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부분
ㆍ분할도에 따라서 소정의 길이로 스테인레스 스틸 시트를 절단, 성형한다.
ㆍ서로 만나는 성형재의 꺾어올림부를 합장맞춤하여 소정의 위치에 깔고, 고정철물과 꺽어올림부를 스포트 용접기로 가용접한다.
ㆍ슬라이드 고정철물의 경우, 가동편은 슬라이드 범위의 중간에 오도록 한다
ㆍ가용접후, 자주식 씨임용접기로 용접한다.
ㆍ파라펫 등의 치켜올림부에서의 시공은 신축 및 파라펫의 빗물처리에 주의하여야 한다
ㆍ방수층의 오목모서리, 볼록모서리부는 한쪽의 스테인리스 시트를 소정의 형상으로 절단, 성형하여 다른 쪽의 시트와 씨임용접한다.
ㆍ지붕 정부의 마감은 1장의 시트로 할 경우에는 꺾어 올림부를 기구를 사용하여 경사각도에 맞춘다.
ㆍ씨임용접 후의 꺾어올림부의 처리는 스테인리스 스틸 시트 제조자의 지정에 따른다
2 관통부분
관통부 주위는 그 크기에 알맞는 부속물을 만들어 일반부의 방수층과 용접하여 일체화시킨다.
3 드레인 주위
ㆍ면제가 붙어 있는 드레인은 방수층과 씨임용접으로 일체화하고, 주위의 꺽어 올림부를 넘어뜨린다.
ㆍ끼워넣는 형의 드레인은 패킹 및 실링재를 적절히 사용하여 완전히 빗물처리한다
4 끝부분의 처리
ㆍ방수층 치켜올림 끝부분의 처리는 실링재로 주의하여 시공한다.
ㆍ처마 끝의 마무리는 덮어씌우기로 처리한다.
건축물의 부재와 부재와의 접합부 줄눈에 건(gun)등으로 실링재를 충전하여 수밀성과 기밀성을 확보시키는 방수공사 방법이다. 기온의 고차가 크고, 강우·강설시 또는 예상될 경우와 피착체가 젖은 상태에서는 시공하지 말아야 한다.
실링제는 KS F 4910의 규격품으로 하고, 유효기간이 경과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실링재 사용시 이종 실링재 혼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프라이머는 실링재 제조자가 지정하는 것을 사용한다.
시공과정
1 재료 및 시공기기의 확인
재료의 종류, 제조자, 제조년월일. 유효기간, 색 등을 확인한다. 시공기기의 종류, 전원, 접지선 및 기기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다.
2 피착면의 확인
피착면의 결손, 오염 및 습윤의 정도를 점검하여 시공에 지장이 없음을 확인한다.
3 피착면의 청소
실링제의 시공에 지장이 없도록 피착면을 청소한다
4 백업재의 충전 또는 본드 브레이커 바름
백업제는 줄눈깊이가 소정의 깊이가 되도록 충전한다. 또 본드 브레이커는 줄눈바닥에 일정하게 붙인다.
5 매스킹 테이프 바름
줄눈주변의 구성재의 오염을 방지하고 실링재를 선에 맞추어 깨끗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붙인다.
6 프라이머 도포
피착면에 프라이머를 솔 등으로 균일하게 바른다.
7 실링재의 조제, 건의 준비
두 가지 성분의 실링제는 제조자의 지정에 따라 혼합하여 기포가 생기지 않게 건에 채워 넣는다. 한 가지 성분일 경우 실링제의 경화나 막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건에 넣는다.
8 실링재의 충전
프라이머가 전조된 후 틈새, 타설 남김,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하며 틈에 충전한다. 이음타설 장소는 줄눈의 교차부, 코너부를 피하고 경사이음으로 한다.
9 주걱마감과 테이프 벗겨냄
충전되어진 실링재가 피착면에 잘 접착될 수 있도록 주걱으로 눌러 평활하게 마감하고, 재빨리 매스킹 테이프를 벗겨낸다.
10 청소와 양생
충전 장소 이외에 부착된 실링재 등은 조심스레 떼어내고, 표면이 오염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양생한다.
