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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요즘 쓰x기 사극 볼수록 가관이네요.
꿀죽 추천 7 조회 974 13.08.05 22:4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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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2. 경연..

  • 13.08.05 22:48

    현대인이 한복입고 찍는 막장 드라마일 뿐입니다

  • 작성자 13.08.05 22:55

    2222 동감입니다. 다만 막장 드라마이더라도 자국 역사를 과대포장은 못할지언정 짖밟진 말아야죠.

  • 13.08.06 09:32

    33333333333

  • 13.08.05 23:39

    그래서 사극은 안 보게 됩니다 그나마 그런 장면이 적은 로맨틱 사극도 껄적지근 한데
    요즘 사극은 과대포장까지는 진짜 바라지도 않는다 아주 뭉개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 같음
    같은 사극이라고 해도 별순검은 참 괜찮은데 그런 좋은 작품은 던지고 별 개같지는 않은 사극만 가득하니...

  • 13.08.06 00:02

    글쓴님은 명청교체시기가 바로앞에 임진왜란있는거 모르시나봐요?명나라가 참전국으로 도와준나라랍시고 큰소리치는건 전혀 이상할일이아닌거죠.뭐 이런저런것때문에 국제정세 무시하고 명나라만세외치고 만주의청나라무시 인조가 삼전도굴욕당하는이야기가 진행되는거고요..패전국인 조선이 이후에 당하는굴욕은 역사책좀 읽으면 뭐라말할게없죠..

  • 작성자 13.08.06 00:30

    조선이 패전국인가요? 왜국에 항복했었나요? 님이야 말로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저 레기사극이 지금 전란의 상황인지 어찌 진행되는 지는 잠깐만 봐서 모르겠지만 저 상황의 저 대사가 맞다고 보십니까?

  • 13.08.06 02:32

    hanryu-jsy /역사책은 댁이나 읽으세요..이미 그때 명나라는 조선에 큰소리칠 입장이 아니었습니다..아니 명나라 국력이 하늘을 찌를때도 예법상 사신이와서 저지랄 떠는건 있었던적도 없고 있을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한마디로 역사왜곡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는 사극을 님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맞장구치고 있는겁니다..

  • 13.08.06 02:36

    드라마가 자세히 어떤 드라마인진 모르겠지만 시대적 배경을보니 17세기초 명청 교체기로 보이는데 저때당시 명나라 사신이 조선에 들어와서 본문처럼 난장을 피웠다구요?한마디로 개소리임..저때 명나라는 조선에 원병을 구걸하러 왔을때이고 진짜로 조선은 15000명의 정예 조총병을 파견하기도 했습니다....결과론 적으론 엄청난 전투력에 비해 지휘관에 멍청함으로 대부분 포로 신세가 됐지만...

  • 13.08.06 10:28

    꿀죽//난독증인가보네요..청나라가 인조한테 삼배구고두받은게 패전이 아니고 뭔지요 어휴..그리고 명나라 아시다시피 원나라세력멀리하고 명나라세력을 옹호하고 성립된게 조선입니다.사신들 매번오면 행패부리는게 장난아닌게 조선초였고 당연 임진왜란후엔 더 가관이었죠. 명나라-조선관계가 지금의 세계외교관계마냥 착각하는건 정말 아니되옵니다.명청교체시기 명나라가 원군보내달라할명분이있는걸가지고 당당하게 요구할수있는것을 구걸했다고 이야기하니 뭔가 웃음이나네요.임진왜란 구원군보낸 명에 조선이 원군파병을 거절할이유가있는지..어휴..

  • 13.08.06 10:24

    드라마 진행상 저건 임진왜란 전입니다.
    명이나 조선이나 아직 전쟁전인데 일개 사신이 뭔데 남이 나라 왕자를 죽이네 마네 한답니까?
    조선이 명을 사대한 건 맞지만 임난 전까지 명이 조선의 왕위 계승에 대해 뭐라 말한 적은 별로 없었어요.

