
停啓: 傳啓(司憲府․司諫院에서 이미 처벌된 죄인의 성명․죄명을 적어서 上奏하는 문서) 가운데서 죄 인의 이름을 삭제함.
政勤 : 정말로 간절하다.
停當: 타당함. 적절함. 잘 조처함. 확정하다.
庭蘭: 남의 아들.
停論: 停啓. 傳啓 가운데서 죄인의 이름을 삭제함.
政履: ‘政’은 상대방이 현직 관리에 있음을, ‘履’는 서간문에서 平交 사이에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이 다. 政況, 政候, 宇履, 篆履라고도 쓴다.
靜履: ‘靜’은 수신인이 관직에 있지 않을 때 상대방을 지칭한다.
征邁: 我日斯邁 而月斯征(「詩經」). 工夫.
政目: 都目政事와 같은 말. 人事移動을 말함. 관리의 임명과 해임을 기록한 문서.
程文: 과거 볼 때에 쓰던 일정한 법식의 문장.
情文竝至: 정과 글이 아울러 지극하다.
程門立雪: 스승을 존경하고 도를 중시함을 이르는 말. 楊時와 游酢(유초) 등이 스승인 程頤를 찾아 갔 을 때 정이가 명상에 잠겨 있어서 눈이 한 자나 쌓이도록 서서 기다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一 日見頤 頤偶瞑坐 時與游酢侍立不去 頤既覺 則門外雪 深一尺矣(?宋史, 道學傳?). 階前盈尺.
定傍: 昏定晨省.
情犯: 정상과 범법.
政事: 都目政事.
呈辭: 벼슬을 그만두거나 휴가를 얻으려는 願書를 관아에 제출함.
鼎敍之地: 셋이 모여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
鼎席: 영의정․좌의정․우의정의 자리.
精熟日家: 정밀하게 날을 잘 잡는 전문가.
呈旬: 郎官이 사임하려 할 때 10일마다 한 번씩 세 번 연속해서 사직을 청하는 글을 올리는 것을 말 한다.
定式: 정해진 규정. 법식. 양식. 규격.
丁哀: 상을 당하다. 丁: 당하다.
征役: 公事.
庭念: 어른의 염려.
亭午: 해가 子午線 바로 위를 지나는 시각. 곧 낮 열 두 시. 正午. 停午.
庭玉: 정원의 아름다운 나무. 상대방의 자제를 높여서 이르는 말이다. 뜰에서 자라는 芝蘭과 玉樹에 비유하여 庭芝 또는 庭玉이라고 한다.
停雲: 靄靄停雲 濛濛時雨(陶潛 停雲詩). 친구를 그리워 함.
情願: 차라리~을 할지언정. 마음속으로 바람. 희망함.
庭闈: 어머니.
呈議送: 訟事를 올리다.
鼎茵: 子路의 고사. 출세하여 부유하게 됨에 부모를 넉넉하게 잘 모시게 됨. 음식과 起居.
正日: 음력 정월 초하루․명절날․혼례․장례․경축일.
政切: 정히 간절하다. 政은 正으로 통함.
情節: 절개와 지조. 인정과 의리.
井井: 규모 있게 잘 만들어짐.
政曹: 벼슬아치의 임면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관아. 吏曹와 兵曹.
定罪: 법에 따라 죄를 판정함.
情摯: 정이 깊음.
政廳: 銓官이 궁중에서 인사이동을 행하는 곳.
政體: 지방관으로서 행정하는 사람의 體候(남에게 안부를 묻는데 그의 起居를 높이어 일컫는 말).
靜體: 상대방이 父母俱沒인 경우.
定奪: 일의 可否나 去取를 결정하는 일. 帝王의 결재를 이르는 말로 쓴다.
定下: 昏定晨省下.
井轄: ?蒙求, 陳遵投轄? 前漢의 陳遵은 술을 몹시 좋아하여 주연을 열 때 손님들이 오래 머물도록 하 기 위하여 문을 잠그거나 손님이 타고 온 수레의 비녀장을 뽑아 우물에 던져버렸다.
正憲大夫: 文武官 正二品의 官階.
庭候: 아버지의 소식.
梯: 기회.
第: 다만. 그러나. 아무튼.
齊俱: 孔子觀於吕梁縣水三十仞流沬四十里黿鼉魚鼈之所不能游也見一丈夫游之以為有苦而欲死也使弟子並 流而拯之數百歩而出被髪行歌而游於塘下孔子從而問焉曰吾以子為察子則人也請問蹈水有道乎曰亡吾無 道吾始乎故長乎性成乎命與齊俱入與汨偕出從水之道而不為私焉此吾所以蹈之也.(?莊子?).齊는 소용돌이.
