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담자가 자신에게 중요한 인물의 이미지를 분석가에게 투사하는 ‘전이’에 대한 분석가의 무의식적 반응으로, 분석가의 갈등(conflict)이 반영되어 내담자를 대하는 분석가의 사고, 감정, 행동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역전이(countertransference)라고 한다. 역전이는 치료 과정에서 중립성과 공감적 이해를 감소시키는 등 분석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내담자의 무의식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
역전이 현상에 대한 연구는 정신분석 이론의 발생 초기부터 시작되었다. 역전이는 내담자의 전이(transference)에 대한 분석가의 특정한 반응으로 정의된다. 좁은 의미에서는 내담자가 어린 시절 자신에게 중요한 인물과 관련된 감정을 분석가에게 투사(projection)하는 ‘전이’에 따른 분석가의 무의식적인 반응을 뜻하고, 넓은 의미에서는 내담자의 전이에 대한 분석가의 의식적, 무의식적인 모든 반응을 뜻한다.
출처 < 지식백과 >
정신& 심리에 대한 설명은 뭐 이리 어려운지 일반인은 암호문 해독으로 여길 정도다. 의사들 돈벌어 먹으려고 말도 아주 지랄 어렵게 표현 묘사한다. 의대 4년 이상 다니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라고 작정하고 글을 쓴다. 에라이 썩을 ㄴ ㅗ ㅁ ㄷ ㅡ ㄹ....
심리학 용어와 번역은 난삽하기가 이를데 없다. 법률가들이 법률용어를 일제시대 한자를 그대로 고집해서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게 만들어 그들만의 불가침 영역으로 만든 것처럼, 정신과 의사들이 영어를 한자로 왜곡하여 번역 하니 일반인은 심리학에 대해 무지하게 된다.(일본이 번역한 책 중역하는 거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불가침의 영역으로 만들어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으로 설정하여 돈을 번다. 예를 들어 해방후 2012년 이전까지 수십년을 한중일 삼국은 schizophrenia 를 精神分裂症(정신분열증)으로 표기하여 왔다. 그러다가 2005년 일본 쪽바리들이 난데없이 명칭을 통합실조증 統合失調病 」(Integration dysregulation syndrome)으로 바꾼다. "통합하고 조절하는 능력 상실"이라는 괴상한 명칭을 부여한다. 친일파 쓰레기로 가득한 한국 정신병리학회에서도 니뽄 반자이(日本萬歲)를 외치며 용어를 바꾼다. 그것이 조현병이다. 조현병(調弦病)은 2012년 법으로 바꾸었는데 정신분열증이 일본 번역이라서 바꾼다고 핑계를 댄다.(사전검색 하면 나옴) 그런데 말입니다. 일본이 2005년 개정한 통합실조증(統合失調症)의 調는 왜 가져왔나요? 調는 악기의 현(弦)을 조율하거나 고른다는 말인데 調라는 단어 하나에 조현(調弦)이라는 의미가 있음은 한자를 조금만 알면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통합실조증(統合失調症)의 실조(失調=조율능력 상실)란 말을 그대로 가져다가 조현(調弦)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단 사실은 누가봐도 알 수 있다. 실조(失調=조율능력 상실)는 곧 조현능력 상실이란 뜻이다. 참 어처구니다. 일본 따라해놓고는 일본 용어 탈피 왜색 탈피라는 희안한 핑계를 댄다. 토착왜구들이 쓰는 꼼수에 속임수다. 1세대 친일파들의 후손 제자들이 각계를 장악하니 법률 의학 등등도 3세대 4세대 토착왜구들이 설친다. 원래 학문 각 분야의 용어는 한 번 정하면 그대로 써야 학문의 발전이 생긴다. 기분따라 바꾸면 문란해진다. 더우기 일본 따라 용어 바꾸기다. ㅎㅎㅎ
핑계는 환자인권 보호다. 허나 조현병 환자는 사회생활 못하고 마약으로 만든 약물로 신경을 마비를 시키지 않으면 살인 방화 등등 타인의 삶을 파괴한다. 정신분열증이란 용어를 쓰면 치료불가라 생각한 환자가족이 절망하기에 치료 가능하다고 표현 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ㅎㅎㅎ 허나 조현이든 정신분열이든 현대의학으로 치유불가능이다. 앞으로도 치유불가능이다. 약을 죽을때까지 먹어야 하는 병이다. 약 안먹으면 발작이 일어난다.
