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라이브 듣다가 최근 베이스 있는 노래들 많이 듣는다길래 제가 듣는 노래들 추천하러 왔어요.
아무래도 버블은 보낼 수 있는 메세지가 짧다보니 한정적이라서 공카가 이런 면에서는 편하네요.
우선 은서가 루시라는 밴드를 좋아한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말랑말랑하고 밝은쪽 밴드나 국내 노래들 먼저 추천해요.
놓은조래라는 유튜버가 올린 플레이리스트 중에서
[Playlist] 베이스가 뭐냐고 묻는 당신에게
[Playlist] 베이스를 좀 아는 당신에게
이거 두개 추천해요.
두 번째는 해외 밴드곡들인데 아무래도 평소 은서가 듣던 스타일하고는 다른데 들어볼 가치가 있는 곡들이라 추천해요.
우선 때잉이라는 유튜버의 플레이리스트 " 베이스 매력 모르는 사람 불쌍해 " 를 추천해요.
그다음에 베이시스트가 유명하거나 강조되거나 잘 들리는 스타일의 밴드나 곡들이 있는데
밴드들로는 Muse, RHCP (Red Hot Chili Peppers), Mr.Big이 있어요.
Muse는 Supermassive Blackhole, Hysteria, Plug in Baby, Psycho, Knigh of Cydonia가 베이스 좋아요.
RHCP는 Can't Stop, By the Way, Dani California, Coffee Shop이 좋아요.
Mr.Big은 Daddy, Brother, Lover, Little Boy랑 Electrified, Green-Tinted Sixties Mind 좋아요.
에릭 클랩튼이 있던 Cream의 Sunshine of Your Love,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도 좋아요.
조금 많이 거칠 수도 있는데 Helloween의 Eagle Fly Free와 Mr.Torture도 추천해요.
은서 취향에 맞는 곡들을 찾을 수 있길 바랄게요.
중간고사도 화이팅해서 잘 끝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