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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DO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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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신사동 그집---- brio 샾
원향 추천 0 조회 152 15.06.28 08:0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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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6.28 08:19

    첫댓글 혹시, 신사동 그집 이름이 궁금할 까봐서----- ,brio 02-518-5211
    이실장(010-5588-1742); 이사의 뜻을 아는 양반. 헤어커트 전문
    은경의 원장님은 이사에 대해 아마도 모르지 싶은데.....

  • 15.06.29 23:48

    다음번 컷트는 그 양반 찾아가봐야 겠구먼.

  • 15.07.08 22:47

    다녀왔으요....^^♡

  • 작성자 15.07.09 00:57

    @sop53(김영희) 잘하셨어요^^*
    이실장한테, 이사란 암호대니까, 잘 해주셨쥬~~?

  • 15.07.09 21:50

    @원향 ㅇㅇ~~ 헤나코팅하는줄도알고 ㅋ

  • 15.06.28 10:37

    한국 가기 전에 머리 할려고 했는데 거기서 해야 겠다. . ㅎㅎㅎㅎ
    주소는?

  • 작성자 15.06.28 10:46

    강추~~!!
    주소는, 신사동 521-1번지 2층
    난, 네이버에서 가는길 찾아서, 그대로 따라갔어.
    서울도, 여기처럼 주소갖고 찾아가기 쉽게 도로명을 바꿔서, 아주 편리하단다...

  • 15.06.28 17:58

    세상 참 좁기도 하네 ㅎㅎ 어떻게 은경이랑 너랑 한 미용실에 단골이 되고..또 어떻게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만나게 되었을까?
    ㅎ 역쉬..우리들의 만남은 ..필연이었다니까~ 원향이 헤나 한 모습 크게 찍어 올려줄래?
    나도 곧 헤나할거거든..네 모습이 너무 궁굼하다

  • 작성자 15.06.28 21:40

    지금 마악 스폰으로 찍은사진...
    흰머리가 벌써 많이 자랐는듸, 우짜나 고민중...

  • 15.06.29 11:19

    @원향 계속 헤나 하는것에 한표~~ㅎㅎ

  • 작성자 15.06.30 03:57

    @lucy 그러까~~? 서울서 구입한 헤나가루를 다 쓸동안만이라도....
    혜정이 네머린 아직 내추럴한게 40대 머리같아..

  • 15.07.08 22:48

    @원향 원향 검은머리하고 갔다니까 깜짝놀라며 은발이 잘 어울린다 하더라

  • 작성자 15.07.09 00:58

    @sop53(김영희) 늬머린 맘에 들게 해주었는지 궁금하네...

  • 15.07.09 22:04

    @원향 단발로 자르고 왔어 ...올만에 짧게 자르는거라 어색하네 정성껏해주는게 맘에 들더라

  • 15.06.28 23:38

    와아~ 그레이 헤어도 멋있지만..이 머리 엄청 아름답네..적어도 5년은 젊어뵌다.. 원향아~ 타조님 설득해서
    헤나 계속하렴

  • 15.06.29 00:42

    타조님 이 네가 너무 젊어보이니 샘이 나서 그런것 아닌가 싶다. .. 내 반쪽은 엄청 샘이 많거든. ... ㅎㅎㅎㅎ

  • 작성자 15.06.30 03:59

    오랫동안 백모에 익숙해서, 지금 머리가 낯선가봐.
    나두 아직 익숙하지 않고, 이상하거든..ㅎㅎ

  • 15.06.30 05:33

    @원향 나도 헤나에 한표. ..
    우리는 달라 트리 스토어 에서 1불 주고 진한갈색으로 사서 둘이 쓰고도 남아. 그리고 아주 간단하고 장갑까지 들어있어..ㅎㅎㅎ

  • 15.06.29 18:27

    원향아. 흰머리는 언제라도 가만히 놔두면 되는거니까. 지금은 헤나머리 강추. 구태여 서둘러 늙어보일 필요는 없다고 봄. 어제밤 5차 헤나코팅 완료.

  • 작성자 15.06.30 04:02

    미령이 너, 엄청 부지런하네. ㅎㅎ
    네카트머리에, 헤나코팅한후, 아주 많이 멋져졌어...
    내머리두 지금 색깔이 넘 좋다구 하는데, 내가 영 자신이 없네...

