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悔改(회개)가 없으면 救援(구원)도 없고 天國(천국)도 없다는 것을 아는가?(마 3:1~3)
◾副題目(부제목): 수많은 牧者(목자)들과 宣敎師(선교사)들과 神學者(신학자)들과 敎人(교인)들이 거짓 悔改(회개)에 속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 本文(본문) 말씀에 대한 質疑應答(질의응답)
(1) 福音(복음) 중에서 最高(최고)의 福音(복음)은 悔改(회개)라는 것을 아는가?
(2) 悔改(회개)는 예수님과 洗禮(세례) 요한과 使徒(사도)들과 先知者(선지자)들의 첫 說敎(설교)와 反復(반복)된 說敎(설교)하는 것을 아는가?
(3) 牧者(목자)들이 悔改(회개) 說敎(설교)를 하지 않으면 敎人(교인)들을
地獄行(지옥행) 열차에 태우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4) 悔改(회개)해야 救援(구원)을 받고 悔改(회개)해야 天國(천국)에 간다는 것을 아는가?
(5) 悔改(회개)의 說敎(설교)를 하지 않는 것은 가장 큰 職務遺棄(직무유기)라는 것을 아는가?
(6) 한 번 救援(구원)은 永遠(영원)한 救援(구원)이기 때문에 悔改(회개) 할 必要(필요)가 없다는 값싼 福音(복음)에 속고 있지 않는가?
(7) 天國(천국)은 狹窄(협착)한 문인데, 예수님만 믿으면 누구나 天國(천국)에 간다고 錯覺(착각)을 하지 않는가?
(8) 수많은 牧者(목자)들과 宣敎師(선교사)들과 神學者(신학자)들과 敎人(교인)들이 거짓 悔改(회개)에 스스로 속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9)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悔改(회개)라는 것을 아는가?
(10) 聖經的(성경적)인 悔改(회개)는 罪(죄)를 悔改(회개)하고 罪(죄)를 짖지 않기로 決心(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가?
(11) 悔改(회개)는 오직 聖靈(성령)님의 感動(감동)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12) 悔改(회개)하지 않은 罪(죄)를 悔改(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가?
"그 때에 세례(洗禮)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曠野)에서 전파(傳播)하여 가로되, ✔회개(悔改)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先知者)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者)라. 일렀으되 광야(曠野)에 외치는 자(者)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主)의 길을 예비(豫備)하라. 그의 첩경(捷徑)을 평탄(平坦)케 하라 하였느니라".
◾說敎大指(설교대지)
1. 洗禮(세례) 요한(1~)
2. 회개(悔改)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왔느니라(2~)
3. 외치는 者(자)의 소리가 있어(3~)
🔥 예화
1. 가장 값비싼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2. 회개의 열매/ 요나단 에드워즈
🔥 가장 값비싼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디트리히 본회퍼
✔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유대인 6백 만명을 학살했던, 독일의 히틀러에 대항하여 싸웠던,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목자는, 은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 “우리가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값비싼 은혜를, 우리가 값싸게 보는 견해는, 교회의 가장 큰 원수인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경고를 했다.
※ 값싼 은혜
▪회개가 없이 죄의 사유가 가능하다는 설교이다.
▪교회의 규율을 무시하는 세례이다.
▪죄의 고백이 없이 베푸는 성만찬이다.
▪은밀한 참회가 없는, 면죄의 확인이다.
✔ 우리가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받는 것으로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치르신, 엄청난 희생을 간과하기 쉽다. 결국에는 구원을 거저 받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구원을 가볍게 취급하게 된다.
값싼 은혜는 급기야, 자신이 구원을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잊어 버리고, 대수롭지 않게 살게 된다. 구원의 은혜는, 결코 값싼 것이 아니다. 구원의 은혜는, 너무도 값비싼 것이다.
✔ 본회퍼는 은혜가 값 비싼 이유를, 이렇게 설명을 했다. “은혜가 값 비싼 이유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의 희생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 가장 비싼 것이, 우리에게 결코 값 쌀 이유가 없다. 하나님의 값비싼 구원의 은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신 것이다.
