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이가 설사가 안 멈춰서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고도 설사를 몇일을 더 하더니,,,,
드디어~ 드디어~ 어제부터 설사를 완전히 멈췄어요~
축하해주세요~ 짝짝짝~ ^^
처음에는 약을 안먹어서 차도가 없었고, 그 다음에는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었거든요,,
한달 가까이 그러니까 엄청 걱정이 되더라구요,,
몸무게가 자꾸 빠지니까 안쓰럽기도 하고,,
친구 애기도 장염으로 오래 고생했는데 집에서 담근 매실원액을 보리차에 몇수푼씩 타서
먹였더니 금새 설사도 멈추고, 그 이후로도 배 앓이 하는적이 거의 없었다고 하길래
저도 조금 달라고 해서 수욜부터 먹였는데 어제부터 완전히 설사를 안하네요~
매실차의 효능인건지 아님 멈출때가 된거라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전 너무 너무 기쁘네요~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 봤어요~
첫댓글 정말 축하드려여..윤환이가 설사가 오래간거 같은데..넘 다행이네여..매실좋다고들하는데 매실덕 본게 아닐까여~~
와~~ 언니 윤환이 이제 설사 안한다고 하니까 축하드려요`~ 나중에 혹시라도 민규도 그럼 매실차 먹여야겠어요~~~
짝짝짝..축하해 드릴께여^^
저는 임신했을때부터 속안좋으면 매실차먹어요~~그럼 거뜬~~~ 축하해요~
우와. 언니정말..?? 우와..정말로 다행이다. 정마롤 매실차가 효과가 있었나봐..^^
오~~ 매실차 효능.. 기억해 둬야겠어요~~ 감기 왔을때만 홀짝홀짝 마셨었는데... 울애기 아푸면.. 한번 먹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