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850" height="478" src="https://www.youtube.com/embed/XcPu6Ldf-lo?&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850" height="478" src="https://www.youtube.com/embed/XcPu6Ldf-lo?&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이동원 가을 노래 6곡</span></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youtu.be/XcPu6Ldf-lo"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XcPu6Ldf-lo</a></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음악편집:체칠리아</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fcf2f9d813a513d6465b857dc63bf0aec83a65cc_re_166236087330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fcf2f9d813a513d6465b857dc63bf0aec83a65cc_re_1662360873306" data-origin-width="850" data-origin-height="373"></div><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가수 이동원</span></b></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b>출생</b> : 1951년, 부산</span><b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b>사망</b> : 2021년 11월 14일</span><b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b>학력</b> : 보성고등학교</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대중가요에 클래식을 접목한 서정적 포크송 ‘향수’, ‘이별노래’, ‘가을편지’로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1980∼1990년대 사랑받은 가수 사랑을 받아왔던 향수의 가수 이동원.</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f591871ccb16db83a93e0fd4b8cbbb7cae6d5994_re_166236087330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f591871ccb16db83a93e0fd4b8cbbb7cae6d5994_re_1662360873306"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37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사건]</span></span></b></span><br><br><b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2001년 9월 6일</span></b></span><b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IPI-WAN, 한국을 언론탄압 감시국에 선정</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4174d9;"> </span></b></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079e9e0b1a4f7e37870df6d25098327c29307110_re_1662360873306" class="txc-image" width="20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079e9e0b1a4f7e37870df6d25098327c29307110_re_1662360873306" data-origin-width="522" data-origin-height="575"></div><p> </p><p style="text-align: center;">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로는 처음으로</p><p style="text-align: center;">‘IPI 언론자유 탄압 감시대상국(Watch List)’으로 선정됐다.<br><br><br>언론사 세무조사와 일부 신문사 대주주 구속과 관련, 한국 언론 상황을 관찰하기 위해</p><p style="text-align: center;">내한한 국제언론인협회(IPI)·세계신문협회(WAN) 합동조사단은 6일</p><p style="text-align: center;">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며,</p><p style="text-align: center;">“언론사 세무조사와 신문사 대주주 구속은 한국 언론 문제의 시작에 불과하며,</p><p style="text-align: center;">한국 정부는 언론개혁 법안을 통해 신문사 소유 지분을 제한, 경영권 박탈을 꾀하고 있다”라고</p><p style="text-align: center;">비판했다. 현재 IPI 워치 리스트에는 러시아, 스리랑카, 베네수엘라가 올라가 있다.<br><br><br>요한 프리츠 IPI 사무총장은 “IPI 워치 리스트에는 겉으로는 개방된 것으로 보이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속으로는 언론자유가 억압당하고 있는 국가를 올린다”라고 설명했다.