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현재 보는 관점은 이치로의 컨택능력이 약간 우위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둘의 격이 다르지요. 이치로는 맞추는 데에 뛰어날 뿐이지 멀리 때리는데에는 본즈보다 한참 밑에죠. 멀리 때리면서 그 정도의 컨택능력을 보이는 본즈가 더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여 1위를 본즈로 선정했습니다.
이 세타자가 미국의 스탯사에서 공인하는 전형적인 배드볼 히터들입니다..전에도 제가 잠깐 언급했었는데 좋은볼이건 나쁜볼이건 그들의 시야에만 들어오면 바로바로 배트가 나가기 때문에 배드볼 히터라 불립니다..좋은 공을 쳐도 안타를 뽑아낼 확룔이 70%에도 못미치는데 이런 약점을 딛고 엄청난 스탯을 기록하니
실로 야구를 위해 태어난 선수들이 아닌가 합니다..이치로는 빠른 발을 이용한 컨택, 가르시아파라는 이 셋중에서 가장 정교한 타격으로 모든 공을 칠 수 있는 능력, 게레로는 긴 팔을 이용한 엄청난 힘의 타격..아무튼 슬럼프만 찾아 오지 않는다면 올해에도 꾸준한 성적 예상됩니다^^
그래도 이치로의 타격은 빠른 발에서 나옵니다..상대팀들도 가장 두려워 하는것이 이치로의 스피드입니다..번트를 예상하면 내야수들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자주 만들고, 수비수가 정상 수비를 하면 여지 없이 기습 번트를 대죠..정교한 타격도 이치로의 대명사이지만 빠른 발에서 나오는 타격 또한 일품입니다..
물론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다만 이 셋을 비교할 때 각자의 특징을 설명해야 하는것이 문제인데 각자의 특징을 살리는 표현을 쓰다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공통 분모인 정교한 컨택을 놓고 이치로는 스피드, 가르시아파라는 정확성, 게레로는 파워라는 특징을 살린것 뿐입니다..오해마시길^^;;
이치로.. 물론 한시즌 20홈런 이상 칠 수 있는 타자 입니다. 허나, 이치로의 장점은 장타가 아니죠, 메이저에서 20홈런 이상이면 슬러거지만 지금의 이치로 같은 대우를 바랄 순 없습니다. 또한 장타에 신경쓰면 타율도 떨어지겠죠... 이치로가 맞추기 타격을 하는것은 메이저에서 살아남기위한 그의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에.. 또, 이치로와 노마의 컨택능력을 비교하는 것은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이 타선에서 해야할 역할이 다르고, 따라서 스윙 자체가 다릅니다. 이치로가 3번가면 노마만큼 못 마출 수도 있고(3번은 상황에따라 장타도 필요하므로..) 노마가 1번가면 타율이 지금보다 더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1년전에만 이 주제가 나왔으면 1.배리 본즈 2.이치로 스즈끼 3.토니 그윈 을 했을건데 아쉽게도 그윈이 은퇴를 해버렸네요. 노마와 게레로 둘을 놓고 잠시 고민했지만, 아웃사이드로 빠지는 공도 담장을 넘겨버리는 게레로 윈^^ 결론적으로
1. 배리 본즈(스트라익존안은 무조건 침(넘김;;)) 2. 이치로 스즈끼(스트라이크존안은 무조건 침.(건듬.-_-)) 3.블라디미르 게레로(헛스윙도 자주 하지만 스트라익존에서 빠지는 공도 침(가끔 넘김;;))
앗~!! 배리본즈가 있었군여~~ㅋ 의견감솨~~!!!^^ㅋ
이치로....컨택으로만 치자면 본즈보다는 약간 우위라고 하더군요. 본즈는 레벨스윙과 다운스윙을 파워스윙으로 하는 반면, 이치로는 맞추는스윙 ㅡㅡ;; 이기 때문에 맞추는스윙 앞에선.....아마 본즈가 맞추는데만 전념하면 이치로랑 같은 타격 보여줄수 있을듯.....
다만 2루타가 많이 나오겟쬬...
토드 헬튼이 빠졌넹...컨택과 파워를 겸비한 타자..
그렇죠 현재 보는 관점은 이치로의 컨택능력이 약간 우위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둘의 격이 다르지요. 이치로는 맞추는 데에 뛰어날 뿐이지 멀리 때리는데에는 본즈보다 한참 밑에죠. 멀리 때리면서 그 정도의 컨택능력을 보이는 본즈가 더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여 1위를 본즈로 선정했습니다.
그래도 이치로는 삼진 많이 안당하는점이 유리하죠...............
이치로 본즈 누가 컨택의 우위에 있는지 우열을 가릴수없군요.
게레로나 노마=-=
이치로~!
