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에 대해서
논쟁이 많은데... 즉 "예정설(무조건적 선택, 저항할
수 없는 은혜...등등)"에 대해서 논쟁이 많습니다. 즉, 구원받을
자와 그렇지 않을 자가 선택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듦으로 저의 생각을 말하겠습니다. KJV에
나오는 "Prophet" 과 "Prophecy" 라는 단어에
대해서 해석 논쟁이 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에서는 "대언자"
, "대언" 이라고 해석을 해야 맞다고 하고, 한글
킹제임스역에서는 "예언자" , "예언"
이 맞다고 합니다. 한글개역성경에서는 "예언자"
, "예언"으로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전자나 후자나 모두 맞다고 봅니다. 전자는, 하나님의
눈으로 본 것이고, 후자는 인간의 눈으로 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당연히, 인간 스스로 예언을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미래를 보여주심으로 인간이 그것을 받아 쓰고, 말하는
것입니다.(대언자, 대언) 그리고 후자는, 인간의 눈으로 그 말하는
자를 보았을 때입니다. 인간의 눈으로 그 말하는 사람을 보았을
때는 그 말하는 사람이 미래를 말하기 때문에 '예언자', '예언하다'
혹은 '선지라'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대언자'라는 단어는,,,
'미래를 말하는 것', '앞서서 보는 것'이라는 의미보다는 '대신해서
말하는 자'라는 의미가 더 강하게 일어납니다. 제 의견으로도
성경에서 "예언자", "예언하다"라고 기록을
해야 맞다고 봅니다. 즉, "예언자", "예언하다"라는
표현이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더 분명하게 전달한다고
생각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쓰고, 대신 전하고
말하는 사람은 분명 대언자입니다만, 그 말하는 내용들이 대부분
미래의 일들, 앞서서 보는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런 예를 들 것은 "칼빈주의의 예정설 논쟁"도 이와
같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선택에 대한 말씀,,,
분명히 있습니다. □□□□□□□
━ 보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 또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너의 하나님 주의 것이나, 주께서는 오직
네 조상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시어 그들의 씨인 너희를 모든
백성 가운데서 택하신 것이 오늘과 같으니라 (신 10:14-15)
━ 코라신아! 너에게 화 있으리라. 벳새다야! 너에게 화 있으리라.
너희에게 행한 권능을 투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1) ━ 할 수만
있다면 그 택함받은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 24:24) ━ 내 것으로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잘못이냐? (마 20:15) ━ 아버지께서 죽은
자를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요 5:21) ━ 너희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임명하였나니 (요 15:16) ━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또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 이는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자신의 뜻을 행하려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 함이라. 이것이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니, 즉 그 분께서 내게 주신 모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 또 이것이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이니,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라.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고
하시더라 (요 6:37-40) ━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느니라. 그러나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선지서들에 기록되기를 '그들이 모두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으리라.'고 하였으니, 아버지께로부터 듣고 배운 모든
사람들은 내게로 오리라 (요 6:44-45) ━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내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자가 아니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노라."고 하시니라 (요
6:65) ━ 영원한 생명을 얻기로 정해진 자들은 다 믿어라. (행
13:48) ━ 세상의 시작부터 그의 모든 역사가 하나님께 알려졌느니라
(행 15:18) ━ 거기에 루디아라고 하는 여인이 있었는데, 두아티라
성읍의 자주 옷감 장사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여인이었으며, 우리의
말을 듣더라. 주께서 그녀의 마음을 열어 바울이 말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시니라 (행 16:14) ━ 그리하여 예정하신 이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0) ━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롬
8:33-34)━ 택하심을 따른 하나님의 목적이 행함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의 부르심에 있게 하시려고 (롬 9:11)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비를 베풀 자에게 자비를 베풀고 내가
가엾게 여길 자를 가엾게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원하는
자에 의해서도 아니요, 달리는 자에 의해서도 아니며, 오직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에 의해서니라 (롬 9:15-16) ━ 그러므로 그
분께서 자비를 베푸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또 원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롬 9:18) ━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하나님께 대꾸하느냐? (롬 9:20) ━ 은혜로 된 것이면 더이상
행위가 아니니 (롬 11:6) ━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 분의 심판을 어찌 헤아리며 지나간 길을 어찌 찾아
내리요?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느냐? 누가 그 분의 의논자가 되었느냐?
