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왕하6:24-29 아람의 공격으로 인한 사마리아의 비극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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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왕하6:24-29 아람의 공격으로 인한 사마리아의 비극

◎ 왕하6:24-29 아람의 공격으로 인한 사마리아의 비극

◎ 포위된 사마리아성 (열왕기하6장 24-33절)

◎ 사마리아성의 위기(24-30절)

사마리아성은 아람 군대의 침공으로 인하여 절망적인 상황에 빠지게 되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사마리아성을 돕지 않으시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엘리사가 자신을 잡으러 도단에 온 아람 군대를 돌려 보낸 후 몇 년이 지난 시기였을 것으로 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의 장막을 걷어 내시자 사마리아는 큰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마리아성은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최악의 상황에 빠진 국민을 대하는 왕의 태도를 통하여 그들의 타락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도우시기를 기뻐하심.

하지만 그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않고 교만하게 행하는 백성들에게는 공의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하나님 앞에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한다.

◎ 모든 것이 엘리사 때문이야!(31-33절)

하나님 앞에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이스라엘의 왕도 이런 잘못을 행합니다.

어려움을 만난 나라를 두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는 커녕 엘리사에게 모든 탓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범죄 하였을 때도 탓을 남에게 돌리기에 급급했던 모습과 같습니다.

죄성을 가진 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에 인색한 사람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잘못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경건한 삶을 위하여 힘쓰고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하는 영적 노력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경건의 삶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절제하며 행할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삶에 닥친 문제가 있다면 믿음 안에서 원인을 찾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지속적인 아람의 공격

1) 끈질긴 아람의 공격

2) 포위되는 사마리아 성

3) 왕이여 도와주소서

2.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1)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2) 생존을 위한 인간의 계획

3) 더 처참해지는 인생

3. 선지자의 말을 거부하는 불신앙

1) 하늘에 창을 내신들 가능할까?

2) 문둥병자를 통해서 희소식을 들려주시는 하나님

3) 사랑하는 주의 백성을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이루신다.

1. 지속적인 아람의 공격

어찌 보면 세상은 전쟁터와 같다.

보이든, 보이지 않든, 나라와 민족의 전재, 종교의 전쟁, 정보의 전쟁, 종족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고 지속적인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땅 속에서는 지진, 마그마, 용암,/ 북극에서는 빙하의 녹아내림, 해빙

심지어 한 남자, 한 영자를 두고 벌이는 종족 번식에 대한 전쟁도 그렇다.

그런데 이런 실제적인 전쟁이

엘리사 시대에 수없이 북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아람나라 벤하닷을 오늘 본문에

아림의 공격은 몇 번을 하였을까?

아람의 1차공격/ 왕상20:1 아람 왕 벤하닷이 그 군대를 다 모으니 왕 삼십이 인이

저와 함께 있고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 이에 올라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치며

15 아합이 이에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을 계수하니 이백삼십이 인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 인이더라

아람의 2차 공격/ 왕상20:29 진이 서로 대한 지 칠 일이라 제 칠 일에 접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을 죽이매

30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 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아람의 3차 공격/ [왕하]5: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아람의 4차 공격/ [왕하]6:24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26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통과할 때에 한 여인이 외쳐 가로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실제로는 더 많은 아람이 공격이 있었다.시시때때로 아람의 공격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채찍의 역할이다.인간이 범죄하면 또 다른 사람들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더  강해진다. 

1) 끈질긴 아람의 공격/

1> 끈질기고, 지속적 공격1차-아합, 2차- 아합, 3차 나아만장군, 4차 벤하닷

2> 이기기도 하지만, 지기도 하고, 질때는 잔인하리만큼 삭막하고 살벌하다.

2) 포위되는 사마리아 성

1> 아람의 공격의 잔인함은 사방으로 포위당하는 것이다.