지나친 독서는 빙의다( https://cafe.daum.net/Wahrheit/LZpd/573 )에서 정신병자 독서를 말했다. 그 가족의 부탁으로 17년전 형주병원이란 대형 정신병원에 같이 가서 의사랑 상담을 하니 의사말이 "정신분열증은 치유불가능이란거 아시죠? " 한다. 평생 정신병원 들락거리며 입원 퇴원을 반복하다가 죽는거다. 정신병으로 안치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도 사실 중증 정신병이다. 평생 약먹어야 한다. 약을 끊어야 완치 아닌가? 정신과 약은 일반인이 항생제를 매일 먹는거와 같다. 의사 말이 장기 복용 하면 반드시 신장과 간이 파괴 된다고 한다. 수명이 줄어든다고 말한다. 환자에겐 비밀로 하지만 의학계의 상식이다. 김구라가 공황은 약 복용하면 된다고 말하는 거 보고 저러니 연예인들 무식하다고 하지.....했다. 지식자랑을 그리 하더만 일반상식을 모른다....인간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보는거다.
그날 형주병원에서 웃기는 걸 봤다. 여름이라 병원 현관문이 활짝 열린 상태니 바깥 소리가 다들린다. 택시가 미친듯이 돌진하더니 현관 앞에 급브레이크다. 꽁지머리에 수염을 멋지게 기른 잘생긴 중년 남자가 미친듯이 뛰어 들어오며 고래고래 소리친다.
간호원!!! 간호원!!!
야 빨리 나 잡어 넣어 ~~~ 머리 속에서 귀신들이 난동이야!!! 나보고 자살하래~~ 에이 씨발......
달려나온 간호원에게 지갑을 던진다. " 여기서 택시비 주고 입원수속 알아서 밟아~~"
그리고는 철장이 있는 정신병동에 달려간다. 남자 보호사가 철문을 열어준다. 들어가자마자 닫으라고 소리치고는 철장을 잡고는 헐떡이며 안도의 한숨을 쉬며 물을 달라고 한다.
간호원에게 물으니 10년 단골인데 양산에서 조각을 하는 유명한 예술가라고 한다. 작품 하나가 수천만원을 호가 하는 유명 조각가란다. 일년에 많게는 3-4번 작게는 2번씩 찾아온단다. 20대부터 정신병원을 들락거리며 산다. 돈이 많아 보름 정도 입원하고 약먹으면 호전되어 퇴원 후 몇 달을 작품활동을 한다. 그나마 돈 많으니 그럭저럭 버티며 산다.
* 오래될수록 낫기 힘든 이유
조현병은 완전빙의다. 그리고 우울증은 빙의 초기다. 공항은 반쯤 빙의된 거다. 조현병에 걸렸다는건 정신의 면역력이 완전 없어져 악령들이 지배하는 상황이다. 처음엔 하나인데 나중에 수십명의 악령들이 들락거리는 빈집이 된다. 정신과 약을 먹거나 병원에 입원 주사치료를 하면 일종의 방역효과가 생겨 구신들이 집을 나간다. 이때 자아가 면역력을 회복해야 하는데 약물 때문에 자아도 헤롱헤롱이다. 약을 끊으면 자아가 살아나는데 구신들도 집으로 들어와 다시 설친다. 인신매매로 감금당한 상태가 된다. 또 이 구신이 데리고 놀다가 다른 구신에게 팔아먹는 영혼의 인신매매가 일어난다. 해서 조현병은 빙의이며 특출한 재능이 있는 자. 하늘의 선택을 받은 자가 아니면 완치를 못시킨다. 무당들도 구신 밥주는 걸로 달래줄 뿐이다. 天神의 능력을 쓸 수 있는 자만이 완치 시킬수 있다.
*전이와 역전이
지인인 국악 이수자와 대화를 하다가 질문을 한다. 자기 아는 언니가 60대 중반인데 유명대 심리학과를 나와 심리상담사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녀의 행동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물어본다.
필자 : 그분 빙의네요.
이수자 : 잉??? 아니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심리 상담사인데요?
필자 :
정신과 의사들이 제일 조심하는 게 환자와 교감을 통해 완전한 일치에 이르면 빙의 되는 겁니다. 19세기부터 환자 상담하다가 자신이 미친 의사들 많아요. 해서 환자와의 교감 공감 부분을 원로들이 아주 주의를 줍니다.
