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정확히는 토욜 새벽...01시~04시에 이어지는 심화영화 관람..
음...
잼나군...
거진 세시간동안...지루한지 모르고 봤는데요..
사알짝 아쉬움이...ㅋ..ㅋ.,.
넘 기대를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뭐랄까....
할 얘기는 많은데..시간이 부족한 듯..?
중간 중간..편집이 매끄럽지 못해서....다크 시리즈를 처음보시는 분이나..
저같은 매니아가 아니신 분들은...이해하기에...약간 힘드셨을 듯...ㅎ
혹 무삭제..감독판이 따로 있다면..다시 찾아 보고 싶기도 하구요....
다크나이트 시리즈가 총 3편인데요...
갠적으로는 1.2.3중에서 2가 가장 잼난거구요..특히 요절한 히스 레저..의 연기때문에..
이번 3편의 악당은 ....그닥...ㅋ
이번편은.,,,뭐랄까? 1.2.3의 큰 스토리를 기준으로 보면..정말 멋진..그런영화라 평하고 싶네요..
역시 감독..천재인듯...ㅎㅎ
혹 스타워즈 시리즈 좋아하시는 분 계신지 몰겠는데..
스타워즈 시리즈가 원래 총9편 이래요..
그런데 감독이 처음1편부터 제작 들어가기엔...당시 기술이라던가...의 부담도 있고..흥행의 부담도 있고 해서.
4편부터 시작해서 만든거거든요...그래서 4.5.6 만들고...
에피소드 1.2 하는 식으로...돌아가서 개봉 된거거든요..
5편인가에서 다스 베이더가 나와서 하는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아임 유어 파더...
그게 왜 그런지..에피소드 1.2.3 봐야 아귀가 맞아 들어가면서.."아하"하게 된단 말이지요..ㅋㅋ
마찬가지로...이번 다크나이트는...1.2.를 차분히 잘 보시고 난 다음..보셔야..
잼나게 ....보실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다크 나이트 1.2 보시고 극장가시길 .....
마지막으로..왜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가?
선셋 혹은 fall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졌더랬죠....rise에 내가 모르는 뜻이 있었던가? 하면서..
사전도 찾아보고...
글다가....글다가....이제야 그 의미를 알아 버렸네요...
비로소...배트맨이...라이즈 한 의미를...ㅋㅋ
여튼...다들...날 더우신데...영화 한편 보시면서..시원한 여름 나세용..
첫댓글 전 1,2 안봐고
3봤다가 와~~~~ 맨 시리즈도 유치짬뽕 아닐 수 있구나 하는 깨닮음을 선사했습니다.(저에겐 맨시리즈 영화는 다 쓰레기라는 편견이 있거든요)
근데, 이번 4는 사실 지루했습니다. 보다가 허리 뽀샤지는 줄 알았습니다. ^^
ㅋㅋ 갠적인 생각이지만...님 말씀대로....@@맨 시리즈가...유치한건 사실인듯 하구요....그런데..그전...마이클 키튼이 데뷔 시킨 베트맨 시리즈와 다크나이트시리즈 하고는 사실..격이 많이 다르구요..;;; 1편.2편을...차분히 보신다음...3편 보심...놀란 감독의 진짜 놀라움을 아시게 될 듯도 합니다..ㅎㅎ 더군다나..2편은...정말 최고의 영화라서..ㅋ
전 1,2편 안봐고 3편 보고 완전 반했어요.
리얼 초 섹시 ㅋㅋㅋ
스토리도 휼륭했지만,, ㅋ 남주 완전 섹시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더 후한 점수를 준 것 같아요. ㅋ
님 말씀 들어보니까, 1,2편도 봐야겠네요.
여하튼 이번 4편은 제 기준 - 기대이하였습니다.
