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생or얼짱#6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ㅡㅡ;;;         태민이와 헤어지고 난........         내가 왜이러지??하는 생각을 다져보는 것 뿐......         하아.....태민아....나 힘들어..........       아직.....누구에게 감정을 줄 자신도 없고....         내 감정에 솔직해질 자신도 없따??         이런.....이런내가........어디가 그렇게 좋은거니???         ''어??아가씨???아직도 안주무세요??ㅇ_ㅇ?''-아줌마         ''어''         ''회장님께서 안 주무시면 좀 보자고....하시는데...이쪽으로 오시죠.....''-아줌마             #서재...         ''어? 그래 우리딸.....''-성혜 父         ''아빠...왜 부르셨어요??''-성혜         ''아......대기업의 뒷자리를 니가 물려 받아야 할 것 같아서.,....''-성혜 父         뭐?!!대기업???       ㅠㅠ안대....이런건 딱 질색인뎁....       그렇다고 뭐라고 말해...ㅠ^ㅠ...         ''압빠....저 자신이......없어요.......''           ''상관없다....만약 니 애인 생기면 집으로 데려와라...^ ^ 같이 보내줄께...''-성혜 父           태민이라고..........       말할까??         그래...............         ''사실은요.....좀 친한친구가 있는데 남자예요.. 절 좋아하는데.........강태민이라고.....''         ''뭐?ㅇ_ㅇ??강태민이라면.....1위??''-성혜 父         ''네??무슨 소리신지....근데요 아무튼....걔가 절 더 좋아하거든요...''         ''우리 성혜....많이 컸구나.....그 애라면 나도 마음에 든다 ^ㅁ^..''-성혜 父           ''네.....근데 태민이 아세요??''         ''그럼......너랑 그애랑 정혼도 할려고 했었지....어렸을 때....''-성혜 父           ''아.....네~! ㅡㅡ?저 이제 자도 되나요??넘 졸려버서....-__-;;;''         ''그래...내가 말을 늦었는데 많이 시켰나 보구나...그럼 자거라...''-성혜 父         #성혜 방...         아..................그래서...도련님??이라고 했구낭......       (이제야 좀 돌아가는 머리;...-_-^)       그럼...걔도 후계자를 물려받을려고....후계자 수업을??         늦었지만 태민이에게 전화를 걸었따...         [하암....여보세요..?]         ''나야..         [어? 아냐...ㅎㅎ...근데 웬일로 니가 전화를 다해??ㅇ_ㅇ??]         ''아...저기...태민아! 친구로서 부탁하는건데..너 후계자....수업.....하지?^0^''         [뭐?!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내이름을 잘 생각해봐...니가 아는 이름일껄??''       [음...윤성혜...윤성혜....아!! 조신그룹후계자??그 여자애가 너야??]       ''어..^-^너 내일....나랑 만나서 얘기좀 해...''         [그래..내가 내일도 니네집에 간다!!]           ''쳇...오지마....''         [공주님@_@!내일 뵙겠습니다...그럼 내꿈꿔!!!알지??]         ''으~~역겨워!!!(속으론 실실 쪼개면서 좋아하는 주제에...)너 머리가 어떻게 됬니?? 난 니꿈 안꿀꺼야..ㅡㅡ;;;''         [니가 안꿀려고 해도 내가 나타날꺼야..^ㅁ^;;그럼 잘 자..]         ''야!!!강태민!!!야!!!!''         종니...재수없당...씨파....         뚝....전화를 끊어버렸다.......이놈!! 젠장...........       나는 그말을 중얼거린 채 잠이 들었따...         ''아가씨!!6시예요!!어서 씻고 내려오세요~~^ㅇ^;;''-아줌마       ''네~에!''       오늘도 다른날처럼 나의 하루는 새롭게...더욱 더 새롭게......시작된다.....         오늘은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오렌지향으로 샤워를 해따..           