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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축구 토론장 윙포 선택에 대한 알러브사커 회원들의 복잡하고 오락가락 하는 선호도
마라도나형 추천 0 조회 363 06.02.04 12:5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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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4 12:17

    첫댓글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의 설문조사를 갖고 앞뒤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시는 님의 결론이 님이 제시하신 즉흥적인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군요.

  • 작성자 06.02.04 12:19

    여론 조사도 표본조사를 원칙으로 합니다. 표본조사는 조사할때마다 조사 대상이 바뀝니다만.....나름대로 오차범위내에서 유의성이 있습니다.

  • 06.02.04 12:40

    죄송한 이야기지만.. 홍보가 없고 무작위에 조사 시간도 틀리고 여러 변수가 있는 상황, 전 조사의 설문조사 참가인원도 공통되지 못한 상황이라면 오차범위가 상당히 크겠죠. 그래도 결과는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군요.

  • 작성자 06.02.04 12:51

    님의 말씀이 옳긴 합니다. 뭐....그냥 어느 정도 유의성이 있는 참고사항일 뿐이긴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2.04 12:52

    북방계, 남방계에 대한 이야기는 방금 삭제했습니다.....본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맞으니깐요.....^^

  • 06.02.04 12:56

    해외파,국내파 구분지어서 생각하기보다는 설기현선수의 능력은 국대에서 이미 오랜기간 확인을 했는걸요. 굳이 등급 따져가며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 06.02.04 13:16

    이설문조사가 무엇이잘못되었는지요. 모든게 앞뒤가 맞습니다. 걸림돌이라면 박주영선수인데 제가 볼때는 박주영은 지금 우리나라 선수들중에 가장 주목받고잇는선수입니다. 그럼으로 사람들이 박주영을 한번 생각하고 투표하기때문에 이런 상극의 결과가 나오는거죠~ 당연한겁니다~

  • 06.02.04 13:30

    대체적으로 맞는 이야기 같은데..그리고 k리그 팀들도 울버햄턴 정도의 팀에는 그렇게 밀리진 않을 것 같네요... 여러 님들이 k리그 수준을 넘 낮게 보시는 듯...쩝..

  • 06.02.04 13:38

    알량하나마 제가 사회학도라, 사회조사분석의 관점에서 말씀드리자면, 똑같은 것을 물어봐도 질문의 방향이나 내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전혀 참고사항이 되지 못하며, 오히려 그 불확실한 결과에 달아놓으신 자의적 해석이 좀 위험한 수준입니다.

  • 06.02.04 13:55

    또한 투표글 자체에서도 밑에 님의 의견을 거의 '정답을 선택하기 위한 가이드'수준으로 구체적으로 달아놓으셨기 때문에 그것도 불필요한 변수가 되었습니다.

  • 06.02.04 13:41

    설문 제목 자체도 공정하지가 못해 단순하게 대조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박지성을 윙포로 할 경우 나머지는' 이라는 질문은 질문 자체에서 변수가 끼어들었습니다. 박지성과의 궁합을 고려할 수도 있고, 박지성이 오른쪽이냐 왼쪽이냐에 대한 의견도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 06.02.04 14:02

    결국 설문 자체가 본의 아니게 '오락가락하는 답변을 유도한' 설문일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 06.02.04 13:41

    K리그 수준 상당히낮습니다

  • 06.02.04 13:42

    통계의 위험성은 제쳐놓고.. 나머지는 맞는말 같은데요.. 유럽파에 대한 환상과 k리그에 대한 자부심이 얽혀있는게 한국 축구팬들 ㅠ

  • 06.02.04 13:43

    개인적으로, 유럽파 다 독일간다는 생각이 웃긴것같네요. 안정환, 설기현, 이을용선수는 간다는 보장 없죠. 유럽에서 특별한 실적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 06.02.04 13:46

    또한 윙포탈락자에 답변한 사람들 중에서는 앞 설문과 무관하게 박지성을 미드필드요원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상당수 표를 던졌을 것이며, K리그팀의 수준을 물어보신 설문의 보기 자체도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오류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평준화 추세인 K리그팀의 전력차이는 잉글랜드의 1부와 3부만큼 커다란 게 아닙니다.

  • 06.02.04 13:45

    결국 저 설문들은 따로 떼어놓고 보면 참고자료로서의 가치가 있지만, 저 설문결과들 중 어느 두 개를 대조해놓고 보기에는 질문 자체에 너무 많은 변수가 들어가서 참고자료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 06.02.04 13:48

    유럽파가 이변이 없는 한 모두 포함된다는 데는 유력한 근거가 있습니다. 일단 아드보카트 감독은 LA전지훈련에서 국내파 엔트리를 확정하겠다고 공언했으며, 국내 평가전에서 유럽파를 되도록 많이 기용하려고 노력한 점으로 보아 그 때 집중적인 테스트를 했다는 것이죠.

  • 06.02.04 13:49

    상당히 촉박한 시간을 앞두고 부임한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제 와서 23명의 엔트리 전원을 똑같은 검증을 거쳐 선정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정황적으로 보아 유럽파는 검증되었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 06.02.04 13:52

    게다가 2002년과는 달리 장기 합숙훈련을 할 여유도 없었기 때문에, 조직력을 유달리 강조하는 아드보카트 감독이 앞으로 조직력을 강화시키려면 엔트리를 조기 확정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변이 없는 한 유럽파는 떨어질 이유가 없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마냥 환상 때문만은 아니죠.

  • 작성자 06.02.04 15:31

    통계 처리에 대해 좋은 이야기 들었습니다....많이 배웠네요.

  • 06.02.04 23:43

    유럽파 모두 포함의 유력한 근거는 아니라고 보아 지네요..과연 아드복이 국내 평가전만을 통해서 해외파 전원 합격을 시켜 줄까요?? 미지수..

  • 06.02.04 18:43

    딴거 필요없어요 팀공헌에 힘안쓰는사람 게을르고 안뛰면 짤라야합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 전박주영보다 차라리 신영록이... 더 많이 뛰는선수인데...

  • 06.02.04 22:33

    음.. 전 거의 저 물음에 대답 다 했었는뎅..... 전 그런대로 객관적인 생각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1번. 설기현 2. 3부리그 3.박주영 4.6명 모두 ㅎㅎㅎㅎ 위에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오차의 범위가 있어서 성급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06.02.05 10:09

    차두리 선수!!! 여기 와서 이런 결과물 보고나서 독기 품고 열심히 해라. 보란듯이 크래이지 모드로 월드컵을 네 손아귀에 꽉 쥐어라!!! 차두리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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