의사나 상담사가 환자의 자기 어린 시절 상처받은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을 하다보면 전이(transference)가 일어난다. 이 번역은 감정이전(양도)이라고 해야 이해하기 쉽다. 환자의 모든 고통과 아픔이 의사에게 이동되고 이전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전 양도가 일어나면 그에 따라 의사가 반응한다. 이것을 역전이(countertransference)라고 한다. 의사의 감정이 환자에게 이양되고 양도 되는 것이다. 우울증이나 불면증 같은 약한 형태의 환자인 경우 역전이(countertransference)를 통해 사랑에 빠져 불륜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문제는 조현병이다.
조현병은 완전 빙의다. 역전이(countertransference)를 통해 악귀들은 의사 영혼의 집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그 집에 침투한다. 역전이(countertransference)는 의사 집 현관 열쇠 혹은 비밀번호를 주는 행위다. 전이 역전이를 통해 의사의 감정을 다 파악하고 그 영혼의 집을 알게 되며 집 열쇠까지 확보하면 의사에게 빙의가 일어난다. 정신과 의사들이 지가 도리어 정신분열에 걸리는 것이다. 해서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의 말에 일부러 공감을 안한다. 대충 듣고 약물처리만 해준다. 이런 의사들이 그나마 늙을 때까지 직업 유지한다. 상당수의 정신과 의사들이 자가처방으로 매일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산다. 업계의 극비사항이다.
심리상담사들이 문제다. 약한 형태의 빙의인 우울증 역시 상담을 하면 전이 역전이가 일어난다. 서서히 빙의의 길을 간다. 악령들이 집주인을 두들겨 패는 상황이다. 우울증은 그나마 저항을 하는 상황이고 공항장애는 악령에게 일방적으로 맞는 상황이다. 웃기는게 난 공항장애를 공항(空港 airport)인줄 알았다. 일본식 한자 恐慌障礙이다. 두려움과 공포라는말인데 panic diorder이다. 패닉은 공포로 번역된다. 즉 패닉증상 이라고 하면 누구나 그 의미를 이해한다. 공항장애라고 하니 사람들이 뭐 대단한 병인줄 안다. 심리학과 정신과 의사들의 상아탑 만들기다. 사실 심리학 용어들 차라리 영어로 쓰면 대중들이 이해하기 편하다. 꼭 일본식 한자를 써서 대중들 바보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공포증 혹은 패닉증상이라고 하면 누구나 이해한다. 필자도 사전 검색으로 한자와 영어를 보기 전까지 비행기 공항인줄 알았다. 일본 중국사람들은 한자를 쓰니 보자마자 공항장애(恐慌障礙)를 대략 이해한다. 한자 음만 가지고 공항장애라고 하는 한국 교수 학자 놈들....에라이....썩을 놈들.... 두려움병 공포증(병)이란 좋은 한글 표기가 있다. 환자도 가족도 이해하기 쉽다. 정신과 의사들은 연역법과 귀납법을 사용 panic diorder를 공항장애(恐慌障礙)라고 말하고 한자 뜻 설명도 안하고 현란한 말의 성찬을 내뱉으며 정신 사납게 한 다음 결론은 마약으로 만든 신경안정제를 투약한다. 모든 신경안정제는 모두 마약으로 만들며 정신과 약은 아주 농도가 쎄다. 해서 이 글 모두에 한국 정신과 심리학과 학자들을 욕한 것이다.
필자는 천안통으로 그 심리상담사의 가족 중에 불행을 이야기 했고 동생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소연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고 국악이수자가 말한다.
필자 :
그 집안에 저주가 있고 비운의 가족사 때문에 유명대 심리학과 진학했고 직업도 심리상담사가 된 겁니다. 돈은 여유가 있었지만 불행한 가족사가 있네요....
정신과와 심리학은 모두 신경조절에 촛점을 맞추고 감정 조절만 되면 낫는다고 믿는다. 해서 영원히 실패할 것이다. 미래에 뇌과학자들과 합심하여 뇌에 전기신호를 보내 치료할 계획이다. 결국 프랑켄슈타인을 만들던가 식물인간만 양산할 것이다. 정신병리학의 암울한 미래가 보인다.