2> 왕래금지, 반출 금지, 그러므로 그의 잔인함은 자녀를 삶아 먹음(6:28)

3> 두 어미다 합의하에 아들을 삶아 먹고 다음 숨긴 것으로 왕에게 고소

3) 왕이여 도와주소서

1> 오죽하면 왕에게 도와달라고 하기까지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6:27)

2> 왕의 손에서 해결할 수 없음을 알게 되는 것, 절대 사람의지 하지말라.

2.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왕하6:24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5아람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26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통과할 때에 한 여인이 외쳐 가로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이 말씀이 사실대로 우리의 입술과 마음과 영에서 이렇게 고백한다면 좋겠다.

그렇게 고백하고 살아야 합니다.

1)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1> 한 여인의 부르짖음- “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2> 우리는 쉬 없이 도움을 요청하고 요청한다.

3> 누구에게 내 주변 사람들에게 간곡히 요청한다.

4> 그런데 누가 우리의 현실을 명확하게 도와줄까?

2) 생존을 위한 인간의 계획

1> 인간의 생존 경쟁은 타고난다.(야곱은 애서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났다.)

2> 유다의 며느리 다말, 그의 남편 엘 오난 죽자 친정으로 셀라를 주지 않음

3> 석달 후 다말이 임신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죽이라 하였으나

4> 확인해보니 다말이 동침한 사람의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보여준다.

5> 알고 보니 유다가 3개월전에 한 여인과 동침하여 염소새끼를 주려했다.

6> 그러나 당시 상황이 어려움으로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 받음

7> 인간의 생존, 번식은 내가 살고, 후손을 살리는 것이다.

8> 다말은 살고,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다.

[창]38:28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사를 가져 그 손에 매었더니

29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 형제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터치고 나오느냐 한 고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30 그 형제 곧 손에 홍사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3) 더 처참해지는 인생

[왕하6:28 또 가로되 무슨 일이냐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오늘날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9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이르되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저가 그 아들을 숨겼나이다

1> 먹을 것이 없게 되어 아들을 삶아 먹었다.

2> 과연 누가 이런 상황을 이해할까? 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는 것이 낫지.

[레]26:28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를 인하여 칠 배나 더 징책하리니

29 너희가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3> 렘19:9 하나님의 진노가 이렇게 될 것이라고 선지자가 선포하다.

3. 선지자의 말을 거부하는 불신앙

[왕하7:1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하셨느니라

2 그 때에 한 장관 곧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왕하]6:24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1> 본래 나귀는 먹지도 못하지만, 그것이 고가에 매입 된다는 것은 지금상황

2> 합분태는 비둘기 똥, 여러합친 식물이라고도 합니다.

3> 이런 상황에서 고운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

4> 조금은 비싸지만, 정상적인 매매가 이루어진다는 엘리사의 예언이다.

1) 하늘에 창을 내신들 가능할까?

1> 선지자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박하는 왕의 장관(7:2)

2> 물론 현실을 생각하면 사실 선지자의 말은 불가능하게 보인다.

3> 아무리 현실이 어렵고 불가능해보일지라도 선지자의 말은 곧 하나님의 말

4> 선지자의 말을 불신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과 같다.

[대하20:20 이에 백성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찌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5> 선지자를 신뢰하는 길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6> 거짓된 선지자도 있겠고, 그릇된 판단을 길로 인도하기도 하지만,

7> 자기 생명을 대신하여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선한 목자, 참 선지자를 만나

2) 문둥병자를 통해서 희소식을 들려주시는 하나님

1> 기적인 놀랍게도 문둥병자의 결단에서 시작된다.

[왕하]7:3 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4 우리가 성에 들어가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살려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

2> 놀랍게도 아람진군에 한 사암도 없이 다 도망하고 먹을 것만 가득하다.

3> 하늘에 창을 내셔서 출애굽에서 만나와 메추라기, 아람 진영에서식량준비

3) 사랑하는 주의 백성을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이루신다.

1>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의지하고 죽으면 죽으리라, 살면 살리라.

2> 목숨을 두려워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로하라.

3> 포기하지 않으면 기다리고 인내하면 기적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