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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길목에서 혼자라는 것
봄날은 추천 0 조회 205 24.05.03 16:3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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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3 16:40

    첫댓글 혼자라서 70ㆍ80프로 좋구요
    가끔 외로움이 20프로 있는데
    20프로 좋자고
    70ㆍ80프로 좋음을 놓치고 싶지 안해요
    혼자 노는법 알고나니 좋아요

  • 작성자 24.05.03 16:45

    엥 ᆢ
    앵두님은
    프로필에 60 초
    젊네요

    내 개인 생각은
    함께가 좋아요
    사람 나름 이겠지요

  • 24.05.03 16:53

    @봄날은 아녀요
    어쩌다가 한번을 만나도
    맘편한 여친이 더 좋아요
    남자는 아무짝 쓸때없어요 귀찮고 부담입니다
    머리 아포

  • 작성자 24.05.03 17:31

    @앵두
    어제 밤
    동창 친구와
    3시간 넘게
    석촌호수 걸으며
    참 좋았어요
    친구는 늘 좋아요
    앵두님

  • 24.05.03 17:43

    @봄날은 글쵸 동창 은 당연 좋지요
    말해서 뭐해요

  • 작성자 24.05.03 20:19

    @앵두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5.03 19:53

    맞아요 노후 편안하게 즐기고 살 형편만
    되면 혼자도 룰루랄라 입니다
    비유맞춰 가면서 옆에 놔둘 필요없어요

  • 작성자 24.05.03 20:20

    @아침햇살 ㅎ 내가 소중 하니요

  • 작성자 24.05.04 17:47

    @앵두
    앵두님
    진정 인연이라면
    굳이 짜 마추려 애쓰지 않아도 그저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답니다
    앵두님 아직 젊어요

  • 작성자 24.05.04 17:59

    @앵두
    저절로
    맘이 가는 사람이
    있다 합니다ㅎ
    아직 때가
    앵두님

  • 24.05.04 07:31

    혼자여도 좋고
    둘이어도 좋고
    혼자여서 자유분방하고
    둘이어서 함께 보듬어주니
    이래저래 좋을뿐입니다.
    둘이고자 하면 언제든지 둘일 수 있으니
    그밖에 무슨 부족함이 있으리오...!
    클래식 전용 턴테이블과 대중음악 턴테이블
    이 둘을 따로 마련했었지요.
    스피커 및 앰프 역시...
    파트리체 증폭기며 스라이닥스
    그리고 터미네이터가 달린 케이블을
    사용했었습니다.
    주로 LP판을 듣곤 했었지요.
    지금은 어떤 장르의 음악을 접하든
    과거의 그 소리에 익숙해져
    아무기기에서나 들어도 한결같답니다.
    소소한 일상속의 삶을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24.05.04 08:47

    지인은 참 아름다운 남편입니다.
    훌륭한 분이셔요.

    배우자란
    바람벽을 등지고 누워 살아도 살아 있음이,
    곁에 있음이 축복입니다.

    전 팔자가 부박하여 사별하고 또 재혼했습니다.

    떠난 남편을 최선을 대해 사랑했고,
    지금도 최선을 다해 사랑합니다.

    바록 바람벽을 등지고 누워 있어
    남은 날을 대소변을 받아내야 할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04 18:11

  • 24.05.04 09:50

    맞습니다.
    글 깊이공감합니다.
    저희 남편은 일이주씩
    출장을 가곤 하는데 .지방에
    예전엔 홀가분하고
    침대도 혼자쓰니좋드만
    지금은 적막하고.힝들드만요.
    그래서
    안가면 안되냐고. .그리말했드만.본인도 그렇다고.안갸도록해볼께
    하드라고요.
    나이드니.함께 있는것만으로도 좋은거같아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04 18:14

    나이 들수록 옆에 배우자가 있어야 한다고 해요
    아마도
    서원님 남편분 도
    나가 계시면 외롭고 불편하실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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