✔ 우리의 처지에서 보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거저 받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처지에서 보면, 사랑하는 아들을 죽이기까지 베푸신, 가장 값비싼 희생적인 사랑이다.
이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거저 받은 사람들이다. 가장 값비싼 구원의 은혜를 받은 우리가, 값싼 은혜라로 말할 수 있는가? 그러므로 더 이상, 값싼 은혜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 序論(서론) 및 背景(배경)
✔ 회개란 무엇인가? 회개는 천국의 출입증이다. 회개는 구원의 보증수표이다. 회개는 천국의 시민증이다. 회개는 성도의 라이센스이다.
회개는 면류관이다. 회개는 성령충만의 원동력이다. 회개는 구원의 복음이다. 회개는 설교의 진수이다. 회개는 설교의 감초이다. 회개는 복음 중의 복음이다.
✔ 우리가 회개를 하는 순간, 애굽의 그늘 아래서, 하나님의 그늘 아래로 옮기게 된다.
우리가 회개를 하는 순간, 세상의 그늘과, 마귀의 그늘 아래서, 천국의 그늘과, 하나님의 그늘 아래로 옮기게 된다.
우리가 회개를 할 때에,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게 된다. 하나님의 그늘 아래가 가장 안전하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하는 것처럼, 안전한 길은 없다.
성도는 아무리 어려워도, 세상의 도움을 받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
✔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가 할 일은, 회개하고 돌이켜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 가는 것이다.
✔ 悔改(회개)가 없으면, 救援(구원)도 없고, 天國(천국)도 없기 때문에, 회개야 말로 복음 중의 복음이다.
✔ 수많은 牧者(목자)들과 宣敎師(선교사)들과 神學者(신학자)들과 敎人(교인)들이, 거짓 悔改(회개)에 속고 있으면서도, 본인들은 정녕 모르고 있다. 오매! 어째야 쓰까?
본문 말씀을 통해서, 왜 회개를 해야 하는가? 거짓 회개를 참 회개로 속고 있지 않는가?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회개한 무엇인가에 대해서 살펴 보자.
1. 洗禮(세례) 요한(1~)
✔ 유대인들의 이름은, 부모가 지어준 일반적인 이름과, 하나님이 지어주신 특별한 이름이 있다. 성경에서 두 가지 이름은, 필요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이 되었다.
※ 유대인들의 명명식(이름을 짓는 관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이가 할례를 받을 때에, 유대인들의 관습에 따라서, 세례명이 주어 진다.
세례명은 거룩한 이름으로서, 종교적인 목적과 의식에서만, 엄격하게 제한되게 사용이 되었다.
▪둘째, 각 개인이 일반 사회 생활에서 사용하는 이름이 있다. 이러한 세속적인 이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이 지어주신 이름과, 부모가 지어준 이름을 연관시켜서 부르는 이름이 있다. 예를 들면, 사울과 바울이다. 디두모와 도마 등이다.
이 외에도 가족 관계와, 출신 지방과, 신체적 정신적인 특징과, 사회적인 신분과 업적 등을, 이름 앞에 붙혀서 사용을 했다.
✔ 예를 들면, 디메오의 아들인 소경 바디메오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례 요한도, 그가 세례를 베푼 사람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이름으로 사용이 되었다.
2. 회개(悔改)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왔느니라(2~)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라는 말씀은, 두 가지 주제를 담고 있다. 첫째는 회개이다. 둘째는 천국이다.
✔ 여기에서 "회개하라"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메타노에오≫이다. 이는 "마음을 바꾸다"와, "무슨 일을 후회하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머리로만 계획을 바꾸거나, 후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인격인 지식과 감정과 의지가 합쳐진, 행동의 철두철미한 변화를 의미한다.
✔ 이처럼 진정한 회개의 결과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천국에 들어 간다. 둘째는, 회개에 합당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는다(갈 5:22~23).
