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등하교시에 마스크는 불요! 여름의 열사병Risk와 감염예방대책
清益功浩(의사, 가정의학)
코로나19감염증대책을 위해, 지금까지 어린이에게도 마스크 착용이 촉구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여름의 등하교나 운동시의 마스크 착용은, 열사병Risk를 동반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어른보다도 체온이 높고, 목구멍의 갈증도 자각하기 어려운 어린이는 특히 주의해야 하겠죠。 감염대책과 열사병예방을 양립(両立)할 수 있도록, 궁리하여, 여름에도 어린이의 건강을 지킵시다。
■여름의 등하교, 어린이에게 마스크 착용은 불요! |
어린이의 감염대책에, 여름도 마스크는 필요? 어른보다도 체온이 높아지기 쉬운 어린이의 마스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코로나19감염증(COVID-19)대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도 많은 어린이가 마스크를 하고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름의 등하교(登下校)중이나 체육의 수업 등의 마스크 착용은, 어린이의 몸에 부담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촉구되어왔습니다만, 2022년, 후생노동성도 「어린이의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 않은 장면」으로서, 등하교나 체육의 수업, 나아가서는 옥내에서의 독서나 조사학습 등의 시간 등을 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스크의 감염예방효과와, 여름철에 어린이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의 주의할 점, 적절한 감염예방법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여름의 마스크의 위험성……어른 이상으로 주의가 필요한 어린이의 Risk |
코로나19감염증은, 이전에 비해서 안정되고 있습니다만, 이번 여름도 없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감염경로는 비말감염과 접촉감염이 중심이므로, 이들의 Risk를 낮추는 궁리는 계속 필요하겠지요。 마스크 착용은 비말감염에 의한 감염확대예방에도, 병원체가 뭍은 손으로 무심코 얼굴을 만지는 것에 의한 접촉감염예방이 되므로, 감염대책으로서 유효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이 모든 장소에서 권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름 특유의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여름은 특히 호기(呼気=내쉬는 숨)로부터의 체온과 수분의 상실이 마스크에 의해서 방해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체온이 올라가기 쉬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래라면 올라간 체온은, 땀이 증발함으로써 내릴 수 있습니다만, 땀이 증발하기 어렵게 됨으로써, 체온상승도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는 몸의 대사(代謝)가 좋아, 체온도 조금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어른 이상으로 체온이 올라가기 쉬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면 구강내(口腔内)의 습도만은 유지되어 버리기 때문에, 목은 건조하기 어렵게 되어, 갈증을 자각하기 어렵게 됩니다。 탈수(脱水)가 진행해도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하는 갈증의 신호를 알아채기 어려워질 Risk도 있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여름에 착용하는 경우의 주의할 점……땀이나 답답함으로 효과저하도 |
일반적인 서지컬 마스크는 비말로 인한 주변 감염 확산을 예방할 수 있지만, 착용하고 있는 사람 자신의 감염예방효과는 논란이 있는 것입니다。 효과가 있다고 하는 보고도 효과가 없다고 하는 보고도 있으므로, 마스크만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과신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또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코와 입을 제대로 덮고, 얼굴과 마스크의 틈이 가급적 적어지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올바로 착용함으로써 호기(呼気)가 마스크 안에 남아 가득차기 쉬워집니다。 겨울철은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마스크 안에도 땀을 흘립니다。 체온으로 데워진 호기(呼気)에는 수분도 들어있고, 얼굴의 땀은 마르기 어렵기 때문에, 마스크 안의 체온은 내려가기 어려워지겠지요。
어른은 마스크가 불쾌해도, 필요에 따라서 참거나, 그 장면에 상응한 판단으로 적당히 벗거나 조절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만, 어린이에게는 마스크의 적절한 탈착(脱着)의 판단은 어려운 것입니다。 젖은 마스크는 공기가 통하기 어렵게 되어 답답함을 느끼기 쉬워집니다만, 그대로 더움 속에서 답답함을 참는 것도 좋지 않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마스크에 틈을 내어 착용하면 답답함을 참고 쓰고 있어도 마스크의 실제 예방 효과는 내려가버립니다。
