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사노라면
몸부림 추천 2 조회 387 23.02.21 01:0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2.21 06:55

    첫댓글 오늘 아니 어제 오전에 볼 일 보고 강남 뱅뱅사거리 쪽에서 논현역 울회사까지 걸어 출근 일하고 퇴근 일찌감치 잠들었다 깨어 다시 잠 못들고 있습니다.
    잠을 좀 더 자야 쾌적한 삶이 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눈 길 닿는 곳마다 수줍은 모습의 고운 봄 꽃 매화가 앞다투어 예쁘게 피고있으니 봄 임이 확실하네요. ^^~

  • 작성자 23.02.21 06:50

    잠이 안오면 불끄고 눈만 감고 있어도 흠씬 덜 피곤하다고 합니다

    저도 밤잠질이 점점 떨어집니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피곤하니까 낮에 쪽잠잡니다

    너무 세련된 동네에서 근무하시네요
    그능력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 23.02.21 02:49

    쪼잔하게 마나님의 특권을 침범했으니
    욕먹어도 싸다~싸! ㅎㅎㅎ
    부부끼리 때빼고 광냈으니
    지난밤에 뭔일이 있었을 게 학실한데
    입다무는 쪼잔함이란 ㅋ

  • 작성자 23.02.21 06:47

    이불로 똘똘똘~ 김밥을 너무 잘말아서 뚫을수가 없어요
    목탁은 안뚜드리지만 수도승처럼 삽니다 ㅋㅋ

  • 23.02.21 02:57

    몸부림님
    사는게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
    절친도 몇년전
    뭐가 그리 급하다고
    천국으로 이사가고,
    외로운 나는 술로
    속을 달랜답니다.

  • 작성자 23.02.21 06:45

    아~ 절친이 님을 홀로 두고 먼길 떠나셨군요 외롭고 상심이 크시겠어요
    그래도 같이 데리고 안간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잊고 다른분들과 재미나게 사십시요^^

  • 23.02.21 02:59

    사노라면
    희노애락을 격게 되는 게 사람이지요.

  • 작성자 23.02.21 06:42

    저는 앞으로의 인생은 비단옷입고 꽃길만 걷고싶어요

    고마해라~ 사막길 마이 걸었다아이가? ㅋㅋ

  • 23.02.21 05:57

    그런거 사실때는 왕비님께 묻자옵고 사야되십니다

  • 작성자 23.02.21 06:40

    저는 제돈으로 사면 좋아할줄 알았어요 이쁨받으려고 했는데 개털할배 인생이 그냥 가시밭길입니다^^

  • 23.02.21 06:41

    @몸부림 ㅋㅋㅋㅋㅋㅋ

  • 23.02.21 06:05

    개운하시겠어요 ㅎ
    마나님이 건강 생각해서 그러시겠지요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 작성자 23.02.21 06:38

    3년만에 목욕탕 처음 간 날은 정말 때가 많이 나왔어요 미는대로 때가 쏟아지니 쾌감이 느껴지더군요

    때많은 인생에서 벗어나 몸무게를 달아보니 오마이갓!! 3kg가 빠졌더군요^^

  • 23.02.21 06:22

    최근 일본 온천에서 주로 발생한
    히트쇼크(온도차 쇼크) 예방 활동 중 하나가
    입욕 전,후로 수분 충분히 마시기이니
    많이 마시세요.
    아무튼 땟갈 좋으십니다~ㅎㅎ

  • 작성자 23.02.21 06:35

    저는 소소하게 결벽쯩이 있어서 목욕탕 정수기물은 안마십니다 필터청소 옳게 안한거 같아서
    집에서 미온수 한컵마시고 갑니다

    습식사우나도 온탕에서 몸댑혀서 들어가고 나와선 온탕 거쳐서 냉탕으로 갑니다
    벌거벗고 망칙한 모습으로 죽기는 싫어서요^^

  • 23.02.21 07:01

    얼마 전 40년지기 울친구들 이랑 온양온천으로 일박이일 가벼운 온천 나드리 갔다가 열탕 속에서 변고를 당한 할머님을 직접 목격하고 나서부터 전 사우나에 가서 탕 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ㅠ --,--