전이 역전이를 통해 환자에게 붙은 악귀가 의사나 상담사에게 이전되었을 경우 환자의 병이 낫기도 한다. 즉 악귀들이 의사나 상담사의 영혼이 더 맛있다고 판단되면 완전 이사를 간다. 환자는 베리 땡큐이고 의사와 상담사는 저주에 시달리고 조현병으로 생을 마감한다. 환자가족에게는 극히 드물지만 이 경우가 베리 땡큐다. 기쎄고 독하고 환자랑 교감이 안되는 의사나 상담사만이 살아남는다. 그럼 질나쁜 의사 상담사다. ㅎㅎㅎ
* 유투브에 가득한 정신병자들
최근에 정신병자 독서에게 필자가 10년을 쓰던 삼성 테블릿을 선물했다. 작년 여름 난동을 부리다가 정신병원 갔다가 6개월 만에 나왔다고 한다. 2-3년 주기로 형주병원 들락거렸는데 어느덧 발병 30년이다. 아들 치료비로 생활비로 홀어머니가 이리저리 돈 날리고 반여2동으로 이사를 했단다. 그것도 달세로 극빈층이지만 독거노인+ 2급장애인 수당 합해 100만원 가까이 나오고 70 중반 할머니가 일하러 다닌다. 60후반 여동생이 청소업을 해서 쏠쏠히 돈을 번단다. 그래도 아들 탭북 사주기엔 역부족이다. 몇만원 짜리 탭북을 사니 한달도 안되어 고장이다. 소식을 듣고 삼성 탭북을 주었다. 탭북이 필요한 이유가 책 때문이다. 00의 서가 등등 이북을 다운받아 보기 위해서란다. 퇴원후 하루 한권씩 책을 본단다. 정신병원에서도 매일 책을 읽었단다. 독서에 하루 8-10시간 이상을 보내니 하루 한권은 읽는다. 30년간 직업도 못가지고 정신병원 들락거리며 책읽는 낙으로 산다.
근데 이놈이 유투브를 한단다. 팬들도 좀 있다고 한다. 5.18 왜곡 발언으로 최근 대법원 확정으로 2년 징역 살게된 지만원도 유투버로 활동하며 5.18 유족의 가슴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였다. 아....참...유투버들 중 또라이가 많은게 아니라 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들이 많은 거였구나. 정신병독서도 발병한 1990년 중반부터 10년간 국정원 매달 투서를 했다. 빨갱이 위치 알려주고 잡으라고 유명 연예인들 및 정치가들을 빨갱이로 신고하여 국정원에서 그 엄마에게 확인 전화까지 왔다. 정신병원 들락거린다는 말을 듣고 아애 투서를 안받았다고 한다. 여하튼 지난 6개월간 입원한 병원에서 시를 100편 썼는데 그 엄마가 보여주길래 보고는 버리라고 했다. 초딩 2-3학년 동시 수준이다. ㅎㅎ 그 엄마 말로는 3년전 제주도에 가서 살았는데 매일 낚시하고 기타치면서 사람들 하고 3일이 멀다하고 말다툼을 그리하면서 교통사고를 많이 내서 돈 다 까먹고 빚도 몇백이 된다고 한다. 3년간 양아치 구신이 붙어 있다가 병원에서 문학소년으로 늙어 죽은 재능 없는 구신이 체인지 된거다.
한국에 6.25때 죽은 귀신들이 유독 많아서인지 조현병에 빨갱이 이야기가 상당히 많다.
정신병독서에게 이번엔 문학소년을 꿈꾸다 죽은 구신이 정신병동에서 붙었나보다. 어째든 69년생인 얘는 정신병 초기부터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했다. 부산 반송 도서관 인문학 책은 모조리 읽었고 반송도서관에서 상까지 주었다. 이번엔 e북을 다운받아 읽는단다. 남과 싸우는 거나 사고치는 거 보다는 차라리 책읽고 유투브에 독서자랑 하는게 훨 낫기는 하다. 필자도 10년간 탭북을 저장된 불경과 철학원서나 다운받은 음악 듣기용으로 썼는데 튼튼하고 성능 좋다. 주고나니 그래도 뿌듯하다.
지난 30년간 엄청난 독서를 했고 또 죽을 때까지 할꺼니까 정신병 독서의 다음생은 대학교수나 유명한 인문학자일 것이다. 그리고 빙의에 시달리는 교수로 살 것이다. 다음 생의 과제(까르마)도 영혼의 정화이니까. 그 엄마가 필자에게 기도 의뢰해서 극락에 보내야 영혼이 정화가 되는데 70중반 할머니라 불가능이다. 업보중생의 삶이다. 이 중생세계는 .......
2023년 1월 25일 紫霞仙人 遊於世間