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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별]

 사물인터넷 시대 개화와 관련 수혜주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시대를 충분히 대비해왔고, 

 세계 최고수준의 유무선 통신망이라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빠르게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사물인터넷이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를 해야 접근도 쉬울 것인데, 과거 

 사물통신, 유비쿼터스, NFC 등의 기존 기술 개념들로부터 출현해 만물인터넷과 

 같은 개념으로 융합된 것을 뜻합니다. 간단하게 정의하면 사물간 인터넷을 

 주고받는 것인데, 단순히 통신을 하는 것을 넘어서 사물간 인터넷을 주고받는 

 기반 위에 지능을 더하고 사물망을 묶은 허브끼리 더해 하나의 틀로 묶어내는 

 기술을 통칭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지금은 PC가 고장나면 

 어디서 고장났는지 테스트를 하기 전에는 어려운데, 각각의 부품이 모두 

 지능을 갖춘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스스로 고장 여부를 알려주는 것으로 

 사물인터넷의 대략적 개념을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물인터넷 규모는 국내시장은 2022년까지 22조 9000억원에 달할 

 것이고, 전세계적으로 1225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시장이 커지게 되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서 보았듯이 대단히 큰

 변화가 나타나게 되고, 기존 기업들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게 되는데, 가장 

 큰 수혜주는 가전업체들로 꼽을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가정이 한 축을 

 담당하고 홈네트워크로 불리던 개념의 확장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요의 

 절반 가량이 가전제품에서 나오게 될 것이고, 전원이 항상 들어가야 하는 

 냉장고가 존재해 서버 역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전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각각의 사물에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첨부하면 앞으로 90억개에

 달하는 디바이스에 사물인터넷이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공할만한 

 숫자라고 볼 수 있는데, 삼성전기가 전원플러그에 끼우는 방식으로 기존 

 제품도 사물인터넷에 포함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제품화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사용분야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되고, 기존에 불가능한 개념의 제품이 

 실현 가능하게 되는 부분도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게 될 것인데, 그런점에서 

 고성장에 대한 기대는 아무리 커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물인터넷에 필요한 핵심기술은 대부분 국내기업들이 확보하고 있고, 

 빅데이터의 경우 구글이 각종 검색엔진을 통해 수집해 다양한 패턴을 예측해 

 내고 있기 때문에 구글과의 협력으로 해결될 부분입니다. 그리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품화한 상태이고, 클라우드 컴퓨팅도 

 국내 통신업체들이 앞다퉈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관련 기반기술이 잘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사물인터넷이 하나의 혁명이라고 가정하면 

 그것이 가장 잘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대한민국이라는 뜻이고,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시장개척 의지도 강해 충분히 세계를 선도할만한 분야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분야별 시장규모는 가전이 타분야를 압도하는데, 그만큼 사물인터넷이 

 적용될 디바이스가 많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인자동차로 귀결될 

 자동차 사물인터넷, 원격의료행위를 가능하게 할 의료사물인터넷, 원격검침을 

 가능하게 할 수도/전기 사물인터넷, 저에너지 빌딩의 핵심이 될 지능형 빌딩에 

 이르기까지 그 수요는 가공할 수준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가전시장에서 강자로 손꼽히고 있고, 자동차에서도 현대차가 미래를 대비할만한 

 충분한 자금력이 있다는 점, 수도와 전기는 아직 민영화 되지 않아 국책 사업으로 

 시장 형성전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가능하다는 점 등 사물인터넷 개화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하드웨어 준비가 완벽한 삼성전자가 빅데이터 부문 취약점을 국복하기 

 위해 구글, 시스코 등과 포괄적 특허 크로스라이선스를 체결하고, 그 기간도 

 장기간이라고만 명시해 사실상 영구 계약을 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램버스, 에릭슨, 테세라 등과 특허 계약을 연장해 스마트폰 사업에서 

 타격을 받았던 특허 부문의 잡음을 원천봉쇄해 사실상 사물인터넷 시장 석권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여기에 삼성전기는 사실상 과도기적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ESL(전자가격표시기) 

 매출이 2020년이 되기 전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변동된 가격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대량으로 상품 정보를 업데이트 가능한데다가 ESL을 

