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To. 하나님을 따르는 이에게~

[김창환]

<오늘, 묵상>

To. 하나님을 따르는 이에게~

1.
살롬~!!
저는 이 편지를 읽는 당신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당신이 지금 열정적으로 사역을 하고 계신 목회자 일 수도 있고요. 어려운 시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분일지도 모르며, 이제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인식하신 분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어느 시간 후 제 자신을 위해 쓰게 하신 편지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성도님들을 넘어 목회자 또한 교회에서 사라지는 시대라고 합니다. 세상과는 동떨어진 사례비에 과도한 업무로 더 이상 사역을 꿈꾸지 않는다고 해요.

2.
저도 모두 현실이란 것을 압니다. 그래서 함께 고민하며 아파하게 되는데요. 돌아보니 비단 부교역자분들뿐 아닙니다. 대다수 담임 목사님들이 성도의 신앙만이 아니라 내일의 삶을 걱정을 하는 시대고요.

은혜 자리에 있는 성도님들은 이제 크리스천이란 이름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 길은 많은 축복보다는 나의 헌신과 섬김 그리고 손해 봐야 하는 길이기에요. 웃으며 그 길을 걸으시는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있어요.

3.
공교롭게도 오늘 제게 묵상하게 하신 말씀이 엘리야를 통해 북이스라엘 아합 왕에게 가뭄을 선포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엘리야에게 돌아온 것이요. 아무도 없는 곳에 숨어 목을 축일 수 있는 물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까마귀가 오지 않으면 굶어야 하는 막다른 길을 살아가는 모습이 오늘따라 더 가혹하게만 느껴집니다.

마지막 떡 한 덩이만이라도 자식에게 먹이고 싶었던 과부에게도요. 섬김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개만 숙여지게 됩니다.

4.
그러나 이야기에 끝이 여기가 아님을 알기에 다시 성경을 잡게 됩니다. 끝까지 섬긴 과부에게 곡식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고요. 자식을 죽음에서 구해주시는 축복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말도 안 되는 상황 가운데 순종한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 이름이 어떻게 높여졌는지 붙잡았으면 좋겠어요. 희망이 없다 말하는 상황 가운데 당신을 부르신 하나님만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5.
당신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저는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그 고통 가운데 당신의 노력이 얼마나 크고 숭고한지도 저는 알지 못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을 용서하세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 당신을 바라보시며 놓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그때까지 당신이 한 걸음씩 나아가기만을 바랍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을 채우시고 빠르게 회복시켜주시길 잠시나마 기도드립니다.

2024.07.07
하나님을 예배 드리러 가며, 그 시간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작은 전도사 올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열왕기상‬ ‭17‬:‭13‬ ‭

[Paul_정수]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는 영적 가족분들, 모든 크리스천분들, 항상 함께 하시는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 따르기를 힘쓰겠습니다.

잠시 후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김창환]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언제나 함께 하기위해 힘쓰시는 형제님과 함께함이 기쁩입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김창환]

[Paul_정수]

[김창환]

[Israel태성]

샬롬 전도사님^^♧
복된 나눔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고민하시고 기도하시며 섬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주일 저녁 보내셔요.
샬롬입니다^^♧

[김창환]

감사합니다. 목사님
무엇보다도 삶에서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임을 이야기해 주시고요. 삶으로 본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세요!!!

[김창환]

[Israel태성]

[김창환]

[Grace323]

샬롬 전도사님 ^^

귀한 글을 소개시켜
주시며 은혜 누려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어려움에서도요.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높임 받으셨는지가 큰 감동이 됩니다^^

저를 통해
우리 하나님께서 높임받으시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

오늘도 애쓰시구요 ^^
쉼있는 하루되셔요 ♡♡♡

[김창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늘 하나님께 영광이 되시기 위해 겸손히 낮아 지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배우며 나아가게 됩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김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