누가 먼저 그 분께 드려서 되돌려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그 분께로부터
나와 그 분을 통하여 그 분께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 분께 영원히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3-36) ━ 누가 너를 구별시켰느냐?
네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받지 않은 것이 무엇이냐? (고전 4:7)
━ 하나님께서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기 이전에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분 앞에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어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입양할 것을 예정하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시는
이 안에서 우리를 받아들이시어 그 은혜의 영광을 찬양케 하려 하심이니라
(엡 1:4-6) ━ 모든 것을 그 자신이 의도한 대로 행하시는 목적을
따라 (엡 1:11) ━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2:8-9) ━ 이는 너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그 분의 선한 기쁘심에 따라 뜻을 두고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빌
2:13) ━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 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요일 4:10) 그리고, 인간의 의지에 대한 말씀,,, 당연히
있습니다. □□□□□□□ ━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선, 그리고 죽음과 악을 네 앞에 두어 (신
30:15) ━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 말하기를 "너희가
얼마나 더 두 의견 사이에서 지체하려느냐? 주가 하나님이시면 그를
따르라. 그러나 만일 바알이면 그를 따르라." 하니 백성이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더라 (왕상 18:21) ━ 그러나 내 백성들이
내 음성에 귀기울이려 하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이 나를 전혀 원치
아니하였도다 (시 81:11) ━ 정녕,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괴롭혔도다 (시 78:41)
━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거역하였고, 내가 손을 내밀었으나 아무도
개의치 아니하였으며 오히려 나의 모든 조언을 무시하였고 나의
책망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므로 (잠 1:24-25) ━ 이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주가 말하노니,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처럼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
1:18) ━ 땅 끝들에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사 45:22)
━ 그를 찾을 만한 때에 너희는 주룰 구하며, 그가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 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사람은 자기 생각들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주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넘치게 용서하실 것임이라.
(사 55:6-7) ━ 주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 (사 55:8-9)
━ 보라, 주의 손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그의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요. 오직 너희 죄악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었고 너희 죄들이 그의 얼굴을 너희로부터 가렸기에
그가 듣지 아니하심이라 (사 59:1-2) ━ 주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이 모든 일을 행하였기 때문에,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일찍 일어나서 말하였으나 너희는 듣지 아니하였고, 내가 너희를
불렀으나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하였도다 (렘 7:13) ━ 너희가
너희의 온 마음으로 나를 찾으려 하면 너희는 나를 찾게 되고 나를
만나리라 (렘 29:13) ━ 너희가 악하다 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많이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1) ━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니라.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7-18)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 (마 11:28-30)
━ 오 독사들의 세대야, 악한 너희가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이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한 보화에서 선한 것들을 내고, 악한 사람은 쌓은
악한 보화에서 악한 것들을 내느니라 (마 12:34-35) ━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며 너에게 보낸 사람들을 돌로 치는
자야, 마치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날개 아래 함께 모으듯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 23:37) ━ 말씀하시기를 "그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도다.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시니라 (막 1:15) ━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니라
(요 1:10-13) ━ 너희는 생명을 얻으려고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느니라 (요 5:40) ━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또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
이는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자신의 뜻을 행하려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 함이라. 이것이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니, 즉 그 분께서 내게 주신 모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 또 이것이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이니,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라.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고 하시더라
(요 6:37-40) ━ 그 명절의 가장 큰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37) ━ 그러나 내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유익하니라. 만일 내가 가지하면 위로자가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가면 내가 그 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라. 그 분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요 16:8-9) ━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요 3:18) ━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더라 (요 3:36) ━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고 하였노라. 따라서
