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One Of A Kind 앨범 후기

[호랑둥이]

우선 One Of A Kind 앨범을 멋지고 예쁘게
만드느라 고생한 우리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여러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타이틀곡 갬블러와 어울리는 주사위 컨셉의 앨범 외관
너무 예쁘고 참 맘에 듭니다.
앨범 버전별로 안에 담긴 사진들 모두 예술작품 같아요
멤버들의 개성과 멋짐이 담뿍 담긴것 같아서
좋습니다.

핸썸 앤 영앤리치 우리 몬스타엑스 잘생김은 뭐
칭찬 해도 해도 모자르니까 여기서 이만 줄이고,
수록곡 감상평을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01. GAMBLER

주헌이의 뼈와 살과 고통과 열정이 담긴 타이틀곡.
기존의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과는 차별화 되면서도
그 색깔을 이어가는 유일무이한 곡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마이클 잭슨이 떠오르는 멜로디와 안무 부분도
정말 멋진것 같아요.
따라부르기 쉬운 후렴과 나지막한 나래이션 같은
부드럽지만 강한 랩도 좋습니다.
첫번째 타이틀곡 선정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도 주헌이나 멤버들이 만든 타이틀곡 또 기대해봅니다.


02. Heaven

요즘처럼 드라이브 하기 좋은 날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Heaven을 들으면 너무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
꼭 드라이브를 하지 않아도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것 같이 청량하고 밝은 느낌이 꼭 주헌이를 닮은것 같아요.
지금은 여행을 다닐 수 없어 아쉽지만 여행 메이트로 딱 예약입니다 😘


03. Addicted

수록곡중에서 개인적으로 갬블러 다음으로 좋아하는곡인데요, 우선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기 쉬운 허밍부분이 중독적이고, 몬베베가 아닌 분들도
앨범속 노래들을 들어보고 가장 평이 좋았다고
전해들었어요.
제목만큼 많이 이들에게 중독된 Addicted
너무 너무 좋아요 💙


04. Secrets

영어곡의 가사를 우리 형원이가 쓰다니!!!
너무 너무 대단하고 멋진것 같아요.
늘 상상했던것 보다 더욱 큰 홈런을 날리는 형원이의
또 다른 홈런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너무 너무 좋다는 뜻이랍니다 😍👏🏻👏🏻👏🏻


05. BEBE

생각도 못했던 형원이가 직접 몬베베를 생각하고 써내려간 가사라니 서프라이즈 선물같은 느낌인데요~
24/7 몬스타엑스와 몬베베 서로의 생각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따뜻하고 몽글 몽글한 감정이
잘 녹아내린 곡인것 같아요.
특히 먼데이부터 선데이까지 따라부르기 쉬운
가사가 킬링포인트인지 제 옆에서 친언니가 따라부르는 모습에 참 뿌듯합니다 😆👍🏻


06. Rotate

우리 제철 아이엠의 미모만큼 성숙한 노래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분위기는 특히나 아이엠만의
시그니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솔직하고 섹시하고 매력적인 아이엠의 노래는
늘 신선하고 새로운것 같아요.
우리 아이엠의 다음 노래들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07. Livin' It Up

일본 발매가 됐을때부터 너무 너무 좋아했던
리빈잇업이 드디어 한국어 버전으로 이렇게 앨범에
정식 수록되다니, 몬베베가 원하면 다 들어주는
멤버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인것 같아요.
일본어 가사가 익숙했던 만큼 한국어 가사가 쉽게
귀에 익혀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들어서 한국어로
따라부르는게 더 익숙해졌답니다.
한국에서도 리빈잇업 무대를 실제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멋진 감상평 남겨주신 몬베베님들에 비하면
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다 담을 수 없는 너무 모자란 표현력에 아쉬울따름입니다.

늘 몬베베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주고 또 주고
다 주고도 항상 미안해하는 우리 몬스타엑스.

너무 너무 주옥처럼 빛나는 멋진 앨범을 선물해줘서
고맙고, 매일 매일 잘 듣고 있고,
갬블러 무대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본방사수 하고,
직캠도 다 챙겨보고 있어요.

우리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몬베베를 위하는 마음을
따라가기에 늘 부족한 한명의 몬베베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아쉽게 무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우리 셔누도 너무 너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고요.
모두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