題給: 題辭(일의 취지를 적은 글)를 적어서 내어 줌.
除命: 임명.
除目: 관리들의 인사발령 명단.
除服: 상복을 벋음.
除復: 賦役을 면제하다.
題鳳之事: 呂安의 고사. 「世說新語, 簡傲」 嵇康與呂安善每相思 千里命駕 値康不在 喜出戶延之不入 題 門上作鳳字而去 喜不覺 猶以爲欣故 鳳字凡鳥也.
提醒: 잊어버린 것을 깨우침.
第悚: 다만 아뢰올 말씀은.
制已究: 服喪이 끝난 뒤. 日月如流 制已究 而情未盡 所居家舍與書冊器用 觸目生悲 不忍掃塵.
諸仍: 여러분.
題呈: 지어서 바치다.
提調: 兼任官. 都提調(정 1품관), 제조(정 2품 이상 관), 부제조(정 3품 당상관).
題主筆: 신주 쓰는 붓.
諸集 : 식구, 가족.
祭帖: 제사에 참여하라는 초청장.
制體: 상제.
除出: 일정한 수량이나 수효에서 일부를 들어냄.
除頉: 응당 져야 할 책임이나 의무를 면제하여 줌.
醍醐(제호): 우유를 가공한 식품 가운데 최상품. 불가에서는 열반, 최상의 경지를 비유한다.
條: 긴요한 문서에 찍는 官印. 법령, 명목이나 조건. ~쪼.
調 : 選. 뽑히다. 관리가 발탁되어 승진함. 선발되다. 고르다. 和也. 맞다. 가리다.
皁蓋: 관리가 사용하는 검은색 日傘. 상대방을 지칭하는 의미로 쓰인다. 지방 수령을 일컫는 말.
遭艱: 부모상. 外艱(父喪), 內艱(母喪).
照勘: 조사하여 밝혀냄. 대조하여 검사함.
阻梗: 길이 꽉 막힘.
照管: 보살펴 관리함. 돌봄. 편지를 보다.
朝端: 朝廷.
措大: 淸貧한 선비를 일컫는 말.
照羅赤(조라치): 궁중이나 관아나 나라에서 세운 절 등에서 소제를 맡아 하던 下隷.
照亮(조량): 헤아리다.
朝著: 朝班.
措備: 조처하여 준비함.
朝辭: 벼슬에 임명되거나 轉職된 관원이 임금에게 사은숙배 하는 일.
朝謝: 당하관을 임명하여 사헌부의 署經을 거쳐 임명장을 줌.
肇熱: 첫 더위. 초여름 더위.
朝著: 朝班.
祖逖之誓(조적지서): 晉의 조적이 石勒을 치려고 강을 건늘 때 했던 맹서. 渡江中流擊楫誓曰 祖逖不能淸中原 而復濟者有如大江 辭色壯烈 衆皆慨歎.
朝宗岩: 경기도 加平에 있음. 경기도 가평군 하면 대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숭명배청(崇明排淸) 사상을 담은 바위. 1975년 9월 5일 경기도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다. 대보리에 있는 이 바위 위에 문자를 조각하고, 비석을 세우고 단(壇)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면서부터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인 1684년(숙종 10)에 가평 군수 이제두(李齊杜)와 허격(許格), 백해명(白海明) 등은 임진왜란 때 명(明)나라가 베푼 은혜와 청(淸)나라에게 받은 수모를 잊지 말자는 뜻을 이 바위 위에 새겼다. 맨 위에 명나라의 마지막 왕 숭정제(의종)의 어필인 사무사(思無邪)를 본뜨고 그 밑으로 선조의 친필 만절필동 재조번방(萬折必東 再造藩邦)과, 효종이 송시열에게 내린 일모도원 지통재심(日暮途遠 至痛在心)을 송시열의 서체로 새겼으며, 이우가 임금을 뵈는 바위라는 뜻으로 조종암이라 각자했다. 1804년(순조 4)에는 이러한 유래를 적은 기실비(記實碑)를 바위 위에 세웠다. 비석은 별도의 기단석 없이 암반 위에 직사각형의 홈을 파서 세웠는데 비문은 조진헌이 찬하고 김달순이 썼다. 1831년부터 이곳에서 대통행묘(大統行廟)와 구의행사(九義行祠) 등의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여 해마다 음력 1월 4일에 행하다가 일제 침략으로 1934년부터 대통행묘가 폐지되었다. 1958년 가평 관민의 발기로 대통묘제향을 다시 지내기 시작했고 1977년 조종재를 중건하고 1978년 대통행묘를 창건했다. 해마다 3월 19일에 제사를 지낸다.