만일 너희가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고 하시니라 (요 8:24) ━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느니라 (요 14:6) ━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에게 한 것이며, 또한 먼 곳에 있는
모든 사람과 주 우리 하나님께 부르실 모든 사람에게 하신 것이라."고
하더라 (행 2:39) ━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고 하더라 (행 4:12) ━ 너희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 조상이 한 것과
같이 너희도 늘 성령을 거역하는도다 (행 7:51) ━ 그들이 말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니라 (행 16:31) ━ 실로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행 17:30) ━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변론하며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을 설득시키니라 (행 18:4) ━
그 중에는 그가 말한 것을 믿는 사람들도 있고, 또 믿지 아니하는
사람듣도 있어서 (행 28:24) ━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롬 1:16) ━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시겠느냐? (롬 3:6) ━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이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단정하노라
(롬 3:28) ━ 이제 일하는 사람에게는 그 보수를 은혜로 여기지
않고 빚으로 여기지만 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그 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 (롬 4:4-5)
━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라면 믿음은 헛되고 그 약속은
무효가 되느니라 (롬 4:14) ━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것이
은혜를 따라 되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되거니와 마침내 그 약속을
모든 씨에게 확고히 하려 함이며, 율법에 속한 자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들에게도니라. 그는 우리 모두의 아비라
(롬 4:16) ━ 그러므로 그에게는 믿음이 의로 여겨졌느니라.
이제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고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을 위한 것이
아니요 그 분께 의롭다고 여김을 받을 우리들 때문이기도 하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그 분을 믿는 자들이라
(롬 4:22-24) ━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그것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로 할 수도
없음이라. 그러므로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7-8) ━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하느냐? (롬
6:16) ━ 그렇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9:14) ━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노라."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롬 10:8, 17)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한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파송되지 아니하였는데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와 같이 "화평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발과 좋은 일들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롬 10:13-15,17) ━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롬 14:10) ━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기에 하나님께서
전도의 어리석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
(고전 1:21) ━ 내가 약한 사람들에게 약한 사람같이 된 것은
약한 사람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몇 사람을 구원하고자 함이라 (고전 9:22)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이제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았고 그 안에 선 것이라.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고전 15:1-4) ━ 이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아가서, 선이든지
악이든지, 각자가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고후 5:10) ━ (우리의 전쟁 무기는 육신적인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을 통하여 견고한 요새들을 무너뜨리는 능력이라.) 여러
가지 구상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거역하여 스스로 추켜 세운 모든
높은 것들을 무너뜨리며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이루어지면 모든 불복종을 응징하려는 준비를
갖추고 있느니라 (고후 10:4-6) ━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 2:16)
━ 이는 아브라함의 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이방인들에게
미치게 함이며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는 것이라 (갈 3:14) ━ 그러나 성경은 모든 것이
죄 아래 있다고 단정하였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사람들에게 주려는 것이라 (갈 3:22) ━ 이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사실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으니, 이 말씀이 믿는 너희 가운데서도 효과적으로
역사하느니라 (살전 2:13) ━ 우리가 이방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말하는 것을 금지시킴으로써 항상 자신들의 죄들을 채우니 이는
그들에게 임한 진노가 극에 달하였음이니라 (살전 2:16) ━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셨기 때문이라 (살전
5:9) ━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너희가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게 하기 위함아니라. 그러므로 서서 진리로
너희의 허리띠를 두르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화평의 복음을 준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짐으로써
능히 너희가 악한 자의 모든 불붙은 화살을 끌 수 있을 것이라.