<br><br><br>이에 앞서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5개국</p><p style="text-align: center;">140여 명의 언론 회원들로 구성된 ‘IPI노르딕위원회’(위원장 미하엘 에렌라이히·덴마크</p><p style="text-align: center;">IPI위원회)도 이날 결의문을 공개하고, 한국 내 언론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br><br><br>이들은 결의문에서 “IPI 이사회가 국제 언론들에 한국 내 언론 상황의 진행상황을</p><p style="text-align: center;">더 깊이 주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한국을 IPI 언론탄압 감시대상국에</p><p style="text-align: center;">포함시키는 것을 만장일치로 찬성한다”며, “(한국의) 3개 신문 사주들이</p><p style="text-align: center;">공식 재판 없이 보석 허가도 받지 못한 채 구속된 것에 대해 특별한 우려를 표명한다”라고 말했다.<br><br><br>이에 앞서 프리츠 IPI 사무총장과 로저 파킨슨 세계신문협회 회장 등은</p><p style="text-align: center;">6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와 오홍근 국정홍보처장 등을 차례로 면담했다.<br><br><br></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오늘의 인물]</b></span><br><br><br><b><span style="color: #4174d9;" data-ke-size="size18">2001년 9월 6일</span><span style="color: #4174d9;">    </span></b><b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한국화가 황창배 별세</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4174d9;"> </span></b></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8bf0a899e03ab2d9b5723e3191b336ea602e6f68_re_1662360873306" class="txc-image" width="16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8bf0a899e03ab2d9b5723e3191b336ea602e6f68_re_1662360873306" data-origin-width="433" data-origin-height="597"></div><p> </p><p style="text-align: center;">중진 한국화가 황창배(黃昌培·53)씨가</p><p style="text-align: center;">6일 오후 1시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br>끝없는 전통 파괴와 실험으로 ‘한국화단의 테러리스트’로까지 불렸던</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전통과 격식에 얽매여 있던 한국화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거침없는</p><p style="text-align: center;">기세로 화단의 새 영역을 개척, 한 시대 젊은 화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p><p style="text-align: center;">서글서글한 성격에 한때 화가로는 드물게 TV에 포도주 광고 모델로 발탁될 정도로</p><p style="text-align: center;">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스타 작가’이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불과 53세에 세상을 떠난 그를 미술계가 더욱 아쉬워하는 것도 그가 떠난 빈자리가 크기 때문이다.<br><br><br>서울대 회화과·대학원을 나와 1978년 국전 대통령상을 수상한</p><p style="text-align: center;">황 씨는 1980년대 들어 재료와 기법의 파괴를 시도하면서 선풍을 일으켰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한국화가이면서 화선지와 먹을 고집하지 않고 캔버스에 먹, 아크릴 물감, 오</p><p style="text-align: center;">일 스틱 등을 쓰고 추상을 도입하는 실험을 거듭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런 작품 경향은 후배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일각에선 한국화의</p><p style="text-align: center;">정체성에 대한 논란의 불씨를 제공하기도 했다. 재료와 기법은 전통을 파괴했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그가 추구한 것은 한국적 정서와 이미지를 새로운 틀에 담아보려는 것이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작품 사인에 서기(西紀)가 아닌 단기(檀紀)를 고집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br>형식과 구속을 싫어하는 황 씨는 1991년 전업작가를 선언하며 이화여대 교수직을</p><p style="text-align: center;">미련 없이 던져 또 한 번 화제가 됐다.<br>유족은 부인 이재온 씨와 1남 1녀가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4174d9;"><span data-ke-size="size20">그 해, 오늘 무슨 일이...