祖宗朝: 조상의 왕조.
雕虫: 시 짓는 것. 시문을 교묘히 지음. 작은 기술.
措辦: 마련함. 준비함.
粗品 : 조악한 물건.
朝何: (중요한 사안에 대하여) 조정에서 그 내용이 무엇인지를 묻다.
肇夏: 초여름.
祖憲 : 九峯의 이름.
照訖講: 小科에 응시하는 사람에게 보이던 예비시험. 照訖帖(조흘강 합격증서).
照訖付丙: (편지를)보고 난 뒤에 불에 태우시라.
造化兒: 杜審言 病云造化兒甚告.
尊 : 상대방을 높여 부르는 말. 尊意. 尊顔
尊駕 : 당신의 행차. (駕;왕림하다)
尊臺: 대감.
尊年: 높은 나이.
尊喩: 당신께서 깨우쳐 주시는 말씀.
尊慈: 당신께서. 상대를 높이는 말.
尊啣(존함): 상대방의 이름을 높여서 말하는 것.
尊候: 상대방의 신분이 매우 높을 경우 쓰는 말.
拙構(졸구) : 제가 지은 詩句.
拙者: 나. 자신을 낮추는 말.
縱: 비록.
縱觀 : 縱覽. 자유롭게 봄.
終鮮: 형제가 없음.
從良: 종이나 천인이 양민의 적에 듦.
從吏 : 하급관리. 屬吏
宗史: 종중의 역사.
終鮮: 형제가 없음.
從阮: 從叔.
踵入: 이어서 벼슬에 들어감.
從此: 이로부터.
宗下․宗末․宗記: 집안 어른에게 자신을 낮추어 이르는 말.
坐 : 被罪人. 죄를 입다.
坐起: 관아의 수장이 출근하여 집무함.
坐間 : 경각. 금시. 좌석.
左馬: 左丘明과 司馬遷.
座目: 출납한 물품의 이름을 적은 기록. 자리의 차례를 적은 목록.
左右: 편지 받는 상대방을 이름.
佐貳: 육조의 參議와 參判을 통틀어 이르는 말.
座次: 좌석의 차례.
座下 : 편지를 받을 사람이 성명 아래 쓰는 존칭. = 座前.
佐候: 서간문에서 평교 사이에 무관으로 있는 사람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 佐履. 幕候.
周의 系譜
后稷 棄――古公亶父(太王)―太白
虞仲
季歷(王季)―西伯 昌(文王)―武王―成王
周公―伯禽
召公 奭
誅: 꾸짖다.
儔(주): ①무리(同輩). 동무. ②누구. 어느 사람.
做官: 관리가 됨.
注官: 관리에 임명되다.
疇(儔)克: 誰能. 누가~하랴!
晝錦: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감. 錦衣夜行과 상대가 되는 말.
晝錦堂記: 소동파가 지은 글.
主第: 공주의 저택. 귀족이 사는 집.
朱丹: 수레바퀴를 붉은 색으로 장식하다. 高官.
珠丘(邱): 왕이나 왕비의 무덤.
周道: 大道. 큰길.
綢繆陰雨: 장마 비가 오기 전에 미리 대비한다. 陰雨之備.
朱門: 붉은 칠을 한 대문. 귀족 부호의 집.
朱墨牽掣: 공무에 얽매이어 바쁨.
柱腹: 老子의 뱃속. 노자가 주나라의 柱下士 벼슬을 하였다.
晝不居內 夜不居外: 君子― ― [禮記]( 周易 上, 隨. p.521)
主喪: 죽은 사람의 祭奠을 主張하는 사람.
奏書: 황제에게 올리는 글.
走書: 급히 쓰다.
株守: 守株待兎의 준말. 용렬하게 이전에 하던 일을 그대로 하는 것.
主臣: 죄송하다. 황공하고 죄송하다.
周章: 周旋.
走呈: 초서로 써서 줌.
做錯: 잘못을 저지르다.
主台丈: 종2품 이상 관리를 높이 부르는 말.
籌候: 지방의 병마절도사 등 고위 무관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
俊鶻: 건장한 매.
樽蟻: 술잔에 뜬 밥알. 동동주.
尊酒 : 술통에 담은 술
撙節: 억제함. 절제함. 절약함. 조절함.
