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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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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젊음으로 가는 길.
김포인 추천 2 조회 279 23.02.17 22:14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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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7 22:28

    첫댓글 아....ㅎㅎ
    노안이 될나이에
    다들 찡그리고 읽어서
    그렇치요 ㅎㅎ

    한번 하고싶네요...

    김포 제일 미남님!!!
    역시 참 좋은세상
    이예요...

  • 작성자 23.02.17 22:38

    아~그렇겠네요~

    서류를 많이 봐온 탓에 나도 모르게 그리 된 것 같네요.
    아직도 미간이 화끈 거립니다.

    세상 참 좋긴 좋습니다.

    수샨님도 해보세요^^~

  • 23.02.17 22:30

    쿡쿡 손 가리고 웃었어요
    한번 시술하면 주기적으로 가야될걸요
    참 젊어지기 쉽죠

    저도 눈섶 문신 엷어진듯 약 4년 경과
    할까? 말까? 그러고 있어요
    눈섶 속눈섶 보수공사 언젠가는 피부과로 가야 되겠지만 반영구적이라니! ....

  • 작성자 23.02.17 22:41

    그건 안 물어 봤는데..
    그리 오래 못 버틸 것 같긴 합니다.

    시술이 간단하니 또 골이 깊어 질때 쯤 다시 해야죠.
    눈썹은 저도 4년 전에 했는데..
    거의 다 지워 졌네요..

    다시 해야 할까 봐요.

  • 23.02.17 22:32

    기왕이면 셀카사진도 올려보세요. 얼마나 더 젊어지신건지.ㅎ

  • 작성자 23.02.17 22:43

    그럴까도 생각해 봤는데요~

    얼마 전에 술먹고 집에 와서 찍은 사진을 올렸었는데..
    영~~아니올시다 라서..

    올리지 않는게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결론 냈습니다.

    말이 그렇다는 거지 그게 그거예요^^~

  • 23.02.17 22:37

    ㅎㅎ
    잘하셨어요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이 강한 여자들이
    피부과 성형외과 사랑을
    쪼깐 이해하셨겠네요 ㅎ

    보톡스는 6개월정도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다시 보기싫어지면 다시 도전하시구요

  • 작성자 23.02.17 22:46

    아~6개월 정도?
    예~ 정말 간단 하더라구요.

    일년에 두번 정도니 해야겠어요.
    현역 시절에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었는지..

    정아님...좋은 꿈 꾸세요.

  • 23.02.17 23:38

    @김포인
    넘 자주하시지는 마셔요
    백발도 주름도
    우리들에게는 삶의 훈장쯤 아닌가요
    넘 팽팽해도 어색할 나이니까요 ㅎ

    룰루
    편한밤 되셔요

  • 23.02.17 23:26

    정말 용기있고 적극적인 삶을 사시는 분이시군요 멋집니다

    더 좋은 포스팅이 되려면 첨부사진과 대충 견적을 밝혀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도 나날이 망가져서 엉망진창인데 동네 피부과에 가보려니까 견적이 안 나올까 싶어서 차마 못갑니다

  • 23.02.17 23:37


    한동안 뜸하시더니
    짠 나오셔서 반가워요~
    울집도 그이 견적보고 싶은데 어떤 병원도
    끌고가야 가는ㅠ.ㅠ
    감기조차 따라가줘야하니
    내8자야 ㅋㅋ

  • 23.02.17 23:42

    @정 아 잘지내시나요?

    저는 얼굴피부가 얇아서 노화가
    더 빠른듯합니다 피부도 지난가을 운전을 많이 해서 그런지 기미 검버섯 비슷한것도 엄청 많이 생겼어요

    눈가의 주름살도 많지만 볼살이 너무 없어요 팔자주름도 볼때마다 스텐레스입니다 목도 쭈굴쭈굴 눈썹도 벌거숭이

    진짜 견적이 안 나오겠죠? ㅠㅠ

  • 23.02.18 00:18

    @몸부림
    눈썹은 문신하셔요
    짜달시리 비싸지도 않아유
    하나씩 보수공사를 ㅎ
    스텐레스 받기보다는
    낫자나요
    기미 검버섯ㅡ레이저가 좋은데
    자주 많이하면 피부 얄바진다는 카더라통신
    확인이 필요하네요
    보수하고 스텐에서 벗어나자~~!!! ㅎ

  • 작성자 23.02.18 00:19

    ㅎㅎ일단 견적은..
    보톡스~5만원..
    필러~10만원인데 요..