✔ "회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에는, 첫째, ≪나캄≫이다. 이는 "마음을 고치다"이다. 둘째, ≪슈브≫이다. 이는 "돌아 서다"와, "전향하다"이다.
라틴어에서 회개는, resipiscentia이다. 첫째, "자신의 의식을 회복하다"와, "제 정신을 차리다"이다. 둘째, "다시 지혜롭다"와, "이해하다"와, "신적인 지혜가 죄인에게 연결이 되는 것"이다.
✔ 헬라어의 어원에서 본다면, 회개 이전의 불신자들의 생활은, 세상과 죄에 미친 생활을 한다. 그러나 회개를 한 후에 신자들의 생활은, 예수 그리스도와 믿음에 미친 생활을 한다(bnk).
회개의 또다른 어원은, "후에 다르게 생각을 하다"와, "인식과 관찰로서 생각을 한다" 라는 뜻이 있다.
"회개"는 원래, "일이 너무 늦었을 때"를 의미했다. 그러나 후에는, "마음을 고치다"와, "과거의 잘못이나 죄를 뉘우친다" 라는 뜻으로 변했다.
✔ 그러므로 회개는, 이전의 생각과는 다른, 이후의 생활을 말하고, 후회와 행동의 변화에서 비롯되는, 진정한 마음의 변화를 의미한다.
✔ 죄에 대한 인식이 없는 곳에는 회개가 없다. 회개가 없는 곳에는 구원이 없다. 구원이 없는 곳에는 천국이 없다.
그러므로 회개는, 구원과 천국과 밀접한 관계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회개는, 구원과 천국의 감초와 같다(bnk).
천국(하나님의 나라)이 가까 왔다는 것은, 사람들이 회개를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이고, 반드시 필요한 근본적인 이유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는 날에는, 천국을 유업으로 상속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과, 합당하지 못한 사람으로 구별이 된다. 그리고 선악간의 심판을 받는다(마 25:31~46).
한편 이와 같은, 하나님 나라(천국)의 사상은, 이미 구약에서부터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서, 자주 반복해서 나타 나고 있다(막 1:15).
✔ 헬라 원어의, "하늘 나라"를 직역을 하면, "하늘들의 나라"이다. 공간복음서 중에서 하늘 나라는, 오직 마태복음에만 나온다(32회).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은, "하나님의 나라"로 나타 나고 있다. "하늘들의"와, "하나님의는", 소유를 나타내는 소유격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하늘에 속한 나라는, 곧 하나님께 소속이 되어 있는 나라와, 하나님의 소유인 하나님의 나라를 말한다.
하늘들의 나라(천국)는, 하나님의 나라보다는, 훨씬더 더 웅장하고, 훨씬 더 존경을 하는 표현이다.
특별히 "나라" 라는 용어가 적용되는 것은, 나라의 삼대 구성 요소인, 법(복음의 도덕적 규범)과, 백성들(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백성들)과, 왕(하늘과 땅의 지배자가이신 하나님)의 요소가, 모두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가까이 왔다" 라는 단어는, 완료형 동사로서, 매우 가까이 와 있는 것을 말한다. 특별히 이 동사가 맨 앞에 나와 있는 것은, 회개를 강조를 하기 위한 것이다.
메시야의 나라가 가까이 임하였으므로, 모든 사람들은 메시야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구약 성경의 예언자들은, 메시야가 장차 오실 것을 예언을 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이미 오신 메시야를 전파했다.
※ 하나님 나라(천국)
하나님 나라는, 하늘 나라와, 하늘들의 나라와, 천국으로 불리우고 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다스리고 지배하시는 나라이다.
3. 외치는 者(자)의 소리가 있어(3~)
✔ 공관 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서는, 한결같이 이사야 40장 3절~5절의 말씀을 인용하고 있다.
