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꿈을 꿨는데 아이들과 물속에서 같이 놀구 있었습니다.
근데 물속에서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나고 아래쪽에서 머리 카락 같은게 나풀 거리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제 음모 인줄 알고 별루 대수롭게 생각안했는데..
자세히 보니 머리잘린 여인이 물속에서 있었습니다. 그것도 눈을 뜬채
그래서 그 머리 건져 올려 물 밖으로 꺼내어 놓았습니다.. 그 다음에 경찰에 연락하고 여차 저차 하다가 꿈에서 깻는데
꿈이 너무 생생하고 냄새까지 기억이나 이렇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개념 사진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사무실이라 좋은 조언 해주신분 집에가서 좋은 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워~ 꿈 무섭네요
제가 봤을땐 그냥 큰 의미없는 악몽같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원래 다들 무서운꿈 한번씩 꾸고 그러잖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제가 알기론 꿈에서 시체를 보는건 정말 좋은 길몽이라고 알고잇는데요..거기다 꿈에서 시체를 만졌다면 더더욱 좋구요..오늘 로또 한번 사보세요..
네이버에 시체 만지는 꿈 한번 쳐보세요..진짜 길몽입니다
꿈속의시체는,비밀,관심,회복,세로운환경,출발,시작,제물이나 선물,이런것들의 상징물이지요,,,꿈속에서 시체를취급하거나 시체를만지는것은,적은투자로 많은이문을남길기회가 있을것이고,또한집안에 제물이나선물이 들어올것이고,지금껏해왔던 노력의 댓가를 받을기회가 있을것이고,시체를 눕히거나 묻어주는것은,집안의 근심
이나 걱정이사라지고 하고자하는일들이 일사천리로 이루워질것이며,시체를 태우는것은,집안의 근심이나 걱정이 물러가고 세로운것에 도전을하거나,불만족했던 현실들이 깨끗히 해소될것입니다<네이버에서 퍼온거예요>
빵상님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퇴근후에 ^^
근데 꿈속에 여자 눈빛이랑 표정이 휴 ㅡㅡ;; 이거 기분이 너무 드럽네요
사람 모가지가 잘리는걸 보거나,,,, 자신이 직접 자르는 꿈은 분명 대길몽 입니다..둘중 후자가 더욱 대길몽 입니다... 근데 잘려있는 모가지만 본것이므로 애매하네요......
저는 몇해전 엘베베이터에 어떤여자가 목이 낑겨서 댕강 잘리는 꿈을 꾼다음,,,,,, 몇일후 1400원 들어있는 동전지갑 주운 경험이 있습니다... 님도 분명 길몽일 겁니다....
제발 1400만원이라고 해주세요.. 젤리로된 수영장에서 수영꿈꾸고나서 돈날렸음 ㅡ.ㅡ;
오늘 토요일 이네요...로또사러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