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높은 자작나무위 둥지에서 드디어 예쁜 새가 새끼를 깠어요 2024.5.11일 12시 에 새집있는 곳을 와 보니 새가 두마리네요 새끼를 깠나봐요 근데 새끼치고는 상당히 크네요 무슨 새 일까요 ?
내가 창문에서 사진을 찍으니 나를 쳐다보고 경계하는 듯 옆으로 째려보네요 ㅋ 새끼를 지키기 위해서겠죠 신퉁방퉁 귀엽고 너무 색깔이고급지고 예쁜 새예요 ㅎ
저희집 2층 창문가에 키 높은 자작나무위에 몇일전 새가 둥지를 틀었어요 어미가 되는 과정을 몇일을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알에게 온도를 유지시켜야 알을 잘 까고 새끼가 되어 나오니 참고 또 참고 아기새를 지키는 어미새에게 애모와 존경을 느끼네요 사랑스럽고 고귀한 희생으로 우리도 태어난 거겠죠 잠자리는 새끼를 탄생시키고 껍질만 남기고 죽는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