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비참한 말로를 겪고 있지만 제왕의 사주를 타고났고 문재인 조차도 약하지만 제왕의 사주인것은 맞다.
제왕의 천운은 당사자가 성군이건 폭군이건 크게 관계는 없다.
문제는 이번 대선주자중 민주당 국힘당 유력 대선후보는 물론 그외의 경선 주자들도 제왕의 사주를 지닌자는 단연코 없다.
유력주자 이재명이나 윤석렬은 관을 쓰고 국가의 녹을 먹는 관료의 사주를 타고났고 이재명은 비천한 운명이 전환되어 대운이 열렸기는 하나 제왕의 사주는 아니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이나 현재의 정치권 구도로 볼때 정치권 인물이 아닌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기에는 불가능해 보이기는 하나 사실상 현 대권주자들로서는 한 나라의 수장이 될 천운을 가진자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사주로만 풀이해 본것이니 가볍게 사주상 객관적으로 썰 푼거 가지고 정색하며 진영논리로 따져묻는것은 모지리들이나 하는 짓이다.
참고적으로 난 그나마 전환된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빠르게 국정을 운영할 성향의 이재명을 좋게 보고 있고 윤석렬은 예전시대로 따지면 무능 유능을 떠나 저돌적인 전장의 장군이나 의금부 도사정도의 자질을 지니고 있지만 제왕은 아니다. 또한 검총까지 올라서며 표리부동 저지른 비리가 많아 좋아하지 않는다.
이낙연은 한마디로 좋게보면 신중하고 보수적 색채의 인물이지만 나쁘게 보면 기름장어 처럼 위기가 왔을때 타인에게 자신의 실책을 전가하고 빠져나가기 바쁜 겉과속이 다른 거짓말을 잘하는 기회주의자로 보이며 그는 탁상행정 무능한 밥그릇 지키기 관료가 제격이다.
여하간 그나마 이재명을 지지하지만 그 조차도 대통령이 될 자질이나 천운은 타고 나질 못했다.
첫댓글 이ㅈㅁ님은 눈이가너무작으신거가트고. 이ㄴ ㅇ님은 뭔가 음모가있는듯한 얼굴이고. 윤ㅅㄹ님 뭔가가 두루뭉실~아님말공~
제왕의 격은 없으나 원리원칙이 필요한 시기에요
일본이 침몰하는게 일왕이 없어서가 아니고요
중국이 몰락하는게 시황제가 없어서가 아니죠
유방은 백인지상이지만
장자방 소하 한신있었고
항우는 만인지상이고 굴원도 있었지만
패했지요
제왕은 무슨?
제왕은 국민이라오
쥐박이 줄은 절대 대통령이 되면 안되죠...이시기에....민심이 천심이니 쥐박이 돈 뒤로 받아 먹은 놈은 안될겁니다.
이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우주의 주인은 우리이고 우리의 주인은 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