또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모든 성도들을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깨어 있으라. (엡 6:11-18) ━ 그러므로
내가 무엇보다도 먼저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하되 왕들과 권세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청렴함 가운데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기뻐하실 만한
일이니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1-4) ━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딛 2:11) ━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에 의하지 않고 그의 자비하심에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딛 3:5) ━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과 그분이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는
분이심을 마땅히 믿어야 하느니라 (히 1:16)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는 심판이 있는 것같이 (히
9:27) ━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신의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을
때 시험을 당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느니라.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약 1:14-15) ━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벗어 버리고 너희 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심겨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약 1:21) ━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라. 그리하면 그
분께서도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가시리라 (약 4:8) ━ 이는 너희
믿음의 결과, 곧 너희 혼들의 구원을 받음이니라 (벧전 1:9)
━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3) ━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게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벧후 3:9)
━ 어린 자녀들아, 이제 그분 안에 거하라. 이는... 그가 오실 때
그의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일 2:28) ━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 (계 19:8) ━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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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이 많은 성경 구절을 찾아 보았습니다. 저는 칼빈주의의 예정론을
이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1) "구원"이 하나님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그 분의 선택과 뜻하심으로 인간이 구원받음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그 분 앞에서 겸손함과 감사를 일으키는 동기를 부여해 줍니다.
2) 그리고 "구원"을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그
분께서 행하신 일들을 받아들이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의지와
관련이 있게 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이 칼빈주의
논쟁이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결론없는 논쟁이라고 생각됩니다.
(도대체 이런 것을 가지고 몇백년이나 논쟁하고 말이야. 물론 복음의
단순성을 가릴려고 하는 마귀의 교묘한 술책이겠지만...) 십원짜리
동전에 앞면에는 다보탑이 있고 뒷면에는 10이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다보탑만 보고서) 이것이 진짜 십원이다, (10이라는 부분만
보고서) 이것이 진짜 십원이다,, 라고 논쟁하는 모습이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저는 칼빈의 예정론(무조건적 선택, 저항할
수 없는 은혜...등등)만을 절대적으로 주장하게 되면, 처음에는
구원의 기쁨과 감사를 드리게 되겠지만, 나중에는 가만히 앉아서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라는 자포자기적인 사람을 만들게 되는 부작용을
낳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모든 일들이 예정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인해 어떠한 일에도 스스로 의지를 사용하지 못해 사탄이
그 의지를 관장해 버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것만을 주장하게 되면 처음에는 감사를 드리게 되겠지만 나중에는
"나는 선택을 받은 자이다"라는 특권의식과 교만을 갖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구령에 대한 열정을 식게
만든다고 생각됩니다. 즉,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그가 택하신
자들은 구원하시기 때문에 선교는 시간낭비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기에 하나님께서
전도의 어리석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
(고전 1:21)"
바울은 복음을 통해서 사람을 구원하는 일에 힘쓰고 애를 썼습니다.
칼빈주의자들처럼 가만히 앉아서 택함받은 자들은 반드시 구원받는다는
것만을 붙들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칼빈주의자들 중에 모레이(Morey)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믿기 때문에 거듭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거듭났기 때문에 믿는 것이다."
"사람은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그가
구원받았기에 그리스도를 믿는다" "거듭난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오는 것이다. 거듭남 없이는 아무도 그리스도께로
올 수 없다. 반대로 거듭난 사람은 아무도 그리스도를 거절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한 것은, "믿음"과
"행위"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즉,"믿는 것(believe)"을 행위로 판단한 것입니다.
('거듭남이 믿음보다 앞선다'는 이 사실이 개혁주의 신학의 핵심이다.
- 스프로울) 물론 우리가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에서 믿음과 행위는 다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 2:16)"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에 의하지 않고 그의 자비하심에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딛 3:5)" "그러므로 그에게는 믿음이 의로 여겨졌느니라.