重: 어렵다. 重違-어기기가 어렵다. 重違下敎.
重堪: 중한 죄로 다스리다.
重繭: 발이 심하게 부르트다.
重譴深責(중견심책) : 엄하게 꾸짖고 깊이 책하다.
重究: 범죄사실을 엄중하게 究覈함.
中饋(餽): 부인이 집안 일 등을 관장함. 부인이나 아내. 酒食.
中貴人: 고위직 宦官.
重記: 업무를 인계할 때에 전해주는 회계문서.
重寄: 중대한 임무를 맡기다.
重堂: 상대방의 祖父母.
中道之患: 力不足者 中道而廢(?論語, 雍也?)
中曆: 겉장을 잘 꾸미지 아니한 보통 달력.
重目: 남보다 잘 보다.
中書郞: 檢詳의 별칭.
重書而存: 거듭 편지하여 안부를 묻고.
重省: 조부모(重堂)를 모시는 것.
中旬: 조선시대 각 군문의 군병에게 대하여 대대적으로 행하던 무예시험.
中浣 : 中旬. 中澣. 10일~20일.
中月: 禫月. 禫祭. 大祥을 지낸 다음다음 달에 지내는 제사.
重違: 重難違. 어기기가 매우 어렵다.
中日: 日辰에 子午卯酉가 든 날. 中日試驗.
中朝: 중국. 朝廷 안. 중앙정부. 周의 治朝.
中樞府: 조선시대 從一品 衙門으로, 특정한 관장사항이 없이 文武의 당상관으로서 소임이 없는 자들을 소속시켜 대우하던 기관.
中表兄弟: 內外從間.
卽朝: 편지 받은 날 아침.
卽阼: 卽位.
櫛栗(즐율): 仙人의 지팡이.
曾年: 옛날에.
增送: 더 보내준.
贈言之儀: 관리가 길을 떠날 때 글을 지어 증여하는 관례.
止 : 조용하다. 겨우. 다만
墀(지) : 섬돌 위 뜰.
底: 之.
支供: 공급함.
支過․支遣: 겨우 버티어 가거나 배겨 나감.
地官: 戶曹의 별칭.
知舊: 친구.
落只(지기): 논의 면적.
持難: 얼른 일을 처리하지 않고 어물어물 미루어만 감. 꺼림칙하게 여기거나 어렵게 여김.
地臘: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제사.
舐犢之悲: 자식을 잃은 슬픔.
地望: 지역에서의 명망. 지역의 위치.
紙毛: 너무 많이 읽어서 종이에 털 부스러기가 생기는 것.
紙文: 종이돈. 錢文: 돈.
紙尾存訊: 다른 사람에게 가는 편지 끝에 제 3자의 안부를 묻다.
支保; 지탱하여 보전함.
地步: 境地. 학력의 수준.
知非: 蘧伯玉行年五十 而知四十九年之非. 50세의 나이.
持循: 지켜 행함. 따름.
枝梧: 버팀. 저항함.
支用: 지급하여 쓰게 함.
芝宇: 남의 儀容을 높여 부르는 말. 사람 얼굴에 대한 존칭. 芝眉.
至月: 동짓달.
知委: 기별이나 통지 등의 형식으로 명령을 내려서 알려 줌. 통지함.
至人: 聖人.
持載: 떠받쳐 실음. 만물을 싣고 있는 땅의 공덕.
底定․底靖(지정): 평온하게 진정시킴. 안정됨. 평정됨.
耆定(지정): 이룩함. 달성함.
砥柱(지주): 黃河의 中流에 있는 바위산 이름인데 큰 장마가 져도 까딱없이 온전하였다 함. 세태가 변해도 흔들리지 않고 본래의 도를 잘 지키는 것에 비유됨.
搘拄: 견뎌내다. 버티다.
地主: 守令.
知仲之鮑: 管鮑之交의 고사에서 나온 말. 管仲을 아는 鮑叔牙란 뜻.
只此: 이만 줄입니다.
至沍(지호): 추위. 至:동지지. 沍: 얼호.
支會: 알림. 통지함.
至孝: 母喪. 至哉 坤元.
直赴: 과거의 초시 또는 복시를 면제받고 곧바로 복시나 전시에 응시할 수 있는 일.
直次: 당직의 차례.
晉: 進으로 通.
趁: 지금까지.
眞果: 참외.
震艮: 動靜. 주역의 震卦는 震下連 雷이므로 動이고 艮卦는 艮上連 山임으로 止, 곧 靜이다.
秦鏡: 秦始皇有方鏡 照人心膽.