 통해 제품의 상세정보 및 유통, 생산과 관련된 세부정보까지 알 수 있어 결국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ESL이 단순한 

 하드웨어가 아니라 근거리무선통신기술을 통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기술도 뒷받침 되어야 하고, 삼성전기는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켜 

 사물인터넷 분야를 선점할 역량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물인터넷 시대 개화에 다른 수혜주는 세트업체로는 IT업계 강자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꼽을 수 있는데, 삼성전자는 준비성에서 높은 점수를, 

 LG전자는 가전 부문 우위와 홈네트워크 관련 기술을 꾸준히 축적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품업체는 사실상 삼성전기가 

 독식을 하는 구조가 될 것인데, 효성ITX나 LS산전 정도가 간접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통신업체들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까지 모두 수혜가 될 것인데, 모바일 중심의 편중된 이익구조가 

 사물인터넷을 통해 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LTE의 경우 데이터 종량제를 시행하고 있어 향후 트래픽이 급증할 경우 

 이익 또한 급증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점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혜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사물인터넷 테마주들은 기가레인, 한국전자인증, 에스넷, 와이솔, 엔텔스, 

 모다정보통신, 코맥스, 아이센스, 윈스, 쏠리드 정도로 압축할 수 있는데, 

 삼성전자가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급등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물인터넷 재료는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테마가 오래갈 가능성이 

 높고, 실제 부품 납품으로 수혜를 보는 기업들도 있는 만큼 단기 변동성을 

 활용한 시세차익 추구는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다만 아주 적은 액수로 

 투자보다는 놀이 차원에서 접근이 바람직하고, 진짜 사물인터넷 관련 투자는 

 위에 언급한 삼성전자 등 대형우량주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빅데이터에 대한 활발한 분석으로 마케팅 기법이 다양해지고 보다 효과적인 

 광고집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라서 광고 관련주인 제일기획도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묶을 수 있는데, 앞으로 범죄 패턴까지 분석해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를 재현할 

 날도 머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회는 더욱 효율화되고 거기서 

 파생되는 새로운 사업기회가 다양하게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기업의 가치가 매우 커지게 될 것인데, 현재 이러한 데이터를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업은 구글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구글이 

 빅브라더스가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아주 미래의 일로 

 당장은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고, 그 성장성이 초기 스마트폰보다 훨씬 강해 

 국내 IT업체들이 수혜를 받는다는 점과, 삼성전자가 시장개척을 주도하고 

 삼성전기가 역량을 충분히 확보해 관심을 받게 된다는 점, 통신주들은 가만히 

 앉아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점까지만 고려해 투자에 참고하면 될 것입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행복하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사물인터넷이면 결국 빅데이타, 가상화, IPv6, 무선기술등.. 수혜를 보겠네요.
내년에 떡입괜찮은넘 한넘찾아야하는데..ㅎ

[닥치고장투II]

기가레인 원츄~~~

[닥치고장투II]

일단은 대형주의 경우 기존의 스마트폰 사업분야를 대체하는 새로운 먹거리수준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이로써 기업전체가 큰성장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이고요...
모멘텀을 따지자면 예전에 스마트폰 초기이후 부품주들이 두배 세배씩 성장해서 이에 따른 주가흐름도 같이 나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역시, 소형주가 좋겠지요...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그들중에 부실주들은 롤러코스트 주가흐름을 갈 수 있으므로 나름 기술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매출처등을 보유한 실체가 검증된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suny]

인간세상은 발전 할수밖에없네요
우리는좋은애찾아서 열심히 ~~~

[벌서니]

삼기 있으니 딴 얘덜은 패쑤

[징글벨]

정말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삼성전자가 모바일과 D램 이 후 사물인터넷을 통한 가전으로 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판단해봅니다..

[아름답다]

호오~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써니]

감사합니다.

[목소리도짱]

새로운 먹거리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이겠습니다^^

[3년만참자]

감사합니다

[적월(赤月)]

고맙습니다!^^*

[위즐]

무슨말인지 ㅠ 사물인터넷인지 모르겠어요

[버디둘]

삼성전기의 시대가 오나요

[봄하늘]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삼기를 실실 모아가야 하나 보네요...

[사신의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영난]

감사합니다
삼성전기야 화이팅~~!!

[무심투자]

감사합니다

[아기재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