그건 제 허리가 증명해서 알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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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어두운 밤이 아니라..어둠의 기사..인게죠...ㅋㅋㅋ
3편때 제목 - 까페 소울드레스에서는 제목 때문에 더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어둠의 기사
저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깊이에 감탄하며 봤어요..별루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전 한장면도 놓치지 않구 봤어요~ 보실분들은 비긴즈와 다크나이트 복습하시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전 상영걸리는 기간에 한번더 보려구요^^
그죠? 놀란 감독은 참...천재인듯....근데 중간 중간 편집이 매끄럽지 못해서...감독판이나..무삭제 판 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ㅎ
인셉션과 분석하시며 보셔도 잼있어요~ 지금 한 네이버 블로거가 작년에 쓴 글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진짜 소름 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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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즈 보시고...다크나이트 다시한번 보시고..이번꺼 보세요..ㅎㅎ 강추드립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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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제목은 다 나이트(knight)예여......베트맨 여러 시리즈 중...크리스토퍼 놀란이 만든 영화가 세편인데...제일 첫번째 것이...배트맨 비긴즈구요...2편이..히스레저 나오는 다크나이트구요...3편이...이번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요....1편은..비긴즈니까..베트맨이 왜 세상에 나왔는가에 대한 얘기구...2편이...다크 나이트의 전성기? 인 얘기구...이번 마지막이..왜 다크 나이트가 라이즈(rise)되는지에 대한 얘깁니다...ㅋ 나름 심오함이 있어용..ㅎ
제가 쓴 글 정리하다가....마지막 댓글을..이제 읽었네요..ㅋㅋ 왜 라이즈냐고 물어보시면...뭐...다들..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제가 느끼바로는요...
일단...베트맨이 경찰 검찰이 감당못하는 악당들을 처리해 주잖아요...글치만 경찰과 검찰이 질투? 뭐 이런 것 때문에..베트맨을 잡기위해 노력하고...그러나..베트맨과 그 반장(게리올드만)과는 친구고..2편에서 배트맨이..자기 자신의 자리를, 시민들의 영웅자리를..현실의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검사를 밀었지만...결국 그 검사도 조커의 꾐에 빠져...악당이 되고....그런데...세상이 그리 돌아가면 안되니깐..베트맨이..자신이 그 죄를 다 뒤집어 쓰고...잠수타죠..
그니깐...그때까지도...베트맨은...세상에서 있어서는 안될...그런 존재이거나...혹은 필요악? 뭐..이런정도 였는데..이번건에서 보면...자신이 이세상의 악당을 다 걷어가는(다는 아니겠지만..적어도 고담시의.)그런 의미로... 폭탄을 들고...바다로 들어가 자폭? 자살? 하잖아요...그리고...고담시에서는 그제서야 비로소...배트맨 동상을 세우는등...베트맨을 영웅시 하게 되잖아요...그니깐...감독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정말이지...베트맨이...필요한 세상은....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세상이고...(그만큼 악의 무리가 많다는반증이게지요) 베트맨이...이렇게 영웅? 혹은..전설?로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순간...그제서야 비로서
베트맨이...진정한 영웅으로 사람들 마음속에 영원히 라이즈 된다 라는...뭐..그런거죠.......현실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사람들 마음속에..강하게 각인된..진정한 영웅...그런거? 꿈보다 해몽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ㅋ
저도 완전 공감...편집이..영 매끄럽지 못했어요..넘 기대를 해서인지..생각보다..별루이구..정말 1,2편 보고 봐야하고..근데..정말..무편집 보고 싶어요..중간 중간에 짜른 티 넘 나더라구요
스포.. 될만한 글은 지워주세요.. 하지만, 1,2편 보고 봐야한다는건 공감.
러닝타임이 제법 긴데도.....지루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네....이전 스토리를 잘 알면...정말 잼났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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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밤바가 뭔가요?
전 2 편 안봤는데,
이번것도 넘 잼나던데요.
배트맨과 베인 둘다 넘
카리스마 있어요. ㅋ
또보고 싶어요.
근데 다들2편은 더 죽인데서
언제 한번 볼라고요.^^
이번 악당 베인은....2편 히스레저에 비하면...;;;;;;
저 방금 보고왔는데요...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천재인듯~~~
넘넘 재밌어요...더 큰화면으로 아들이랑 또 보러가려구요
갠적으로 배트맨비긴즈보고 다크나이트보고 가심 더 재밌게 보실듯합니다^&^
인셉션도 글쿠...정말...천재인듯..ㅎㅎ
초등학생 3학년 2학년 조카들이 보고 싶다는데 어떨까요? 잔인한가요?
크게 잔인한건 없는데요....2.3학년 아이들이 보기엔...스토리가..이해 하기 힘들 듯 해요...그냥 오락 영화로 보실라면...베트맨과 로빈...같은 게...더 나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