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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바다의해군은</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정말로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백운계곡 지인이 하는 식당~~보수공사로 </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폭염에 고생중인 옆지기 위로차~식사봉사?도 해드리고</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정모를 편히 가기위한 작전 수행중 ㅋㅋ</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대구 울 동기 모친상 소식에 1박 2일 일정을 접고</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FONT></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7e41d9></FONT></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오랜 투병생활로 많이 힘드셨는데~(약8년)</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어머님을 생각해서 라도 잘 돌아가셨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어머님 부디 평안하게 모든것 다 내려 놓으시고 먼길 조심히 가세요~~</FONT></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7e41d9></FONT></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잠시집을 비울 생각에 이것 저것 준비를 해놓고</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열차를 알아보며~</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참 다행이다~</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휴가라서 울 동기맘 한테 다녀올수 있으니 </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참 다행이다~라고</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경사는 참석을 못해도</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애사는 가능한 참석하고 살아야 한다는 바다의 해군 신념 입니다</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FONT></SPAN></STRONG>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7e41d9>어머님을 떠나보내야하는 경진맘 꼭!안아주며 위로해 주고</FONT></STRONG></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오대장성 병장답게 한결 여유 있는 모습</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587기 울동기 아들 경진병장을 보며</FONT></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든든한 경진병장이 엄마를 지켜주고 있어서 편안했습니다</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FON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혹시~기억 나시는분?</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찬희맘과 바다의해군의 대구의 악몽 납작만두?? ㅋㅋㅋㅋ</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잠시 약속시간 틈을 내어서 (찬희맘 미안해)</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기완맘의 멋진 운전 솜씨로 고고~씽</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오지지날 미성당 납작만두도 먹어 보았습니다~~</FONT></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7e41d9></FONT></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이제 소원은 딱 하나</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제~발 토요 당직만 안할수 있게 도와 주세요</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저~공약한것 지키러 정모 꼭 가야 하는데</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가능하면 사당에서 출발하는 11시 서울 정모버스 탈수 있게 해주세요</FONT></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7e41d9></FONT></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이렇게 행복한 휴가 보내신분 계시면 </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7e41d9>손들어 보세요</FONT></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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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7e41d9></FONT></STRONG></SPAN> </P><FONT color=#7e41d9></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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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자운대
행복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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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아들은 땀흘리면서 열심히 근무, 엄마는 땀 식히면서 열심히 휴가^^*
엄마 맞는겨 =3=3=3
선배님 진짜로 땀나게 뛰댕기는데요
아 당당하게 택시타고 집으로 
일찍왔네
라고 할정도로 땀나게 뛰댕기고 있습니다
새벽에 서울 도착해서 얼굴을 무기
경주갔다가 오지
그래 니가 고생이 많다^^
그럼 시원한 냉면이라도 함 사주라
아니면 장
고마운마음 전해
그래 장어 함 더 묵자^^
빨간거도 같이.......
커피는 내가 쏠께
안되에~~~~오늘 a/s 받으러 갔더니 술 하고 기름진거 묵지 마라고 하더라.
그냥 커피만 사라 ㅋㅋㅋ
안되에~~~~오늘 a/s 받으러 갔더니 술 하고 기름진거 묵지 마라고 하더라.
그냥 커피만 사라 ㅋㅋㅋ
모자르긴 병원은
왜
난 커피산다고 했잔아
후딱
사 
장어랑 레드는 니가 사고
나만 먹지머
저
요
고생 하셨시유
없시유
꼭 원하는 대로 이루어 질 겁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선배님
혹시 만약을 위해서 보험좀 들어주세요
라고
대문짝 만하게 공지글 올려 주세요
서울에서 좀 늦게 출발하시는분 계시면
바다의해군좀 태워 주세요
동기님 큰 위로가 되셨을 거에요.
백운계곡 제 친구도 산 하나 주인인데, 파라솔과 원두막이 기다린다네요...^^
당찬 바다의해군님 파이팅 보내드립니다.♥
늘
선배님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우리 백운계곡에서 만나볼까요
`발담그고 이야기 나누기 할까요
선배님 언제쯤일지
지금은 많이 인위적으로 훼손되었지만 참 이쁜곳
쌍갈래 폭포 가까이 있는 곳이라 좋더군요. 흰 너럭 바위에 누워 하늘을 올려다 보는 일도....^*^
우리 서로 눈만 쳐다보고 어! 어! 이런 날도 올까요?
선배님의 고운 마음씨에 감동입니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동기 모친상 조문
다녀오시고~~~언제나 이런마음을
배울지~~~역시나 최고 이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마음으로 나누는 해가모라 아들방에 불 밝히고자 올렸으니
이해하시고
미성당 납작만두는 쫌 낫던가요
려와 주는 고운 마음씨 참으로 멋지다고 생각 합니다.
*
*
대답 몬하쥐
먼길 단숨에
근디
백운계곡은 어디에 있는 백운계곡 말씀하시는건가요
제천에도 백운 계곡이 있꺼덩요
경기도 포천지나서 있습니다
이동갈비와 막걸리도 유명하구요
예쁜 마음씨
정말 멋진 휴가 쓰셨네요.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선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
우리 계룡대 가족
행복한 저녁시간으로 편안하게 쉬세요
경주에서 만나요
선배님 대구다녀가셨군요...
미성당납짝만두...설마그냥드신건아니겠죠?
만두안에 쫄면을넣고 돌돌말아 먹어야 제맛이걸랑요ㅋㅋ
큰일났다~~또급땡깁니다
아니
그런방법이
보기는 했어요
옆 테이블에 
쫄면이라고 하더라구요 
울 동기맘 설명을 들었지요
과연 어떤 맛일까
영석맘님 우리 다음에 함께 먹어봐요
궁금해서 물었더니
서울과는 좀 다른느낌의 졸면 이더라구요
먹어보진 못했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