  • 15.06.30 22:32

    ㅋ ㅋ미령아 기왕이면 얼굴도 찍지 어떻게 반만보여주냐? 머리 전체 스타일도 보여줘~ㅎㅎ

  • 15.07.01 20:43

    반쪽모습이지만 멋쪄~!
    근디 어디서 복면한 사진을 내보내는겨? ㅋ

  • 15.07.01 22:31

    지금은 온통 헤어전쟁중... 우리들의 나이가 나이인지라 풍성한 긴머리 휘날리는 바램은 이미 바다건너 저 멀리 가버렸지만..뇨자들에게 헤어란~? 면류관이라 일컫는 만큼..온통 잘 꾸미고나서도 헤어 하나 삑싸리나면 영 모양새 안나는게 바로 고놈의 헤어잖아~
    근데 어쩌냐~? 우리들의 시간은 자꾸만 앞으로 가는데.. 그렇잖아도 부모에게서 일찍부터 물려받은 흰머리를 오래전부터 그 독한 케미칼제품에 담궜다 건져내는 일을 반복하다보니 굵고 윤이 나던 머리카락은 온데간데없이 부수수한 국적불명의 칼라머리로 살아간다.. 이사들로부터 헤나이야기를 듣고 인도가게를 찾아가서 구해온 오렌지색으로 세시간넘게 인내하고 풀은 결과는...

  • 15.07.01 20:34

    나 미치는줄 알았다!
    그 다음날 바로 찾아가서 요번에는 체스넛이란 밤색으로 다시 인내의 시간을 갖고 태어난 색은 그래도 그런대로..
    근데 문제는 크레이지 오렌지만 자연이고 밤색은 헤나에다 케미칼을 섞은거라네.
    그래도 완전 화학제품보다는 좀 낫겠지.
    한국가면 신사동 그집..나도 찾아 가야겠다.
    근디, 이실장한테 머리를 맡길까? 원장한테 맡길까?

  • 15.07.01 21:21

    @허류미 오렌지색으로 했더니 흰머리 많은 부분은 빨강으로 변한거지?
    그위에 밤색으로 다시 한 머리가 원향이 머리색갈이야!
    헤나는 자꾸 하면할수록 머리가 코팅되서 머리칼에 힘이 생긴다
    잘하고 있는거야~!
    거기다 모근영양 유액을 계속 발라주면 머리결이 더 좋아진다
    혼자서도 잘하네~!!^^

  • 15.07.02 15:44

    @허류미 나이들어 미인의 조건은 굵고 숫많은 머리털(hair) 밝은 피부, 그리고 굵은 허벅지
    정윤희의 현재의 모습은... 가늘고 부시시한 숫몇개 안되는 머리통, 검버섯이 여기저기 피부
    납짝한 힙프를 힘겹게 떠받치고 있는 ,근육이 사라진..갸녀린 허벅지
    미인은 물건너 갔다 ㅎㅎ 류미야..내 생각엔 실장이 더 나을듯...원장은 은경표머리 숏컷트가 전문인것 같고 실장은 긴머리 전문가 같으다..

  • 15.07.01 21:28

    @윤희 나도 이참에 헤나가족에 동참하려고 이것 저것 구입은 했는데..시간이 많이 걸려서 못하고 있네..
    미인..아무나 되는 것 아닌것 같아..시간을 투자해야혀.. 숙기의 머리가 너무 이뻐서 감탄 또 감탄했는데
    헤나를 7년간 했다고 하네..

  • 작성자 15.07.01 22:02

    @허류미 서울서 파는 브라운은 오렌지에다 인디고 블루를 섞었다고 해.
    청바지물감으로 쓰는,인디고가루도 천연제품인데, 가격때메 화확제품으로 대치했을꺼 같아..
    그래서, 7년 고수 숙기는, 오렌지 천연에다, 홍차물 우려서, 커피가루 섞어서 체스넛 색을 내게 하더라, 허름여사두 고롷게 해보심 어떨까~~?
    글고, 윤희가 짐작한대로,
    은경의 원장님은 아주아주 짧은머리 전문에다, 커트비용이 이실장보다 살짝 더 받드라.....

  • 작성자 15.07.01 22:24

    @윤희 냉정하게, 그래, 윤희는 쭉쭉빵빵 미인쪽은 아니지만, 귀요미과 미인에다, 심성이 착한, 배려심 끝내주는 미인이라고 생각해..
    요사진이 그 증명이야.

  • 15.07.02 03:56

    윤희야~
    진작..미인보다 미소쪽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95살이 되어서도 한번 뇨자이면 영원한 뇨자라 하두만~ 시중에 돌아댕기는 말에 의하믄.
    그래서 헤나로 물들이든..신사동 이실장을 찾아가든..뭔가 노력이라도 해봐얄것같애서..

    세월은 저절로 쉽게 물처럼 흐르두만..우리네는 세월을 궂이 거슬러 오르려는 연어의 모습같다.
    그럼, 우리들의 귀향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것일까~? 연장선상에서..16세의 소녀들로 돌아가고 싶은 우리 이사들이 그리 열심히 산으로 들로 우리들의 봄과 가을을 어린시절로 알록달록 물들이며 찾아다니나보다~^^

  • 작성자 15.07.09 00:55

    류미야~ 나이 들어 가는 우리 모습이 변해가는건 어쩌지 못한다지만,
    우리의 마음은 새파랗게 젊게 둬두면 안되까?!!
    그래서 그게 주책, 노망이란 소리를 들으면, 뭔 상관이야....
    매일을 꽃나이로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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