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입고된
X167 GLS400d/GLS580 전용
마이바흐 GLS 타입
전동 사이드스텝 (좌/우)
장착하신 회원님의
GLS400d 차량입니다.
장착전 순정 사이드스텝 모습입니다.
GLS400d/GLS580 모두 이와 똑같습니다.
사이드스텝이 달려있긴 하지만
벤츠에서 가장 큰 GLS 모델의 특성상
차고가 높고 사이드스텝 폭이 좁아
뒷좌석이 특히 타고 내릴때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다고 차주님께서 말씀하시네요.
오늘 장착할 마이바흐 GLS타입 사이드스텝 부품들입니다.
정품 마이바흐 전동 사이드스텝 킷과 완전히 똑같은
구성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요즘은 애프터 제품도 퀄리티가 너무나도 좋네요.
사이드스커트와 고정 브라켓, 전동 모터, 크롬몰딩,
러닝보드, 구동 모듈 등 총 30여가지의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기존 사이드스텝은 모두 탈거합니다.
작업시간은 3시간 이상 걸립니다.
차량의 도어 개폐 및 주행상황등을
감지하여 사이드스텝을 개폐시켜주는
모듈을 완벽히 세팅해주는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구동력이 전달되는 브라켓은 사진과 같이
엄청 견고하게 만들어졌네요.
사이드스텝을 작동시켜주는
구동 모터입니다.
모듈 배선 작업 및 구동 모터/브라켓 설치가
끝나고 이제 스텝 설치만 남았네요...
작업 완료 되었습니다.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운전석쪽 앞좌석 부분입니다.
운전석 도어를 열었을때 내려오고
닫았을때 차체 안쪽으로 수납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도어가 닫혔을때 모습입니다.
아주 큰 사이드스텝이 정말 깔끔하게
사이드스커트 하부로 수납됩니다.
스텝이 들어가있을때도 마이바흐 고유의
크롬몰딩이 옆모습을 너무나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
생각보다 꽤 많이 아래로 내려와서
장착전 이전 사이드스텝이 달려있을때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편하게 승하차가 가능하겠죠 ^^
엠비언트 조명도 함께 내장되어있는데
이번 작업에서는 깜빡하고 점등되는 모습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다음번 작업때는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장착전 모습입니다.
편의적인 면 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다시는 돌아가고싶지 않은
모습일것 같습니다^^
사진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사이드스텝 개폐 작동 영상을 담은 저희 유튜브 영상 링크입니다.
아래와 같이 보시면
더욱 상세한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ㅎㅎ
*히아트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EARTMotors/featured
(2012년부터 현재까지 1500개 이상의 작업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GKWhizvu5zI
마이바흐 GLS를 위해 만들어진 사이드스텝인 만큼
뒷좌석을 더욱 배려한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
사이드스텝 테두리는 하이그로시 블랙으로 마감되어
한층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문이 열리지 않았을때 / 주행중에는
이와 같습니다.
사이드스텝이 깔끔하게 하단으로 수납됨과 동시에
마이바흐 크롬몰딩이 너무나 고급스런 옆태를
만들어주네요.
GLS는 프리미엄 SUV이기 때문에
노출된 전형적인 디자인의 기존 고정식 사이드스텝은
너무 스포티해보여서 아쉬웠기도 합니다.
GLS400d / GLS580 전차종에 이와같이
작업 가능합니다.
정품에 맞먹는 퀄리티에
가격은 훨씬 더 저렴하게
편의성과 디자인 모든면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