陳告: 사실을 죽 이야기 하여 알림.
軫念: 임금의 마음. 임금이 아랫사람을 생각하여 근심함.
塵累: 세상 일.
進未和解: 음식을 들어도 소화를 못함.
進排; 대궐이나 관아에서 쓸 여러 가지 물품을 바침.
眞拜把領: 임금이 공신에 대하여 특별히 딸려 준 병사.
陳服: 복을 입다.
晉敍: 뵙고 말하다.
陳省: 지방에서 戶曹에 올리는 보고서.
振刷: 구태를 일소함.
鎭守軍: 지방의 군사적 요지에서 방어와 수비의 임무를 맡은 군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趁時: 제때에 다달음. 즉시.
塵冗: 하찮은 일들.
陳喩: 까닭을 말하여 깨치게 함. 陳籲.
振作: 분발함.
陳章: 疏章을 올림.
鎭長: 매우 오래고 긺.
進定: 下官이 上官에게 어떤 事案의 결정을 청하다.
秦箋: 임금에게 箋文을 올림.
珍重: 自重自愛하라는 말. 서간문에 쓰임. 保重과 같음.
進止: 나아가고 머물면서 바라지를 하는 일. 또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
珍冊 : 진귀한 책.
陣廢, 陣荒: 논밭이 묵어서 황폐하게 됨.
珍荷: 고맙다.
辰下: 요즈음에. 이 때에.
陳玄: 먹(墨).
軫恤: 몹시 마음을 태우며 걱정함.
質明: 날이 샐 무렵.
輯: 모으다.
執明: 甲戌神名.
執紼: 관의 줄을 잡음. 葬送하는 일. 執葬車之紼.
執事: 당신. 상대편을 높이는 말.
執徐: 古甲子 辰.
執御: 수레를 몲. 일을 관장함. 執事. 당신.
執持: 장악하다. 제압하다.
徵君: 과거를 거치지 않고 벼슬함. 또는 그 사람.
懲勵: 懲一勵百. 한 사람을 징계하여 여러 사람을 격려함.
徵索: 세금이나 물품 따위를 내라고 요구함.
徵役: 불러서 부리다. 병졸을 불러 모음.
懲前毖後: 예전의 잘못이나 실패를 교훈 삼아 다시 잘못을 저지르지 않음.
徵債: 빚을 받음.
- ㅊ -
ㅊ
差: 약간, 조금, 비교적, 대략. 가리다. 未差: 아직 임명하지 않음.
次: 이르다. 감. 재료.
箚: -子, -論, -辭, 陳. 어떤 일에 대한 의견을 적음. 간단한 형식의 상소문.
此間: 자신을 칭할 때 스는 말. 此中.
差轂: 擇一.
遮莫: 가령.
次面: 對面의 다음. 편지.
差復: 병이 나아서 회복됨.
差備官: 특별한 일을 맡기려고 임시로 임명하는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差使員: 出張官吏. 중요한 임무를 맡겨 임시로 파견하는 관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보내는 吏屬.
差往; 차출하여 감.
差倭: 일본에서 우리나라에 보내오는 사신. 그 주어진 임무에 따라 大差倭(特送使), 別差倭 등의 구별 이 있다.
差定: 벼슬아치의 후보를 가려 뽑아 정함.
差除: 마땅한 사람을 가려서 벼슬을 줌.
差早: 기준이 되는 때보다 조금 이름.
次知: 책임자. 사무를 담당한 이. 맡은 이.
差地: 어긋남.
差錯: 착오. 뜻밖의 사고. 실수.
差出: 관리를 임명하기 위하여 뽑아냄. 임명함.
蹉跎: 넘어지다. 불운하여 때를 놓침.
此行: 이번 행차
差歇: 병이 전보다 조금 나음.
着領: 깃고대.
錯莫: 기가 막힘.
着名: 署名.
著題(착제): 꼭 들어맞다.
撰燈之蛾: 등불에 모이는 나방.
攢眉: 이맛살을 찌푸리다.
㸑餘: 거문고. 蔡邕의 고사. 㸑餘桐.
僭妄: 僭濫하고 망령된 것.
參半: 어림쳐서 반쯤.
慘慽: 수하에 초상이 난 것을 말하며, 보통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을 때 慘慽之痛이라고 한다.
參下: 7품관. 6품으로의 陞差를 出六이라함.
慚汗: 부끄러워 땀이 난다. 자신이 보낸 물건이 변변치 못하다고 하는 謙辭.