푸훌스의 컨택 능력도 뛰어나다고 말 할수 있겠는데요,,, 작년 NL 타격 2위 였었나 하니깐요,,,(틀린가 잘 모르겠네요 ㅠㅠ;;) 거기다 데뷔후 3년 동안 3할대의 타율과 30홈런 100타점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는 웬만한 컨택 능력으로는 힘들듯,,,
그렇게 따지면 빌뮬러도 ㅡㅡ;;; 몬스터시즌 이라고는 하지만 ㅋㅋㅋ
콘택은...스즈끼 상이...
당연히 이치로죠...최고의 컨택터~~
스즈키.
노마!!
맞추는 것은 이치로
맞추는것은 아니죠 적어도 이치로 한시즌에 23개홈런 칠수 있습니다......... 장타도 어느정도 있죠 그리고 삼진도 잘 안당합니다..........
이치로 맘만 먹으면 20홈런 이상은 무난히 칠것 같네요,,다만 지가 안쳐서 그렇지,,갠적인 생각으로 뱃트 거꾸로 잡고 쳐도 .280은 나올듯,,ㅋㅋ,,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장타력과 컨텍능력을 겸비한 토드헬튼 강력 추천합니다,,홈런갯수도 꾸준하고 타율도 데뷔첫해빼고 꾸준히 3할을 넘기고(6년인가,,7년동안),,한때는 .370을 넘긴적도 있었죠,,
이 세타자가 미국의 스탯사에서 공인하는 전형적인 배드볼 히터들입니다..전에도 제가 잠깐 언급했었는데 좋은볼이건 나쁜볼이건 그들의 시야에만 들어오면 바로바로 배트가 나가기 때문에 배드볼 히터라 불립니다..좋은 공을 쳐도 안타를 뽑아낼 확룔이 70%에도 못미치는데 이런 약점을 딛고 엄청난 스탯을 기록하니
실로 야구를 위해 태어난 선수들이 아닌가 합니다..이치로는 빠른 발을 이용한 컨택, 가르시아파라는 이 셋중에서 가장 정교한 타격으로 모든 공을 칠 수 있는 능력, 게레로는 긴 팔을 이용한 엄청난 힘의 타격..아무튼 슬럼프만 찾아 오지 않는다면 올해에도 꾸준한 성적 예상됩니다^^
이치로 아닌가? 정교한 것은 .............
그래도 이치로의 타격은 빠른 발에서 나옵니다..상대팀들도 가장 두려워 하는것이 이치로의 스피드입니다..번트를 예상하면 내야수들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자주 만들고, 수비수가 정상 수비를 하면 여지 없이 기습 번트를 대죠..정교한 타격도 이치로의 대명사이지만 빠른 발에서 나오는 타격 또한 일품입니다..
누구나 다아는 사실인데.................
알면서도 당한다는것이 얼마나 심한 좌절감을 받는것인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죠^^;; 알면서도 당하는것 만큼 치욕적인 일도 없죠^^;; 이치로같은 발빠른 타자들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이치로는 한마디로 제가 말했듯이 정교한 타격 과 스피드 어느정도 장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깨도 좋고....... 수비 범위도 높습니다.............
물론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다만 이 셋을 비교할 때 각자의 특징을 설명해야 하는것이 문제인데 각자의 특징을 살리는 표현을 쓰다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공통 분모인 정교한 컨택을 놓고 이치로는 스피드, 가르시아파라는 정확성, 게레로는 파워라는 특징을 살린것 뿐입니다..오해마시길^^;;
사실 가르시아파라의 특징을 잡는것이 제일 어렵습니다..타율도 높고, 컨택도 좋고..그치만 제 사견으론 이 셋중에서 가장 정교한 타자를 꼽으라면 가르시아파라를 꼽고 싶었습니다..정말 오해마시길^^;;;
게레로도 장난아닌데용.. 게레로는 이치로만큼 타율올릴수있지만 이치로는 게레로 홈런 절대못따라가종..
이치로.. 물론 한시즌 20홈런 이상 칠 수 있는 타자 입니다. 허나, 이치로의 장점은 장타가 아니죠, 메이저에서 20홈런 이상이면 슬러거지만 지금의 이치로 같은 대우를 바랄 순 없습니다. 또한 장타에 신경쓰면 타율도 떨어지겠죠... 이치로가 맞추기 타격을 하는것은 메이저에서 살아남기위한 그의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에.. 또, 이치로와 노마의 컨택능력을 비교하는 것은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이 타선에서 해야할 역할이 다르고, 따라서 스윙 자체가 다릅니다. 이치로가 3번가면 노마만큼 못 마출 수도 있고(3번은 상황에따라 장타도 필요하므로..) 노마가 1번가면 타율이 지금보다 더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즈도 삼진 얼마안당합니다..-0-....이치로보다야 많이 당하지만 홈런의 개수,스윙스타일을 감안해서 본즈에 한표...
글쎄.. 피아자도 힘보다는 정확하게 맞추는 컨택 능력으로 홈런을 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