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kbs 본사이트에서 어떤분께서 선조와 조정 중신들이
과연 부산포 공격 명령을 할만큼 적에 대한 정보 능력이 부족 했을까?
결국에 원균은 그명령을 따라 부산포 공격을 하다 칠전량에서
조선 수군 전체를 몰살시킨다.
그렇다 여기서 정말 궁굼한 점이 있다.
원균 이전에 이순신 장군이 그리도 반대해서 출전 명령을 어기고 버티다
압송되어 혹독한 고문을 당하고 백의 종군에 길을 걷게 된다.
또 원균은 원균 나름되로 어명에 대해서 저항을 하다 권율 장군의
독촉과 선조와 조정 중신들의 독촉으로 출전을 하게만든다.
결과는 앞서 말했듯이 칠전량에서의 대패였다.
두 수군의 수장들이 그렇게도 반대를 했고 그런데 선조와 조정 중신들은
정말 그 부산포 진격을 위한 출전이 옳다고 생각했을까?
그렇다면 난 그당신 조선의 선조왕과 조정의 녹을 먹는 중신들을 과감하게
욕을 하고 역사에서 지우자고 말을 하고자한다.
그당시 이순신 장군이 누구던가 조선 반도 남해안 일대를
자신의 손바닥 보듯 자세하게 읽고 있고 또 적에 대한 정보도
윗 대가리들 보다도 잘알고 있었을 것이라 믿는다.
그런 충신과 원균의 의사를 묵살하고 원균으로 하여금 조선 수군
전체를 적군에게 괘멸시키게 만든다.
권율 또한 그렇게 바보였을까?
그렇게 바보여서 원균을 업어 놓고 곤장을 칠정도로 과목한 상황을
벌일 정도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정말 이사건의 비밀의 열쇄는 권율장군이 쥐고 있는 것은 아닐까?
무척 이부분의 일들이 궁굼하고 내게는 수수께끼 같은 일로 닦아와 버렸다.
왜냐면.. 만약에 선조가 이순신 장군과 백성들이 일구어 놓은 수군을
조선의 수군이 아닌 이순신 장군의 수군이라 생각했다면 칠전량의 대패를
결코 걱정하거나 힘겨운 일로 치부하지 않고 생각도 않했을 것이다.
속으로 너무나도 자신의 원하던바 이므로 쾌제를 불렇을지 모를 일이다.
또다시 이순신 장군에게 수군 통제사 자리를 슬그머니 준 까닳은 뭘까?
자신의 명을 거역한 죄인을 고무도하고 억어지로 백의종군게 하고 자존심을
깍아내려 온같 고초를 준 이순신 장군에게 무엇을 바라고 그자리를 주었을까?
여기까지는 중립적인 자세로 님들께 글을 올립니다.
하지만 아래에 쓴 글은 나의 그시대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칠전량 해전의 의미
선조가 퍽두 이순신 장군을 아끼고 그의 능력을 인정을 해서 다시 통제사 자리에
앉쳐 놓앗을리 만무하다..
그렇다면 왜 그자리에 다시 앉쳐두었을까.. 내생각을 말하자면 조선 수군은 이미
아무 것도 없다고 믿었기에 명분상 잠시 잠깐 그자리를 용납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자리를 주고도 나중에 육지로 올라와 육군에 합류해서 함께 도우라고 하지요
결국 이순신 장군의 아직 신에게는 12척이 있다고 해서 .. 수군은 유지됩니다.
아마 이순신 장군의 필서를 보고 선조는 이렇게 생각했겠죠
웅그래 어디 한번 해보아라 그걸로 네가 버텨 차라리 싸우다 죽으라 그럼 나의 임금자리는
영원히 보장 받는다....
바로 그잘라 빠진 임금자리 지킬려고 ....
이렇게 생각 하지 않았을지요.. 이순신 장군의 수군이 존재하는 한 전쟁이 끝나면 자신의 위치가 위태롭게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한것은 아닐지요.. 뭐 .. 나의 생각입니다.만...
정말 알수 없는 미스테리 같은 칠전량 해전 정말 선조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의 대첩이라 불릴만큼 조외 전쟁 7년의 종지부를 찍는 명량대첩을 거두후에도
선조는 이순신 장군에게 상을 내리기 보다는 그정도 승리를 승리라 할수 있느냐며..
코웃움을 친 것으로 보아 정말 선조는 민망한 조상중에 한명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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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조는 원균이랑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정치권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하여 애를 쓰는 모습이라던지.. 자신의 상황을 잘 판단하지 못하고 욱 하면 공격적인.. 그런 성질이요.. 100번 공감합니다.
민망한 조상,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물론 선조가 그런 점에서는 전란 중 많은 실정을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즉위 초에는 선조도 개혁적 성향이 강했던 좋은 임금이었다고 하네요. 선조의 개인적인 성격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전란과, 붕당간의 세력다툼, 백성들과 명의 태도 등.. 선조가 그런 행동들을 취한 데에는 외부적인
요인들이 많이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아.. 절대 선조를 두둔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선조가 왕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우둔한 왕이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저는, 그런 선조가 조금은 이해가 갈 것도 같네요.. 다른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2000년도 쯤에 했던 엠비쉑 에서방영한 허험에서는 인자하시던 모습이였는데,,
명량 대첩에서는 장군의 전공을 축소해서 장계를 올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