蒼健: 고아하고 굳세다. (시문을 평하는 말).
昌寧成氏: 成石璘(領議政)-揜-念祖(中樞院知事)-任(中樞院府事, 太平通載)
-侃(正言, 慵夫傳)
-俔(大提學)-世昌(大提學)
倉城: 창고를 보호하기 위하여 주위에 둘러쌓은 성.
蒼鶉: 秦始皇의 별칭.
瘡痏: 종기. 부스럼.
滄洲病叟(창주병수): 朱子.
昌被: 昌披․猖披. 옷을 입고 띠를 두르지 않은 모양. 단속이 잘 안되어 문란한 모양. 何桀紂之昌被兮, 夫唯捷徑而窘步(屈原, ?離騷?)
閶闔: 하늘에 있다는 문. 중국 고대의 궁문 이름으로 쓰임.
閶闔天: 저승.
菜根: 汪信民常言 人常咬得菜根 則百事可做 胡康侯聞之 擊節歎賞.
彩舞: 부모를 즐겁게 하기 위하여 색동옷을 입고 춤을 추다(老萊子의 故事).
蔡忱(채침): 윗사람을 향한 정성. 向上之誠. 해바라기가 해를 향하는 정성.
責 : 요구하다.
策名: 이름을 桂籍에 올림.
策應: 계책을 통하여 서로 응하고 도움.
責沈(책심): 자신이 당시의 명현을 알아보지 못함을 부끄러워하다. 責沈. 陳瑩中適越而北轅越不可至徙越人而置於齊里則越語可易而為齊然則氣質一定而不能自易其習者未嘗察也天氣而地質無物不然人藐乎其間亦一物爾物與物奚以相逺或哲或愚不繫其習乎思誠之道莫先於學務學之要在於求師顔子之不遷不貳得於孔子希顔之人將孰師焉葉公問孔子於子路子路不對夫葉公有知人之明有謀國之忠愛賢而得民慎微而憂逺其事皆有可指其遺語之記於緇衣者亦可觀焉則於其問也何足對哉陳良楚産也而能使北方之學者莫或先之故孟子以良為豪傑之士為其能恱周公孔子之道而已不知仲尼則雖賢如子髙亦孔門之所不對也為士而稽古者可不鑒哉予元豐乙丑夏為禮部貢院㸃檢官適與校書郎范公淳夫同舍公嘗論顔子之不遷不貳唯伯淳有之予問公曰伯淳誰也公黙然久之曰不知有程伯淳耶予謝曰生長東南實未知也時予年二十有九矣自是以來常以寡陋自愧得其傳者如楊中立先生亦未之識也崇寧之初兄孫漸就學其門時予在合浦始獲通問予之内訟改過賴其一言漸於是時亦以所聞警予之謬予始忽其言久而後知其為藥石也今漸來天台考其學益進聞其言益可喜陶染薰鑄有自來矣舉修步於南溟觀洪瀾於北極此可逺之基也始之不謀何以得此古之善學者心逺而莫禦然後氣融而無間物格而不貳然後養熟而道凝山上有木其進也漸合抱之榦豈一朝一夕之所可俟哉人之患在不立其基基立而不勉亦何以愈于彼乎物之始終可不嚴哉始識而終成同乎一黙非言語之所能究也予以多言取禍尚未誅殛戴恩自幸不知歲月之久而生死之有二也既老且病手痺目昏簡編筆硯殆將捐棄今於漸之行不能亡言作責沈以貽之喜漸之能謀其始而篤之使有成也二年八月九日了齋書了翁以蓋世之才邁往之氣包括宇宙宜其自視無前矣乃退然不以賢智自居而以不聞先生長者之名為媿非有尊徳義之心而以自勝為强何以及此髙文大筆傳之天下使世之自廣以狹人者有所矜式豈曰小補之哉紹興甲寅正月中休山楊時書 ?古今事文類聚 陳瑩中?
責辦: 책임을 지워서 물건을 마련하게 함.
責效: 성공하여 보람이 있도록 책임을 지움. 處置 處理.
斥 : 지적하다.
戚記: 서간문에서 친척 사이에 자신을 낮추어 부르는 말. 戚末, 戚下라고도 한다.
斥鹵: 소금기가 많은 땅. 개펄. 소금.
尺文: 관아에서 조세 따위를 받아들이고 발급하는 영수증. 얼마 안 되는 돈.
脊梁: 등골뼈. 사람의 의지나 절조를 비유하는 말.
戚弟: 친척의 아우 관계에 있을 때 쓰는 말.