</span> 총 </span><span style="color: #4174d9;">54</span><span style="color: #4174d9;">건</span></b></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4174d9;"> </span><span style="color: #4174d9;"> </span></span></b><br>ㆍ2010년 · 소설가 겸 언론인 김성한 씨 별세<br>ㆍ2009년 · 한국,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 종합우승<br>ㆍ2009년 · 임진강 야영객 6명 실종<br>ㆍ2001년 · 한국화가 황창배 별세<br>ㆍ2001년 · 머리카락 굵기의 25만 분의 1인 극초미세 나노선(線) 국내 개발<br>ㆍ2000년 · 오가타 사다코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 제5회 서울평화상 수상<br>ㆍ2000년 · 사상 최대의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개막(~9.8)<br>ㆍ1999년 · 한국-리비아 문화협정 체결<br>ㆍ1999년 · 한국영화로는 12년 만에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거짓말` 베니스영화제에서 상영<br>ㆍ1999년 · 환경부 자연환경조사에서 국내 미기록 생물 82종 첫 발견 발표<br>ㆍ1998년 · 일본의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별세<br>ㆍ1997년 · 경주 불국사 조실 월산 스님 입적<br>ㆍ1994년 · PKO 국군 의료지원단 서부사하라 파견<br>ㆍ1994년 · 소설 `쇼군`의 작가 제임스 클라벨 사망<br>ㆍ1994년 · 전 문교부장관 박일경 씨 별세<br>ㆍ1991년 · 라트비아 독립<br>ㆍ1991년 · 에스토니아 독립<br>ㆍ1991년 · 리투아니아 독립<br>ㆍ1987년 · 영국의 언론인 헤일리 사망<br>ㆍ1984년 · 전두환 대통령 방일. 한일 정상회담 - 일황(日皇), 유감의 뜻 표명<br>ㆍ1982년 · 제37차 IBRD(국제부흥 개발은행), IMF(국제통화기금) 연차총회 개막(토론토)<br>ㆍ1982년 · 8차 한국-벨기에 통상장관회담 개막<br>ㆍ1982년 · 아랍연맹, 모로코서 정상회담 개막 (~9.8)<br>ㆍ1981년 · 폴란드, 동구 첫 자유노조 대회<br>ㆍ1980년 · 폴란드 키에 레크 당제 1 서기 실각. 후임에 카니아 선출<br>ㆍ1977년 · 박동선, 로비 사건으로 미 법무부에 기소<br>ㆍ1977년 · 일본-북한, 민간어업협정 체결<br>ㆍ1976년 · 소련 빅토르 이바노비치 벨렝 코 중위, MIG 25A형 신예기 몰고 일본 북해도 하코다 데에 비상착륙. 미국에<br>                망명 요청<br>ㆍ1976년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분할 관리 합의서 교환<br>ㆍ1975년 · `보이스 오브 코리아` 잡지를 창간한 독립운동가 김용중 사망<br>ㆍ1974년 · 최두선 전(前) 총재 별세<br>ㆍ1970년 · 아랍 게릴라, 여객기 4대 잇따라 하이재킹<br>ㆍ1969년 · 신민당, 박정희 대통령 탄핵소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br>ㆍ1968년 · 스와질란드, 영국으로부터 독립<br>ㆍ1967년 · 청양 구봉광산 광부 양창선 씨 16일 만에 구출<br>ㆍ1967년 · 드골, 서방 지도자로서는 전후 처음으로 폴란드 방문<br>ㆍ1966년 · 남아공 페르 뵈르트 수상, 의회서 백인 자객에 피살<br>ㆍ1958년 · 중부에 13년 만의 폭우<br>ㆍ1956년 · 화가 이중섭 사망<br>ㆍ1952년 · 세계 저작권 조약(UCC) 발족<br>ㆍ1951년 · 한국군에 여군 창설<br>ㆍ1945년 · 건국준비위원회, 조선인민공화국 수립 선포(주석 이승만)<br>ㆍ1945년 · 장덕수. 조병옥. 김병로 씨 등 한국 민주당 발기 선언<br>ㆍ1937년 · 일제, 수피아. 숭일 등 4개교 신사 참배 거부로 폐교 처분<br>ㆍ1926년 · 독일, 국제연맹 가입<br>ㆍ1923년 · 유고슬라비아의 마지막 왕 페타르 2세 출생<br>ㆍ1914년 · 독일군이 영국-프랑스 연합군에 대패한 마른 전투 개시(-11일)<br>ㆍ1903년 · 동요작곡가 윤극영 출생<br>ㆍ1899년 · 천연두 예방규칙 반포<br>ㆍ1899년 · 존 헤이 선언. 미국, 열강에 청국(淸國)의 문호 개방 및 기회균등을 제의<br>ㆍ1890년 · 한국 그리스도교와 교육계의 발전을 위해서 일생을 바친 미국의 북장로회 선교사 원하경(언더우드) 출생<br>ㆍ1872년 · 독일-러시아-오스트리아의 3제(帝) 베를린서 회담(3제 동맹 체결)<br>ㆍ1766년 · 근대 물리과학의 창시자 돌턴 출생<br>ㆍ1420년 · 충청도, 수재(水災)로 3,560여 결(結) 손실<br> [출처 : 조선닷컴]<br><br></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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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촉촉하게 젖어 드는 이동원의 가을 노래 즐감 하며 IPI-WAN, 한국을 언론탄압 감시국에 선정 한국이 언제 언론의 자유가 허용된 적이 있을까요 제일 심한 때가 지난 문 정부 시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화가 황창배 별세 그런 훌륭한 화가가 젊은 나이에 별세하셨다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1967년 · 청양 구봉광산 광부 양창선 씨 16일 만에 구출 그때 매스컴에서 대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자료를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 후유증이 많습니다 빨리 복구하면 하고 기원합니다^^
첫댓글 촉촉하게 젖어 드는 이동원의 가을 노래 즐감 하며
IPI-WAN, 한국을 언론탄압 감시국에 선정
한국이 언제 언론의 자유가 허용된 적이 있을까요
제일 심한 때가 지난 문 정부 시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화가 황창배 별세 그런 훌륭한 화가가
젊은 나이에 별세하셨다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1967년 · 청양 구봉광산 광부 양창선 씨 16일 만에 구출
그때 매스컴에서 대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자료를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 후유증이 많습니다
빨리 복구하면 하고 기원합니다^^
그러니요
너무 빨리들 우리 곁을 떠납니다
명곡들을 많이 남겼지요
이동원...
맞아요
양창선 씨
그분의 요즘 그환도 궁금해 집니다
가끔 지면에 이런 사람들은 메시지를 남겨 주면 좋으련만...
하루도 우리들의 인생 한 페이지도 잘 만들어 가입 시다
도지현 시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