이제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고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을 위한 것이
아니요 그 분께 의롭다고 여김을 받을 우리들 때문이기도 하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그 분을 믿는 자들이라
(롬 4:22-24)" 그리고
수많은 훌륭한 믿음의 선배들(루터, 스펄젼, 에드워드, 휫필드,,,)의
설교나 사역은 칼빈주의적 실행보다는 알미니안주의자들처럼 "의지의
결단"을 촉구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한 번도 복음이
거듭남에 무용하다고 공개적으로 가르치지 않았으며, 그들의 설교나
복음전파가 단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행한다고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담대하고 확실하게 복음을
전파하면 할수록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질 자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할 것을 확신하였기에
복음을 전파하는 그 일이 그들의 목숨과 바꾸어도 아깝지 않을 귀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TULIP"의
향기(칼빈주의 or 개혁신학)가 좋기는 하지만, 거기에 너무 취해
버리면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술취하지 말라!" ) 만일, 저항할 수 없는 은혜의
교리인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이론"을 거부할
경우 칼빈주의자들에 의하면 유일한 대안은 은혜에 의한 구원을
거부하는 알미니안주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매번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열심히 알미니안주의가 비성경적임을 강조한 후 사람들이 알미니안주의를
배격하면 그 사람을 당연히 칼빈주의자로 여기게 만듭니다. 이러한
흑백론의 영향으로 정통신앙을 가지려고 애쓰는 수많은 사람이 칼빈주의를
따르며, 그것이 가장 성경적이라고 속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칼빈주의도
알미니안주의도 따르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대로
믿는 것입니다. 칼빈주의가 성경적인 부분에서는 칼빈주의자로 여겨질
수 있고 알미니안주의가 성경적일 때는 알미니안주의자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인은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무리들이기 때문에 성경대로만 좇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노라."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 (롬 10: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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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사랑님 칼빈주의를 너무나 오해하고 있군요....그냥 님이 예정론을 이렇게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1)하나님의 관점 2)인간의 관점 그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왜 더 나가십니까? 칼빈주의자들은 절대로 인간의 행동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 배후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복음전파가 약화되지 않습니다. 절대로 나태한 자리에 빠져들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라는 사람은 칼빈주의자가 아닙니다. 칼빈주의자는 성경이 말씀하는 예정론을 믿는 자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님의 말대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파하고 최선을 다해 주를 기뻐게 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
합니다. 왜 그것을 모르십니까? 제가 정말 묻고 싶군요...이런 질문을 하는 님들이 최소한 칼빈의 기독교 강요라도 한번 읽어보셨는지요?
실제로 나태합니다. 대한민국 장로교인의 몇퍼센트가 전도를 2명이상 했다고 보십니까? ㅋㅋㅋ 특히 저는 제가 다니던 장로교들의 목사가 전도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교인들보고 나가서 손님 물어오라고나 하죠.
저스티스님 그런식으로 비아냥 거리지 마셨음 합니다. 대한민국 장로교인들이 그렇게 전도를 하지 않는다면 아마 우리나라 교인 중 장로교인 수가 적을 것입니다.
그래유...장로교인 숫자가 제일 많은 것을 워찌 설명할라유....내가 아는 목사님도 열~~~~~~~~~~~~~~~씨미 전도하는 디............
장로교인수가 제일많은 이유는 처음 교회나가려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마땅히 갈곳이 장로교밖에 없어서입니다. 장로교가 초기에 한국을 선점한 까닭이지요.
한국장로교는 교단과 교세 유지를 위해서는 신사참배도 불사하는 집단이기에 (로마카톨릭과도 유사함) 널리 세력을 확장할 수 있었지요. 하나님이 키우신 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정치력으로 성장한 사이비 교회입니다.
또한 장로교는 신앙생활에 부담이 적다는 이유도 한몫합니다 .교인이 이름만 걸치고 있어도 별 문제가 없지요. 이것이 현대인의 성향과 잘 매치되는 부분입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교인들과는 코드가 맞지 않지요. ^^
주변에 마땅히 갈곳이 장로교 밖에 없다는 그 차제도 어짜피 전도와 관련이 깊군요.. - -; 저스티스님의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압니다.
저스티스님 한국교회사를 다시 배우심이.. - -; 우리나라 그나마 신사참배 안한 목사님들은 대부분 장로교 목사님이시고 다른 감리교를 포함한 거의 모든 교파들이 신사참배를 총회에서 결정내렸습니다. 굳이 이를 장로교로 국한 시키는 이유는 너무 의도적이군요.