"외치는 자(者)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曠野)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豫備)하라. 사막(沙漠)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大路)를 평탄(平坦)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山)마다 작은 산(山)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平坦)케 되며, 험(險)한 곳이 평지(平地)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榮光)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肉體)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大抵)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사 40:3~5).
✔ 이사야 40장 3절~5절의 내용은, 바벨론 70년 포로 시대의 전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 장차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다.
구약의 메시야에 대한 수많은 예언들은, 이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비로서 완전하게 성취가 되었다.
✔ 세례 요한은 이러한 사실을, 유대 백성들에게 소리 높혀 외치는 사명자로서,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사자였다(창 16:7, 눅 1:17, 요 1:29~34, 3:22~30).
세례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받으라고 설교를 했다. 회개는 무엇인가? 우리는 회개할 때에, "다시는 안하겠습니다" 라고 기도를 한다.
✔ 그런데 "다시는 안하겠습니다"라는 말은,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다시는 안하겠습니다" 라는 말은, 다시는 같은 죄를, 저지르지 않겠노라고 말하면서, 어두운 데서 이를 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이를 갈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 우리가 다시는 범죄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과 고백과 결심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의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이는 자신의 확고한 작정과, 자신이 결단을 하는 세계에 들어 가는 것이다. 즉 모세와 율법의 세계로 들어 가는 것이다.
※ 회개란 무엇인가?
✔✔ 율법에 속해 있던 자와, 자신의 감정에 호소를 하던 자와, 자기 자신의 결단에 호소를 하던 자가, 거기에서 과감히 뛰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 가는 것이, 바로 진정한 회개이다.
※ 그렇다면 누가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 가는가?
▪첫째, 다시는 범죄를 하지 않겠다는, 각오와 결심조차도, 완전히 포기를 하는 사람이다.
▪둘째, 자신의 회개 조차도 완전히 실패한 것을 인정을 하고, 하나님 앞에서 항복을 하는 사람이다.
유대의 수많은 군중들이, 현장에서 간음을 하다가, 붙잡힌 여자를 앞에 세워 놓고서, 율법대로 돌로 쳐서 죽이려고 했다.
돌을 들고서 치려고 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서 죄가 없는 자가 돌로 치라" 라고 했다. 그러나 군중들은 돌을 내려 놓고서, 모두다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을 하실 때에, 그들은 모두다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리고 아예,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들은 돌아가 버리고 말았다.
지난 번에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많은 죄가 생각이 나서, 자기 안으로 돌아가 버렸다.
✔ 군중들은 다시는, 죄라는 굴레에서 해방이 되기를 원했다. 죄라는 것 때문에, 양심이 가책을 받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 버렸다.
우리는 회개를 한 후에, 또다시 고백하기를, "이제부터는 다시는, 범죄를 하지 않기로 작정을 하면 된다" 라고 생각을 한다.
✔ 그러나 우리가 범죄를 하지 않기로 결심을 하는 것은, 우리가 다시 율법으로 돌아 가는 것이고, 우리가 다시 모세에게로 돌아 가는 것이다.
※ 진정한 회개가 무엇인가를 아는가?
▪첫째, 진정한 회개는, 우리 안에는 결코 소망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둘째, 진정한 회개는, 모세(율법)에게 있던 자가, 예수 그리스도(복음) 안으로 들어 가는 것이다.
간음을 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혀서 끌려온 여인의 주위에, 살기가 등등하던 모든 사람들이 떠났고, 여인은 그 자리에, 혼자서 남아 있었다.
✔ 간음을 하다가 붙잡힌 여인은, 자신이 죽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을, 자기 자신도 믿을 수가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간음을 하다가 붙잡힌 여인에게, 제일 먼저 물어 보셨다. "너를 정죄하는 사람이 있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없나이다" 라고 대답했다.
✔ 여인의 대답을 들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간음을 하다가 붙잡힌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증거이다.
✔ 간음을 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혀서, 율법대로 돌에 맞아서 죽어야 마땅했던 여인은, 이제부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된 것이다.
간음을 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다시 살아난 후에는, 자기 자신의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었다.