부분별 방수하자에 대처하는 요령
▶ 지붕방수
전원주택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아스팔트 슁글 지붕의 경우 OSB합판 위에 시트방수를 하고 슁글을 부착하게 된다. 이때 시트방수를 하지 않으면 합판이 썩게 되어 얼마 안가 지붕을 대대적으로 교체해야 하므로 건축당시 주위깊게 살펴야 한다.
시트방수를 했는데 누수가 된 경우는 부분을 찾아 슁글과 손상된 시트를 벗겨내고 다시 시트방수를 하면 된다. 시멘트기와의 경우 크랙 등으로 누수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데, 기와 자체에 손상여부를 쉽게 찾아 낼 수 없어 완벽한 방수를 위해서는 다른 자재로 재시공하는 것이 좋다. 금속기와의 경우 이음새 틈의 벌어진 곳을 좁히고, 기와의 앉아있는 상태가 불량하거나 내려앉았을 경우 누수부위의 기와를 용마루부터 뜯어내고 새로 올린다.
▶ 목조, 스틸하우스 등의 외벽에 누수가 발생했을 경우
외벽의 사이딩 이음부위 등을 잘 살펴보고, 하자가 있을 경우 그 틈새를 정밀하게 코킹하고 방수재가 첨가된 도료를 도포한다. 내벽으로 심하게 스며들 경우에는 내부벽체의 마감재를 걷어내고 그 벽체에 도막방수처리를 한다.
▶ 대리석이나 인조석등의 외벽에서 누수가 발생할 때
매지보강, 균영보수 한 후 특수 액상침투방수재로 2회 정도 도포하면 누수를 막을 수 있다.
▶ 벽돌을 이용한 조적조 건물의 외벽 누수
매지를 보강하고, 발수재를 2~3회 듬뿍 도포해준다. 이 경우 4~5년 정도의 내구성을 갖는다.
▶ 콘크리트 벽체의 균영에 대한 누수
균열부위에 V컷팅을 하고 실링재로 코킹 처리를 한다. 그 위에 시멘트 모르타르이나 보호 마감을 한다.
▶ 황토주택의 벽체균열
균열이 있는 황토균열보수재를 충진한다. 콘크리트 벽체 표면이나 조적조에 황토모르타르를 했을 때는 몰탈층을 벗겨도막방수를 한 뒤 황토모르타르를 다시 덧바른다.
▶ 벽체와 지붕사이 또는 조적미장 마감된 창문틀과 벽체사이 누수
틈사이에는 실링재를 코킹을 하고 벽체균열부위는 V커팅한 후 실링재를 코킹해준다, 이런 부분적인 보수가 끝나면 벽면에 있는 수성페인트 등의 마감을 벗겨내고 무기질 탄성도막방수재로 2회 도포하여 벽면 전체가 내부에서 방수층을 갖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그위에 수성페인트칠이나 각종마감재를 사용하면 된다.
▶ 욕실방수
주택의 2층 욕실의 경우 하자가 발생하기 쉬운 부분 가운데 하나다. 욕실에서 하자가 발생하는 원인은 대부분 욕조교체공사나, 수도, 온수배관공사 등을 하면서 바탕의 방수층을 파괴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욕실의 보수는 바닥타일을 뜯어내고 다시 도막방수를 한다. 완벽히 재보수를 할 수 있으나 이 경우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기존에 방수층을 그대로 두고 2~3㎜의 얇은 도막을 만들어주려면 시멘트 혼합형 도막방수액을 사용하면 된다.
시멘트를 깔거나 방수액을 바를 때는 바닥과 벽면 사이를 타고 물이 흘러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벽면 하부까지 방수처리를 한다.
장마,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사전점검
방수하자는 비가 와야만 그 하자 부위를 발견할 수 있지만 심한 집중호우에 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몇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1. 벽체, 지붕에 들뜸과 균열이 있는지 본다.
2. 장마철의 대기 습도와 여름철 지층의 내외 온도 차이(약 4°)로 인하여 벽체의 밑부위와 벽체와 벽체사이 코너부위에 결로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하실의 경우 실내공기가 움직이게 조치를 취해 주어야 한다.
3 외벽의 균열 또는 창문틀 사이의 틈벌어짐 등도 미리 실링재로 코킹하거나 도막방수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취재ㆍ김유진 기자 | 취재협조ㆍ세정방수주식회사 02-984-3885, 건설교통부 토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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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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