  • 작성자 23.02.21 07:25

    @순수 수피아 네 그래서 노년엔 열탕목욕은 피하고 미온수로 목욕을 하라고 하나봅니다

    급격한 온도 차이도 위험하니까 고온사우나 나와서 바로 냉탕에 풍덩도 안된다고 합니다

    너무 뜨겁게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세요^^

  • 23.02.21 06:28

    사과쥬스 박스 옆에 놓고
    사진은 누가 찍어주셨어요
    그때가 좋죠.
    잔소리 없는 세상은?

    어차비 산 사과쥬스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인생이 아름답지 못할때 한봉지씩
    드셔 보세요.
    그럼 사과같은 예쁜세상이
    되실 겁니다.

    몸님은 앉으나 서나 기장은
    길으십니다.

  • 작성자 23.02.21 06:31

    경계성 당뇨지 아직은 당뇨환자가 아닌데 먹을때마다 잔소리가 심해서 겨우 한봉다리 마시고 냉장고속에 있어요

    기장은 긴데 얼굴은 얼빵하게 쌩겼다
    이말이 하고싶은거지요? 다 압니다

  • 23.02.21 06:42

    @몸부림 ㅎㅎ
    웃음이 나서
    한참 웃은 다음 씁니다.

    사랑이 지나치면 그럴때도
    있지요 뭐!
    잔소리~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는것이 많아야 잔소리도
    할 수 있겠지요.

    글고 몸님 절대 얼빵하시지
    않고
    얼짱 이십니다.
    얼굴만 바꿔 살아보면 좋겠다!!

  • 23.02.21 07:07

    중년의 온탕 냉탕의 급변한 온도 차이는 위험하지 않을까요?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삼년동안 싸인 때가 3키로 라는 말씀?
    ㅎ 여튼 목욕탕도 다정히 동부인하시고 부럽습니다.
    그리고 대머리라고 하셔도 비니가 잘 어울리시는 훈남이세요.

  • 작성자 23.02.21 07:36

    노년에 온천이나 목욕탕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다고 합니다
    온도 차이가 없어도 뜨거운 탕에 오래 있는것도 안좋다고 해요

    지척의 오래된 넓직한 사우나 두고 좀더 새 목욕탕 찾아서 새벽에 차몰고 갑니다 한시간반 후에 카운터앞에서 만나자 약속합니다

    사는게 힘들었는지 뚜껑이 열렸어요
    비관됩니다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21 09:11

    3시간은 정말 대단하신데요?
    40대 중반에 제가 사우나에 중독되어 퇴근하면 매일갔어요 어떤 날은 허락받고 찜방에서 자고오기도 했어요
    눈알이 빠지도록 피곤해서 엄청 노력해서 중독에서 벗어났어요^^

  • 23.02.21 08:24

    전 목욕탕 가 본지가 언제 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두분이 나란히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거금 2만원을 과감하게 투척하시고..
    멋집니다.

  • 작성자 23.02.21 09:14

    목욕탕가서 한시간 정도 벗고놀면 재밌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같이 다닙니다 사과즙 차게 해서 마시니까 디게 맛있는데 당화혈색소가 점차 상승해서 애써 참습니다

    자신을 귀히 여기는 하루보내세요^^

  • 23.02.21 13:46

    하루가 즐거우려면 싸우나를 하라고 했건만 ㅎㅎ

  • 작성자 23.02.21 14:03

    요즘 공사다망 하신데 막간을 이용해서 따땃하게 사우나 한판 뛰세요^^

  • 23.02.21 14:06

    @몸부림 동네 싸우난 엄꾸
    찜질방이 산속에 있어서 거기나 가면 흠뻑 수분이나 빼구
    샤워하고 미역국 한그릇이면

  • 23.02.21 19:04

    역시 아내가 좋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