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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목포의 눈물(유달산)
바다 해 추천 0 조회 557 07.11.09 17: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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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9 21:38

    첫댓글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돌아가신 친정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유난히 좋아하셨거든요, 서정적인 노랫말에 이란영님의 비음섞인 노래가 심금을 울려줍니다. 한 10년전쯤 목포를 찿은적이 잇었는데...기억이 가물 거립니다

  • 작성자 07.11.09 22:35

    그래요~ ~ 한번 더 오세요~ 누가 압니까? ㅋㅎ~

  • 07.11.09 22:23

    아...좋고 ..종구나............소주한잔이 생각납니다....그냥 듣기에는 아쉽네요...이제 들어와서 밥을 먹으면서 지금 다시 한번 더 듣고 있습니다...유달산 한번도 못가봤습니다....바다가 훤히 보이는 그 멋진 곳에서 이음치도 한번 불러보고 싶네요...ㅇ하하...저요...엄청 음치인데요............노래방가면 그래도 죽어라고 부르는 못말리는 음치....울동생이 언니 제발 돈줄테니 노래 부르지마라고 합니다...하하..............그래도 합니다....못한다고 못하면 영원히 못합니다...그냥 합니다....

  • 07.11.09 22:24

    저의 초딩카페로 욺겨갑니다...꽃가마 태워서 말이죠...언제 한번 같이 가자고 해볼까하는데..

  • 작성자 07.11.09 22:38

    초딩들하고 오려고요? 혼자 오면 맨날 먹는 밥 한번 사주지만~ 같이 몰려 오면 몬 사주요 룰루 ㅎ~~

  • 07.11.10 00:26

    하하.............그럼...저는 사주신단 말씀...그말씀을 유도할려고 ...........히히...여자말은 어디가 진실인지 알수가 없지요...그래요...여자말은 이해랄수가 없어요...그냥 느낌으로 이해하는겁니다...

  • 작성자 07.11.10 01:32

    아마도 그대가 진정 들개라면.... 유달산 일등 바위 위에 포효하다 죽어도 좋다는 킬리만자로의 늑대라면... 가능?~~하하

  • 07.11.10 09:11

    어린나이...징용에 끌려간 소년이 탄광벽에 서툴게 쓴 "어머니 보고십어요"란글을 TV에서 볼때 가슴이 미어져 견딜수가 없더군요......자식키우는 엄마로써...목포의 눈물,민족의 눈물이 녹아있네요......

  • 작성자 07.11.10 09:33

    좋던 나쁜던 역사를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특히 눈물로 걸어오는 시간들...눈물의 빵을 먹던 시절을 잊는다면 오늘날 배부름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오늘날 이만큼 내가 있기 까지는 나만의 노력이 아니라 조상들이 눈물로 씨 뿌린 수고가 있고, 대한 민국에 베풀어주신 하늘의 은택이 있지요~ 잠시 노랫가락이나마 추억의 시절을 되 돌아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1.10 13:20

    역시 사과는 감을 알아보는군~ 근데~ 발강사과님은 남해 바다에 와 보셨는감?

  • 작성자 07.11.12 21:18

    ~ 그래요? 무엇이든지 지나친 것은 좋은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돌아다녀봐야 그게 그것 아닙니까? 다 흉내내서 광광지 꾸미고~~ 오히려 가까운 곳에 시간 들이지 않고 나 만의 사색터를 만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프리카 마사이 마라는 한번쁨 가볼 만하데요~ 자연이 가장 왕성하게 숨쉬는 곳~~ 여러 여행 중에서 가장 인생이 깊은 곳이지요~~ 좀 쉬었다가 나중에 그곳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터키! 그곳에 관한 책 한 권만 써놓고 실제로는 가보지 못했답니다. 다음 여행의 유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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