■열사병의 증상……현기증・두통・메스꺼움으로부터, 의식장해, 생명에 관계되는 일도 |
갈증에 대한 대처 지연이나 체온 상승으로 Risk가 높아지는 것이 열사병입니다。 열사병을 일으키기 쉬운 인자(因子)는 다양하며, 온도의 높음, 습도의 높음, 바람의 약함 등의 환경 외에, 영유아, 격렬한 운동, 익숙하지 않은 운동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체온이 상승함으로써, 전신에 다양한 증상이 일어납니다。
가벼운 열사병이라면, 큰 체온의 상승은 없고, 현기증, 팔다리 근육의 결림 등이 일어나는 정도인데, 증상이 심해지면, 두통, 메스꺼움, 구토, 권태감이 보입니다。 중증이 되면 고체온이 되고, 경련이나 의식장해 등이 나타나,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장해, 혈액의 응고이상(凝固異常)이 일어나고,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열사병으로 보이는 체온의 상승과 혈액의 응고이상은 코로나19감염증의 합병증에서도 볼 수 있으므로, 금년은 그런 점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는 PCR검사나 흉부X선이나 CT등의 검사가 필요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절한 감염대책과 열사병예방……건강적으로 양립할 수 있는 궁리를 |
등하교 중이나 체육수업 등의 운동시에 어린이에게 마스크가 필요한지 여부는, 감염예방의 장점과 이번에 예를 든 것처럼 그 밖의 Risk를 생각해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후생노동성이나 의사회의 발표로는, 마스크는 필요 없다고 발표되고 있는 장면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지난 해와 똑같이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기온이나 습도가 올라가고, 마스크에 의한 열사병Risk가 높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어린이의 마스크의 탈착을, 때와 장소에 따라서 잘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옥외에서는, 사람과 어느 정도(2m정도)의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경우와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 경우는, 마스크 착용은 필요 없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사람과 떨어져서 하는 운동이나 이동, 술래잡기 등 조밀해지지 않는 바깥놀이, 자연관찰, 사생활동 등입니다。
옥내에서도, 사람과 어느 정도(2m정도)의 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 경우는, 마스크 착용은 필요 없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독서나 자습 등입니다。
2세미만의 어린이에서는 마스크 착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2세이상의 취학전의 유아(幼児)에서의 경우는, 컨디션을 고려하여 마스크 착용을 생각하게 됩니다。 기침 에티켓 등은 생각할 필요가 있겠지요。
어린이의 경우는, 본인의 컨디션이 뛰어나지 않고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무리하게 착용할 필요가 없으며 특히 여름철에 대해서는, 열사병예방의 차원에서 야외에서 마스크가 필요 없는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벗도록 합시다。
등하교중에 기본적으로는 마스크의 착용을 학교에서 촉구하고 있는 경우라도, 서로의 거리를 2m정도 띄우거나, 불필요한 대화나 큰 소리로의 대화를 삼가거나 함으로써,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옥외에서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는 스포츠는 열사병Risk가 높아집니다。
마스크를 쓰면 표정 읽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추측되며, 아이들은 코로나19로 중증화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마스크의 필요성에 대해서 성인보다 장점, 단점을 생각하면, 「마스크가 필요 없다」라고 하는 표현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백신 접종률이 높지 않고 연령도 한정되어 있는 가운데 감염 대책은 필요합니다。 아이는 그만 손으로 여러 가지를 만지거나 그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하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벗었을 때는 얼굴을 가능한 한 만지지 않도록 할 것。 만지는 경우는, 손을 철저히 씻을 것。 가능하면 알코올 등으로 손가락이나 가까운 것을 소독하는 버릇도 갖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사병 예방 차원에서 염분을 포함한 수분을 자주 정기적으로 섭취하도록 독려하는 등, 감염 대책과 열사병 예방을 양립해 나갈 궁리가 중요합니다。
2022年07月01日 ALL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