머리도 빨리 감고...ㅎ_ㅎ...기록 10분...하핫...         아침을 먹으려고 내려와따...       캬~하!!!       오렌지쥬스를 한잔 들먹이며...       ''우리 성혜...그나이가 되도록,...그렇게 평범하게 할려고 생각하지말고...맘껏 꾸며~!! 너도 그럴 나이 됬어..알았지??응??ㅇ_ㅇ??요즘에 나오는 얼짱 같은 것도 되고 말야~-_-*성혜야...넌 엄마 얼굴 닮았으니깐...꾸미기만 하면 되겠지??''-성혜 母         ''그래..니엄마 말도 맞다...이젠 너도 그럴 나이가 됬지...아암...그리고 애인도 생길나이구..^0^''-성혜 父       ''뭐라구욧??우리 성혜 남자친구가 있딴말예욧!!!왜 진작 안얘기했어요..ㅠㅠ성혜야..오늘 그친구 우리 집으로 초대해라...한번 도 안보이는 것 같던데..-_-;;;''-성혜 母         ''그래...엄마말대로 하려무나..;''-성혜 父         ''엄마...6시 30분 쯤....데려올께...''           ''그럼!!우리 성혜 홧팅..~~잘갔따와!!''-성혜 母           #밖...         ''미친놈...벌써왔어??''         ''공쥬님 보고싶었어요..> <''-태민          ''뭐라고??''           짠~~~~~~~         갑자기 하늘에서 폭죽이 터지고...         풍선들이 날아다니고.....         사람들이 팻말을 들고 있는데...(중학생이다..0ㅇ-)         팻말에는.....''성혜야..사랑해.....나 니옆에서 왕자님할래..> <그리고 내가 헤어지자고 할때까진..헤어지자고 하면 안되..''        솔직히 말하면....감격이다....         그런데.....         20명 정도 되어 보이는 사람들이 와서는....       나에게 장미꽃을 한 다발씩 나눠준다....         그리고는....         ''두분 참 잘 어울려요!!! 1000일 넘게 까지 가는 거 아시죠?''이런말만 한다..=_=;;;         이거 참 난처하네...         그리고 자세히 세어보니 19개였다....         와락...         ''깜짝 놀랐찌??내가 마지막 장미꽃이야...나 너 사랑해.....^ ^***''-태민           ''응^ ^....나도.....너......널//_//.......사랑해....//ㅇ_ㅇ//''           허리에 감던 손을 풀고....         갑자기 이놈....기습ㅋ ㅣ스당...ㅍㅣ~     ''읍....''         부드럽게 내게 입을 맞춰온다....핫....       내 두번째 키스는 니가 훔쳐가따...       나 윤성혜는 언제나/.....죽을 때까지나......강태민꺼다......         내마음 가져간 나쁜놈....         -_-+++++++++++       숨막혀!!!!         벌써 15분째당...ㅠㅠ....이놈 제정신이 아니네.....         그때 내 어깨를 잡고 있던 손을 풀고...       ''윤성혜......나랑.......바다가자......;;''-태민         ''뭐?바다??왜??ㅇ_ㅇ?''         ''학교 끝나구!~~~알았지?? 내가 니네반으로 가께...''-태민         ''어''           오늘은 그넘의 바이크 뒤에서 그놈의 허리를 꽉 붙들겨 매고 등에 머리를 콕 쳐박았다..         영화속 한장면..-ㅇ-*         #방과 후...         ''야 윤성혜!!''-태민         ''어?왔어??가자''       #차 안...         ''오늘 내가 너한테 했던 키스......그동안 많이 참았던 거야.....나 니랑......한 일주일동안 같이 있고 싶은데....너만 있으면 될껏 같은데.........후......내가 지금 무슨......아무튼 3박 4일이야..''-태민       ''어?어....''           도착해따...오ㅏ아!!!!       바다다~!!!       나는 모래밭에서 뛰어다니며...(미친년처럼...)         쏘다녔따...헐...       저개늠은 미친년 보듯 쳐다본다..--^         ''개늠아~! 뭘봐!!''           ''씨파 너 죽었어..이리와!!''-태민           그래서.....우린 현재.....''나 잡아봐~''놀이를 하고 있다...         딴 영화에서 볼때도 역겨웠고....       했는데....진짜 해보니깐....꽤..........