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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주문진 아들바위공원과 양양 해안의 하조대
이원정 추천 0 조회 54 23.01.24 13: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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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4 13:45

    첫댓글 와~ 바위들이 엄청 멋지네~
    위의 사진을 보고 아들바위공원을 검색했더니, 하조대까지 보여주네~

  • 23.01.24 15:45

    근사해 ~ 멋져 ~
    나도 아들을 엄청 바랬었는데 ㅎㅎ
    부모님은 도리어 그저그러셨는데 내가 그렇게 아들을 낳고 싶어했어

    나는 딸 둘낳았는데 우리 동서가 나중에 시집와서 아들 둘을 낳아서 얼마나 부러워했던지 ~

  • 23.01.24 15:49

    하조대가 ?
    조선시대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의 성을 따서 하조대
    그렇구나 ~
    동해안이 경치가 참 좋아 바닷물도 푸르고

  • 23.01.24 19:27

    바위들이 정말 잘 생겼네..
    저 찻집은 위에서 보면 바위의 일부 같이 보이겠어..

  • 23.01.24 19:28

    나는 젊어서는 아들이나 딸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딸 갖은 사람들 좀 부러워..ㅎㅎ

  • 23.01.25 00:41

    미미의 그 아들을 원했고 부러워 했다는 말 ~~~~! 내가 다는 몰라도 , 그 기분 알아. 첫딸 낳았을때, 시부모님들이 엄청 섭섭해 하셨어. 그래서 나도 많이 울었어. 무엇보다도 좀 약올르고, 속상해서. 그렇게 죽을 고비 다 넘기고 애기를 낳았는데. 그후에는, 누가 애기를 낳았다면, 아들 딸에, 그렇게 신경이 가더라고. 요새 딸 선호 세상이 되어서 좋아.

  • 23.01.25 09:06

    영희는 그 다음에 아들을 낳았잖어 ~
    나는 두번째 딸 낳고 많이 울었어.

  • 23.01.25 10:43

    그래서 미미야, 내가 네 마음을 다는 모른다고 한거야. 정말 속상했어. 아들 딸이 뭐라고. 두번째 딸 낳고 많이 울었을 기분 , 알아. 나는 첫째 딸 낳고도 울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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