尺蔡拱璧: 한 자의 거북이와 한 아름의 구슬로 큰 보물을 말함. 蔡: 거북 채(점치는데 쓰는 큰 거북). 拱: 두 손 마주잡을 공.
刺促: 두려워서 불안한 모양. 매우 바쁨.
戚下生․戚末․戚記: 인척일 경우에 자신을 낮추어 부르는 말.
斥鷃: 작은 새. 쇠박새.
倩: 자신이 직접 쓰지 않고 代筆 시킬 경우에 쓴다.
天癸: 남자의 精液과 여자의 月經.
天癸; 남자의 정액과 여자의 월경.
天官: 吏曹.
倩君(천군): 사위.
千金: 딸.
天難諶: 하늘은 믿기 어렵다. ?書經, 咸有一德?
阡陌: 남북으로 통하는 밭 사이의 길을 阡, 동서로 통하는 밭 사이의 길을 陌이라고 함.
天步: 하늘의 행보. 시대 운수나 국가 운수.
遄復: 빠르게 회복하다.
天樹暮雲: 渭北春天樹 江東入暮雲. 친구.
薦新(紳): 새로 나온 곡식이나 과실을 먼저 신에게 바치는 것.
闡幽事 :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일을 드러내다.
遷厝之禮: 移葬.
洊慽: 거듭된 참혹한 일.
天竺淨飯子: 釋迦.
天形: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형상. 保天形은 상투를 깎아내지 않은 것을 말함.
天閽: 천자의 대궐.
天休: 하늘이 내린 복. 천자의 은택.
鐵午: 나침반.
掣肘(철주): 팔꿈치를 끌어당김. 곁에서 방해함. 견제함.
籤(첨): 제비. 심지. 찌.
忝: 더럽히다. 욕되게 하다.
僉書: 여러 사람이 함께 보낸 편지.
瞻掃: 時祭.
瞻言: 先見이 있는 말. 반
瞻切~ : 우러르고 간절히 하기를~.
添丁: 장정을 군적에 올려 기록함. 그 장정.
沾丐: 도움을 줌.
僉察: 여러 사람이 모여서 편지를 볼 때 쓰는 말.
瞻韓: 韓荊州를 보고 싶다. 唐나라의 이백이 문장이 뛰어난 韓朝宗(荊州에 있었음)을 보고 싶다고 한데서 轉하여 상대방을 만나보고 싶다는 뜻.
僉孝履: 수신인 뿐 만 아니라 기타 다른 사람에게도 안부를 전할 때 ‘僉’을 쓴다. ‘상중에 있는 여러분’
僉候: 여러 사람에게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
疊上架屋: 침상 위에 침상을 겹쳐 설치하고 지붕 아래 거듭 지붕을 얹음. 쓸데없이 중복함.
貼黃: 조칙을 고쳐서 쓰다. (黃紙를 첨부하여).
請 : 여쭈다. 말하다.
淸: 꿀. 貿淸: 꿀을 사다.
靑泥一函: 편지 한 통.
淸梵: 스님이 독경하는 소리.
靑蚨(청부): 돈의 별칭.
靑衫: 옛적 은자들이 즐겨 입던 푸른 옷.
淸商 : 맑은 소리.
靑城府院君 金錫冑: 金堉-金佐明-金錫冑-金佑明(顯宗의 장인, 肅宗의 外祖父)
靑瑣(청쇄): 대궐문. 漢나라 때 궁문에 쇠사슬 같은 모양을 새기고 푸른 칠을 함.
靑蠅: 小人.
靑烏: 地官의 별칭.
靑猿: 하인.
靑油: 靑油幕의 준 말로 장수의 막부를 말한다.
淸儀: (당신의) 모습.
淸의융성기:태조(奴兒哈赤1616-1626)-제5자태종(皇太極1626-1643)-제2자順治帝(1643-1661)- 康熙帝(1661-1722)-제2자옹정제(雍正帝 1722-1735)-建隆帝(高宗 1735-1795)-제2자 嘉慶帝 (仁宗 1795-1820)
靑氈(청전):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보물.
淸標: 훌륭한 儀表.
靑汗: 靑史.
聽瑩(熒): 의심스러워서 명확히 판단하지 못하는 모양.
靑盻(청혜): 晉나라 竹林七賢의 한 사람인 阮籍의 고사에서 나온 말. 완적은 禮俗에 얽매인 사람은 白眼으로, 파탈한 사람은 靑眼으로 보았다. 轉하여 반가운 사람, 좋은 사람.
棣(체) : 앵두나무. 형제. 有兄弟者稱.
