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드라이브스카이★클럽-s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동차갤러리 자동차 회사의 역사 - VW (마지막편, GOLF의 역사)
지나가다 추천 0 조회 743 06.10.08 16: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0.08 21:41

    첫댓글 오호 잘봤습니다 다음내용 기대되네요 ^^

  • 작성자 06.10.09 16:52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BMW, 벤츠의 역사를 순서대로 써갈 예정입니다. 통사로 써야 할 지, 특정 차종에 대한 역사를 써야할 지는 지금 고민입니다. 일단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관련 서적이 있는지 찾아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 06.10.10 19:56

    < 오펠 카데트 GSi 2.0-16V > 이차는 르망 베이스 모델인거죠??

  • 작성자 06.10.10 22:43

    예. 정확히는 카데트는 세대별로 A~F모델이 있는데 이 중에서 C모델은 새한자동차의 제미니의 원형이, F모델이 대우자동차의 르망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르망에서도 처음 나온 GSE모델이 F모델이고, 후에 나온 고급형 GTE모델은(속칭 르망 살롱) 미국수출형으로 미국GM에서 다시 디자인한 겁니다. 그 후 중간모델로 저 GSI겉모습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인젝션이 안달려서 I는 '지성적인(Intellectual)'의 약자가 되는 안습상황이 있었습니다. 독일에서는 최고급 스포츠형이 국내에서는 달리기 성능도 그저 그런 중저가형이 된 것이죠. T_T 카데트 F의 후속이 오펠 아스트라이고 골프 3가 나오기전 유럽최고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 작성자 06.10.10 22:48

    아.. 참고로 저 카데트 2.0-16V 엔진을 기본으로 해서 대우자동차의 1.5L DOHC 엔진이 만들어졌습니다. (로터스의 도움이 컸다고 하죠.) 그 외에 구형 매그너스에 얹히던 2.0L DOHC엔진도 역시 이 엔진을 기본으로 했습니다. 즉 지금 라세티에 들어가있는 1.6L DOHC도 이 엔진을 모태로 했다는 것이죠. 참 오래도 울궈먹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형으로 1.4~1.8L 급을 개발하고 있다니까 여기에 기대를...

  • 06.10.11 00:03

    오랫동안 울궈먹은것도 있지만 그 시대에 그만한 엔진이 나왔다는게 더 신기하네요.ㅋ

  • 작성자 06.10.11 20:22

    그렇죠. 당시에는 배기규제가 약하고해서 오히려 고출력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촉매달면서 10마력 정도씩 떨어졌죠. 또 GM대우에서 4기통 2.0L는 전 세계 GM엔진에서 사용중인 EcoTEC엔진으로 바꿀 분위기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변경되리라 생각됩니다. 2.0L급이 150마력급인데다가 연비도 좋다고 하므로 기대되죠. 이 에코텍 엔진이 G2X에서도 얹힙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