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두 화창한 요즘에 만날친구들이 없어서 허전햇는데...
안산에 이사온지 1년되두 아는 사람이 없네요 ^^
통화는 몇분하구 나오신다구 하니 걱정은 안되는데..
모임하자구 하구 아무도 안나올까봐 그래두 좀 걱정은 되네요 ^^*
애들낳구 애들한테 신랑한테 맞추어 살다보니 어느새 나이만 먹었네요
친구들은 멀리살구 좀 허전한데...
그래두 가까운 맘편한 이웃사촌 있었음하는 맘에 모임을 갖자구 했네요..
언니두 좋구요~~동생두 좋구요~~친구두 좋구요~~
내성적이라서 노래를 잘하진 못해요
점심먹구 가까운공원가서 애기해두 좋구요~~션한 팥빙수를 먹으면서 얼굴보아두 좋을것 같네요
친구가 필요한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구 나오세요~~ ^^*
상록수역에서 1시에 만나서 음식점으로 갈꺼예요
달려라 고독 016 9553 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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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이런 저랑나이차인만으시지만...근대지금봤네요 저도 상록수역근처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