바로 그것이 교단교회의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진정한 신약교회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장로교가 많은것은 복음전파로인해 커진 것이 아니고 정치력 때문에 커진 것입니다.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그것때문이지요.
바로미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굳이 장로교뿐이 아니고 가짜성경을 쓰는 전 교단이 그러한 것이지요.
몇명이 신사참배 안한 것으로 장로교를 미화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끔 별종도 있는 것이니까요.
신사참배를 하는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라고 궤변을 말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장로교의 그런 신앙은 신약성경의 신앙과 명백히 다른 이단신앙입니다.
저스티스님.. 저스티스님도 신사참배한 사람들 중의 한 후손입니다. 지금 시대의 우리들은 신사참배에 대해 할 말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기독교 신도가 아니라면 당연히 신사참배를 할 수도 있죠. 일반인이 신사참배하는 것이 뭐가 잘못이겠습니까? 오늘날도 일반인이 불상에 절하는 것을 탓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신사참배를 하거나 불상에 절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이죠. 예수님을 확실히 믿으면 죽어도 별로 상관이 없기 때문에 신사참배를 할 턱이 없습니다.
하늘나라에 소망을 둔 그리스도인의 지조가 이땅 국가에 소망을 둔 독립운동가보다도 못해서야 이거 어디... ^^
님의 생각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장로교에 다니다보면 예수님을 잘 믿지 못하겠어서 천국소망이 확실하지 않아 고난이 닥쳐오면 굴복하게 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즉, 신약교회와 영 딴판인거죠. 장로교란 것은.......
일반인이 신사참배한 것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요? - -; 님.. 님 정말 수능시험 본 사람 맞습니까? 신사참배는 종교를 떠나서 우리나라 민족정신 말살을 위한 것이라는 것 모르십니까? - -;
짜석이는 수능시험.............................빵떡.
"가치평가"는 교과서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리석으시군요. 교과서는 제가 인용한 것처럼 "표준적인 언어용례"의 증명에는 사용될 수 있어도 가치평가자료로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국가의 정책방향에 따라 국정교과서의 가치판단은 이루어 지는 것이지요.
저는 식민지하에서 일반 백성이 식민정책에 항거하지 않은 것이 잘못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항거한 것이 바람직한 것이지요.
그럼 고이즈미가 신사참배하는 것에 대해서 왜 이리 난리를 칠까요? 가치평가 한번 내려 보십시오.
선택과 의지에 대해서 하나님의 관점과 인간의 관점을 살펴보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성경적입니다. 하지만, 칼빈주의 논리는 "창세 전에 무조건적인" 선택을 이야기함으로써 상황을 진창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를 논한다면, 제대로 된 성도들은 그 이론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되'기는요....................아직 영 멀었는데요. 제대로 된 성도로 인정받고 싶다면, 한우리님 부탁처럼, 기독교강요읽고, 그 강요의 구절들을 들이대면서 칼빈주의 비판하세요. 그런 비판의 가장 기본도 모릅니까? 그래 가지고 어떻게 '제대로 되'었노라고 하지요?
상대방에 대한 자료 대충 읽고 비판하는 것이 되려 지금은 보기 않좋아도 나중에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깊이 알고 자신이 오해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깊이 알고 있음에도 반대한다면.. 다시 화평할 기회가 없지요.. 차라리 이 상태가 낫겠습니다.
기독교 강요 읽어도 별거 없으니 님들의 토론수준이 그정도이지요. 칼빈 주석서 몇페이지만 읽어봐도 명백히 엉터리인 소리가 나오니 어디 읽고 싶겠어요? ^^ 요한복음 3장16절 주석에서 보듯이 미사여구가 가득한 중에 모순된 이야기가 몇줄 숨어 있으니 지성인이 아닌 자들은 발견이 불가능하죠.
- -;
기독교 강요에서 제가 쓴 글을 꺾을 수 있는 논거를 끌어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