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학습관은 면학분위기가 조성되어야함에도 주변이 잡상인들로 엉망진창입니다.
아이데리고 중계학습관 갈때마다 이럴수가? 하고 화가 부글부글 끓습니다.
앞에 아파트도 있는데 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네요.
학습관앞 도로에는 차량까지 대놓고 비좁은 인도길바닥이에 상품을 어수선히 진열해놓고 통행방해를 너무하는군요.
홈플러스쪽 모퉁이에도 튀김장사, 과일장사등..이 인도길을 반이상을 점령하여 길을 다닐수가없고
구민회관 가는길쪽 등나무공원모퉁이에도 얼마전부터 몇군데나 잡상인들이 새로 자리를 펼쳤군요.
구청에는 단속반이 있는지없는지 휴가갔는지 왜 단속을 하지 않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있으나마나한 가로정비단속반은 없어도 될것같아요. 주민들 세금만 축낼 필요가 있을까요?
이제 미술관이 들어올 등나무공원주변과 평생교육관앞은 위치가 위치인만큼 잡상인 절대금지지역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발 아이데리고 평생학습관갈때 좋은 기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튀김장사앞을 지나갈때면 아이들이 우르르모여 사먹는거보면 불량식품에 방치된것에 안타깝습니다.
노원구청은 과학공원처럼 등나무공원과 학습관주변을 잡상인절대금지지역으로 해줄것을 요청합니다.
첫댓글 공원과 학습관주위의 잡상인은 철저한 단속이 필요합니다. 위치가 위치니만치 절대금지구역 지정되어야 합니다.
무엇때문에 단속을 안하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구청에 신고들 하세요 노사방은 하소연방이 아닙니다
과연 구청에 신고하면 될까요? 구청은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깨끗한 노원을 만들면 집값상승은 자연히 따릅니다. 무조건적인 집값인상을 외치기에앞서 살기좋은 노원을 만들어야합니다.
하소연으로 치부하다니요? 개인 하소연이 아니지요? 주민이 관심가져야할 문제가 아닐까요?
주거인 수준도 바뀌어야...
노점상 이용하는 주민의 의식도 바뀌어야하고 구청의 강력한 대책도 있어야합니다. 우리구의 주거가치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홀플러스쪽 튀김장사 조금 먹었는데 왜그렇게 비싼지 일반 식당에서 점심식사하는 것 보다 가격이 더 비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