    같이 하면 12만원 이였습니다.

    첨부 사진은....
    안 올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피부과 가서 하세요..
    점,기미 다 빼줍니다.
    1회에 10만원 정도 보시면 되는데...보통 4-6회 정도 하면 좋아 집니다.

  • 작성자 23.02.18 00:21

    @정 아 눈썹 다시 해야 하는데..
    하는 곳을 몰라서..

    별로 안 비싸죠..
    오래 되서 가격은 생각이 안나요.

  • 23.02.18 00:26

    @김포인
    네이버지도서 눈썹만 검색해도 좍 뜰거에요
    후기보시고 하시면 되죠
    제가 사는 송파는
    멀어도 넘 멀어 소개해 드릴수도 없고요 ㅋㅋ
    낼은 딸네 출근없어
    늦은밤 노닥도 좋으네요
    호호

  • 작성자 23.02.18 00:29

    @정 아 아~정아님 송파에 사세요?

    전..지방에 사시는 줄 알았는데..

    송파면 3월 전체 트레킹 참석하세요.
    얼마 안 멀텐데 요.

  • 23.02.18 00:34

    @김포인
    촌아지메이기는 해요
    제 이미지랑 딱입니다
    ㅎ ㅎ
    송파쪽이면 가까운곳이네요
    한번 둘러볼게요

  • 23.02.17 23:31

    아~ 저는 삶의 풍파를 겪고 잔잔하게 남은
    선배님의 그 경륜과 지혜가 멋졌는데....ㅎ~
    어쨌거나 체력과 마음은 늘 젊게 화이팅~!!

  • 작성자 23.02.18 00:23

    ㅎㅎ별로 달라 진 건 없어요.
    그 밥에 그 나물이죠.

    단지 조금 편안한 인상?

    지금 주사 맞은 데가 좀 아픕니다.

  • 23.02.17 23:40

    24일 정기모임에 변한모습 못보게되니
    안타깝네요
    그런결정을 그자리에서
    한번하게되면
    주기적으로 해야된다하고 티비보면
    가끔생기는 부작용도있는것같아서
    나이를 먹어니 생기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지내는데 김포인님 글을보니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저두 주름살펴볼까요

  • 작성자 23.02.18 00:24

    제가 경과 보고 알려 드릴 께요.

    이게 지금 살짝 부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2-3일 정도 그럴꺼 라고는 했는데.

  • 23.02.18 00:26

    @김포인 너무 멋져서 못알아보면 아는척해주길요

  • 작성자 23.02.18 00:27

    @아르미 ㅎㅎ
    알겠어요..

    좋은 꿈 꾸세요^^~

  • 23.02.18 00:24

    신경쓰이는 부분이라면 하시는게 좋지요
    잘 하셨습니다

    즐겁게 사는게 최고지요

  • 작성자 23.02.18 00:26

    반가워요~홍실이 님.
    예~ 그런 것 때문에 한 거죠.

    맨날 쳐다 보고 신경 쓰는 것 보다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요.
    잘 되기 만을 바랍니다.

    뭐 안 되도 어쩔수 없구요.

  • 23.02.18 00:43

    오늘은 달달한 밤밤바 마셨는데 알딸딸합니다.
    이러다 술꾼 되겠어요
    나도 보톡스 맞아봐야겠어요

  • 작성자 23.02.18 08:35

    막걸리예요?
    요즘 자주 드십니다..

    이불 속에서는 드시지 마시구요~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키는 거라서~
    눈 주변 주름이나 볼 같은데 맞으면 좀 부자연 스러울 듯 싶네요.

  • 23.02.18 01:39

    ㅎㅎㅎ보여주시지

  • 작성자 23.02.18 08:35

    안 보시는게 좋습니다.