體履: 상대방.
體味: 상대방의 몸.
替侍: 叔父 등을 형편상 대신 모심.
替伸(체신) : 대신 말씀드리다.
遞信: 파발로 전하는 소식.
遞兒職: 일정한 기간 동안 갈마들어 근무하는 벼슬이나 벼슬자리. 文武官이 교차하여 벼슬을 함.
棣萼(체악): 형제간의 우애.
遞差: 벼슬아치를 갈아내어 바꿈.
體察使: 나라에 난리가 났을 때 임금의 명을 받아 그 지방에 가서 군무를 총괄하는 임시 벼슬.
棣體: 형제가 있는 사람에게 그 형제를 의식하며 편지를 쓸 때 사용하는 2인칭.
遞鞶(체반): ?周易? 錫鞶帶 終朝三遞.
泚悚(체송): 땀이 날 정도로 죄송하다.
焦: 인체 내의 음식물이 통과하는 통로와 기가 시작되고 끝나는 부위.
抄啓: 훌륭한 인재나 필요한 부분을 가려 뽑아 上奏함.
楚狗吠日: 초나라 지방은 흐린 날이 많아 모처럼 해가 나면 개가 낯설어하여 짖는다는 말.
草記: (각 관아에서 정무상 중요하지 않은 일을) 사실만 간단히 적어 국왕에게 올리는 문서.
醮女: 딸을 시집보내다.
初度: 生日. 初度日.
初度: 생일. 初度之辰.
蕉鹿夢: 이 세상의 득실이 꿈처럼 덧없음을 비유하는 말. <蕉鹿夢> 鄭人有薪於野者 遇駭鹿 擊而斃之 恐人見之也 藏諸隍中 覆之以蕉 不勝其喜 俄而遺其所藏之處 遂以為夢焉 順塗而詠其事 傍有聞者 用其 言而取之 歸告室人曰 向薪者夢得鹿而不知其處 吾今得之 彼直眞夢者矣 室人曰 若將是夢見薪者之得鹿 邪 詎有薪者邪 今眞得鹿 是若之夢眞邪 夫曰 吾據得鹿 何用知彼夢我夢邪 薪者之歸 不厭失鹿 其夜眞 夢藏之之處 又夢得之之主 爽旦案所夢而尋得之 遂訟而爭之 歸之士師 士師曰 若初眞得鹿 妄謂之夢 眞 夢得鹿 妄謂之實 彼眞取若鹿 而與若爭鹿 室人又謂夢認人鹿 無人得鹿 今據有此鹿 請二分之 以聞鄭君 鄭君曰 嘻 士師將復夢分人鹿邪 (列子周穆王篇)
椒栢酒(초백주): 산초술과 잣술: 음력 정월 초하룻날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거나 가장에게 祝壽할 때 올림.
貂蟬(초선): 담비 고리와 매미의 날개. 고관의 冠을 장식하는데 사용.
草藥․草材;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약재.
草竊 : 좀도둑.
抄呈 : 抄해서 올림.
招提: 절. 사찰.
草創: 문서를 기초함. 보잘것없이 만들기 시작함.
草土: 거적과 흙 베개로 시묘를 산다는 뜻에서 居喪 중임을 가리키는 말.
觸 : 끼치다.
燭之武: 춘추시대 鄭文公 때의 대부. 燭武. 정나라가 秦․晉의 군대에 포위되자 노인의 몸으로 적군을 유세하여 회군하게 함. 졺어서 임용되지 못하다가 노년에 나라에 보답함을 이르는 말.
屬草(촉초): 屬草藁. 초고를 작성함.
摠政: 6월 12일에 農況을 보고하는 일.
催科․催租․催稅: 조세 납부를 독촉하다.
催來之命: 나라에서 재촉하여 불러들이는 명령.
縗服: 상복을 입을 때 가슴에 다는 길이 여섯 치, 폭 네 치의 헝겊.
璀璨: 옥이 빛나는 모양.
箠(추) : 채찍. 볼기채.
秋講: 가을에 여는 강학.
追講: 補講.
僦居: 집을 세내어 삶. 또는 그 세낸 집.
推考: 죄과를 推問하여 고찰함. 죄과를 따져서 심문함.
芻狗: 짚으로 만든 개. 옛날 중국에서 제사 때 썼는데 제사가 끝나면 버리던 물건. 필요할 때만 쓰고 필요하지 않을 때는 버림. 아무 가치 없이 되어버린 물건.
觕寧(추녕): 그럭저럭 잘 지내다. 粗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