✔ 구원을 받은 여인은, 장사한지 삼일 만에 부활을 하셔서, 다시 산 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는 자가 된 것이다.
✔ 수많은 범죄를 했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것이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사시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서 인정을 하는 자가, 바로 진정으로 회개를 한 사람이다.
※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째, 다시 한 번 우리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시도를 하는 사람이다.
▪둘째, 이제부터는 우리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사람이다.
✔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편에 속한 사람인가? 예수 그리스도(복음과 하나님의 은혜)에게 속한 사람인가? 아니면 모세(율법과 자기 의)에게 속한 사람인가?
🔥 회개의 열매/ 요나단 에드워즈
미국의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설교자가 있다. 그는 그의 책에, 이렇게 기록을 했다. 그가 주일에 설교를 할 때에, 회개의 역사가 일어 났다.
✔ "하나님의 진노의 손에 잡힌 죄인들"이라는 설교 제목을 가지고, 촛불 옆에서, 설교 원고지를 읽기만 했다. 그런데 그 설교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통회를 하고 자백을 했다.
1600년~1700년대 그 시대의 사람들이, 오늘날의 사람들보다, 더 많을 죄를 지었을까? 절대로 그렇지 않은 것이다.
✔ 그들은 자신의 죄를, 그 날 밤에 해결을 하지 않고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우리는, 편안하게 잠을 자지 않는가?
✔ 현대 교인들은, 죄에 대한 갈등과, 고통과, 애통과 죄책과 회개 없다. 구원을 받은 성도라고 할찌라도, 회개의 열매를 맺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
구원에 대한 우리의 확신은, 회개의 열매와 연결이 되지 않으면, 껍데기와 쭉정이에 불과하다. 구원은 확신과, 구원을 받는 것은 별개이다.
✔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함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마음대로 죄를 밥먹듯 짓는다면, 그가 받은 구원은 가짜가 분명하다.
죽어서 지옥에 갈 사람의 죄 문제나, 구원을 받은 성도들의 죄 문제를, 다같이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예수님은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세례 요한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했다.
✔ 예수님은 나의 죄를 대신 지고 가시는, 어린양이 되심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셨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고귀한 희생의 피를 흘려 주셨다.
이제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죄를 용서하실, 만반의 준비를 하셨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마귀가 죄의 항목을, 하나님 앞에서 열거하며 낭독을 해도, "내가 그 모든 죄를 다 용서했다"라고 선언하신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씻고도 남음이 있는, 가장 고귀하고 보배로운 피이다. 예수님의 보혈은, 어떤 죄도 용서하신다. 아무리 많은 죄도 용서하신다.
* 結論(결론) 및 敵用(적용)
悔改(회개)의 聖經的(성경적)인 意味(의미)를 아는가?
悔改(회개)가 없으면 救援(구원)도 없고 天國(천국)도 없다는 것을 아는가?
悔改(회개)는 예수님과 洗禮(세례) 요한과 使徒(사도)들과 先知者(선지자)들의 첫 說敎(설교)와 反復(반복)된 說敎(설교)하는 것을 아는가?
牧者(목자)들이 悔改(회개) 說敎(설교)를 하지 않으면 敎人(교인)들을
地獄行(지옥행) 열차에 태우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수많은 牧者(목자)들과 宣敎師(선교사)들과 神學者(신학자)들과 敎人(교인)들이 거짓 悔改(회개)에 스스로 속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聖經的(성경적)인 悔改(회개)는 罪(죄)를 悔改(회개)하고 罪(죄)를 짖지 않기로 決心(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가?
悔改(회개)는 오직 聖靈(성령)님의 感動(감동)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悔改(회개)하지 않은 罪(죄)를 悔改(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가?
▪≪Nadulbok≫ Church bnk Shepherd.
▪Doctor of ≪Preaching≫.
▪Doctor of ≪Missiology≫.
▪≪Thailand≫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
▪≪Lao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
▪≪Myanmar≫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