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동에 거주하고있는 5살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
아이가 엄청 활발해서 혼자 놀기 보다는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놀고 싶어 하는거 같은데
제가 직장을 다니다보니. 주변에 또래 친구들 만들어주기가 그렇게 싶지않더라구요..
학습지 교육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잘 놀 줄 아는 아이로 만들어 주고 싶은데..
그게 생각보다는 어렵더라구요..물론 어린이집에가면 친구들과 어울린다지만....
학원생활은 또 그게 아니다 보니...
그래서....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참고로...제 아들은 정말정말 활발해서 간혹 싫어라 하는 엄마들 있을수 있을거라 생각들어요...
활발한 친구가 필요한 분들........좋은 인연 만들어 보아요...
아래에 있는 아이랍니다....
친구야~~놀자~~!!
첫댓글 이 땅에 살고있는 학부모의 마음을 잘 아는 엄마의 변
우리 교육현실을 누가 이렇게 빗대서 얘기하더군요
4판교육이라고
교육부는 사교육잡느라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도 않되니 환장할 판
일선 학교 선생님은 아래 위로 치여서 미칠 판
교실은 그야말로 뒤죽박죽 난장 판
학부모는 죽을 판
이제 내 아이는 엄마가 가르치자
지금부터 배워서
내 아이가 커 가는 동안 엄마의 공부머리를 재가동시킵시다
들러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ww.kosy.co.kr
같이 공부하면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