  • 13.08.06 10:59

    하멜//청나라성립이후라도 그냥 이전처럼 사대나 잘하면 문제없이 지나간거라봅니다.-안그래도 명나라 접수한 만주족을 무슨깡으로 개길려나요..호란나서 인질로 잡혀간 세자님양반딸들인질백성들이 몇십만인데요..-청나라가 보던세계는 지금하곤 전혀 다르죠.황제국은 자기들 그이하는 그냥 신하국일뿐인거죠.그것땜시 영국하고 시비붙고 아편전쟁난건 모르진않을거라봅니다.최소한 지나온역사엔 단것쓴것다인정할줄알고 다른나라역사도 조금은 알아야한다고봅니다. 자기보고싶은것만보고 다른건싹 다무시하고 글쓰는것을 보면 국뽕에 단단히 취했구나 이런생각이나서 댓글을써보네요.

  • 작성자 13.08.07 02:40

    지금 댓글을 봤는데 jsy님 말 좀 삼가하세요. 난독증이라니. 역사책은 세계사부터 님보다 더 읽었을 것 같음. 저 글 시점은 호란이 나기 전인데 패전국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뭔 댓글을 수십 수백년을 오락가락 하고 있는지. 애들이 님같은 역사비하자가 될까봐 저런 게시글도 올리는 겁니다. 잘 보시고 배우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06 00:42

    222222 옳은 말씀입니다.

  • 13.08.06 00:46

    그런데 우리 사극은 도리어 일본이 가르친 그대로 중국의 속국이다 라는 중국 지배적 시각으로 사극을 아직도 만든다는것이죠..
    그렇게 사극을 만들다 보니 그걸 보는 중국인들 또한 중국이 한국을 지배한양 생각하고 인식하게 된다는것입니다.
    아주 위험한 일이지요.. 단순한 오류정도로 치부할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이것이 민족갈등이 되고 나중에 전쟁으로 이어지지 말라는법이 없으니까요..

  • 13.08.06 02:43

    3333333333333 보면 많은 분들이 지금의 중궈들의 주장처럼 조선이 명나라나 청나라의 속국이니 개처럼 겼을거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현실은 조선이 조금 과장되게 표현해서 명,청 두나라 특히 명나라의 삥?을 제대로 뜯어먹는 관계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 13.08.06 00:44

    제대로된 역사 교육이나 잘못된 역사관을 그대로 답습한 사람이.... 작가가 될경우 아주 위험한 드라마가 생겨날수 있죠,,,,
    그런 드라마가 한류를 타고 외국으로 전해지면 잘못된 역사가 그대로 외국인에게 인식될 아주 위험한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13.08.06 00:56

    22222 동감입니다. 걱정되는 일이죠. 전 이 문제가 작가들의 역사의식 부재도 문제겠지만 자금등을 무기로 한 불순한 세력이 있지는 않나 싶네요.

  • 13.08.06 00:49

    명품사극 구경한지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게다가 퓨전사극... 에효...
    정통 역사물을 진짜 돈 들여서 제대로 만들어내면 좋겠습니다. 퓨전사극 다 좋은데 제발 역사왜곡하지말고 차라리 아예 픽션임을 내세우고 스토리를 다시 짜던가 싶어요.
    지금 역사교육도 엉망인 상태에서 역사왜곡을 골자로 한 사극이 자꾸만 나오니 제대로 알고 있던 역사조차 헷갈려요.

  • 작성자 13.08.06 01:01

    2222222

  • 13.08.06 06:09

    티비 사극을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을까요? 방송 삼사 약간씩 사극 다루는 내용이 다른걸로 아는데..

  • 13.08.06 08:01

    요즘 김현주 사극 보면.. 승선군이 나오는데.. 실제 인물이고.. 분명 후손들이 살아있을텐데.. 바꿔치기 아들................... ㄷㄷㄷ 허구인물도 아니고.. 실제인물을...

  • 13.08.07 06:44

    머 요새 사극보면 왕은 기본이요 딴거보면 맨날 막장이고 먼 늠의 드라마가 이러는지원 진짜 제발 이상한 가족사로 드라마는 진짜 안만들었으면해 그걸또 해외 수출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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