  • 23.02.18 02:57

    ㅎㅎㅎㅎ...
    잘 하셧읍니다
    지기관리 하는 것도
    요즘은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2.18 08:37

    ㅎㅎ그렇긴 한데~

    자고 일어났는데도 조금 아프네요~
    살짝 부은 것 같기도 하고요~

    멋져지는 길은 힘든 여정예요^^~~ㅎㅎ

  • 23.02.18 05:32

    ㅎㅎ
    너무 재밌는 글과 댓글이네요
    예뻐지는건 무죄
    그러나 자연미인이
    정말 미인
    허나 거울 볼때마다 신경쓰일정도면 하시는게 맞습니다
    2~3일후면 더 멋진 모습되시겠죠
    자신감 최고~~!!

  • 작성자 23.02.18 08:39

    멋지긴 요..
    워낙 인물에 자신이 없다 보니..
    면피 하자는 심정으로 한건데..

    하고 보니 그런대로 괜찬습니다.

  • 23.02.18 07:13

    짝짝! 잘하셨습니다 자신을 위해
    상대를 위해 서로 서로 좋은 인상으로 멋지게 삽시다

    사실 돈만 있다면 의느님 덕 안 보고 싶은 사람 없지요 에구 그 넘의 돈이 뭔지 😢 요즘 남자분들 잘 관리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관리하며 삽시다!

  • 작성자 23.02.18 08:42

    피부 관리 실에 가면 남자,여자 비율이 비슷합니다.

    요즘 사회 생활하는 남자들 관리 많이 하죠.
    그것 또한 경쟁력 중 하나 이니까요.

    비용도 많이 비싸지 않으니~
    처음 할 때 용기가 필요한 듯 합니다.

  • 23.02.18 08:01

    참 세상이 편리 했어요. 주름을 펴고 디나는 게.
    글쎄요. 머리 염색을 할까요?

  • 작성자 23.02.18 08:44

    예~염색해 보세요..

    그때 뵈니 흰 머리카락 제법 있으시던데요?
    염색하면 훨씬 젊어 보입니다.

  • 23.02.18 08:01

    안그래도 자신감 넘치시는 분인데
    앞으로는 더욱ㅈ더 눈썹에 힘 들어가겠네요.

    남쪽에서는 하여님이,
    경기도에서는 포인님이.

    아~~뱃등도 뱃살 떼어다가
    이마에 붙여야 하나~~ㅎㅎ

  • 작성자 23.02.18 08:47

    뱃살의 살은 그냥 놔두세요..
    것도 인격이라..

    나이 들면 기미를 비롯해서 얼굴에 잡티들이 많이 생기는데~
    피부과 가서 치료 받으면 정말 깨끗해 집니다.

    영구적 이진 않지만 해볼만 해요^^~

  • 23.02.18 08:11

    김포 제일 미남님~

    귀여우십니다.^^

    광진구 추녀 올림~~

  • 작성자 23.02.18 08:50

    험험....

    광진의 최고 미녀께서 겸손 하시네요.
    요즘 잘 안보이시던데..
    컨디션이 안 좋으신가봐요?

    화이팅 하세요~

    김포 귀염이 올림.

  • 23.02.18 08:47

    요즘 쁘띠 성형이
    대중화 됐지만
    저는 주사도 무섭고
    혹시 있을 부작용도 무섭고...
    그래서 아직 눈썹마저도
    시술 받아 본 적이 없네요

    지난번 김포인님 사진 뵈니
    훈남이시던데...
    암튼
    더 젊은 미남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 ㅎ

  • 작성자 23.02.18 08:53

    훈남이요? ㅎㅎ

    과찬 이십니다.
    못 생겼어요.

    너무 무서워 하지 마세요.
    요즘 일반화 되어 있는 시술이라...

    물론 예쁘신 분들은 필요 없겠지만 요.

  • 23.02.18 22:07

    자연적으로 안되면
    물리적으로 고치고 싶은게 내 얼굴 모양새 이지요

    저도 요즘은 잘 바르지
    안턴 스킨 로션은 꼭 챙겨서 바릅니다

    ㅎ ㅎ
    그리고 피부 부양작업
    4년 되니까 엷은 검버섯 다시 생기는것
    같아서 저도 날 잡아서
    태우러 갈려고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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