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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하늘이 예쁜 날 평해길을 마무리 하고
가곡 추천 0 조회 294 21.07.18 16:3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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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8 17:56

    첫댓글 평해길 무사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좋은 정보와 사진도 잘 봤습니다.
    햇볕에 노출된 긴 구간에서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후일 저희들이 걸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7.18 18:26

    감사 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21.07.18 18:42

    드디어 평해길을 마무리 지으셨군요. 푸른 하늘에 그림 같은 예봉산 적갑산 고래산 그리고 맞은편의 검단산 하늘금이 멋집니다. 그런 산들을 올라가봐서 더욱 그 느낌이 생생하네요. 파란 하늘 다른 편에 저도 있어서 이 푸른 하늘을 공유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한때 소나기가 내렸지만요. 그리고 선생님의 후기에 추가했으면 하는 아이템은 양평 지역에서의 스타벅스에 대한 추억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초입의 서울 둘레길도 반갑고, 양원역 근처의 신도시 타운에 건설된 아파트도 보이네요. 왕숙천과 덕소 삼패 공원은 예전 양수리를 다니면서 매우 익숙한 곳이기 도합니다. 겨울에 다니면 더욱 좋습니다.
    더운 여름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뜨거운 길을 걸으라면 이제 못걸을 것 같습니다. 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그리고 풋풋한 낙엽길만 걸어 버릇했더니, 이제 인공 길을 걸을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물론 또 때 되면 걷게 되겠지만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되었습니다. 평해길을 완주하셨으니, 잠시 쉬시며 또 다른 타임의 길을 이어가시리라 믿습니다. 평해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동행하신 마음 보시님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

  • 작성자 21.07.19 09:42

    더워서 집에서 쉬려다 한번만 더 나서면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곳을 남겨두고 쉴 수가 없었습니다.
    양원역에서 서울 둘레길을 따라 망우산을 넘어 구리시내로 접어들었지요.
    망우산 까지는 숲길이라 시원해서 좋았는데 시내로 내려오니 아침부터 덥더군요.

    시원하게 한잔 커피 집도 생각났지만 더울 땐 카페인도 도움이 안된다니 참고 걸었습니다.
    더위를 계산해서 식수를 준비했는데도 넘 더우니 물을 엄청 마셨습니다.
    끝나고 덕소역에서 물을 구입하는 사태도 있었지요.ㅠ

    전에 걸었던 길이라 그리 새롭지는 않았지만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넘 좋은 날이기도 했지요.
    청평에서도 좋은 하늘이였겠지요?
    또 하나의 길을 마무리 했으니 다음 길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가까운 곳이 무리 하지 않고 숲 길이나 물가를 알아 봐야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 철 과한 산행은 자제 하셔야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 안산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1.07.18 18:55

    완주 축하드립니다 후기 읽으면서 역사를 쉽게 잘알도록 설명 너무 좋습니다 사진도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7.18 19:15

    축하 감사 합니다.
    성원과 격려에 감사 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셔요.

  • 21.07.18 18:58

    더운날씨에도
    평해길 완주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조금 쉬었다
    또 다른 길에 도전하세요

  • 작성자 21.07.18 19:17

    다녀가셨군요.
    더위에 어찌 지내시나요?
    축하 감사 합니다.

    뒤 늦게 복중에 완주를 했습니다.
    이제 좀 쉬어 갈까 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세요.

  • 21.07.18 19:54

    제가 평해길 1길 시작할때 망우리 딸가원 부터
    구리전통시장 지나 구리역까지 가기를 알바4회,
    그래서인지 복중에 1길을 걸으신 후기글을 보니 제가 더워짐니다,
    제가 걸을때는 알바 하지않으려고 표시판과 리본
    그리고 앱에 충실하느라 주변 구경도 제대로 못하였는데
    가곡님의 후기글을 보면서 스쳐지나간 명소들을 천천히 감상합니다,
    더운날씨 두분의 경기옛길 평해길 완주를 축하드림니다.
    무더운날씨 건강에 유념하시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여름을 즐기시기바람니다

  • 작성자 21.07.19 08:14

    그렇셨군요.? 평해길은 거의 알바가 없는 구간 인데요....
    앱을 깔고 걸으면 알바를 할수가 없는데....ㅉㅉㅉ
    마지막 마무리 구간이라 가까워서 더워도 완주 욕심에 다녀 왔습니다.

    완주 축하 감사 합니다.
    격려와 성원에 도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점점 더워지는 폭염에 길나섬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대청도 삼각산에서 내려다 보는 푸른 파도가 시원해 보입니다.
    멋진 곳 다녀오심에 감축 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고 이번 한 주도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21.07.18 20:02

    이 무더위에 평해길을 마무리 하셨네요
    수고 하셨어요
    요즘 하늘이 정말 아름다워 베란다에서 자주 하늘을
    바라보곤 한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21.07.18 20:14

    어제 오늘 하늘이 넘 이쁘지요?
    바람도 시원해서 걷기 좋았습니다.
    평해길 마지막 한 구간이 남아 완주 욕심에 더워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에도 더 덥다 하니 건강 조심하시고 두분 즐건 여름 되세요.
    감사 합니다.

  • 와~~~우
    수고하셨습니다
    평해길 완주 하셨네요
    가곡님 내,외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7.19 09:45

    고맙습니다.
    날씨가 더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하늘도 예쁜 날 시원한 강 바람과 함께한 날이였습니다.
    축하 감사 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21.07.19 08:11

    평해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리본은 눈에 잘보이시던지요.
    조말생묘역은 우회로 표시가 있던데
    괜찮으셨는지요

  • 작성자 21.07.19 09:58

    축하 감사 합니다.
    정 방향 길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역 방향은 신경을 안 썼더군요.
    리본은 그려려니 하고 걸으니 크게 신경 안썼습니다.

    앱을 깔고 걸으니 3,4m만 벗어나도 코스 이탈이라고 음성 멘트가 나와 크게 알바 할 일은 없지요.
    조말생 묘소에서 바로 밑으로 내려 가는데 영모제가 문이 닫혀있어 길이 막혀 있습니다.
    남의 집 주차장 길로 올라가 돌아 나왔습니다.

    동네분들 한테 길을 불어보니 묘소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고 하는데 영모제를 통해야만 길가로
    내려 올 수 있는데 대부분의 영모제들은 항시 문을 잠가 놓고 있어 아쉽지요.
    조말생의 묘소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은 정말 멋지더군요.
    우회로 표시는 자전거 길로 가라고 되어 있더군요.
    관신에 감사 합니다.

  • 21.07.20 17:19

    무더운 한 여름에 평해길 완보하신 가곡님 내외분
    축하드립니다.
    저도.평해, 의주길 완보후 삼남길
    나서려다 코로나 4단계와 폭염으로 주춤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1.07.20 20:22

    안녕하시지요? 오랫 만 입니다.
    더웠지만 평해길 마무리 했습니다.
    축하 감사 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 당분간은 조심해야겠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셔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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