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김상식 신임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마지막 한발짝을 남겨둔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6일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F조 5차전에서 이라크에 0-2로 패했다. 한 수 아래를 평가된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감독의 지도력에 희망을 걸었지만 객관적 전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지난 5월 김상식 신임 감독이 부임한 뒤 첫 경기를 치른 베트남은 필리핀과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추가시간 터진 결승골로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45/000020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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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김상식? 결과는 최종전에서' 인도네시아-베트남,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 놓고 '막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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