할만하다...ㅎㅎ...         (솔로분들껜 상당히 죄송합니다..)           한참 놀다가....         ''카페에서 저녁 먹으러 가자...;;-태민         ''그래?''         ''뭐 먹을까...?으음...ㅡㅡ;;;''         ''야 그냥 아무거나 시켜~ 내가 노래방 쏜다..ㅎㅎ''-태민         ''오케이~좋아써!!!''           우리는 저녁은 대충 먹고...       노래방으로 향했따지...       -__=...그래도 1인당 75000원인데....아까운 생각이..ㅠㅠ         #노래방...         나는 J-어제처럼을 불렀다...       so baby trust the warmth inside can you feel my love alive 어제처럼 오늘도 아무일 없는 듯이 그리고 please don't tell me why 이렇게 돌아 서지만 나를 떠나가는 이유를 난 묻진 않을께요 네겐 너무나 부족한 나를 알고 있기에 다짐해 왔어 언젠가 이별이 오면 그땐 떠난 내 마음이 미안하지 않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널 웃으며 보내준다고 so baby faith is all we need it was love that set us free 처음처럼 이별은 아무런 얘기 없이 하지만 love forever lives 다시는 볼수 없어도 나의 가슴속엔 언제나 그대 영원하겠죠~♬ 언젠가 내 모습 또다시 처음처럼 그립다면 그냥 돌아 오면 돼 don't you know I love you trust the warmth inside can you feel my love alive 어제처럼 오늘도 아무일 없는 듯이 그리고 please don't tell me why 이렇게 돌아 서지만 나를 떠나가는 이유를 난 묻진 않을께요 so baby faith is all we need it was love that set us free 처음처럼 이별은 아무런 얘기 없이 하지만 love forever lives 다시는 볼수 없어도 나의 가슴속엔 언제나 그대 영원하겠죠~♪     전엔 이노래 짱이었는데....       ㅡㅡ;;;하도 안가다 보니...~.~...       얘는~.~비!!비의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이노래 부르고 자빠졌다..-_-;;;;       난 비 별론데...0_ㅇ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갑자기 내가 아까운것 같니 그러길래 왜 날 떠났니 뭐랬니 뭐랬니 가지말라고 너를 붙잡고 제발 조금만 참아달라고 곧 성공해서 잘해준다고 뭐랬니 뭐랬니 뭐랬니 내가 가장 힘들때에 날 차갑게 버리고 이제 잘 되니 왜 갑자기 내앞에 나타나니 내 차가 커진거지 내 옷이 멋있는거지 나는 그때 그대로인거야 니가 버린 그사람인거야 아직도 할말이 남았니 끝이라고 한건 너였잖니 (미안해 그땐 몰랐잖니 그땐 너무 힘들었잖니) 그러면 다시 또 힘이 들면 그렇게 다시 또 떠날꺼니 (아니야 이젠 알았잖니 나에겐 너뿐인걸 알잖니)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갑자기 내가 아까운것 같니 그러길래 왜 날 떠났니 뭐랬니 뭐랬니 가지말라고 너를 붙잡고 제발 조금만 참아달라고 꼭 성공해서 잘해준다고 뭐랬니 뭐랬니 뭐랬니 똑같은 내가 갑자기 다르게 보이니 니 친구들이 날 다 멋있다고 하니 이상하니 니 거짓말에 어떻게 니 자신이 속니 이런 널 보고도 왜 난 다시 또 흔들리는거니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갑자기 내가 아까운것 같니 그러길래 왜 날 떠났니 뭐랬니 뭐랬니 가지말라고 너를 붙잡고 제발 조금만 참아달라고 곧 성공해서 잘해준다고 뭐랬니 뭐랬니 뭐랬니 그래도 잘부른다...     갑자기...내 어깰 감싸안으며 노래를 계속 부른다...     그러다가....비싼 호텔 방2개를 예약해따...ㅋㅋㅋ...       얼마만에 와보는 호텔이더냐...음하하...       ㅎㅎㅎㅎㅎㅎㅎ///....///       #옆방...       ''야 강태민...자냐??에이...재미없다...게임이라도 하려고 해떠니...그래 잘자라!!!''       난 존나 크게 떠들어댔다.....       다행히 답이 없었다...     이놈이놈...네이놈......!!!공주님보다 먼저 주무시면 어떡하냐고!!-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