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어제 바로 쪽지를 보내서 제소개를 해드렸더니 와서 맥도 짚어보고 약도 받아가라고 하셔서
제가 너무 기쁜 나머지 바로 다음날인 오늘 바로 갔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오늘 경험을 쓰려고 하는데요 저는 절대 이분이랑 어떤 아는 관계도 아니었었구요,,,
저는 원장님이 일하시는 곳 근처에 거의 가본적도 없었습니다. 같은 여수지만 태어나서 한 4번 정도 지나친 기억은 있네요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원장님도 저에게 얘기해 주셨지만 절대 광고가 아니고 정말 저희들을 위해서
그리고 저희같이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무료로 시범 치료를 해주는 것인데 혹 몇몇 분들이
믿지 못하시고 무슨 사기... 그런 얘기를 하까봐 그런것입니다.
그럼 오늘 얘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얘기가 상당히 길어질지 모르겠네요,,,,,,,,, 길더라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오늘 학교를 가야하는데 이일 때문에 학교친구에게 아프니까 병원갔다가 학교간다고 말 해달라고 하고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아침 가족들이 모두 외출한 후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저희집과 30분정도 떨어져 있는거리여서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스실금 때문에 한300미터 정도만 타고 그만 내리고 말았죠,,,,,,,,,, 돈아까버라..
그래서 저는 한 30분 정도 걸어서 어느 정도 신농씨 한의원과 거리를 좁혔죠,,
그후에 택시를 타고 드디어 도착!!!!!!!
도착시간은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고요 갔는데
여자분 두분이 일하고계시더군요,,(아직 원장님 도착 안함) (한의원이 그렇게 큰편이 아님)
그래서 저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전화번호를 적어 냈습니다.
그리고 한 10시쯤 지나고 드디어 원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아 ~~ 사진하고 동일인물,,,,,,,,,,,
제가 잘못찾아온것은 아니라는것이 확실해진 순간 안도감이,,, ㅋ
그리고 저보다 먼저 오신 분이 먼저 들어가시고 그 다음에 제가 들어갔는데 (10시 반) 들어가는 순간 긴장해가지고
속으로 냄새 나면 '아 쪽팔린데....' 그 생각 밖에 안났습니다.
처음에 무엇때문에 왔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장 때문에 왔다고 했더니 바로 아~ 하시면서 그 과민성 대장 카페 얘기를 꺼내셔서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진맥을 짚어주셨는데 제가 간 하고 신장 하고 비장이 허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허리가 안좋다고 하시면서 (제가 평소에 약간 허리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디서 떨어진적이 있는것 같다고도 하셨고
요 (제가 떨어진 것 같다고 하신 부분에 대한 부분은 잘 모르겠고요,,, 우선 떨어진것에 대해서는기억이 안나요,,,,부모님께 여쭤봐야함)
그래서 우선 허리에 관한 침을 맞았고요 그 후(그 동안 침맞은채로 걸어다니고 허리운동 함)에 15분쯤지났나?
다시 들어가서 제 치료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캠코더??로 찍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찍는 이유는 진짜 이런 한의원이 있나 하는 의심을 없애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이미 여러 불치병 환자나 죽음의 위험에서 목숨을 건진 분들도 그러한 영상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 올리실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히 저도 이렇게 찍어놔야 우리 카페 회원님들께서 나중에 치료 하실때 도움이 될것 같아서 찍어야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우선 원장님께서 지난 번에 말씀하신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요 카페에 글이 있음) 설사형으로 고생하신분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뭐 거의 그분은 설사 때문에 거의 학교도 못다니시고 상당히 고생하셨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동영상까지 보여주셨습니다.
그 동영상에는 그 여자분 (지금은 22세) 이 나와있고요 부모님도 함께 찍혀 있었습니다. 그동영상에는 예전에는
정말 설사 많이 했는데 예전에는 부모님이 가려서 해주시던 밀가루 음식도 이제는 자기가 알아서 찾아 먹는다는 말이 실려있었습니다.
그 글을 보고 얼마나 기쁘던지 그리고 그분 말고도 여러 분들의 영상들을 제가 봤습니다.
과민성 설사형 말고도 다른 병의 환자들도 있었는데 이름이 ,,,, 자세히 기억은 나질 않지만 출혈 위궤양???
(변에서 피 묻어 나오시는 분들.. 정말 그분들 얘기들으니 내가 별로 심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그 분들의 치료 동영상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 분들의 치료 차트도 보았고요
그것들을 본후에 원장님께서 제게 제가 복합형이라서 이 약으로 완치는
(그 약으로는 저는 지금의 40 ~ 70%정도 치료는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힘들고 우선 이약을 먹고 제가 약한 부분을 치료하면 거의 완치
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상당히 기뻤음)
그리고 빨간약(소화제)를 주셨는데 이건 2통을 받았습니다. 이건 소화제라고 하시면서
비방약(검은색)과 같이 복용 한것과 비방약만 복용한것의 차이를 꼭 나중에 알려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야 도움이 되니까요,,,,,,
그리고 제가 분명히 들었던건 설사형은 확실히 고쳐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제가 보았던것들중에는 불임이었던분들이 약을 먹고 임신하신,,,, 기적같은 이야기들이 벽에 많이 붙어있었고요
제초제를 먹고 살아나신 분의 이야기도 붙어 있었습니다.
제가 오늘 거기서 바로 아침약으로 7알 정도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한의원 나오고 한 3분정도 후에 그때부터 트름을 한 4번 정도 했습
니다. 트름을 하면 좋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우선 사실이니까 적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른때 보다 배가 편안합니다.
우선 오늘 한달치를 받았고요 앞으로 거의 매일 아니면 이틀 간격으로 경험담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워낙 글을 못써서요 글이 이상할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저한테 쪽지 보내주셔도 되고요
아니면 어차피 원장님이 이카페에 가입하셨으니까 원장님께 여쭤봐도 됩니다.
우선 오늘 학교 가야하기 때문에 이만 적겠습니다. 저의 접속 시간은 최소 밤10시부터 입니다.
첫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허리도 전 안좋구요..가스형에다 변비있죠..ㅜ흠 전 밀가루음식먹으면 설사한다는게 다르지만.. 암튼,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근데 멀어서ㅜㅜ 완치하시길 빌게요 !! 저도 완치되기를...
설사형은 완전 고친다??정말 정말 기적같은 그날이 바로 눈앞일까요??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근,,,,정말 지금의 제모습이 추억이 되는날이 오는걸까요?? ㅜㅜ 정말 내일약이 오는날까지..잠도 못잘것같애요..
아.. 한동안 안들어왔었는데.. 정말 고칠수있는방법이 있나요? 저두 좀 편하게 자연스럽게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